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MNEWS 김교민 기자 | 오산시체육회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체육회장배 풋살대회 취소 및 전국체육대회 격려 워크숍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가 왜곡됐다며 공식 반박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오산시체육회는 2026년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보도된 ‘보복성 대회 취소 및 전국체육대회 격려 워크숍’ 관련 기사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보도 내용이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 없이 일방적인 주장을 근거로 작성됐다고 밝혔다. 특히 체육회는 풋살대회 취소와 풋살연맹 회장 인선 개입 의혹, 전국체전 격려 워크숍의 사전 선거운동 의혹 등을 모두 부인하며, 해당 보도가 체육회의 정당한 업무 수행을 왜곡하고 조직의 명예와 신뢰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 “풋살대회 일방적 취소 사실 없어”… 청소년 생활체육 지원사업 취지 설명 앞서 일부 언론은 오산시체육회가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하던 하반기 체육회장배 풋살대회를 돌연 취소하고, 대신 당구대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풋살연맹 회장 인선 과정에서 체육회장 측이 원하는 인사의 선임이 무산되자 보복성 조치로 대회를 취소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오산시체육회는 2025년에 개최한 ‘오산시체육회
KKMNEWS 김교민 기자 | 22년간 활용되지 않은 수원시 권선2중학교 예정부지가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할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수원특례시의회 배준서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동)이 장기간 미활용된 학교용지의 주차장 조성을 위해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시 관계부서를 설득하고 협의를 이어온 가운데, 약 330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후속 절차가 추진된다. 특히 해당 부지는 2022년부터 수원시와 교육당국이 임시주차장 활용을 협의해 왔지만 토지 사용허가 등의 문제로 진전을 보지 못했던 곳이다. 지난해 주민간담회에서도 주차장 활용 요구가 제기된 만큼, 이번 관계기관 협의가 실제 주차공간 확보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배 의원은 지난 15일 수원시 및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권선2중학교 예정부지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복합개발사업이 본격화되기 전까지 해당 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협의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정윤우 의원(국민의힘, 세류2·3·권선1동)도 함께 참석해 부지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 2004년 학교용지 지정 후 22년… 1만 1516㎡ 유휴부지, 주민 주차공간으로 수원
KKMNEWS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배준서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동)이 환절기와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배 의원은 12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권선2동 공군아파트 화성대 경로당과 두산동아아파트 어르신쉼터, 아이파크4단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 상태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에는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당협위원장도 함께해 어르신들의 생활 속 민원을 듣고 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배 의원은 경로당과 어르신쉼터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노후시설로 인한 안전 문제와 공간 활용의 불편함 등을 꼼꼼히 살폈다. 권선2동 공군아파트 화성대 경로당에서는 창문 상단 천장 마감재가 넓게 손상된 상태를 확인했다. 마감재가 들뜨고 일부가 떨어져 나간 모습이 확인된 만큼 추가 탈락 가능성과 시설물 안전 상태를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두산동아아파트 어르신쉼터에서는 주방시설과 노후 수납장 등의 관리 상태를 살폈다. 주방 조리대 주변에는 식기와 각종 주방용품이 쌓여 있었으며, 별도 수납공간에는 밥솥과 생활용품 등이 함께 보관돼 있어 공간 정리와 수납환경 개선이 필요한
KKMNEWS 김교민 기자 | 13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소속 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경기도 국정감사가 열렸다. 이날 국정감사를 관통한 핵심 쟁점은 '경기도 재정이 실제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가'였다.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의 공식 재정위기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재정 비상상황' 선언에 의문을 제기했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명·김동연 전 지사 시기의 확장재정과 지방채 발행이 현재 재정난을 초래한 것 아니냐며 책임론을 제기했다. 질문의 출발점은 달랐지만, 여야 모두 추 지사의 재정위기 진단을 집중적으로 검증했다는 점에서는 같았다. 그러나 추 지사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행안부가 정한 예산 대비 채무비율만으로 경기도의 실제 재정 상황을 설명할 수 없으며, 취득세 감소와 복지비 증가, 지방채와 기금 의존도 확대, 가용재원 급감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약 7조5000억 원 규모의 채무와 2028년부터 본격화할 원금 상환 부담을 거론하며 현재의 재정구조를 그대로 유지하기 어
