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6일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시민간담회에 이어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입찰 조건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앞서 열린 긴급대책회의와 시민간담회에서 제기된 주요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디엘이앤씨, 태영건설, 쌍용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등 주요 건설사를 포함한 15개 업체에서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를 비롯해 공사비, 공사기간, 입찰 조건 등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입찰 조건 완화 등 사업성 제고 방안에 대한 실무적인 질문과 이에 대한 발주 여건, 검토 방향 등에 관한 답변이 오갔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건설업계의 실무적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여건을 보다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안정적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입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구조적 요인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공사기간 재설정 및 입찰 조건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에도 착수했다. 이를 통해 실제 입찰 참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여건을 재정비해, 오는 2026년 2월 신규 입찰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동탄 트램은 화성시 미래 교통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사업인 만큼, 시민과 건설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동탄 트램이 조속히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가 세교3신도시 지구지정을 기점으로 인구 50만 규모의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도시 전략을 공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7일 세교3신도시 지구지정을 계기로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도시 성장 비전을 발표하며, 주거 중심 개발을 넘어 산업·교통·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도시 구조 전환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세교3신도시는 총 131만 평 규모로 3만3천 호의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으며, 오산시는 이를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한 핵심 성장 거점으로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세교3신도시를 단순한 주거 확장 사업이 아닌, 도시 기능과 성장 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전략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현재 세교3신도시에 반영된 경제자족용지는 9만3천 평 규모로, 오산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경제자족 기능 강화를 위한 용지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첨단 테크노밸리와 게임·콘텐츠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AI·반도체·게임 산업이 연계된 경기 남부권 산업 거점 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권재 시장은 “세교3신도시는 주거를 늘리는 사업이 아니라 오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사업”이라며 “기업이 유입되고 일자리가 창출돼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자족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교통 인프라 구축도 세교3신도시 추진의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오산시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선(先) 교통·선(先) 인프라’ 원칙을 적용해 광역교통망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원발 KTX 오산 정차, GTX-C 노선 오산 연장, 분당선 오산대역의 세교지구 연장 방안 등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하기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교통은 도시 경쟁력의 출발점”이라며 “입주 이후가 아니라 입주 시점부터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생활 인프라 분야에서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비롯해 대규모 복합몰 부지 확보, 종합 스포츠타운 및 e스포츠 경기장 조성, 녹지축과 연계한 오산형 보타닉파크 구축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주거와 일, 문화와 여가가 어우러지는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세교3신도시와 함께 세교1·2지구, 원도심, 운암지구, 동오산지역, 운암뜰 AI시티 등 오산 전역의 균형발전 전략도 제시됐다. 시는 기술과 산업, 일자리, 삶의 질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도시 전반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산시는 안전·복지·교육·문화 전 분야에 걸쳐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도 병행 추진한다. 주요 도로와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과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통해 체감형 안전 도시 구현에 나서고, 청년 주거·일자리 지원부터 노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돌봄 인력 처우 개선과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등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을 확대한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미래 교육 인프라 확충과 사계절 축제 운영, 생활권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한편,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2026년은 오산이 준비해 온 변화가 시민의 일상에서 본격적으로 체감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말보다 과정으로, 선언보다 결과로 신뢰받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7일 오전 10시 광주시청 8층 순암홀에서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광주의 도시 브랜드와 경쟁력을 경기도 전역에 알리는 기회”로 규정했다. 