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는 2026년 1월 5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성평등가족국’, ‘투자유치담당관’, ‘통합돌봄과’, ‘노동지원과’ 등 전략적 조직을 신설하며,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조직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새 정부의 정책방향과 행정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본청에 1국 1담당관 2과를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기구 조정이 이뤄졌다. 시는 기존 복지국에서 분리해 ‘성평등가족국’을 신설하고, 성평등정책과, 아동돌봄과, 청년청소년과, 이주배경주민과를 배치함으로써 생애주기별 보편적 복지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별ㆍ세대ㆍ가족 형태를 아우르는 포용적 복지행정을 본격화한다. 아울러,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지역 돌봄정책을 총괄하는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의료ㆍ돌봄이 연계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할 방침이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투자유치담당관’을 신설해 전략산업 중심의 맞춤형 투자유치와 사후관리, 공모사업 대응 및 민간자본 유치를 전담한다. 이를 통해 시흥시의 미래 먹거리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동지원과’를 신설해 노동인권 보호, 노사협력, 노동취약계층 지원, 산업안전 강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현장 중심의 노동환경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AI첨단산업팀’, 인구구조 변화와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총괄할 ‘기본사회팀’,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AXㆍDX)을 지원할 ‘기업혁신팀’, 노후 주거지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정비계획팀’ 등도 신설돼, 시흥시의 미래 대응력과 행정서비스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새 정부의 정책 기조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정부 정책 변화에 발맞춰 포용과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는 한강수계 수질보전과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을 위해 수질오염총량관리 지역개발 부하량 할당 계획을 변경·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강수계 오염총량 관리 시행계획’ 2024년도 이행평가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광주시는 평가 결과 전 단위 유역이 할당부하량을 준수하는 성과를 거뒀으나 일부 단위 유역에서 소규모 지역개발에 따른 총인(T-P) 비점오염 증가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장기적인 수질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할당 기준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변경된 할당 계획의 주요 내용은 ▲개발수요가 낮은 단위 유역에 대한 지역개발 부하량 할당 기준 완화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치 대상 사업에 대한 총인(T-P) 점오염 할당 기준 강화 등이다. 구체적으로 경안B1 및 한강 F6·F7·F8 단위 유역의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치 대상 사업에 기존 지역개발 부하량의 40%(BOD 점 기준) 소진 시까지 할당하던 기준을 50% 소진 시까지로 조정했다. 이는 계획기간 10년 중 절반이 경과한 점과 실제 개발수요가 낮은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아울러, 최종 연도 할당부하량 초과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치 대상 사업의 총인(T-P) 점오염 할당 기준을 기존 0.030㎏/일에서 0.020㎏/일로 강화해 수질관리의 안전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할당 계획 변경에 따라 개발과 환경보전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동시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한강 상수원 수질보전이라는 정책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할당계획 변경은 규제의 강화나 완화가 목적이 아니라 실제 개발 여건과 장기 수질 목표를 함께 고려한 합리적 조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오염총량제 시행을 통해 한강수계 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 삶의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2일 오전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하고, 오후에는 2025년 새빛만남 시민 건의 사항 현장 두 곳에서 ‘새빛 현장시장실’을 열었다. 시무식은 이재준 수원시장과 개그맨 서경석씨의 대담을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하는 방식으로 20여 분 동안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2026년 수원시 정책 기준은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가?’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노후화된 보일러를 교체한 세류2동 새터경로당과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하는 곡반초등학교 앞 궁촌육교를 잇달아 찾았다. ‘새터경로당 보일러 교체’는 지난 11월 24일 열린 세류2동 새빛만남에서 전병옥 경로당협의회장이 건의한 것이다. 전병옥 회장은 “새터경로당 보일러가 노후화돼 난방이 잘되지 않는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교체해 주길 바란다”고 건의한 바 있다. 수원시는 보일러를 10년 이상 사용한 경로당을 전수 조사했고, 노후화된 보일러를 교체했다. 새터경로당 보일러는 12월 8일 교체 완료했다. 이재준 시장은 “보일러가 잘 작동되는지, 어르신들은 따뜻하게 지내시는지 확인하러 왔다”며 “전병옥 협의회장님이 경로당 노후 보일러 문제를 이야기해 주신 덕분에 모든 경로당의 10년 이상 된 보일러를 조사하고, 성능에 문제가 있는 보일러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궁촌육교 보행환경 개선’은 지난 10월 27일 곡선동 새빛만남에서 정승원 곡반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 건의한 사항이다. 정승원 위원장은 “학생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육교인데, 노후화로 인해 보행 환경이 열악하다”며 정비를 요청했다. 수원시는 6월까지 울퉁불퉁한 육교 바닥면을 정비하고, 시설물 도색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육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정비 공사를 완료하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좋은 제안을 해 주신 정승원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통상 국가산단계획 발표부터 정부 승인까지 4년 6개월이 걸리지만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1년 9개월 만에 승인받았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각종 영향평가의 패스트트랙 통한 처리 등으로 정부 승인을 빠르게 받은 것이다. 만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영향평가의 패스트트랙 진행이 없었다면 아직 승인이 안 났을 가능성이 있고, 승인이 나지 않았다면 다른 지역에 (국가산단을) 빼앗겼을 수도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오후 용인상공회의소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5 용인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서 반도체 생태계가 크게 확장되고 있는 지금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등을 다른 곳으로 빼낼 수는 없다"며 "오히려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만일 용인 국가산단을 다른 지역으로 빼앗기게 됐다면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 조성, 국도 45호선 확장,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강선 연장이나 중부권광역급행철도 신설 등 용인의 발전과 직결되는 일들이 무산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나 용인 반도체 산단의 지방 이전은 크게 걱정하실 정도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지난해 12월 19일 삼성전자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맺었는데, 이는 삼성전자가 다른 곳이 아닌 용인에 투자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2023년 7월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 등 용인의 세 곳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받았고, 관련 법에 용적률을 올릴 수 있게 되면서 SK하이닉스는 팹을 2복층에서 3복층으로 바꾸고 투자 규모를 기존 122조 원에서 600조 원으로 늘렸다"며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세메스,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솔브레인, 고영테크놀러지 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도 용인에 자리를 잡거나 투자를 결정, 반도체 생태계가 크게 확장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에도 교통 인프라 확충 등과 관련해서 각종 좋은 소식이 이어졌고, 반도체 프로젝트도 잘 진행되고 있다"며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더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이 나라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상공회의소가 올해 힘차게 출발하시고, 기업인 여러분들이 각자 설계하신 새해 소망이 다 성취되길 바란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상공회의소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은 2일 의회 구내식당에서 직원 격려 오찬을 함께 하며 새해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한 해 의정활동을 위해 애쓴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찬에는 떡국과 돼지불고기, 오징어미나리초무침, 샐러드 등이 나왔으며, 김 의장은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박호순 의정국장과 함께 직접 사과파이를 직원들에게 일일이 배식하며 격려했다. 