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인물 탐구] 김근용 경기도의회 의원, “책임과 실천의 정치”로 경기도와 평택의 변화를 이끌다

-. 김근용 의원 “책임과 실천의 정치”,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 평택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다
-. 예산 확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
-. 축산농가 지원 확대 및 실질적 대책 요구
-.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변화” 정치적 비전 제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정치"를 실천하며 평택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교육, 교통, 복지, 예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정치는 단순한 논쟁이 아니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김근용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11대 경기도의회 기후위기대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위원, ▲경기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원, ▲ 경기도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며 책임 있는 정치를 실천하고 있다.

 

 

■ 기획재정위원회 파행사태 통감... “도의회 정상 운영이 최우선” 상임위 사임 각오

 

2023년 9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내부 갈등으로 인해 기획재정위원회 운영이 파행을 겪으며 의회 기능이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때 김근용 의원은 도의회 정상화를 위해서라면 기획재정위원직 사임도 불사하는 정치적 결기를 보였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되어야 도정과 교육행정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다."며 "정쟁을 멈추고 도민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의회의 정상운영을 강조했다.

 

그의 결단은 정치적 이익보다 도민의 삶을 우선시하는 정치인의 책임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평택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다

 

김근용 의원은 평택의 교육 인프라 확충이 지역 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내기초·포승중 통합형 적정규모학교 추진사업을 주도하며 서부지역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과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 의원은 "아이들이 먼 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문제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교육 격차를 초래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도교육청과 적극 협의하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경기도교육청의 시설공사 하자 관리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허위 하자검사완료조서 문제를 바로잡고 시설공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김근용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 시설 관리와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예산 확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

 

김근용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예산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5억 5천만 원을 확보하며, 다양한 지역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예산 확보 사업으로 ▲한미안보동맹 상징시설 조성 ▲안성천 산책로 데크길 조성 ▲부용산 근린공원 정비공사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시설개선 ▲유천2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팽성읍 노성리 배수로 정비 ▲평일초등학교 일원 도로정비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 공조설비 개선 등이 있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복지 및 공익활동 지원에도 앞장서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참 좋은 의원상’과 ‘상임위 베스트 의정 부문’ 우수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도민과 평택시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늘 낮은 자세로 끊임없이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 축산농가 지원 확대 및 실질적 대책 요구

 

김근용 의원은 축산업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왔다. 그는 축산농가 지원 예산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국비보조사업 중단 이후에도 도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축산농가가 처한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해야 한다"면서 경기도의 적극적인 행정 개입과 예산 검토를 촉구하며 축산업 생태계 보호에 앞장섰다.

 


■ 김근용 의원은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변화”를 정치적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단순한 현안 해결을 넘어 경기도와 평택이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경기도 균형발전 및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경기도 내 지역 간 격차 해소,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대 및 평택의 접근성 강화, 철도 및 도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도권 남부의 성장 동력 확보"를 강조했다.

 

또한 ▲교육·산업 연계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평택 및 경기도 내 교육 인프라 확충,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 교육 강화, 평택을 첨단 산업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정책 지원"을 제시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복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청년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정책 강화, 지역 기반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친환경 농업 및 스마트 축산업 지원 확대"를 제언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와 평택이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려면 교육, 교통, 산업, 복지가 균형 있게 발전해야 한다"며 "저는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정책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근용 의원은 단순한 발언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노력과 헌신이 앞으로도 경기도와 평택 지역 발전, 그리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도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정치"라며 "경기도와 평택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