이날 방 시장은 교통·복지·도시개발·환경을 아우르는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문화·자연 인프라 확충과 함께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과제로 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을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종합체육대회, ESG 실천대회로… 핵심 시설 준공 마무리” 방 시장은 2026년 대회 준비 상황과 관련해 반다비(장애인) 관련 시설을 포함한 체육 인프라 공사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주요 핵심 시설로는 50m 공인수영장, 테니스 관련 시설 등을 언급하며, 대회는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을 담은 ESG 실천대회로 치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개막식 퍼포먼스가 대회의 상징적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는 구상도 덧붙였다. ◆ 복지예산 확대·복지행정타운 구축… “촘촘하게, 사각지대 없이” 복지 분야에서는 복지행정타운을 중심으로 복지 기능을 집약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방 시장은 장애인복지관, 관련 센터, 청소년·여성 등 복지 기능을 한 곳에서 총괄할 수 있는 구조를 강조하며 “복지는 가까이에서 꼼꼼하게, 사각지대 없이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 분야에서는 발달 지원 체계와 연계한 사업 구상도 언급했다. 아울러 읍면동 단위 생활편의시설 확충 등 주민 체감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역세권·도시개발 속도… “산업·여가 공존 자족도시로”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역세권 개발과 삼동·초월 등 도시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장 밀집지역 정비 방안을 수립해 쾌적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방 시장은 “광주는 각종 규제로 인해 도시 발전에 제약이 크다”며 “수도권 규제와 상수원·환경 관련 제약으로 대규모 확장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기존 기업의 이탈을 막는 데 주력하는 한편, 산업형·공공형 산업단지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접근성 해결이 핵심”… 철도·버스·도로망 교통대책 병행 교통 대책은 이날 기자회견의 핵심 쟁점으로 부각됐다. 방 시장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판교~오포 도시철도 등 주요 철도망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며 “철도 중심 교통체계”를 재차 강조했다. 도시철도망 계획 반영 이후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재원 마련(기금 조성 등) 필요성도 언급했다. 버스 정책과 관련해선 2028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친환경 저상버스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만성적 교통난 완화를 위해 국도 43·45호선 우회도로 신설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 환경·산림복지·관광… “생태도시 기반 강화” 환경 분야에서는 바이오가스 관련 시설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광주시 면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산림을 활용한 광주형 산림복지 마스터플랜 수립 계획이 제시됐다. 팔당권역과 수변공간, 공원·휴양 기반을 연계해 수도권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함께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의 미래는 시민의 꿈과 희망이 담긴 그릇과 같다”며 “환경과 성장, 개발과 보존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이오가스 등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산림복지 정책을 통해 다음 세대까지 책임지는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다지겠다”며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생태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동행은 지난 6일 성포동 소재 경로당과 아파트 방문으로 첫선을 보였으며, 시장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경로당, 상가 지역 등 주민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고 민원·제안을 수렴한다. 오는 2월까지 관내 129개 아파트와 7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평일 저녁 시간대 일정도 편성, 퇴근 후 시민들의 목소리도 경청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일정은 ▲새해 인사 및 ‘시 승격 40주년 시정 방향’ 소개 ▲시민과의 자유 대화 ▲현안 민원 청취 및 해결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자유 대화에서 나온 의견 가운데 즉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관계 부서와 협의하고, 시간이 필요한 중장기 과제에 대해선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 동력을 얻을 방침이다. 시민 목소리로 여는 병오년 안산시정 앞서 지난 6일 첫 일정으로 진행된 성포동 아파트 주민과의 동행 행사는 거점인 김홍도미술관에서 진행됐으며, 예술인·주공4단지·현대1차·선경아파트 입주자 시민이 다수 참여했다. 퇴근 시간 이후 진행된 간담회는 성포동 소재의 한 카페에서 열렸으며, 성포주공10단지, 11단지, 파크푸르지오 입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민들은 ▲경수초 학교복합시설 조성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노적봉 공원 시설 개선 등 지역에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김경미 성포동 예술인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현장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더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이번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시정 발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동행은 단순한 인사가 아닌,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섬김 행정의 시작”이라며 “아파트와 경로당 곳곳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 변화의 첫걸음으로 삼아,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모두가 희망으로 맞이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 행리단길 일원이 전국 최초 ‘지역상생구역’으로 지정됐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말 경기도에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 승인을 신청했고, 경기도는 지역상권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했다. 