김 의장은 “지난 한 해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 덕분에 의회가 도민 앞에 책임 있는 모습으로 설 수 있었다”라며 “붉은 말의 해인 새해에는 직원 여러분 모두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 참석해 공직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시무식에는 간부 공무원과 본청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여러분께서 정말 열심히, 또 성실하게 일해주신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고, 기관 표창만 해도 97건에 이를 만큼 시정 성과가 대외적으로도 높이 평가받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잘 진행해 온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면서 용인의 반도체 산단을 새만금 등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이 나오는 데, 반도체 산업과 나라의 미래를 망치자는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용인 이동·남사읍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배경,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용인 투자 규모 등 반도체 생태계 형성 및 확장의 과정 등 핵심 내용을 공직자들이 숙지하고 시민들에게 알려 시민들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용인의 모든 학교에 대한 제설지도를 제작해 학교 주변에 제설을 어떻게 할 것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렸듯 용인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투자 현황과 관련해 '반도체 지도'를 만들어 보라"며 "시민들이 용인에서 반도체와 관련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용인에 형성되고 있는 반도체 생태계가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용인 반도체 산단 지방이전론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시민이나 국민들이 지도만 봐도 알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의 위치·역할·연계 구조,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 투자 및 분포 등을 시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반도체 지도’를 만들고, 시민들이나 국민들이 그걸 보고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게끔 하자”고 부연했다. 이 시장은 “올해가 붉은 말의 해인데 우리 공직자들이 적토마처럼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며 용인특례시를 더 도약시키고, 시민들의 삶을 더욱더 윤택하게 하자”고 강조했다. 시무식을 마친 뒤 이 시장은 에이스홀 로비에서 직원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무식에 앞서 이 시장은 간부회의에 참석해 2026년 시정 운영에 대한 당부와 함께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를 제시했다. 이 시장은 최근 용인 반도체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지난해 12월 31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기자회견’ 이후 여러 시민들께서 ‘기자회견문을 자세히 읽었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등 호응이 컸다”며 “이는 일부 정치인, 일부 행정부 인사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면서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졌음을 의미하는 데 용인 프로젝트는 흔들림 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확신을 시민들께 심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오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처인구 남동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 시장은 보훈·안보단체장, 시도의원, 제1부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민의 안녕과 시의 발전을 기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는 2일, 2026년 1월 5일 자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도정 안정성과 현안 대응 경험, 정책 추진력이 검증된 인사를 중심으로 책임행정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민선 8기 도정 기여도와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향후 주요 정책 과제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책 성과가 우수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간부들이 주요 보직에 배치됐다. ◆ 실 · 국장급 인사… 정책 성과 중심 배치 안전관리실장에는 김규식 지방이사관이 임명됐다. 김 실장은 자치행정국 인사과를 거쳐 김포부시장, 광명부시장, 미래성장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복지국장에는 금철완 지방부이사관, 여성가족국장에는 박연경 지방부이사관, 사회혁신경제국장에는 송은실 지방부이사관이 각각 임명됐다. 송 국장은 사회혁신경제 분야와 반도체 산업 연계 정책 추진 경험을 인정받았다. 건설본부장에는 박재영 지방부이사관이 발탁됐으며,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에는 조정아 지방부이사관이 임명됐다. ◆ 국장급 승진 인사... 민선8기 핵심 정책 주도 이번 인사에서는 민선 8기 핵심 정책을 현장에서 이끈 과장급 인사들의 승진도 이뤄졌다. 도정 중점 과제 관리와 현안 해결에 기여한 박현석 기획담당관은 평화협력국장 직무대리로, 풍수해·한파 대응 등 재난 안전 체계를 강화한 추대운 자연재난과장은 철도항만물류국장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또한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를 통해 소통 행정을 추진해 온 김도형 자치행정과장은 노동국장 직무대리로, ‘THE 경기패스’와 ‘똑버스’ 정책을 통해 도민 교통권 개선에 기여한 윤태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교통국장 직무대리로 각각 발탁돼 정책 실행력을 높이게 됐다. ◆ 시 · 군 전출입 및 부단체장 인사 부단체장 인사는 시군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경험과 연륜을 갖춘 인사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2급 부단체장 요원으로 교육 복귀했던 윤성진 실장은 화성시 부시장으로, 김상수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전출됐다. 또한 공정식 사회혁신경제국장은 하남시 부시장,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오산시 부시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이 밖에도 오광석 미래평생교육국장(양평군), 김광덕 교통국장(여주시), 허순 경기북부농촌단장(동두천시), 박종일 자치행정국 인사과장(연천군) 등이 시‧군으로 전출됐다. 이번 인사와 함께 배진기 일자리경제정책과장, 김동욱 노동정책과장 등도 향후 발령 및 승진 예정자로 포함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과 불확실한 국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국빈 일정에 나선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일 브리핑에서 "이번 방중은 2026년 한중 양국의 첫 국빈 정상외교 일정으로, 지난해 11월 시 주석의 국빈 방한 이후 2개월여 만에 이뤄지는 답방"이라며 "한중 정상이 새해 첫 정상외교 일정을 함께 시작하는 것은 전례 없는 일로,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4일 베이징 도착 직후 재중 한국 국민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5일 오전에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계 인사들과 제조업, 소비재, 서비스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시 주석과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국빈만찬을 함께 한다. 양 정상은 지난해 경주 회동을 토대로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을 재확인하고, 민생과 평화 문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6일에는 중국의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면담하고 중국 경제사령탑인 리창 총리를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한다. 위 실장은 "자오 위원장과는 양국 국민 간 우호 정서를 증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리 총리와는 수평적 협력에 기초한 새로운 경제 협력 모델을 만들어나가는 데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베이징 일정을 마친 뒤 상하이로 이동해 천지닝 상하이시 당서기와 만찬을 갖고 지방정부 교류, 인적 교류,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 관리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방중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해 콘텐츠, 의료, 인프라, 에너지 등 분야의 청년 창업가들과 교류한다.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중 양국의 공동 역사적 경험을 되새길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국빈 방중을 통해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정치적 기반 공고화 ▲민생 중심의 실질 협력 강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략적 소통 확대 ▲서해 및 문화 교류 등 민감 현안의 안정적 관리 등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위 실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작년 6월 정상 통화를 시작으로 11월 경주를 거쳐 1월 베이징에서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전면적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한중 양 국민의 민생과 직결된 공급망 투자, 디지털 경제, 벤처 스타트업, 환경, 기후 변화, 인적 교류, 관광, 초국가 범죄 대응 등 분야에서 각자가 가진 비교 우위를 살리고 공동 이익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윈윈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인 노력을 통해서 실현 가능한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한중 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중 관계 전면 복원에 걸맞게 서해를 평화와 공영의 바다로 만들어나가고, 문화 콘텐츠 교류도 점진적 단계적으로 복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3만여 양평군민 여러분,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입니다. 