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MNEWS 김교민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오는 8일 민선9기 취임 100일을 맞는다. 재선 시장의 취임 100일은 새로운 출발인 동시에 지난 4년의 성과와 과제를 이어받는 시간이다. 민선9기 정명근 시정 역시 새로운 정책을 얼마나 내놓았느냐보다 민선8기에서 구축한 성장 기반을 어떻게 완성하고, 급격하게 커진 도시의 규모를 시민 삶의 변화로 연결하느냐가 핵심이다. 정 시장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꺼내 든 키워드는 ‘성장·포용·공정’이다. 민선8기가 특례시 출범과 대규모 투자유치, 미래산업 기반 구축 등 도시의 외연을 확장하는 시간이었다면 민선9기는 성장의 결과를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도록 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화성특례시가 민선9기 시정구호를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으로 정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시는 2040년 인구 154만 명을 전망하며 첨단 미래산업과 교통혁신을 ‘성장’, 기본사회와 복지를 ‘포용’, AI 행정혁신과 교육·청년 기회 확대를 ‘공정’의 핵심 영역으로 제시하고 있다. ◆ 취임 첫날부터 ‘민생’…성장 이후의 화두 던졌다 정 시장은 지난 7월 1일 민선9기 취임식에서 ‘따뜻한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과 ‘출퇴
KKMNEWS 김교민 기자 |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7월 1일 제10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 의장의 첫 100일은 새롭게 구성된 8인 의원 체제의 운영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시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현장으로 의정활동의 범위를 넓히는 시간이었다. 출범 초기 의회 운영체계를 정비하는 데서 시작해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반도체 산업, 교통·주차, 청소년 정책 등으로 의제를 넓혀왔다. 이제 취임 100일을 넘어서는 시점부터는 그동안 수렴한 현장의 목소리를 조례와 예산, 정책 대안으로 어떻게 연결할지가 과제로 남는다. ◆ 제10대 의회 출범… ‘민생에서 시작하는 의회’ 제10대 오산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힘 3명 등 모두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김 의장은 지난 7월 1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에서 재적의원 8명 전원이 참여한 의장 선거에서 5표를 얻어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정윤영 의원은 부의장을 맡았다. 김 의장은 출범 직후부터 의원간담회를 통해 상정 안건과 주요 시정 현안을 사전에 점검하는 방식으로 의회 운영에 나섰다. 7월 열린 첫 의원간담회에서도 의원 정수 확대에 따른 제도 정비와 윤
KKMNEWS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수원지역 5개 당협위원장이 서울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심판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행동대회’에 모두 참석했다. 이봉준 수원갑·홍윤오 수원을·김도훈 수원병·이수정 수원정·박재순 수원무 당협위원장은 지난 3일 서울 숭례문~시청역 일대에서 열린 국민행동대회에 참석해 수원지역 지방의원과 당원들과 함께 민생 회복과 안보 강화를 촉구했다.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최원용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해 배준서·이동엽·정윤우 의원 등이 참석했다. 각 당협 소속 당원들도 서울 집회에 함께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국민행동대회를 통해 민생·경제와 안보 문제를 비롯해 사법체계 개편, 이재명 대통령 재판 문제 등을 제기하며 정부의 국정 운영을 비판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민생파탄 사법파괴 이재명 OUT’, ‘안보 참사 종북 외교 이재명 OUT’, ‘12개 혐의 5개 재판 이재명 재판 재개’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박재순 수원무 당협위원장은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민생을 회복하고 국가의 기본인 안보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며 “물가와 경기 침체로 서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대책을 내놓아야
KKMNEWS 김교민 기자 | 230여 년 전 정조대왕이 걸었던 길 위에 다시 시민과 세계인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지난 4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과거 왕의 행렬을 되살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 공연단의 무대와 시민 1200여 명이 참여한 퍼레이드, 풍물과 태권도,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의 입궁 퍼포먼스까지 과거와 미래, 전통과 현대, 시민과 세계인이 하나의 축제 안에서 어우러졌다.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세계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만들겠다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구상이 현장에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특히 이날 행궁광장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도 자리해 이 시장과 함께 시민들을 만났다. 63년을 이어온 수원화성문화제의 역사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정조대왕이라는 역사적 자산에 시민 참여와 첨단기술, 국제문화교류까지 더해지면서 ‘세계문화축제’를 향한 수원의 가능성을 보여준 현장이었다. ◆ 휴머노이드 로봇이 연 행궁광장… 230년 역사에 미래를 더하다 본격적인 시민 퍼레이드에 앞서 행궁광장에는 정조시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미래’가 먼저 등장했다. 휴머노
KKMNEWS 김교민 기자 |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국회에 모여 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제, 서술형 수능, 교사의 업무 부담 등 교육정책을 둘러싼 현장의 문제를 직접 제기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전문가 중심의 발제보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발언에 더 많은 시간을 배정하면서 교육정책의 당사자가 직접 문제를 제기하고 제도권 관계자들이 이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교육주체연합(SPEAK·상임대표 문금미)과 대한교육포럼(상임대표 심홍순)은 지난 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내일을 묻다’ 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강명구 국회의원이 주최했다. ‘무너진 신뢰, 흔들리는 교육정책’을 주제로,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드는 회복의 길’을 부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기존 발제 중심 토론회에서 벗어나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데 무게를 뒀다. 전체 4시간 가운데 문제 제기와 발제는 50분으로 줄이고, 학생·학부모·교사 등 현장 발언과 제도권 관계자의 응답, 오픈 마이크 등에 2시간 15분을 배정했다. 개회사는 문금미 대한민국교육주체연합 상임대표가 맡았으며, 강명구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했다. 