지난 1월 2일, 수원시는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공고했다. 이번에 지역상생구역으로 지정된 구역은 행리단길로 불리는 곳이다. 팔달구 화서문로를 중심으로 장안동, 신풍동 일원으로 총면적은 2만 9520㎡다. 최근 젊은이들이 몰리며 상권이 활성화됐지만, 젠트리피케이션 우려가 제기되는 곳이다. 수원시는 향후 상생 협약의 이행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업종 제한은 지역상생협의체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 중 시세 감면 조례를 개정해 임대인을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활성화사업 신청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상생구역으로 지정되면 조세 또는 부담금 감면, 부설 주차장 설치 기준 완화, 건물 개축‧대수선비 융자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상권 보호를 위한 임대료 증액 상한(5%) 준수‧업종 제한 등이 적용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젠트리피케이션 예방의 전국적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행궁동 지역상생협의체와 긴밀하게 협의해 지속 가능하고 특색있는 상권을 조성하겠다”며 “아울러 지역상생구역 지원, 상권 활성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경기도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는 팔달산 성신사 옆 산책로 초입에 팔달산의 역사와 명칭 유래를 알리는 유래비를 설치했다. 팔달산 유래비 설치는 한 시민의 건의로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18일 열린 권선1동 새빛만남에서 한 시민이 “팔달산 유래 안내판이 노후화돼 내용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며 “석재로 된 지명 유래비를 설치해 달라”고 건의했다. 수원시는 현장 확인 후 안내판이 노후화해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교체를 결정했다. 팔달산 유래와 관련한 내용을 고증하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자연석 유래비를 설치했다. 팔달산 유래비에는 팔달산이 예로부터 평지에 우뚝 솟은 모습 때문에 ‘탑산’으로 불렸던 배경, ‘팔달산’이라는 명칭이 붙게 된 역사적 유래 등 내용이 새겨져 있다. 고려 말 학자 이고(李臯) 선생이 팔달산에 은거하며 산 정상에서 사통팔달한 풍광을 즐겼다는 기록, 조선 개국 후 태조가 이를 높이 평가해 ‘팔달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했다는 내용도 담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팔달산 유래비 설치로 시민과 방문객이 팔달산의 역사적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빛만남 등 다양한 소통 창구에서 접수한 시민 의견을 현장에서 꼼꼼히 검토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6일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팹(Fab)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2026년 첫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개발에 따른 도로·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곳엔 향후 30여년간 SK하이닉스가 600조 원을 투자한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제1·2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반도체 관련 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는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국가 핵심 전략사업”이라며 “최근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을 겨냥한 지방 이전 논란에 대해 중앙정부 차원의 명확한 정리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지역 간 갈등이 커지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정치인이 선동함에 따라 혼란이 확산되고 있지만, 이같은 혼선과 혼란이 속히 정리돼야 한다”며 “용인특례시는 다른 목소리에 흔들리지 말고 계획대로 반도체 프로젝트 속도를 높여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이동·남사읍 국가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부지 등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패스트트랙을 통한 각종 영향평가 신속 처리 등을 통해 1년 9개월 만에 정부 승인을 받는 등 다른 지역보다 매우 빠른 속도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2023년 3월 15일 용인을 포함해 15곳이 국가산단으로 선정됐지만, 현재 정부 승인을 받은 곳은 용인뿐”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그간 공직자 여러분이 속도를 내며 잘 준비해 준 덕분에 용인 국가산단은 보상에 들어갔고, 삼성전자는 착공 준비와 산업시설 용지 계약까지 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께 사업 추진 상황을 정확히 알리고,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이 지역 갈등으로 비쳐지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이동·남사읍의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의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 용인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생태계 조성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국가산업단지가 손실보상 협의 단계에 들어간 만큼, 2026년 하반기 착공에 맞춰 올해 상반기에 보상·인허가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최근 이전 주장에 따른 논란과 관련해선,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의 의미와 현황을 용인 시민은 물론 국민에게 정확히 알리기로 했다. 회의 현장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SK하이닉스)과 관련해선, 공사 본격화에 따른 교통·환경·공공시설 연계 과제를 부서별로 점검했다. 