희망찬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힘차게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양평은 크고 작은 도전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지혜와 연대, 그리고 묵묵한 노력으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양평을 사랑하고 아끼는 군민 여러분의 땀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양평군의회의장으로서, 그리고 군민을 대변하는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6년 병오년은 도약과 전진, 그리고 새로운 기회를 상징하는 해입니다. 양평군의회 또한 이 상징처럼 군민의 삶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양평군의회가 지켜나갈 목표를 세 가지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군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의회로 만들겠습니다. 양평군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있습니다. 군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하며, 더 존중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형식적인 절차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마을과 골목, 삶의 터전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어르신이 존중받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며, 청년이 꿈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양평, 소상공인과 농업인이 정당한 땀의 가치를 인정받는 양평을 위해 군민의 삶을 기준으로 모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둘째, 책임과 신뢰로 일하는 의회를 실현하겠습니다. 의회에 대한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쌓아야 합니다. 양평군의회는 새해에도 집행부에 대한 건설적인 견제와 협력을 통해 군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고, 정책 하나하나가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지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불필요한 갈등보다는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해법을 찾는 의회, 정파와 이해관계를 넘어 오직 양평의 미래만을 바라보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특히 주요 정책과 예산 심의에 있어 투명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셋째, 지속 가능한 양평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양평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소중한 터전입니다. 이 가치를 지키면서도 미래 세대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지역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환경 보전과 조화로운 발전, 지역의 특성을 살린 균형 있는 성장, 그리고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 마련에 양평군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보훈의 가치를 존중하고, 공동체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 나가겠습니다. 붉은 말의 해처럼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와 추진력으로 지금의 선택이 내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3만여 양평군민 여러분, 양평군의회는 언제나 군민 여러분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길을 찾아가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2026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따뜻한 조언을 부탁드리며, 양평군의회는 그 기대에 행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 그리고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2일 양평군의회 의장 오 혜 자 올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2일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을 참배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시흥시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묵념과 헌화·분향을 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렸다. 방명록에는 ‘거룩한 헌신을 받들어 경기도와 시흥의 눈부신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참배에는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 장대석 의원, 이동현 의원, 김종배 의원 등 도의원과 함께 광복회, 대한상이군경회, 재향군인회 등 60여명이 함께 했다. 김 의장은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기리며 경기도민의 더나은 삶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라며 “오로지 도민만 바라보며 더 큰 책임과 각오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의회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새해 의정 방향을 밝혔다. 오혜자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1일 충혼탑에 참배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2일에는 양평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의원과 사무과 직원이 함께하는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오혜자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의 의미를 언급하며,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 의장은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 하나하나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접근하겠다”며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상생·발전하는 양평군을 만들어가는 데 의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2026년 한 해 동안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부터 통행료 50% 인하 조치가 내려진 일산대교 현장을 찾아 통행료 무료화 적극 추진 의지를 재차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일 정오 일산대교 현장을 찾아 통행 상황을 살펴본 후 “김포시는 이미 부분적인 동참 의사를 표시했고, 파주시도 적극적인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고양시와 의논해서 나머지 절반에 대한 감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올해 예산에 용역비를 넣었기 때문에 항구적으로는 중앙정부까지 참여해 전액 무료화하는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리를 함께한 이재영 일산대교주식회사 대표는 “작년 1월 1일과 비교해 봤는데, (통행 차량이) 6,300대 정도가 늘어났다. 12% 정도가 통행료 반값 때문에 늘어난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통행료 감면 효과에 대해 보고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좀 더 추이를 지켜보자. 잘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200억 원을 올해 본예산에 편성하고 1월 1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를 기존 1,200원에서 600원(승용차 기준)으로 50% 전격 인하했다. 이에 따라 일산대교 통행료는 1종(승용차 또는 16인승 이하 승합차 등)의 경우 1,200원에서 600원으로, 2·3종(화물차 등)은 1,800원에서 900원, , 4·5종(10톤 이상 화물차 등)은 2,400원에서 1,200원, 6종(경차 등)은 600원에서 300원으로 변경됐다. 이번 조치는 사실상 유일한 한강 횡단 유료도로인 일산대교의 민자도로라는 구조적 한계와 복잡한 법적 분쟁 속에서도 교통이 곧 민생이라는 경기도의 의지와 정책적 결단에 따른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일 본회의장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관철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업의 당초 계획에 따른 정상 추진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는 임현수 의원과 김영식 의원이 공동으로 맡아, 의회의 일치된 입장을 대외적으로 밝혔다. 