KKMNEWS 김교민 기자 | 화성·수원·용인·성남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이 13일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권칠승 국회의원이 마련해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지역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권칠승 화성시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 국회의원, 부승찬 용인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조속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결단을 요청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수원·용인·성남을 비롯한 경기남부는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경제권”이라며 “지속적인 성장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단순한 교통 편의를 넘어 국가 전략산업을 뒷받침할 핵심 대동맥”이라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이 확인된 만큼 420만 경기남부 시민의 뜻을 담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정부와 국토교통부
경기도의회가 12일 총 42조 2,05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당초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393회 임시회에서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집행부와 의회 간 민생예산 조정에 대한 이견으로 회기를 넘겼다. 결국 24일이 지난 10월 12일 제394회 임시회에서야 추경안이 통과됐다. 도의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된 자체사업 예산은 17건, 216억 원이다. 그러나 예산안이 가결됐다고 해서 한 회기를 넘긴 협상 과정과 의결 절차를 둘러싼 논란까지 해소된 것은 아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방성환 대표의원(성남5)은 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까지 나서며 추경안 처리 과정에 강하게 반발했다. 방 대표의원은 여야가 협의한 429억 원 규모의 민생예산 복원안 대신 217억 원의 조정안이 추진됐다며, 해당 조정안에 합의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본회의 당일 복원 규모가 크게 조정된 경위와 그 과정에서 상대 교섭단체와 충분한 협의가 이뤄졌는지는 분명히 밝혀져야 한다. 다수당이 의석수를 바탕으로 안건을 의결하는 것은 정당한 권한이다. 그러나 다수결이 민주주의의 전부는 아니다. 교섭단체는 서로 다른 입장을 조율하고 협상을 제도화하기 위해 존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가 민생예산 증액 규모를 둘러싼 장기간의 협상과 본회의 일정 연기 끝에 총 42조 2,05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경기도의회(의장 남종섭)는 12일 제3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재석의원 135명 가운데 찬성 108명, 반대 20명, 기권 7명으로 가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제1회 추경예산 41조 6,799억 원보다 5,254억 원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2,751억 원과 특별회계 2,503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특히 도의회 심의 과정에서 산후조리비와 소상공인 지원, 보육 관련 사업 등 자체사업 17건에 총 216억 원이 추가 반영됐다. 증액에 필요한 재원은 예비비를 감액해 마련했다. 다만 국민의힘이 여야 협의를 거쳐 마련했다고 주장하는 429억 원 규모의 민생예산안은 최종 반영되지 않았다. 방성환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표결 직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협상 절차에 강하게 반발했으며,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최종 조정안에 따른 증액에 동의했다. 당초 오전 11시로 예정됐던 본회의는 추경안 협의가 길어지면서 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총 42조 2,053억 원 규모로 12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41조 6,799억 원보다 5,254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2,751억 원, 특별회계는 2,503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번 추경은 지방세 수입 감소에 대응하면서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사업을 이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는 연내 집행 가능성과 사업의 시급성을 검토해 일부 사업비를 조정하고, 확보한 재원을 법정경비와 취약계층 지원, 필수 보건의료 사업 등에 배분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6년 본예산에 연간 소요액을 전부 반영하지 못했던 민생사업 ▲노인 장기요양 시설·재가급여 1,234억 원 ▲도교육청 유·초·중·고등학교 급식비 지원 584억 원 ▲경기도 농어민기회소득 지원 215억 원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163억 원 ▲결식아동 급식지원 75억 원 등을 반영했다. 본예산에 9개월분만 편성됐던 사업을 중심으로 부족한 3개월분의 예산을 추가 반영함으로써, 연말까지 지원 공백 없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취약계층 지원 및 필수 복지·의료사업 추진을 위해 ▲