산단 정문 진입 핵심도로에 ‘에스케이로(SK로)’ 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고, 주민 의견수렴과 절차 이행을 거쳐 2월 중 도로명판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 분야에선 공사차량 증가에 대비해 무인단속장비 4대 신규 설치, 신호체계 최적화, 스마트교차로·CCTV 구축 등으로 교통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로·하천 분야에선 보개원삼로 확포장, 변속차로 조성 등 연계 도로사업 일정을 점검했다. 한천·고당천·잿말천 등 생태하천 정비도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공원·녹지는 공원 8곳·녹지 23곳 조성 계획을 재점검하고, 저류지 지하화 등 여건 변화에 맞춰 설계를 보완하기로 했다. 또한, 공업용수도 시설은 2026년 7월 무상귀속에 대비해 조례 개정과 수탁기관 선정 등 운영 준비를 추진한다. 이상일 시장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에서 진행중인 제1기 팹(Fab) 공사는 잘 진행되고 있지만 향후 4기의 팹이 건설될 이 곳의 전력 확보율은 50%”라며 “정부와 경기도는 나머지 전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했다. 장효식 SK에코플랜트 단지조성 총괄부사장은 “이번 사업에 초기부터 참여해 현장에 가장 먼저 근무를 시작했으며, 2022년 중반 이상일 시장님을 비롯한 시 관계자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계획 공정보다 앞선 77%의 공정률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장 부사장은 “시와 민간 기업 간 협력이 이처럼 조화롭게 이뤄진 사례는 드물다”며 “이러한 협력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된다면 국가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회의 이후 참석자들은 SK 관계자들과 함께 일반산업단지 내 1기 팹(FAB)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시작으로 주요 정책 현안들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는 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새해를 맞아 언론브리핑을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시는 브리핑을 통해“올해는‘승세도약(乘勢跳躍)’을 화두 삼아 한 단계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안성을 구축하는 한편, 경제·에너지·돌봄·기본사회·생활인구 등 5대 핵심 과제를 토대로 도시의 혁신과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제혁신-산업구조 체질 개선 올해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장 산업을 중심으로 식품·제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기술개발·인재양성·판로개척을 연계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특히 상반기 출범 예정인 안성산업진흥원을 거점으로 기업 성장 지원과 상생형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현대차 배터리 연구소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한다. 또한, ▶동신산단 조성, ▶문화·관광산업 육성,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전통시장 육성 등 분야별 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 에너지전환-탄소중립 도시 가속화 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는 지산지소(地産地消) 및 RE100 산업단지 조성, 공공부지 태양광 확대,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및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농축산 분야는 영농형 태양광 모델을 확산하고, 전기·수소차 보급 및 관련 인프라 사업을 확대한다. 시민과 기업,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플랫폼 구축도 본격화한다. ■ 생활인구-머무르고 다시 찾는 도시 안성시는 정주 인구 중심의 정책을 넘어, 다양한 지역의 시민들이 머무르고 소비하며 도시에 활력을 더하는 생활 인구 확대에도 나선다. 특히‘안성온(ON)시민제도’를 기반으로 문화·관광·지역경제 등을 연계해 사람이 모이고 기회가 확산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문화도시 사업, 호수 관광,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장인공예 등 안성만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강화해 방문하고 싶은 도시, 다시 찾는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 통합돌봄-정든 곳에서 누리는 따뜻한 삶 안성시는 시민과 지역을 하나로 잇는 통합돌봄을 2026년 주요 복지 정책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안성맞춤 커뮤니티케어를 중심으로 의료·요양·돌봄 재가서비스를 확충하고, 민관협력 돌봄 사각지대 발굴,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AI 활용 건강관리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아동친화도시 정책 고도화,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신설 추진 등을 통해 출산과 양육, 의료 부담을 줄이며 촘촘한 복지와 인프라 확대도 적극 추진한다. ■ 기본사회-모두에게 최소한의 삶 보장 올해 시는 농어민·청년·예술인·체육인 기회소득,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 무상교통, 새싹부부 지원 등 안성형 기본사회 정책을 강화한다. 국민주권정부가 지향하는 기본사회에 발맞춰 존엄한 삶과 공정한 출발선이 보장되는 도시를 목표로, 기본소득·기본서비스·사회적경제를 연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2026년도 예산 1조 2,840억 원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미래 도약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간다. 분야별 예산으로는 ▶보건복지 4,319억 원, ▶환경 1,507억 원, ▶지역개발 1,221억 원, ▶농축산 1,141억 원, ▶일반행정·안전 940억 원, ▶교통 814억 원, ▶문화관광산업 634억 원, ▶교육·체육 543억 원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2026년 병오년은 멈춤이 아닌 전진을, 주저함이 아닌 실행을 강화해 오직 시민 행복을 바라보며 지속가능한 안성을 체감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행정의 완성은 시민 공동체와의 상생협력으로 이뤄지는 만큼,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10대 김광덕 여주시 부시장이 지난 1월 5일 자로 공식 취임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경기도에서 지역금융과장과 교통국장을 역임한 김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대신 현장 방문과 유관 기관 소통을 택하며 실무형 부시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첫날, 호국영령 참배와 소통으로 시작 김 