이번 성명서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국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대한 국가 전략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제기되고 있는 재검토 주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사업의 지속 추진 필요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서 대규모 고용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핵심 사업이며, 국가·지방자치단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의 위상에 걸맞은 반도체 벨트 연계 도로망 구축, 토지 보상 절차 착수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조성 공사 착공을 앞둔 시점에서의 재검토 논의는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용인특례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당초 계획에 따른 정상 추진 ▲전력·용수 인프라의 차질 없는 신속 구축 ▲친환경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현수, 김영식 의원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국가 핵심 사업”이라며, “정부는 재검토 논란으로 사업 추진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초 계획대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는 국가와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관철’ 성명서 2024년 정부에서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지정했습니다. 또한 이에 필요한 도로·용수·전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협력과 신속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거점이자 대한민국 랜드마크 산단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첨단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국가 대형 사업입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단순히 지역 차원의 경제 발전을 넘어 국가 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국가·지방자치단체·기업이 협력하여 엄청난 규모의 고용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국가 산업 및 지역 발전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입니다. 이에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위상에 걸맞은 반도체 벨트 연계 도로망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토지 보상 절차 착수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성 공사 착공을 눈앞에 두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재검토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용인특례시 의원으로서 현 상황을 좌시할 수 없음에 따라, 국가와 지역사회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이 반드시 계속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확고히 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 촉구하고자 합니다. 첫째, 정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라. 둘째, 정부는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력망 공급에 대한 우려를 종식하고 전력·용수 인프라 신속 조성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 셋째, 정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친환경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라. 2026. 1. 2.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일동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가 2026년도 경기도 지역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성매매 피해자 보호와 공적 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일동은 1월 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예산 삭감은 단순한 예산 조정이 아니라 법에 근거한 보호체계를 사실상 무력화하는 결정”이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기여성단체연합, 반성매매 시민활동단체, 여성인권·사회복지 관련 단체 등 30여 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예산 삭감 결정에 대한 공동 입장을 밝혔다. ◆ “법에 따른 국가·지자체 책무… 선택적 복지 아냐” 단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성매매 피해자 지원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법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성매매 피해자 보호는 정책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법에 근거한 공적 책임이라는 주장이다. 이들은 “예산 전액 삭감으로 인해 상담·의료·주거·자활·치료·회복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며 “현장에서는 이미 일부 사업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결정으로 시설 종사자 인건비와 운영비는 물론, 피해자들에게 직접 지원되는 자활·회복 지원금까지 중단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민사회는 삭감된 도비 규모 자체는 약 1억 1,355만 원 수준이지만, 그 파급 효과는 훨씬 크다고 지적했다. 해당 사업이 국비·도비·시비가 연계된 법정 매칭 구조로 운영되는 만큼, 도비가 전액 삭감될 경우 법정 부담률을 충족하지 못해 국비와 시비까지 집행이 불가능해진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총 약 40억 원 규모의 성매매 피해자 지원 예산 전체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으며, 상담·의료·법률·자활 지원은 물론 시설 운영비와 종사자 인건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절차 위반 의혹도 제기 시민사회단체들은 경기도의회의 예산 결정 과정 전반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공동성명에는 법에 근거한 계속사업의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경우 준수해야 할 「지방재정법 시행령 제33조」상 절차와 기준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이 담겼다. 단체들은 관련 예산이 별도의 공식 설명이나 충분한 검토 없이 삭감됐다는 점에서 절차적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 일부 도의원이 예산 삭감의 배경으로 성매매 알선 업주들의 ‘고충’을 충분히 듣지 못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는 의혹도 언급됐다. 시민사회단체들은 해당 의혹이 사실일 경우, 불법 행위와 관련된 이해관계가 예산 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시민사회 “피해자 삶을 예산 항목으로 삭제해선 안 돼” 단체들은 “성매매 피해자들은 정치적 목적에 따라 삭제할 수 있는 예산 항목이 아니다”라며 “존엄을 회복하며 살아가야 할 시민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성매매 피해자 지원은 시혜적 복지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적 과제라는 입장이다. 이들은 경기도의회에 ▲예산 삭감의 공식적 사유 공개 ▲외부 이해관계 개입 여부에 대한 진상 규명 ▲피해자 지원 예산의 즉각적인 복원 ▲절차 위반 여부 공개 및 시정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는 “경기도의회의 이번 결정과 이후 선택은 역사 속에서 평가될 것”이라며 “책임 있는 해명과 조치가 이뤄질 때까지 연대해 문제를 제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깨어있는 민주시민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확인된 2025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희망을 적극적으로 키워야 할 2026년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군포시를 비롯해 전국의 모든 자치단체에서 행정과 입법 분야의 체제 변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한 새로운 미래로의 전환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처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모든 국민이 전진해야 할 시기, 현재 제9대 군포시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시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궁리보다 ‘시민이 현재 무엇을 바라는가?’를 더욱 우위에 놓고,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병오년을 보내기 위해 군포시의회는 지속해서 ‘시민 속의 민생의회’ 실현에 앞장설 것입니다. 숙의 민주주의, 주민자치 활성화 선도 ‘공론도정(公論導正)’, 여론이 올바르게 정립․실현되도록 돕는 정치. 2026년을 맞아 군포시의회가 선정한 의정활동 방침입니다. 이는 정책연구와 자치법규 제․개정 등 의정활동의 모든 과정에서 군포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공정하게 수렴하고, 사실과 원칙에 기반해 공론을 바르게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자치단체인 행정기관이나 의회는 ‘시민의 뜻’을 수렴해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는 일이 의무이자 과업이지만,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거나 마음에 차게 활동했다고 호평받은 사례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시민의 표를 받아 당선된 선출직 공무원들이 올바로 일하지 않았거나, 일을 추진하는 과정과 결과에 대해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결과일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거나 개선하는 좋은 방안 중 하나가 시민의 의정활동 참여 확대, 공론장 운영에 의한 숙의 민주주의 활성화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올해 군포시의회는 시민공론장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제도적 근거는 지난해 11월 운영한 제284회 임시회에서 의원 발의로 ‘군포시 시민공론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마련한 바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습니다. 공공기관에 대한 시민 신뢰 회복에 노력 2025년에는 공공기관이나 공무원 사칭 사기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했고, 새해를 맞아서도 사칭 소식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사기는 공공기관과 공무원의 행정력에 손상을 주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금전적․정신적 손해를 끼치며, 공공과 민간 간의 신뢰를 낮추는 악의적 범죄이기에 모든 관련기관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사안이라고 수차례 표명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다른 지자체에서 전담대응반, 전담 신고센터 등의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었지만, 군포시에서는 아직 뚜렷한 대책이 시행되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도 든 사례입니다. 