KKMNEWS 김교민 기자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12일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계기로 어렵게 이룬 합의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회와 집행부 간 소모적 갈등을 끝내고 실질적인 협력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남 의장은 민생예산 복원을 둘러싼 이견을 일부 좁히며 추경안을 처리한 데 대해 다행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무리한 재정 감축으로 정작 지켜야 할 민생이 희생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남 의장은 이날 ‘제39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기도 제2회 추경안 의결 후 폐회사를 통해 “오랜 진통 끝에 집행부가 의회의 복원 요구를 일부 받아들이면서 마침내 추경안을 처리할 수 있었다”라며 “늦게나마 합의에 이른 것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남 의장은 특히 장자의 ‘양생주’에 나오는 ‘포정해우(庖丁解牛)’를 언급하며 예산 조정의 원칙을 강조했다. 남 의장은 “힘으로 마구 베어내는 것이 아니라 뼈와 살의 결을 살피고, 칼이 들어갈 곳과 피해야 할 곳을 정확히 가려야 한다는 뜻”이라며 “예산도 마찬가지다. 재정을 줄인다는 목표만 앞세워 무조건 덜어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줄일 곳은 정확히 줄이고 지켜야 할 곳은 지키는 분별이 필요하다”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의장 남종섭)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여야 협의를 거쳐 마련했다는 429억 원 규모의 민생예산안을 경기도 집행부가 수용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보육예산 부족의 원인을 지난해 본예산 편성 당시의 수요 예측과 재원 확보 문제로 설명한 데 대해, 국민의힘 방성환 대표의원은 당초 9개월분의 예산을 편성해 제출한 주체가 집행부였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속보] 경기도의회 추경안 또 지연… 더불어민주당 ‘420억 추가 편성’ 요구에 추미애 “보육예산 부족, 지난해 안일한 편성 탓” (2026.10.12.) 케이부동산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방성환)은 12일 오후 5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양당이 합의한 429억 원 추경안을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방성환 대표의원(성남5)은 “양당이 장시간 논의 끝에 합의한 429억 원의 민생 필수 예산은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금액”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집행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논의 중인 200억 원대 조정안에 대해 교섭단체 간 합의를 거치지 않았
KKMNEWS 김교민 기자 | 화성특례시 새솔동(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의 중학교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도시형캠퍼스 설립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9)은 12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송린중학교 과밀 문제 해소를 위한 새솔동 도시형캠퍼스 설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정담회는 송린중학교의 학생 과밀과 교실 증설의 한계를 확인하고, 새솔동 지역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 신설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의원은 이날 에코팜 일원 약 8,000㎡ 규모의 중학교 용지 확보 추진 현황과 송산그린시티 실시계획 변경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진행 상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학교 부지의 위치와 경계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비롯해 교육환경평가,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반영, 재정투자심사 등 앞으로 거쳐야 할 행정절차가 사업 추진의 지연 요인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새솔동 도시형캠퍼스는 기존 송린중학교의 교실 증설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 수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학교 용지 확보와 관계기관 간 협의가 향후 추진 일정의 주요 과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의장 남종섭)의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12일에도 지연되고 있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보육예산 등을 포함한 420억 원대 민생사업 예산의 추가 편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보육예산 부족의 원인이 임의 삭감이 아닌 지난해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재정 위기와 예산 수요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데 있다고 설명하며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추경안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의결이 지연됐고, 이날 오전 11시 예정됐던 본회의는 오후 4시로 연기됐다.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백승기)는 이날 오전까지 추경안 심사와 의결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은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공개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의원총회를 연기한 뒤, 오전 11시 10분 긴급 의원총회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제3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역시 당초 오전 11시에서 11시 30분으로 한 차례 미뤄진 데 이어 오후 4시로 다시 연기됐다. 예결위는 민주당 의원총회 이후 회의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안
