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 정신으로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계신 김교민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21년 창간 이래, 케이부동산뉴스는 예리한 시각과 현장 밀착 취재로 지방행정의 워치독(watchdog)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눈과 귀를 깨우는 인터넷 언론으로서 모범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는 민생경제를 재건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가 전하는 지역사회의 여론에 귀 기울이며 도민을 위한 정책을 더욱 굳건하게 펼쳐가겠습니다. 경기도정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대한민국 경기도가 가는 길에 케이부동산뉴스가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경기도지사 김동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는 주민 숙원사업인 게이트볼장 지붕 설치 공사비 37억원을 포함해 2834억원을 증액하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성남시의 총예산 편성 규모는 3조9262억원에서 4조2096억원으로 7.2% 늘어난다. 성남시는 최근 보건, 복지 사업의 국도비 예산이 예고없이 삭감되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축소 및 중단 우려가 커진 사업 10건에 대하여 시비를 편성함으로써 기존 수혜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대상 사업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차량 및 동행도우미를 지원하는 ▲안심동행 부름카 사업, ▲초등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지원, ▲청소년과 청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도덕성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지원, ▲만65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지원, ▲재활용품 수집 노인 안전 지원, ▲임산부 철분제 지원,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사업,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이다. 또한 수정‧중원‧분당구 노인종합복지관 내 스크린파크골프장 설치비 2억 9천만원, 황새울체육공원 체육시설 조성 공사비 33억원, 파크골프장 화장실 설치, 탄천종합운동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유영두 광주시갑 당협위원장이 6.3 대선 공직선거운동 기간 중인 17일, 광주시 전통시장인 ‘경안시장’ 입구에서 “의회독재, 사법탄압”을 규탄하는 1인 시위에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유 위원장은 이날 붉은 점퍼에 ‘의회독재 사법탄압’이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용 피켓을 착용하고, 시민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직접행동에 나섰다. 시장을 오가는 유권자들의 반응은 다양했지만, 일부 시민은 고개를 끄덕이며 격려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민생보다 정쟁에 몰두하며 사법권까지 길들이려는 지금 국회의 행태는 명백한 의회독재이자 사법 탄압”이라며 “이 같은 기조에 침묵하지 않고 국민께 직접 호소하겠다는 뜻에서 거리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1인 시위는 공직선거법상 허용된 합법적 선거운동 방식 중 하나로, 대선 국면 속 지역 정치인의 정치 메시지 전달 방식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보수 결집을 위한 대면 선거전이 강화되는 가운데, 당협위원장이 직접 민심과 만나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에 나선 점은 전략적 접근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유영두 위원장은 현재 경기도의회 의원이자 국민의힘 광주시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 중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4주년을 60만 시흥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정의와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독자들에게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김교민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 케이부동산뉴스를 믿고 지지해 주신 독자여러분께 감사와 축하 인사 전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속에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시민의 길잡이가 되어 왔습니다. 특히 의회와 행정부에 대한 적절한 견제를 통해 공공의 이익을 수호하는 언론의 역할을 묵묵히 담당했습니다. 지역사회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은 시민의 삶을 꽃피우는 동시에 언론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자양분이 됩니다. 앞으로도 케이부동산뉴스가 바른 언론정신을 통해 독자들의 진정한 대변자로 역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흥시는 미래산업을 선도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젊은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시민의 삶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창간 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독자에게 더 사랑받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장 임병택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5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 및 가평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에서 1만4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체육 축제다. 육상과 수영, 축구 등 총 27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진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스포츠란 각자의 기록을 세우는 것을 넘어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는 모든 도전의 과정을 품고 있다”라며 “경기도체육대회가 경쟁을 넘어 존중을, 승패를 넘어 성장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선수 여러분의 도전은 개인의 가치 실현을 넘어 경기도를 더 강하고 더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며 “경기도의회는 그 값진 도전들이 더욱 존중받고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만의 제도와 정책을 통해 응원하고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은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김규창 부의장,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임광현 의원, 윤충식 의원을 비롯해 김동연 도지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제44회 스승의날’을 맞아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스승으로서 존경받는 교원 1,421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장을 전수했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 존경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스승의날을 맞아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있다. 