지난해 11월 군포에서도 실제 금전 피해로 이어진 공무원 사칭 사기 사건도 있었고, 군포시의회 명의까지 도용하는 등 여러 차례 사칭 사기 시도가 있었던 점을 생각하면 이제라도 강화된 대응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시민 피해 방지와 공공기관 신뢰 회복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못한 듯해 스스로 돌아보게 됩니다. 올해는 공공기관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고심해 시민이 바라보는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시민의 믿음에 보답하는 의정활동 수행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숙원사업 추진 현황 꼼꼼히 확인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군포시 곳곳에서는 대대적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은 물론이고, 도시 전역에서 다양한 정비사업이 궤도에 진입할 것입니다. 특히 군포시민의 바람대로 지역 내 전철역 일대를 대상으로 한 철도 지하화 선도구간 지정이 성사되면, 군포의 도심을 양분하고 있는 1호선 전철 노선 주변에 대변혁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외에도 군포복합문화센터,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 당정 공업지역 정비 등 도시의 문화․경제 부분 환경을 크게 개선할 여러 시민 숙원사업에 박차가 가해진다면 시의회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따라서 군포시의회는 시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군포시 행정에 대한 시민의 바람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또한 이렇게 수렴한 시민의 바람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실행방법을 마련할 때는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 더 크게, 더 넓게, 더 멀리 볼 것입니다. 하지만 의정활동의 기준, 우선 가치에 변함은 없습니다.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 시민의 안전이 기본인 정책, 시민이 만족하고 인정하며 동참하는 정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게 연구와 제도적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의 생활 속에서 길 찾기 정말 안타깝게도 군포시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추세라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25만 1천여명인 군포시 인구가 어느 때 그 이하로 떨어질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군포시의 인구정책 수립․시행, 군포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시의회는 시민 속으로 더 깊이, 더 가까이 들어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오랜 시간 고민한 정책, 종류가 다양한 여러 정책을 입안하더라도 시민이 바라보는 방향과 반대이거나 시민의 생각과 다른 것이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군포시의회는 2026년에도 ‘시민 속의 민생의회’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시민의 생활 속에 길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 실천을 지속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포시민 여러분! 2026년에도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리며, ‘공론도정(公論導正)’을 통한 군포시의회의 시민 참여 활성화 의정활동에도 많은 동참을 요청합니다. 군포시의회는 더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기대에 응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과천시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뜻하신 일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모두 함께 행복한 과천'이라는 비전 아래,도시의 성장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으며, 이제 과천시는 행정도시에서 더 도약하여첨단산업이 있는 기업도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필요한 곳에 재정을 쓰며,약속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시정을 운영한 결과,도시의 미래를 여는 성과들이 결실을 맺기도 했습니다. 특히, 과천시민의 숙원사업이던 종합의료시설 유치는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며 사업의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도 완성 단계에 접어들면서많은 인구가 유입되고,IT·바이오·제약 등 유수의 기업이 둥지를 틀며,자족도시로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습니다. 각종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졌습니다. “재정분야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하여,“5년 연속 살기 좋은 지역 선정”,“건강도시 전국 1위 선정”등 여러 분야에서 연이어 수상하며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공직자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2026년은,과천이 더 높이 도약하는 전환점이자,새로운 도전의 해가 될 것입니다. 단순히 변화를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변화를 완성해 체감하게 만드는 해가 되어야 하며,이를 위한 4가지 시정 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과천의 자족기반 강화를 위하여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정책의 최우선으로 두겠습니다. 과천시 최초의 종합의료시설이 들어설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필요한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단순히 병원을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시설을 중심으로 첨단산업과 주거가 어우러지는 복합단지로 조성해,과천이 수도권 남부의 의료와 미래산업의 중심이 되도록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식정보타운을 중심으로 한푸드테크 클러스터의 본격적 조성을 위하여,연구지원센터와 글로벌 표준화 인증체계 기반을 갖춰실질적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과천지구와 주암지구 등 도시개발 사업은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일자리와 교육, 교통과 생활 편의를 모두 갖춘자족형 생활권으로 완성해 가겠습니다. 과천~위례선 과천시민 의견 우선 반영, GTX-C 신속 추진, 과천~신림선 연장안 등 “철도교통망”과과천~이수 복합터널, 과천~우면산 도로 지하화 등“도로교통망”확충도 개발지구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로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우리 지역의 교육과 복지 현안을 해결하여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교육 불균형 해소 방안을 관계기관과 끊임없이 모색하고,통합교육지원청의 분리와 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개교가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시립요양원은 더 안정적으로 운영하고,행복드림센터는 장애인의 자립과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휴식과 회복의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임신·출산·양육 지원도 더 촘촘히 연결해“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의 위상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셋째,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생활 인프라와 환경,도시 안전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습니다. 지식정보타운을 가로지르는 갈현천과 제비울천은수변공간을 정비해 시민이 걷고 쉴 수 있는 생태 공간으로만들겠습니다. 지식정보타운의 공공도서관과 복합공공시설, 문화체육시설도 계획대로 추진해 생활 여건을 더욱 끌어올리겠습니다. 중장기 과제인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는 핵심현안으로 두고, 중앙정부․한국전력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탄소중립 사업은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하고,CCTV 기능 강화와 스마트빌리지 확대를 통해AI 기반의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넷째, 시민 의견은 더욱 폭넓게 수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포용적·적극적 행정으로 과천의 미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한정된 재원은 확실한 선택과 집중으로 효과적으로 쓰면서도, 재정의 건전성을 함께 지켜가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은 청년분과를 신설하여 참여를 확대하고,예산의 편성부터 집행까지, 모든 과정에서시민의 시각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데이터 기반 행정과 디지털 혁신으로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공직자가 정책 기획과 현장 소통에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과천시 시정의 가장 큰 힘은 결국,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입니다.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공공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며,다 함께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과천다운 시정”이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과천시 공직자 여러분! 