KKMNEWS 김교민 기자 | ‘시민과 직통하는 광주’를 내건 박관열 광주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박 시장은 민원과 현안을 보고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는 ‘직통행정’을 시정 전면에 내세웠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수관로와 팔당호 중첩규제 등 광주시의 해묵은 현안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역 광장에서 시민을 만나고, 이동시장실을 통해 주민 생활 현장을 찾았다. 주요 사업장에서는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진행 상황을 살폈다. 반도체 용수 문제를 놓고는 정부의 상생대책을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취임 초기 행보는 시민과의 소통, 현장 점검, 지역의 몫을 요구하는 행정에 무게가 실렸다. 앞으로는 현장에서 들은 의견과 정부에 제기한 요구를 민원 해결과 제도 개선, 지역 발전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일이 남아 있다. ◆ 시민 곁으로 간 ‘직통행정’…역 광장에 시장실 박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민선 9기 시정 구호를 ‘시민과 직통하는 광주’로 정하고 직통시장실과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 행정의 거리를 좁히는 데 힘을 쏟았다. 직통시장실은 시민들이 오가는 역 주변에도 마련됐다. 지난 8월에는 경기광주
KKMNEWS 김교민 기자 |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시 역사상 첫 재선 시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민선 8기부터 추진해 온 대형 현안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초대형 산업 프로젝트와 광역교통망 확충,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이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로 이어지면서 ‘사업의 연속성’이 향후 용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 8기에 축적한 성과는 대규모 반도체 투자와 산업 기반 확대, 장기 교통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생활 현안 해결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민선 9기는 이 기반을 실제 산업단지 가동과 일자리 창출, 교통 편의 향상으로 연결하며 용인의 성장 가능성을 구체화해야 하는 시기다.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광역철도 확충을 위해 인접 도시·시민들과 공동 대응에 나서는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산업과 교통, 시민 생활을 함께 바꾸는 ‘용인 대도약’의 방향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 ◆ 용인 최초 재선…대형 사업 ‘연속성’ 확보 이상일 시장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지방자치 이후 용인시 최초의 재선 시장이
KKMNEWS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서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이 광교초등학교 후문 일대 통학로의 전동킥보드·자전거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서 의원은 8일 오후 수원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들과 함께 광교초등학교 후문에서 광교중학교로 이어지는 천변 통학로를 찾아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과 환경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통학로 곳곳에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있다는 광교초등학교 학부모회의 민원에 따라 마련됐다. 서 의원은 관계부서 직원들과 통학로를 직접 걸으며 학생들의 이동 동선과 주변 시설물을 살펴봤다.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지적된 곳은 광교초등학교 후문과 연결된 좁은 내리막 구간이다. 이 구간은 전동킥보드와 자전거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내려올 경우 학교 후문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충돌할 우려가 있는 곳이다. 특히 내리막길 끝부분이 초등학교 후문과 맞닿아 있어 등하교 시간대 보행 안전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서 의원은 전동킥보드와 자전거의 통학로 진입을 제한하기 어렵다면 방지턱 설치 등 통행 속도를 낮출 수 있는 현실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관계부서는 현장 여건을
KKMNEWS 김교민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7월 1일 제37대 경기도지사로 취임한 추 지사의 첫 100일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전략을 제시하는 동시에 경기도의 재정위기를 공개하고 도정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는 과정이었다. 취임 첫날 ‘K-반도체 혁신대책’을 1호 결재로 선택하며 미래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한 달여 만에 ‘재정 비상’을 선언하면서 재정 정상화가 도정의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다. 경기도는 5465억 원 규모의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한편 반도체와 광역교통, 신도시 등 중장기 투자 방향을 유지하며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에 대한 해법을 모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등 민생예산 복원 요구가 제기됐고,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경기도의회와의 협의도 장기화됐다. 재정 건전성 확보와 기존 민생사업의 지속성, 미래 성장동력 확충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풀어야 하는 상황이다. 