부시장은 5일 오후, 시장실에서 사령장을 수여받은 뒤 첫 공식 일정으로 영월근린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어 여주시의회를 방문하여 박두형 의장 등 의원들과 만나 여주시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출입기자실과 공무원 노조 사무실을 잇달아 방문하여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일차,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 취임 2일차인 6일, 김 부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를 방문하여 김병옥 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원로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예우를 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최진호 회장 등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행정동우회를 방문하여 선배 공직자들의 고견을 듣고 시정 발전을 위한 협력을 구했다. 이어서 여주시의 핵심 현안 사업장과 재해 위험 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가업동 일원의 여주시 신청사 건립 대상지를 방문하여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이자 행정의 거점이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후부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가남산업단지 클러스터와 환경 친화적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추진 실태를 확인했다. 아울러 산북면 명품리 재해복구 현장을 찾아 복구 완료 상황을 점검하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광덕 부시장은 “여주시의 일원으로 일하게 되어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충우 시장님을 도와 ‘행복도시 여주’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부시장은 오는 7일 간부 공무원들과의 만남을 가진 뒤 본청 및 별관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취임 후 첫 주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가 장기간 개발이 멈춰 있던 세교터미널 부지 매입을 최종 완료하며, 북오산권 도시공간 재편과 성장축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 행보에 들어갔다. 오산시는 6일, 세교동 585번지에 위치한 세교터미널 부지(면적 2만2,897㎡)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최종 매입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매입금은 515억 원으로, 2025년 5월 매입계약 체결 이후 2차례에 걸친 분할 납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부지는 세교지구 1단계 택지개발사업 준공 이후인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총 5차례 분양이 추진됐으나 모두 유찰되며 장기간 미매각 상태로 남아 있었다. 이로 인해 개발 공백이 이어졌고, 북오산권 도시 기능 확장과 지역 성장의 제약 요인으로 꾸준히 지적돼 왔다. 문제는 이 부지가 단순한 유휴지가 아니라는 점이다. 세교터미널 부지는 세마역과 국도 1호선에 인접한 교통 요충지로, 북오산과 외곽 지역을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에 위치해 있다. 광역교통 접근성과 입지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핵심 부지로, 활용 방식에 따라 도시 공간 구조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평가된다. 오산시는 이 같은 입지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공간을 공공이 직접 확보함으로써, 민간 개발에만 의존해 왔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 공간 활용의 주도권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도시 기능을 보다 체계적으로 재편하고, 북오산권을 중심으로 한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매입된 부지는 향후 오산도시공사에 현물 출자돼, 도시공사를 중심으로 주거·업무·상업 기능과 생활 SOC가 결합된 복합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문화·생활 복합시설과 대중교통 연계 인프라가 함께 조성될 경우, 인근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세교터미널 부지 매입은 단순한 토지 확보를 넘어, 공공이 도시의 방향을 책임지고 설계하겠다는 분명한 전환 선언”이라며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공간을 북오산권의 새로운 중심이자 시민의 삶이 모이는 거점으로 차근차근 재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은 1월 6일 열린 2026년 신년 인사회에서 당 지도부와 주요 인사들의 발언을 통해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전략과 정치적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직 결속을 통한 선거 체제 전환을 비롯해 정직한 정치, 자유민주주의 수호, 수도권 핵심 지역인 경기도의 전략적 중요성이 반복적으로 강조됐다. 신년 인사회에는 송언석 국회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민수, 양향자 최고위원과 김은혜 국회의원, 각 지역 당협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등 당 소속 기초단체장들이 함께하며 당의 결속과 연대를 다졌다. 이와 함께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박현수 수원특례시의회 대표의원 등 기초의원들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케이크 커팅과 단체 촬영을 통해 2026년 지방선거 승리와 국민의힘의 도약을 한목소리로 기원하며 신년 인사회의 의미를 더했다. ■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 “병오년 붉은 말의 해, 경기도에서 반드시 이긴다” 김선교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2026년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로, 도전과 전진의 상징”이라며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이미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그는 “각 위원회 조직이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고, 워크숍과 토론회, 정치 아카데미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 선거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지역”이라며 “경기도에서 이겨야 전국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같은 목표를 향해 한 몸처럼 움직일 때 승리는 현실이 된다”며 “2026년 