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MNEWS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을 확정한 뒤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수원의 중단 없는 발전을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수원 대전환을 계속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날 발표한 당선 소감을 통해 “존경하는 125만 수원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캠프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승리는 수원의 미래를 선택한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함께한 당원과 국회의원, 선거대책본부 관계자,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승리는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주신 승리”라고 강조했다. 또 경쟁 후보였던 국민의힘 안교재 후보와 정희윤 후보를 향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두 후보께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 과정에서 제안해 주신 좋은 정책과 제안도 시정에 귀하게 담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들었던 목소리를 언급하며 “그 말씀 하나하나가 오늘 이 자리에 선 저를 만든 힘이었다”며 “지금은 기쁨보다 책임이 더 크게 느껴진다. 시민들
KKMNEWS 김교민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며 경기도 역사상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이 탄생했다. 추 당선인은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경기도민께서 그런 저 추미애의 진심을 믿고 선택해주셨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택은 저 개인에 대한 지지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경기도의 큰 변화를 바라는 경기도민의 열망이라고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는 더없이 큰 영광이지만, 도민 여러분께서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선택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추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핵심 과제로 제시했던 교통·주거·일자리·균형발전 문제 해결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가 직면한 교통 문제, 주거 문제, 일자리 문제, 균형발전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가겠다”며 “경기도 국회의원들과 새롭게 당선될 31개 시·군 단체장, 도의원, 기초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힘을 모아 차분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제부터 경기대전환, 당당한 경기의 길을 저 추미애가 책임지고 열겠다”며 “도민께서 바라시는 변화와 성과를 성실하게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당선으로 추 당선인은
KKMNEWS 김교민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위대한 화성시민의 승리"를 선언하며 새로운 화성특례시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시장은 3일 당선 소감문을 통해 "오늘의 승리는 저 정명근의 승리가 아니다"라며 "화성의 중단 없는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염원하신 위대한 화성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 그는 "선거 기간 동안 현장에서 만난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매서운 채찍질 모두 가슴 깊이 새겼다"며 "'더 살기 좋은 화성을 만들어 달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는 간절한 바람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은 물론 다른 후보를 지지하셨던 시민들의 뜻도 겸허히 받들어 모두의 재선시장이 되겠다"며 통합의 시정을 약속했다. 정 시장은 재선 이후 시정 운영 방향으로 화성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행정 혁신과 도시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지금 화성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우뚝 섰다"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화성특례시의 위상에 걸맞게 행정과 복지, 문화, 교통 인프라 전반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80만 특례시를 향한 화
KKMNEWS 김교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선거일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9시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일 투표 과정에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공식 사과했다. 허 사무총장은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주신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긴급 이송했으며, 해당 투표소에서 대기 중인 유권자는 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 등 일부 지역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 부족으로 대기표를 받은 유권자들에 한해 투표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윤재수 중앙선관위 선거정책실장은 브리핑에서 "오후 6시
KKMNEWS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2일 오전 11시 30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후보의 주소지 논란과 관련한 추가 의혹을 제기하며 임대차 계약서 공개와 해명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병우 선거대책본부 총괄본부장은 “현근택 후보 주민등록상 주소와 실제 거주지에 대한 제보가 접수됐다”며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임대차 계약서와 관련 자료를 공개해 시민들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본부장은 성명서를 통해 “현 후보가 SNS를 통해 자신의 집이라고 공개한 영상과 관련해 실명과 연락처를 밝힌 제보자가 직접 제보를 해왔다”며 “제보 내용에 따르면 현 후보가 기흥구 소재 롯데캐슬 레이시티 오피스텔을 임차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 당시 제출된 주소지가 수지구 동천동 소재 아파트였다는 주장도 제기됐다”며 “사실이라면 공직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대한 중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선대위는 “수지구 동천동 주소지가 실제 거주지라면 왜 기흥구 오피스텔을 임차했는지 설명해야 하고, 반대로 오피스텔이 실제 생활공간이었다면 수