지난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내며시정을 지탱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결국,현장에서 흘린 여러분의 땀과 책임감에서 시작됩니다. 2026년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커지는 해입니다. 서로의 업무를 존중하며, 더 촘촘히 협업해 주시고,작은 일 하나도 “내 일”로 생각하는 과천시 공직자의 강점을올해도 이어가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 역시 여러분이 불필요한 부담은 덜고,꼭 필요한 일에 역량을 집중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노력하겠습니다. 시민을 향한 여러분의 전문성과 헌신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시장으로서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작년 한 해, 과천시는 모든 방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이뤄왔습니다. 물론,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과천시민의 지혜와 역량을 믿습니다. 시민과 행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는“과천다운 시정”으로 “과천다운 변화”를 하나씩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올 한 해, “과천의 미래를 준비하는큰 그림”과 “시민의 일상 속 작은 변화”를 함께 이루겠습니다. 새해에도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일상 가까운 곳에서,시민과 함께 과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6년 새해, 여러분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고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 1. 2. 과 천 시 장 신 계 용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026년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선교)이 “이제 경기도 정치는 말로 버틸 수 있는 단계가 지났다”며 책임 정치 강화를 선언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불안정한 일자리 등 민생 위기 속에서 정치의 역할을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은 2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새해라는 말만으로 도민의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며 “도민들이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은 정치적 선언이나 약속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실질적 결과”라고 밝혔다. 경기도당은 2026년을 “반드시 평가받아야 할 해”로 규정했다. 그동안 추진돼 온 정책과 행정이 도민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는지가 냉정하게 검증돼야 한다는 것이다. 경기도당은 “성과보다 변명이 앞섰고, 책임보다 말이 많았던 정치라면 더 이상 도민의 신뢰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기도의 위상에 대한 문제의식도 분명히 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인구와 산업, 청년과 일자리가 집중된 수도권의 핵심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민생의 체감도가 낮다면 정치의 방향 자체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경기도당은 “정쟁에 매몰된 정치와 체감 없는 행정은 도민의 시간과 인내를 소모시키는 일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정치의 기준을 ‘명분’이 아닌 ‘결과’로 명확히 설정했다. “무엇을 하겠다는 말보다 무엇을 바꾸었는지가 중요하다”며 “도민의 삶을 개선하지 못하는 정치라면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에는 김선교의 기조가 반영됐다. 대변인단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2026년을 ‘책임의 정치’가 실제로 작동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민생과 경제를 정책의 중심에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실패한 정책에는 반드시 평가가 따르는 정치로 경기도 정치의 방향을 바로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당은 끝으로 “2026년은 변명의 해가 아니라 결단의 해”라며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말이 아닌 결과로 정치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선교 위원장입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경기도는 대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도민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버텨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도민 삶의 문제를 중심에 둔 정치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말보다 실천으로, 구호보다 성과로 경기도의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지역 균형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 책임 있게 임하겠습니다. 특히 도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 발로 뛰는 정치로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 병오년 새해, 경기도민 여러분 모두가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26년 1월 2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 김선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운 김성제 의왕시장을 대신해 안치권 부시장이 신년사를 대독했다. 신년사를 통해 김성제 시장은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2030년 의왕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힘차게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시 전역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시민 불편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월암지구와 청계2지구 도시지원시설 부지에 양질의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의 자족 기능 향상의 핵심이 될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의왕산업진흥원’설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는 4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 사업에 이어 의왕역 GTX-C노선이 조기에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왕시의 남과 북을 잇는 새로운 철도 노선인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이 올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교통편의를 위해 내손동~판교역 간‘프리미엄버스’신설 및 내손청계권역에‘학생통학 순환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포일숲속마을~과천 간 보행로’조성과 백운밸리 ‘청계IC 수원방향 진입램프 신설’공사를 조속히 착공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상반기에는 미래교육의 거점 공간이 될‘의왕미래교육센터’건립을 착공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독립된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왕 문화예술회관 개관과 의왕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시의 문화 수준 향상과 시민 문화생활 지원에 힘쓰고, 백운호수공원과 왕송호수공원을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외에도‘안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하여 시민들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 만들고, 도심속 물놀이장 조성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2026년은 그동안 이뤄낸 성과들을 바탕으로 의왕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결실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대규모 도시개발과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해 의왕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명품 도시 의왕을 하나씩 완성해 나가겟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토대 위에 2030년 의왕시가‘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오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의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정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헌신하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은 변화와 도전, 그리고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전과 교통망 확충, 첨단산업 기반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시의 미래 비전이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그동안 축적해 온 정책과 사업들이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의 성과로 연결되며, 도시의 구조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체감되는 전환의 시기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방향을 논하는 단계를 넘어, 결과로 증명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2026년 시정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중심으로 힘차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완성하겠습니다. 올해는 오산의 미래를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 마련되는 시기입니다.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세교3지구 지구 지정이 완료되어 오산의 성장 방향이 구체화되는 중요한 계기를 맞이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주거 확장이 아니라, 오산이 자족형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적 토대를 확보했다는 의미입니다. 