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 15차 경선 결과…오산시장 조용호 확정, 연천·동두천 기초의원 순위 결정

- 오산시장 후보 조용호 확정…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
- 연천군 나선거구 고원호 ‘가’, 동두천 가선거구 김동원 ‘나’
- 기초의원 경선 결과 ‘가·나’ 순번 확정

 

KKMNEWS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15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당은 28일 공고를 통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경선 결과를 공개하고, 단체장과 기초의원 일부 선거구의 경선 순위를 확정했다.

 

◆ 오산시장…조용호 후보 확정

 

단체장 부문에서는 오산시장 후보로 조용호 후보가 확정됐다.

 

조 후보는 현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지방자치특보)을 맡고 있다. 국회의원실 보좌관과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행정·정무 경험을 갖췄다.

 

◆ 기초의원…경선 결과 따라 ‘가·나’ 기호 부여

 

기초의원 부문에서는 경선 결과에 따라 후보별 순위가 확정되면서 본선 기호도 함께 정리됐다.

 

연천군 나선거구에서는 고원호 후보가 1순위를 기록하며 ‘가’ 기호를 부여받았고, 동두천시 가선거구에서는 김동원 후보가 1순위를 기록해 ‘나’ 기호가 부여됐다.

 

이번 결과는 각 선거구별 경선 득표 순위에 따라 ‘가·나’ 기호가 배정된 것으로, 본선에서의 후보 순번 구도가 함께 확정된 셈이다.

 

한편, 오산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나타난 경쟁 구도가 본선 국면에서 ‘원팀’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경선 이후 후보 간 이견을 어떻게 조율하고 조직 결속을 이끌어내느냐가 향후 선거 전략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