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선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용인7)은 재선 시의원을 거쳐 지난해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경기도의원으로 활동 한지 1년이 되었다. 본지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원, 취임 1주년 릴레이 서면 인터뷰로 김선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과 취임 1주년 인터뷰를 진행했다. 1. 지난 1년간의 성과 및 소회 그동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상임위에서 활동했고 다양한 방면에서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6월 28일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재정 건전성 강화와 문화예술정책에 대해 제언을 했습니다. 우선 경기도 G 펀드 조성계획이 불명확해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라고 촉구했고, 경기도민의 문화향유권을 위해 문화예술정책이 가야 할 길에 대해 여러 가지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앞선 6월 23일에는 경기도 창의예술교육의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밴드 이날치의 안이호 보컬도 토론자로 참가했습니다. 아울러 의원 연구단체인 ‘경기도 건전재정 연구회’ 등 연구단체 활동에도 참여하여 경기도 재정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 의정토크쇼 시즌2를 시작으로 ‘OB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회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은 초선 도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정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초선의원 의정지원추진단 공동단장’을 맡아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했다. 본지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원, 취임 1주년 릴레이 서면 인터뷰로 김회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과 취임 1주년 인터뷰를 진행했다. ▶ 경기도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의 성과 등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155명으로 구성된 경기도의회는 의원정수가 압도적인 만큼 의원 개인의 역량과 독주보다는 의원 모두가 생각을 공유하고, 합의와 설득의 과정이 무척 중요하다. 더욱이 거대 양당이 의석 배분도 공평히 나누어 운영되는 곳이기에 더욱 그렇다. 저는 화성출신 도의원으로서 우선 재정자립도 1위, 인구 100만 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는 화성시가 여전히 단독교육지원청이 없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로써 시급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지원청 신설, 시대적 사명이다!’라는 주제로 화성교육지원청 신설을 촉구했고, 시민의 하나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도 개최해 공감대 형성을 유도했다. 임태희 교육감께서도 현재 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영상 인터뷰) 오지훈 경기도의회 의원(교육기획위원회, 하남3) 1. 제 11대 경기도의원로서의 활동 내용 2. 생존수영과 일반수영의 차이점 3. 생존수영 교육 올해부터 활발해 지나요 ? 4. 생존수영 교육은 공공, 민간 수영장 5. 생존수영 교육 관리 부서는 ? 6. 생존수영 관련 정책 제안 계획 ? 7. 적극적인 관리 감독이 불편한 이유 ? 8. 어린이 시설 민간위탁시설은 인가 사항 ? 9. 수질 부분 외에 다른 문제 10. 교육기획위원회를 선택한 이유 ? 11. 미래형 과학실 구축 사업 방향은 ? 12. 하남 시민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13. 경기도의회 후반기 활동 계획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영상 인터뷰)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1. 정치입문 계기 2. 양성평등≠성평등 차이점 3. 젠더성이란 ? 4. 성별은 본인의 선택 ? 5. 경기도의 성평등 용어 전환 6.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선택 계기 7. 부위원장으로서의 지난 1년 8.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관심있는 분야 9. 현재 공교육의 교권은 ? 10. 경기도의 공교육 교권 대안은 ? 11. 앞으로의 계획 12. 도민분들과 의왕시민들에게
케이부동산뉴스 관리자 기자 | (영상 인터뷰)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 통합교육청 12곳, 1시군 1교육청 설립” 1. 경기도 1시군 1교육지원청 설립 2. 31개 시군 중 25개 지원청 3. 구리시 교육 관련 민원 남양주시 교육지원청 4. 구리교육지원센터 개소 5. 경기도 교육지원청 6곳 통합교육지원청 6. 지방교육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7. 대통령 국무회의 결과
▲제 11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두 번째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먼저 축하를 드리면서 앞으로의 각오와 행보에 대해 한 말씀해달라. 먼저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하지만 기쁨에 앞서 이번 폭우로 인해서 피해를 입으신 우리 국민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기원한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진행된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원내대표로 선출이 되어 취임을 했는데 어깨가 참 무거운 마음이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서 우리 국민의힘을 이끌어갈 그런 위치에서의 중압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1390만 도민들에 대한 정치인으로써의 본분이 가장 우선이고 두 번째는 이제 우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화합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의회 국민의힘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도 화합이 가장 우선이다. 화합을 위해 우리 의원님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해서 당을 하나로 모아 후반기에는 반드시 의장을 우리 국민의힘이 가져오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화합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서로 쨍하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의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에 어렵사리 임동본 조직위원장을 만났다. ▲한 달만에 기적을 첫 마디에 “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이하 한마당) 한 달만에 기적을 이루어내겠다.” 라고 강한 결의를 표명했다.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음에도, 행사 준비 기간이 불과 2~3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신상진 시장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국기원과 공동협약을 이끌어내는 강수를 두면서까지 해서 경쟁 도시를 물리친 것부터 기적이다. ▲기적은 계속된다. 예산 심의 의결기구인 성남시 의회는 파행을 거듭했고 한마당은 동력을 잃어갈 시점에 태권도인은 결단을 내렸다. 한마당 개최 불투명이라는 현재의 위태로운 상황을 전 세계인들에게 전달하는 것이었다. 땡볕 아래 원로 고단자들이 품새 퍼포먼스로 예산을 통과시키겠다는 강한 의지의 발로였다.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결국에는 예산은 통과되었다. 임동본 조직위원장은 예산 때문에 극심한 마음고생을 했음에도 늦게나마 예산을 통과시켜준 성남시 의회 여야 의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마당까지는 불과 17여 일도 남지 않았다.