추 지사의 취임 100일은 이러한 정책 방향과 재정 운용의 우선순위를 설정한 시기로, 앞으로는 재정 정상화의 실질적인 진전과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가 도정 운영을 가늠하는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이 추가경정예산안 협상 결렬에 따라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약 420억 원 규모의 민생예산 복원 수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기자회견 당일인 8일 오전 추미애 경기도지사 집행부에 약 200억 원 규모의 조정안을 제시했지만 수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본회의에는 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420억 원대 수정안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어서 막판 조정안의 실효성과 의회의 대응 수위를 둘러싼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도의회에서 압도적인 의석을 확보한 민주당이 같은 당 소속 도지사를 상대로 수정안 상정에 나서면서, 재정 운영의 책임과 의회의 예산심의권을 둘러싼 협치 문제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시흥1)은 8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가 제안한 민생예산 복원안에 대해 집행부가 일방적으로 수용 불가 입장을 통보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장한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수원4)와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이 함께했다. 안 대표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둘러싼 경기도의회와 집행부 간 갈등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여야가 협의한 400억 원대 민생예산 복원안에 대해 집행부가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 추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놓였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방성환)은 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도민과 소통하고 민생예산 즉각 반영하라'는 기자회견을 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집행부에 민생예산 복원안의 즉각적인 수용을 촉구했다. 방성환 대표의원(성남5)은 기자회견에 앞서 상임위원회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까지 여야가 협상을 진행했고, 최소한의 민생예산 400여억 원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지만 집행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방 대표의원은 “집행부에서 계속 이 부분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있고, 오늘 오전까지도 여야 합의된 예산안에 대해서는 아직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이제는 의회 고유의 심의·의결권을 지키고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석 달 넘게 대안 제시했지만 집행부는 불통”… 추미애 도정 정면 비판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7월 '건전재정 혁신추
KKMNEWS 김교민 기자 | 조용호 오산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길과 일자리’를 오산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세교3지구를 중심으로 한 자족기능 확충과 광역교통망 구축, 미래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현재 27만명 규모인 오산이 세교3지구 조성 이후 35만명 이상 도시로 성장할 것에 대비해 행정체계도 함께 고도화한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본지 기자가 도시 성장에 걸맞은 공직자의 직무 전문성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고, 조 시장도 장기교육 확대와 대학원 교육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며 관련 현황을 파악해 필요한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시장은 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간의 시정 운영을 돌아본 뒤 앞으로 1000일 동안 추진할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조 시장은 “보고서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시민을 직접 만나고 하나하나를 처음부터 다시 살폈다”며 “지난 100일 동안 시정을 운영하며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에게 필요한 일이라면 시청 안에서 소극적으로 답을 기다리지 않겠다”며 “국회든 정부든 경기도든 직접 찾아가 오산의 절박함을 설명하고
KKMNEWS 김교민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오는 8일 민선9기 취임 100일을 맞는다. 재선 시장의 취임 100일은 새로운 출발인 동시에 지난 4년의 성과와 과제를 이어받는 시간이다. 민선9기 정명근 시정 역시 새로운 정책을 얼마나 내놓았느냐보다 민선8기에서 구축한 성장 기반을 어떻게 완성하고, 급격하게 커진 도시의 규모를 시민 삶의 변화로 연결하느냐가 핵심이다. 정 시장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꺼내 든 키워드는 ‘성장·포용·공정’이다. 민선8기가 특례시 출범과 대규모 투자유치, 미래산업 기반 구축 등 도시의 외연을 확장하는 시간이었다면 민선9기는 성장의 결과를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도록 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화성특례시가 민선9기 시정구호를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으로 정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시는 2040년 인구 154만 명을 전망하며 첨단 미래산업과 교통혁신을 ‘성장’, 기본사회와 복지를 ‘포용’, AI 행정혁신과 교육·청년 기회 확대를 ‘공정’의 핵심 영역으로 제시하고 있다. ◆ 취임 첫날부터 ‘민생’…성장 이후의 화두 던졌다 정 시장은 지난 7월 1일 민선9기 취임식에서 ‘따뜻한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과 ‘출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