지나온 4년이 미래도시 오산의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미래 구상이 현실이 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세교3지구 내 30만 평 규모의 첨단 테크노밸리 조성이 가능하도록 정부, 경기도, LH와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며, 오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산업과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준비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우리 오산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중심축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램리서치 메뉴팩춰링코리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이데미츠 코산 등 글로벌 반도체 선도기업들이 오산에 생산과 연구의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오산은 대한민국 반도체와 R&D 혁신의 중심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이들과의 협력과 연계를 한층 더 강화하여, 반도체를 중심으로 AI·첨단소재·미래기술 산업이 서로 연결되고 성장하는 ‘스마트 자족형 산업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기술은 산업으로, 산업은 일자리로, 일자리는 시민의 삶의 질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실히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구 서울대부지였던 내삼미동 유휴부지와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에 대해서도, 도시의 미래 가치와 시민의 필요를 함께 담아낼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거·상업·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융복합 단지로 개발될 운암뜰 AI시티, 그리고 세교터미널 부지의 복합적·입체적 개발은 도시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핵심 전략사업으로, 앞으로 10년 오산 경제의 지도를 다시 그리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오산역 역세권 개발과 계성제지 부지 역시 도시의 공간 구조와 산업 흐름을 고려한 방향으로 단계적인 활용 방안을 검토하며, 오산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도시 변화의 중요한 축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오산종합운동장은 시민의 삶의 방식이 변화한 만큼 그 역할과 모습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종합운동장은 이전을 통해 전문 체육과 생활체육, 여가 활동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고, 기존 부지는 도시의 중심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랜드마크 공간으로 활용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해 온 개발사업과 산업 기반 조성 노력을 하나의 도시 경쟁력으로 연결하여, 오산이 ‘머무는 도시’를 넘어 일하고, 성장하고, 기회를 만들어가는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사통팔달 더 빠르고 편리한 도시, 광역교통 중심도시 오산으로 도약하겠습니다.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오신 광역교통망 확충이 2026년을 기점으로 가시적인 변화의 단계에 들어섭니다. GTX-C 오산 연장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별 추진 절차가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 역시 오산천교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도시 동서 간 단절을 해소하는 핵심 연결축으로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는 현재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검증 단계에 있으며, 도시철도 트램 또한 조속한 착공을 목표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광역교통 접근성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습니다. 오랜 숙원이었던 동부대로 지하차도는 2023년 11월 오산시청 지하차도 전면 개통을 시작으로, 대원 지하차도까지 빠른 시일 내 완공을 목표로 도시의 남북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양산동 국도1호선 연결도로와 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 서랑저수지 진입도로 확장은 오산의 전 생활권을 끊김없이 잇는 도시 혈관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2026년에도 계획에 따라 연결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주변의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오산IC를 입체화하는 한편, 남사진위IC 역시 진출입 구조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교통 흐름을 보다 원활하게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원동사거리, 한전사거리, 천일사거리 일대를 지하화하는 등 도심 주요 교차로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시민분들께서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여건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울러 화성~안성 간 반도체고속도로에 신규 IC와 연결도로를 구축해 세교2·3지구를 광역 교통망과 직접 연결하고, 운암뜰 AI시티로 이어지는 하이패스 IC 신설을 통해 동탄 방향 교통 수요를 선제적으로 분산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는 세교3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수도권 제2순환선 화성 금곡지구 IC와 오산휴게소 인근 하이패스 진출입로 신설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오산의 광역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습니다. 시민의 일상 이동을 책임지는 대중교통을 시내는 더욱 촘촘하게, 시외는 더욱 넓게 확충하여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오산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서울역행 5104번 광역버스를 개통했고, 8848번 김포공항행 버스 운행도 재개했습니다. 또한 성남 판교·야탑행 8302번 광역버스 운행을 시작하고, 8301번은 1일 4회에서 8회로 증차를 통해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5300번 고현동 정차로 동남·서북축 연결성도 강화했습니다. 잠실·동서울행 시외버스 2개 노선 역시 순차적으로 재개해 오산터미널과 운암지구, 오산대역, 세교지구를 수도권 주요 거점과 다시 연결했습니다. 아울러 세교2지구에서 세교1지구를 거쳐 야탑으로 향하는 시외버스도 2월 중으로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습니다. 기술로 흐름을 읽고, 데이터로 혼잡을 줄이겠습니다.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기반으로 교통 혼잡을 예측·관리하고, 최적화된 신호 운영을 통해 더 빠르고 안전한 오산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남촌사거리, 롯데마트 사거리, 운암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의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차질 없이 완료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환경 변화를 하나씩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ITS 적용 구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주요 정체 구간과 생활권 도로까지 스마트 교통체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사람과 도시, 생활권과 산업을 넓게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위에 기술과 데이터로 흐름을 정교하게 관리하는 스마트교통을 더해, 한층 빠르고, 더욱 안전하며, 한결 효율적인 미래형 교통체계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오산시는 2026년에도 교통을 도시 경쟁력의 핵심으로 삼아, 시민의 일상은 가깝게, 도시의 가능성은 더 크게 여는 교통 혁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안전한 도시 오산을 만드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오산시는 주요 도로 옹벽에 대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즉시 보완함으로써 시민의 일상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안전은 과할 정도로 미리 준비한다”는 원칙을 시정의 최우선 기치로 삼아,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로를 금년 상반기 중에 개설을 완료하여 시민의 생명과 일상이 멈추지 않도록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어두운 길을 밝히는 일 또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가로등 조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북부권역 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국도 1호선을 포함한 주요 구간도 상반기 중 차질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아울러 오색시장 내 노후 조명과 전선을 교체해 안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상인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했으며, 올해까지 관내 골목상권에 청사초롱을 설치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전은 그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도시의 기본이자 출발점입니다. 