민선8기 취임 2년차를 맞이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4일 “100만 시민시대, 특례시 다운 특례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10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브리핑을 통해 지난 취임 1년 소회와 앞으로 화성시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시장의 취임 2년차 핵심 키워드는 ‘균형발전’ ‘소통’ ‘특례시다운 특례시’라 할 수 있다. 정 시장은 화성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도시 균형발전’을 제시하고 생활권을 4개(동부, 서부, 남부, 중부) 권역으로 나눠 발전 방향을 담은 마스터 플랜을 설명했다. 먼저 동부생활권은 ▲첨단산업 거점 기능과 보타닉가든 조성 등 도심 내 녹지 확충으로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 서부생활권은 ▲연구산업과 행정의 중추 역할로 도심 기능 강화 ▲ 해양․레저관광 특화로 관광산업 육성 및 기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남부생활권은 ▲자동차, 바이오, 제약산업 연계로 지역 기반산업 클러스터 구축 ▲낙후된 지역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비도시 지역의 균형발전 기잔 조성, 중부생활권은 ▲3기 신도시 및 원도심 활성화로 신규 지역거점 육성 ▲철도 및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 교통시설 연계로 신규 성장
실학의 거두인 성호 이익, 순암 안정복, 다산 정약용은 모두 광주 출신이며 이들의 활동무대도 남한산성 중심의 광주지역이었다. 18세기 조선 실학을 일으킨 학자들의 고장 광주에서 ‘희망 도시, 행복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 체제가 1주년을 맞았다. 교통, 교육·문화, 경제, 복지, 삶의 질 등 5개 분야, 90개로 나눠 추진하는 공약사업의 핵심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 추진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부터 생활밀착형 SOC(사회기반시설) 사업까지 광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며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경기 동부권의 중심도시, 더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 민선 8기 중점 추진 사업의 방점은 어디에 찍혔나?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적인 정책들을 펼쳐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도권 상수원 보호구역에 따른 중첩규제의 장기화는 우리시의 개발을 제한해왔다. 이로 인해 교통문제와 생활인프라 부족은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문제였다. 이에 따라 시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진정한 지방분권 시대’를 선도적으로 열어가겠습니다." ▲수원시의회 사상 ‘정책검증 청문제도’ 첫 도입 ▲특례시의회 실질적인 권한 확보 ▲‘지방의회법 제정’에 앞장서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의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위한 수원특례시의회 제12대 김기장 의장과의 특별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제12대 의장으로서 10개월이 지났다. 소회 한 말씀... 먼저 언제나 변함없는 지지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수원특례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7월,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출범했고, 저를 비롯한 37명의 의원은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의 감시와 견제, 더 나아가 균형을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자 쉼 없이 달렸습니다. 벌써 10개월이 지났다는 마음보다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는 마음으로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넘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성 있는 ‘정책 의회’로 시민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시민여러분과 늘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지난 해 주요 의정활
23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6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보궐선거를 통해 선출된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을 만나 당선 소감과 향후 도시환경위원회 운영계획 등을 들어보았다. 다음은 유 위원장의 일문일답이다. ■ 도시환경위원장 당선을 축하드린다. 소감은. 우선 저를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지금껏 위원장 공석으로 인해 여러 불편한 점도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도시환경위원회 개개인 의원님들과 소통하면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1,390만 경기도민의 주거 및 환경에 대한 복지를 위해 한 발 더 뛰겠다. 앞으로도 집행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도시환경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 ■ 앞으로 도시환경위원회를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인지. 위원장 공석인 상황에서도 우리 도시환경위원회는 이선구(더불어민주당, 부천2), 김상곤(국민의힘, 평택1) 두 부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위원회를 잘 이끌어 오셨는데. 저 또한 위원님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위원회를 잘 운영하도록 하겠다. 