6·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의힘이 다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 송언석 원내대표, “정직한 정치가 승리의 출발점” 송언석 원내대표는 중앙당을 대표해 연단에 올라 “정치는 국민을 안심시키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지금의 정치는 오히려 국민이 정치 걱정을 하게 만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거짓을 또 다른 거짓으로 덮는 정치로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며 정치권 전반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어 “지금보다 더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정치로 국민 앞에 서야 한다”며 “그것이 곧 지방선거 승리로 가는 길이자,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힘이 먼저 변화하고 모범을 보일 때 국민의 선택도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민수 최고위원, “경기도가 이겨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는 국민의힘의 심장이자 승부처”라며 “경기도가 이겨야 국민의힘이 이길 수 있고, 그래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역 선거가 아니라 자유와 법치, 대한민국의 방향을 지켜내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개인의 이해관계보다 더 큰 사명이 있다”며 “입만 열면 거짓이 반복되는 정치가 아니라, 정직하고 책임 있는 정치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당을 중심으로 당원과 당협위원장, 지방의원들이 하나로 뭉친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며 “올해 지방선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 양향자 최고위원,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 양향자 최고위원은 “경기도는 단순히 대한민국의 한 지역이 아니라, 반도체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와 경쟁하는 중심축”이라며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심장이 바로 이곳 경기도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 전략 산업은 정치적 논쟁이나 지역 이기주의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경기도의 산업과 미래를 흔드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하게 맞서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경기도를 지켜내고,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승리가 곧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승리”라며 “모든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김은혜 국회의원, “인구 1,400만 경기도, 승리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 김은혜 국회의원은 “경기도는 인구 1,400만 명이 거주하는 대한민국 최대 광역자치단체로, 안보와 산업, 미래 전략이 모두 집약된 핵심 지역”이라며 “이곳에서의 승리는 단순한 지방선거 결과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방향을 결정짓는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는 접경지 안보부터 반도체와 첨단산업, 수도권 경제까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지고 있다”며 “이 중요한 지역을 국민의힘이 책임 있게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김 의원은 “2026년은 붉은 말처럼 강하게 달려야 할 해”라며 “경기도 당원들과 함께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경기도당 신년 인사회는 단순한 새해 인사를 넘어 2026년 6·3 지방선거를 향한 사실상의 공식 출정식 성격을 띠었다. 특히 국회 의석 수에서 열세에 놓인 상황에서도, 이날 행사에서는 수도권 핵심 지역을 되찾겠다는 강한 결속과 정치적 기세가 뚜렷하게 감지됐다는 평가다. 당 안팎에서는 “경기도 승리가 곧 전국 선거 판세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인식 속에, 경기도당을 중심으로 한 조직력 회복과 선거 전략 구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울러 지역별 당원협의회 활성화와 수치로 확인되는 당원 가입 증가세는 기초단체장 출신인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의 조직 관리 역량과 현장형 리더십을 부각시키고 있다. 당 내부에서는 향후 공천 과정에서도 계파나 관행보다 인물의 능력과 자질을 우선하는 투명한 기준이 적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일 오전 10시 일월수목원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을 ‘시민체감 수원 대전환의 해’로 정하고, 시민의 삶의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을 통해 새로운 수원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6개월의 시정을 돌아보며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으로 구현하는 데 집중해왔다”며 “시민의 말씀이 시정의 방향이 되고 수원의 미래가 된다”고 강조했다. ◆ 시민체감 정책 성과... ‘새빛 시리즈’로 일상 변화 강조 이재준 시장은 민선 8기 대표 정책으로 ▲새빛돌봄 ▲새빛민원실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하우스 ▲새빛톡톡 등 ‘새빛 시리즈’를 제시했다.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인 새빛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베테랑 공무원이 복합 민원을 전담 해결하는 새빛민원실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77개 중앙·지방기관의 벤치마킹 사례로 소개됐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1차 3,149억 원 규모로 조성돼 19개 기업에 315억 원이 투자됐고, 2차 펀드까지 포함하면 총 7,000억 원 이상 규모로 확대됐다.