주진우 국회의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지연되자 2일 오후 2시 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예산 복원을 요구했지만, 정작 전체 복원 규모와 사업별 요구액 등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틀 앞선 지난달 30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방성환)이 약 500억원의 복원 규모와 함께 민생·돌봄·안전, 계속사업, 미래투자 등 복원 기준을 제시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날 민주당 기자회견은 구체적인 조정안보다 민생예산 복원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데 무게가 실렸다. 오히려 이날 기자회견과 질의응답을 통해 보다 분명하게 드러난 것은 추미애 지사가 이끄는 경기도 집행부와 전체 167석 가운데 144석을 차지한 도의회 압도적 다수당 민주당 사이의 간극이었다. 제12대 경기도의회는 민주당 144석, 국민의힘 22석, 조국혁신당 1석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광률 대표의원(시흥1)을 비롯해 장민수 의정지원수석(안양5), 이자형 기획수석(광주3),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수원4),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유경현 정무수석(부천7), 김회철 협치수석(화성6) 등 민주당 대표단이
KKMNEWS 김교민 기자 | 장기간 이용이 중단됐던 수원 행궁동 비전주차장이 운영 방식을 개선해 다시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이승협 의원(더불어민주당, 인계동·우만1·2동·지동·행궁동)은 지난 제403회 임시회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 비전주차장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개선을 요청한 이후, 수원시와 관계부서의 협의를 거쳐 주차장 운영이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행궁동 비전주차장은 수원제일감리교회 주차장으로,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약 2년간 무료 공유주차장으로 운영됐다. 그러나 일부 차량의 장기주차로 차량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등 운영상 어려움이 발생했고, 이후 차단기가 닫히면서 약 1년 동안 시민들이 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에 이 의원은 지난 제403회 수원특례시의회 임시회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 비전주차장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무료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주차장을 다시 시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수원시와 관계부서 간 검토와 협의를 거쳐 비전주차장은 투루파킹 위탁운영 방식의 유료주차장으로 전환됐다. 지난 9월 23일부터 시범운
KKMNEWS 김교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가 지난달 30일 신광테크놀러지 대강장에서 제22기 경기지역 운영위원 9월 월례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한 데 이어 지역 기업 현장을 찾았다. 이날 월례회에는 박연환 경기부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31개 시·군 협의회장과 사무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조정식 경기지역회의 간사의 진행으로 열린 개회식은 박연환 경기부의장의 개회사와 양평군협의회장 임명장 전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연환 부의장은 매월 열리는 회의에 높은 참석률을 보이며 경기지역회의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협의회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부의장은 “매번 회의에 전원에 가까운 참석률을 보여주시고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시는 데 감사드린다”며 “분주한 시간 속에서도 늘 함께해 주시는 협의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지역회의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단합이 잘되는 모습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만근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월례회에 참석한 경기지역 협의회장과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참석자들은 경기지역회의 주요 안건을 논의한 뒤 신광테크놀러지 생산현장으로 이동했다. 현장에서는 기업 관계자의 안내를
KKMNEWS 김교민 기자 |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원장 권혁성)이 행정학·사회복지·부동산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직장인과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전공은 행정학과의 행정학·사회복지, 정책학과의 부동산 등 3개 전공이다. 교육과정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오프라인 과정은 행정학·사회복지·부동산 전공, 온라인 과정은 행정학C·사회복지C·부동산C 전공으로 구성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과정의 수업연한과 석사학위는 동일하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정규대학 졸업자로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했거나 2027년 2월 졸업예정인 사람이다. 관계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경우에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학사과정 전공과 관계없이 원하는 학과에 지원할 수 있어 기존 전공과 직무를 바탕으로 행정·사회복지·부동산 분야의 전문성을 확장하려는 지원자도 응시할 수 있다. 선발은 입학정원 범위에서 학과별로 진행한다. 오프라인 과정은 지원서류와 대면 면접을 평가하고, 온라인 과정은 별도의 대면 면접 없이 지원서류와 면접질의서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 정시 10월 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수시모집
KKMNEWS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윤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과 공동체를 잇는 소통과 연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난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마을만들기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마을공동체 활동가들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교육에는 동 마을만들기협의회 관계자와 마을공동체 활동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문화 기획과 소통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도시계획가 조영하 대표가 ‘공동체 활성화하는 도시문화 기획’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공동체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소통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윤 의원은 “공간을 매개로 사람들이 모이고, 점과 점이 선으로 이어져 면을 이루듯 공동체에서도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체 활성화의 가장 기본은 소통”이라며 “서로를 이해하고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마을공동체가 소통을 바탕으로 서로 연결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