첫째, 각종 조례안 제․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으로부터 '상임위원장으로서 지난해 성과와 올 한 해 운영방향'을 듣고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1. 경기도의회에서 가장 인기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으셨다. 소감을 한 말씀 해주신다면? 말씀대로 교육행정위원회는 경기도의회 내에서 일단 0순위 상임위원회로 알려졌다. 이렇게 중요한 자리에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비록 부족하지만 모든 면에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임하고 있다. 2. 위원장께서는 3선의 경력 동안 총 3번째 교육위원을 맡으셨다. 나름대로 생각하시는 바가 있다면? 일단은 학교 안에 공교육 안에서는 모두가 평등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제 소신이기도 하다. 평등이라는 바탕안에서 경기교육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믿고 신뢰하는 그러한 공교육이 되어서 정말 예전에 개천에서 용난다고 하는 것처럼 앞으로 내가 열심히 하면 나아갈 수 있다라는 그러한 상황이 좀 되었으면 좋겠다. 그 다음에 학교 안에 있는 모든 공동체 교사를 비롯해서 일반직 그리고 교육공무직 또 강사직분들까지 다 포함해서 모두가 학부모님들까지 모두가 존중받는 그러한 공간이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으로부터 상임위원장으로서 지난해 성과와 올 한 해 운영방향을 듣고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여성가족과 평생교육이라는 두 개의 큰 분야로 나뉜다. 여성가족 분야에서는 주로 여성의 권익향상과 보호, 유아와 아동의 보육에 대한 지원, 다문화가족‧한부모가족 등 가족에 대한 지원 등을 다루고 있으며, 평생교육 분야에서는 전체 도민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청소년 활동 지원 그리고 경기도교육청 등과의 교육협력 등에 대한 정책을 다루고 있다. 위원회 소관부서로는 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여성비전센터, 경기평생교육진흥원(경기미래교육캠퍼스 포함),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청소년 수련원이 있다. ▶ 여야동수 상황에서 상임위 운영기준은 ? 처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위원님들께 가장 먼저 부탁드린 말씀은 ‘협치’였다. 제11대 경기도의회가 여야동수로 구성되면서 ‘협치’는 우리 상임위뿐만 아니라 경기도의회와 모든 상임위의 전반적인 중대한 목표가 되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이 되면서 위원님들께 제일 먼저 드린 부탁드
제9대 시흥시의회가 송미희 의장을 위시하여 반년의 시간동안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이라는 기조 아래 숨 가쁘게 달려왔다. 그 동안의 소감과 2023년 계묘년 의정 활동 계획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제9대 시흥시의회가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감은? 지난 2022년은 특히 시민 여러분께서 16명의 시흥시의원을 선택해 주신 뜻깊은 한 해였다.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시흥의 기회와 가능성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현장답사 및 간담회 등 조례가 발의되어 시행되기까지 조례 입안 과정을 촘촘하게 준비하여 양질의 조례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전반기 의장으로서 16명의 시의원들의 다채로운 관점을 조화롭게 담을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의 협치에 더욱 신경 쓰며 제9대 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 - 새해 일정으로 다녀온 국외 연수는 어떠셨는지? 첨단 바이오산업 중심의 성장 초석을 마련하여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로 우뚝 서고자 임병택 시흥시장과 미국 샌디에이고 등으로 국외 연수를 다녀왔다. 첫날에 어바인 시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일 오후 2시 '2023년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먼저 간부공무원 소개에 이어 인사말로 서두를 열었다. 정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언론인들과 소통의 자리를 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으나 올해에는 개선된 상황으로 인해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경쟁력 6위로 우뚝 섰다는 언론 발표를 토대로 대한민국 내 가장 살기좋은 도시를 완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언론인들께서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현황 및 추진방향 발표를 직접 주재한 정 시장은 “상대적으로 녹지가 많이 부족한 평택시 곳곳에 도심 숲 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얻고 있다”고 밝힌 뒤 “차세대 산업인 수소경제 등을 통해 반도체와 함께 미래먹거리 사업 확보 및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오염 예방 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수소산업에 역점을 기울여 수소도시로 평택시가 탈바꿈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도농 복합도시라는 점을 통해 선진 농업기술 확산과 품목 다양화 및 주한미군 납품과 수출 다변화 등 판로확로를 통해 농가산업 지원방안도 꾸준히 모색해