오산시는 스마트통합운영센터를 중심으로 도시 전역의 위험을 24시간 살피며, 위험은 먼저 발견하고 위기에는 즉각 대응하는 체계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도시로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노후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정례화하고, 교량과 터널 등 주요 기반시설은 물론 경로당 등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공간부터 도시 전반에 이르기까지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올해에는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하여 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기후변화가 일상적 재난으로 다가오는 현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재난 대응과 기후환경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폭염·집중호우·한파 등 기후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갖추겠습니다. 오산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을 분명한 목표로 삼아, 필요하다면 과할 정도로 미리 준비하고 대응하여 시민 여러분께 안전을 선물하는 도시, ‘안전한 오산’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가겠습니다. 이제 안전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오산이 반드시 지켜야 할 도시의 품격이자 시민과의 약속입니다. 넷째,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오산시로 만들겠습니다. 부모급여와 출산장려금 확대를 비롯해 어린이집 입학 필요경비,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35세 이상 고위험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형아 검사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여,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더욱 두텁게 하겠습니다. 영유아 등·하원 쉘터인 새싹스테이션은 지난해까지 총 18개소를 조성했으며, 올해에도 3개소를 추가로 확충하여 아이는 안전하게,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원어민 화상영어와 영어캠프 지원, 체계적인 진로진학 설계를 위한 오산유니버스캠프 확대 운영, 명예의전당 조성으로 장학사업 확대, 평생교육장려금 지원, 그리고 청소년수련원 건립을 통해 미래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국가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인공지능(AI) 교육 흐름에 발맞춰, 기존에 구축된 AI 코딩 에듀랩을 기반으로 교육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2026년에는 신규 사업으로 AI 드림 랩을 도입해 관내 초·중·고 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길러내겠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청소년 스키캠프를 새롭게 운영하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합숙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강사의 스키 강습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KAIST와 연계한 합숙형 과학 캠프를 운영하여 초·중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1인당 최대 35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 없이 누구나 과학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토양을 다져가겠습니다. 오산시는 청년의 자립과 정착을 돕기 위해 행복기숙사 지원을 통해 주거 부담을 덜고, 이루잡 운영으로 취업과 진로를 지원하는 한편, 미혼남녀 만남 행사와 청년·신혼주택 지원까지 연계해 청년의 일과 삶, 주거와 관계 형성을 함께 살피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과 협력약국 지정,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비롯해 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 최대 35만 원 한도의 화장장려금 지원을 포함하여 노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돌봄종사자,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건강검진비 지원을 지속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는 한편, 장애인복지타운 건립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사람을 돌보는 분들이 존중받고, 돌봄을 받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함께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국가와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참전명예수당 10만원을 지원하고 보훈수당도 지난해 인상하여 끝까지 책임지는 보훈 정책으로 예우와 지원을 확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문화 인프라 확충도 흔들림 없이 이어나가겠습니다. 오산시는 이제 계절마다 즐길 거리가 있는 사계절 축제의 도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습니다. 4월에는 만개한 벚꽃 풍경을 배경으로 한 벚꽃잇데이가 봄의 시작을 알리고, 5월에는 고인돌공원을 무대로 장미뜨레 조성과 경관조명, 포토존 설치, 총 146면의 주차공간 확충을 통해 한층 완성도를 높인 오! 해피 장밋빛 축제가 펼쳐집니다. 6월에는 지역 상권과 연계한 도심 활력 축제인 야맥축제가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여름의 즐거움을 더하고, 11월부터 12월까지는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은 오! 해피 산타마켓이 겨울의 오산을 따뜻하게 채울 것입니다. 이처럼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축제들은 시민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고, 오산을 찾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중요한 문화 자산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가 오산시로 확정됨에 따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도시의 역량과 자긍심을 시민분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또한 서랑저수지는 음악분수와 경관조명을 더해 시민이 머물며 쉼을 누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올 상반기까지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며, 인근 주차공간도 80면을 확보해 주차 불편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명소로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9개소로 운영 중인 맨발 황톳길은 올해 4곳을 추가 조성하고, 물놀이장도 권역별로 확충해 양산동과 초평동에 새롭게 설치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공간들이 일상 속 건강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26년에도 이를 지속 추진해 매달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시민에게 마일리지를 지역화폐로 지급함으로써 걷는 즐거움과 건강한 생활 습관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하겠습니다. 오산의 밤 풍경을 새롭게 바꾸고,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의 품격과 자부심을 한층 높이기 위해 경관조명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26개소 아파트 단지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도시의 밤을 새롭게 밝히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관조명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오산천 좌안 구간과 오산·남촌·은계대교는 지난해 경관조명을 완료했고, 나머지 오산천 우안과 금오·탑동대교, 그리고 시 경계 웰컴사인과 오산IC 경관조명은 올 상반기 설치를 완료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에는 남촌동 복합청사가 개청하고, 동부권역 주민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할 부산동 생활문화센터도 3월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년 개청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역시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미니어처빌리지 내에 가족이 함께 머물며 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가족도서관을 건립하고, 대원2동에는 생활권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문화도서관을 새롭게 조성하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어우러지는 생활밀착형 독서·문화공간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6년은 오산이 그동안 준비해 온 기반 위에서 본격적으로 ‘미래도시 오산’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입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변화는 이제 새로운 가능성과 성장을 향해 더 크게 펼쳐질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방향은 말이 아닌 과정과 기준으로 차분히 확인되고 있습니다. 기준인건비를 185억 원 증액하여 행정의 기초체력을 강화했고,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지난 4년간 315개 사업, 1,748억 원 규모의 국·도비 사업을 이끌어내며 시정 운영의 신뢰성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계획한 일을 끝까지 해내는 도시, 신뢰를 바탕으로 움직이는 도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적토성산(積土成山)’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작은 흙 한 줌 한 줌이 두텁게 쌓여 산을 이루듯, 시민과 함께 차곡차곡 쌓아온 발걸음은 지금의 오산을 단단히 받쳐 주는 힘이 됐습니다. 지난 4년은 오산의 미래를 위해 기반을 차분히 다져온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동안 축적해 온 정책과 계획들이 시민의 삶 속에서 본격적으로 실현되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오산시는 그동안 쌓아온 힘을 바탕으로 안주하지 않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며, 오산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길을 끝까지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오산시장 이 권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