KKMNEWS 김교민 기자 | 6·3 지방선거 평택시 제1선거구(진위면, 서탄면, 지산동, 송북동, 신장1동, 신장2동)에서 국민의힘 김상곤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양경석 후보가 4년 만에 다시 맞붙으며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 이어 성사된 리턴매치다. 당시 맞대결에서는 김상곤 후보가 승리하며 경기도의회에 입성했고, 양경석 후보는 재선 도전에 실패했다. 이번에는 재선을 노리는 현역 도의원과 도의회 복귀를 노리는 전직 도의원이 다시 맞붙으면서 유권자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상곤 후보는 지난 4년간 현역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의정활동에 집중해 왔다.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도시개발과 환경 분야 정책 심의 및 예산 심사에 참여했으며, 후반기에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AI, 스마트공장, 미래자동차 등 미래산업 육성과 첨단기술 분야 정책 추진에 힘써왔다. 또한 국민의힘 평택갑 장애인위원회 위원장과 송탄상공인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경제와 복지 분야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정치권에서는 김 후보가 초선 임기 동안 의정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역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재형 수원시의원 후보(개혁신당·원천동·영통1동)가 경기남부광역철도 역사 위치와 관련해 광교중앙역 일대뿐 아니라 갤러리아백화점 사거리 일대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최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광교중흥S클래스, 자연앤자이, 광교50단지 등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한 역사 위치 검토 필요성을 제기하며 주민 서명운동 추진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 후보는 “현재 광교중앙역은 신분당선과 광역버스 환승체계가 이미 잘 갖춰져 있다”며 “향후 용인경전철 연장 사업이 추진될 경우 또 다른 환승 거점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남부광역철도까지 광교중앙역에 집중될 경우 교통수요가 한곳에 과도하게 몰릴 가능성이 있다”며 “도시철도 정책은 집중보다 분산의 관점에서도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후보는 갤러리아백화점 사거리 일대의 입지적 장점을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청 방문객들의 출입 동선을 분산할 수 있고 광교호수공원 접근성도 우수하다”며 “수원컨벤션센터 이용 활성화와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광교 중심부에서 상대적으로 거리가 있는 중흥S
KKMNEWS 김교민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후보와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가 각각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현근택 후보는 오전 10시, 이상일 후보는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서로를 향한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양 후보는 반도체 산업 육성과 교통망 구축, 시정 운영 성과 등을 놓고 치열한 정책 경쟁을 벌이는 한편, 거주지 논란과 선거공보물·현수막 논란, 성희롱 사건 의혹 등 상대 후보의 도덕성과 자질 문제를 정조준하며 정면 충돌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정책 대결보다는 상대 후보 검증과 비판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면서 막판 선거전이 사실상 총력 공방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현근택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는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이재명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국회와 경기도를 연결해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강남 30분대 교통혁명,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실현할 수 있는 힘 있는 집권여당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일 후보를 향해 치적 홍보 현수막 논란과 선거공보물 허위기재 의혹, 공약 재탕
KKMNEWS 김교민 기자 | 안교재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가 수원시의 '수원특례시장 환영 계획(안)' 논란과 관련해 선거운동을 전격 중단하고 기자회견까지 열며 강도 높은 문제 제기에 나섰다. 선거 결과가 확정되기도 전에 특정 후보의 업무 복귀를 전제로 한 환영 행사 계획이 작성된 것은 공직사회의 정치적 중립성과 선거 공정성 측면에서 부적절하다는 주장이다. 실제 공개된 문건에는 "지방선거를 무사히 치르고 업무에 복귀하시는 이재준 시장님에 대한 환영 계획"이라는 표현과 함께 현충탑 참배, 꽃다발 전달, 환영 음악회, 간부공무원 인사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일부 공무원은 '필수 참석' 대상으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논란을 단순한 의전 문제로만 보기 어렵다는 시각도 나온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전 6일부터 투표 종료 시까지 여론조사 결과 공표를 금지하고 있다. 단순히 수치 공개를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선거 막판 특정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기정사실화하거나 유권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를 차단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사전투표가 이미 진행된 상황에서는 왜곡된 정보나 선거 결과를 예단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더라도 이
KKMNEWS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농업·공공안전(치안)·기후환경 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농촌기본소득 확대,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 강화, RE100 기반 기후경제 전환을 민선9기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추 후보 선대위는 1일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농업 분야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자 농어업특별본부장인 소병훈 국회의원, 기후환경 분야는 기후환경본부장 박지혜 국회의원이 직접 발표했다. 치안 분야는 안전대책본부장 이상식 국회의원이 국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서면으로 대체됐다. 소병훈 의원은 이날 “지금 경기도가 누리는 일상의 풍요로움은 농민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기후위기와 생산비 상승,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농업 보조사업을 재정비해 스마트농업 시설 확충과 그린바이오 연구개발 등에 투자하는 ‘미래 투자형 농정’으로 전환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령농과 중소농이 병해충·재해 정보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체감형 스마트농업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농과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시범사업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