존경하는 16만 의왕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왕시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민첩성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는 풍성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명품도시의 꿈을 활짝 꽃피우기 위해 작년 7월 힘차게 출범한 민선8기도 벌써 반년이 지나고 이렇게 새해를 맞이합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가 3년째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이태원 참사, 폭설 등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도움으로 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의왕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민선8기 의왕시의 비전선포식을 통해‘7대 비전, 80개 공약사업’을 확정·발표하고, 시민과 함께 공약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금년도는 대내외적인 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우리시의 획기적인 재도약과 명품도시 완성을 향해 가는 민선 8기의 본격적인 원년이 되는 만큼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시책사업들을 중점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안양시의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더 크게 도약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 시장은 “안양시는 지난 50년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비약적으로 발전해 수도권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지나온 역사의 순간을 되돌아보고 시민 화합을 도모해 2023년을 더 크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올해로 지난 1973년 안양읍이 안양시로 승격된 지 50주년을 맞았다. 안양시의 시 승격 50주년 기념 슬로건은 ‘안양! 성장의 50년, 비상하는 100년’으로 정해졌다. 최 시장은 또 올해 신년화두로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는 뜻의 ‘개신창래(開新創來)’를 제시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최 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시장으로 취임하며 제시한 5대 시정 비전과 관련해 △첨단기업 유치 및 시청사 이전 청사진 제시 △안양교도소 이전 △평촌신도시 재정비 추진 △안양권 신규 철도망 구축계획 마련 △안양1번가 상권활성화 △중소기업 특례보증 확대 △청년주택 공급 및 청년창업펀드 2호 결성 등을 계속
존경하는 37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2,600여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만물의 ‘번영’ 그리고 큰 ‘성장’이라는 의미가 있다는 ‘검은 토끼’의 기운이 오롯이 시민 여러분의 삶에 함께하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 7월 1일, 제가 민선8기 아산시장으로 취임한 지도 어느새 6개월이 지났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시민들께서는 ‘새로운 시대로의 이행’과 ‘새로운 행정’을 원하셨습니다. 이에 민선8기는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행정의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를 ‘공정과 형평’으로 화답하였습니다. 시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읍면동별 열린간담회를 활짝 열고 17개 읍면동 4,000여 명의 시민들과 직접 마주했습니다. 시민과의 소통이 필요한 현장은 어디든 찾아갔고, 8월부터는 시장을 직접 만나고 싶어하시는 시민들을 시장 집무실로 모셔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아산형통(牙山亨通)’을 열었습니다. 소통이 중요하다고 ‘누구나’ 말했지만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에 대한 ‘경험’도, ‘논의’도 없었던 것이 우리의 현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소통의 의미를 담아낼 수 있
“통(通)하는 김포를 향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50만 시민 여러분! ‘70만 김포시대’를 향한 발걸음을 함께 뗀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기대 속에 시작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해가 지나고 새로움 가득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통(通)하는 70(칠공)도시 우리 김포’를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우리의 보금자리인 김포를 위해 시정에 무한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2022년을 돌이켜보면 김포와 대한민국은 격변의 연속이었습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새로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민선 8기 김포시는 시민 여러분의 숙원과 미래를 위해 바쁘게 달렸습니다. 우리 김포는 서울시·강서구와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지자체간 합의를 이뤄내며 시민 숙원 해결의 물꼬를 텄고, 국토교통부는 ‘5호선 김포 연장’ 발표와 함께 UAM(도심항공교통)이 탑재된 ‘콤팩트시티(현 정부 첫 신도시)’를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 경기도는 도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경제와 사회를 더 역동적으로 만들겠습니다. 혁신산업 등 미래먹거리를 키우고, 경기도의 경제영토를 넓히겠습니다.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힘든 분들을 먼저 보살피는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더 고른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민생과 안전도 한층 더 두텁고 촘촘하게 챙기겠습니다. 경기도가 도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습니다. 한 해 동안 만났던 수많은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바람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회수도 경기’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늘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 새해 경기도지사 김동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