전수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와 학교 교직원, 가족이 참석해 교원의 영예로운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장 전수 대상자는 ▲녹조근정훈장 1명 ▲옥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 표창 20명 ▲국무총리 표창 25명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619명 ▲교육감 표창 752명 등 모두 1,421명이다.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 ▲평생교육 6개 분야 공적자를 대상으로 교육구성원의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임 교육감은 전수식에서 “스승의날을 맞아 학교 현장에서 여러 귀감이 되고 주위에 많은 배움을 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도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제 삶의 지표가 됐거나 태도를 결정적으로 바꾸는 계기를 주신 분들이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오후 단국대학교 국제관에서 단국대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의 리더십-사례와 에피소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단국대 자유교양대학의 '명사특강'에 초대된 이 시장은 역사 속 지도자의 사례와 일화 등을 제시하며 지도자의 발상의 전환, 통합과 관용 정신 발휘, 솔선수범, 책임윤리 등에 대해 1시간 50분 가량 강의를 했다. 이 시장은 제프리 초서가 ‘캔터베리 이야기’에서 “그는 약속을 지켰고, 자비롭고, 명예로웠으며, 그의 감정은 중심이 잡혀 흔들림이 없었다”는 내용을 알려 주며 '그는 누구일까?'라고 묻는 것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그는 칭기즈칸"이라며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1995년 12월 31일자에서 지난 천년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지도자를 꼽으라고 한다면 칭기즈칸이라고 보도했다”며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칭기즈 칸은 점령지에서 관용을 베풀고, 능력이 있는 사람을 우대하며 통합을 진행했기에 빠른 속도로 대제국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마케도니아우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페르시아 점령 후 페르시아인 장병들을 자신의 근위대로 삼을 정도로 관용을 베풀었다”며
존경하는 케이부동산뉴스 독자여러분!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이제영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 사회의 진정한 대변인으로 자리매김해 온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과 환경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자,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은 도민에게는 판단의 기준이 되고, 정책 입안자에게는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나침반이 됩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창간 이래 ‘신뢰에 기반한 정보 제공’, ‘시장 투명성 강화’, ‘공공성과 균형을 갖춘 보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현안에 깊이 있는 시각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해왔습니다. 특히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의 이야기를 정책과 사회 담론으로 연결해 온 케이부동산뉴스의 노고는 높이 평가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케이부동산뉴스와 같은 언론의 역할은 앞으로도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꿰뚫는 통찰력과 지역 사회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세교터미널 부지 매입을 계기로 복합개발이 추진되면 오산 북부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시 브랜드가치 향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5일 오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세교터미널 계약을 체결한 직후 환영하며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시에 따르면 세교동 585번지에 위치한 세교터미널 부지는 면적 2만2천897㎡(약 6천938평)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총 매입비용은 515억 원으로, 시는 2년에 걸쳐 분할 납부 방식으로 대금을 지불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세마역과 국도 제1호선에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 접근성이 뛰어나고, 북오산권과 외곽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평가되는 곳이다. 그럼에도 세교1지구 택지개발 사업이 완료된 직후인 2012~2016년 5차례에 걸친 분양 공고를 냈지만, 지속 유찰돼 장기간 미매각 상태로 방치된 상황이었다. 이에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은 취임 직후 장기 미활용된 부지를 공공이 직접 확보해 도시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시작했다. 이런 구상을 구체화하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14일 처인구 보훈회관 강당에서 제74주년 상이군경회 창립 기념식을 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상이군경 회원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6·25 전쟁의 참상을 직접 겪고 이겨낸 선배님들의 행동은 그 자체로 기적이며 위대한 역사”라며 “앞으로도 상이군경 회원과 보훈 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최근 국제정세와 북한의 도발을 언급하며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거침없이 이어가고 있다. 평화를 지켜온 우리의 각오가 후배 세대에 반드시 전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몸은 불편하시지만 ‘나라가 위태로우면 기꺼이 다시 싸우겠다’는 노병들의 각오야말로 자유민주주의의 진정한 뿌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를 오늘 창립기념식을 계기로 더 깊이 고민해야 한다”며 “호국의 달을 앞두고 이 나라를 지켜낸 분들의 뜻을 계승해 더 자유롭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모범 국가유공자 3명에게 시장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