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는 18만 명이 가입해 4,500여 건의 시민 제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80여 건이 실제 정책으로 채택됐다. ◆ 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 비전… “수원이 대한민국 성장의 한 축” 이 시장은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하는 시점에 수원이 성장의 한 축을 맡겠다”며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 첨단과학연구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AI·반도체·바이오 연구 기능을 집적한 경제자유구역을 ‘K-실리콘밸리’로 육성하고, R&D사이언스파크(2026년 착공·2029년 준공 예정)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통해 글로벌 연구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연구는 수원에서, 제조는 지방에서 이뤄지는 구조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에도 기여하겠다”며 “수원이 대한민국의 브레인 도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수원화성문화제 세계화 구상... “리우·옥토버페스트급 K-축제로” 이재준 시장은 브라질 리우 카니발과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를 언급하며 “우리나라에도 세계적 축제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축제가 바로 수원화성문화제”라고 밝혔다.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를 ‘수원 3대 축제’로 육성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가대표 K-축제로 지정받아 국비 100억 원 투자를 정부에 건의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2035년까지 방문객 500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아울러 2026년을 ‘수원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민간과 협력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생활비 패키지·민생 정책... 전 세대 지원 강조 이 시장은 출산·청년·어르신·장애인을 아우르는 ‘새빛 생활비 패키지’를 통해 시민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출산 지원 확대, 청년 월세·이사비 지원, 어르신 예방접종, 무상 대중교통 등이 주요 내용이다. 재원은 지방채 상환을 통한 이자 절감과 신규 세원 발굴로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이 시장은 “보편적 혜택을 통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 질의응답 짧아... 심층 소통 아쉬움 남겨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시정 비전과 정책 발표에 상당한 시간이 할애된 반면, 질의응답은 비교적 짧게 진행됐다. 수원화성문화제 세계화의 실행 구조, 국비 확보 이후 지속 운영 방안, 전담 조직·부서 신설 필요성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심층 질의가 충분히 이어지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현장에서는 질문 기회를 얻지 못한 기자들도 있었으며, 일부 현안은 서면 질의나 후속 취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재준 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호시우행의 자세로 위대한 시민과 함께 더 새롭고 더 빛나는 수원을 만들어가겠다”며 “시민의 손으로 도시를 만드는 시민주권 도시가 수원의 방향”이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는 제27대 오산시 부시장으로 윤영미 신임 부시장이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윤영미 부시장은 아주대학교 교육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경기도에서 보육·교육·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온 행정 전문가다. 윤 부시장은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소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비전전략담당관, 복지국 복지정책과장을 맡아 보육·교육·복지 정책 전반을 담당했으며, 이후 여성가족국장을 역임하는 등 도정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여성과 아동을 중심으로 한 복지정책에 능통한 인물로 꼽힌다. 보육과 가족, 돌봄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시민 삶과 직결된 정책 분야에서 실질적인 행정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영미 부시장은 취임 후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 파악과 함께 주요 현안을 차분히 점검하며,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뒷받침하는 역할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윤영미 부시장은 보육과 복지 분야에서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라며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정 전반을 든든하게 뒷받침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용인지역 이영희, 김영민, 정하용, 지미연, 김선희, 강웅철, 이성호, 윤재영 도의원은 5일(월)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론’ 확산과 관련해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흔들기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명확한 공식 입장을 표명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 최근 정치권과 정부 일각에서 반도체 ‘새만금 이전론’이 정책 혼선을 키우고 시장 불확실성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이미 국가전략사업으로 추진 단계가 진행 중인데도, 일부 발언이 ‘이전론’으로 비화하면서 지역 대립과 정치 쟁점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대통령 발언이 연이어 인용되는 가운데 정부가 공식 문장으로 선을 긋지 않으면서, ‘새만금 이전론’ 같은 해석이 증폭되고 있다”며 “해석의 여지가 없는 명확한 정부 입장이 지금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도체는 ‘시간이 곧 경쟁력’인 산업”이라며 “정치적 발언이 불확실성으로 번지는 순간 투자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이는 국가전략사업의 속도와 신뢰를 저하시키는 직접적 리스크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용인지역 도의원들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세 가지를 엄중히 요구했다. 첫째, 대통령실과 정부는 ‘정부발 혼란’을 끝내기 위해 공식 입장을 즉시 밝힐 것을 촉구했다. 도의원들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재검토는 정부 방침이 아니다’라는 문장을 정부 명의로 분명히 못 박아 더 이상의 혼선을 끝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이전론은 계속 정치라는 연료를 공급받아 시장을 흔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둘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전’이 아니라 전력공급 실행계획(로드맵)으로 답할 것을 요구했다. 도의원들은 “전력 문제가 핵심이라면 ‘이전’이 아니라 전력공급 실행계획으로 답해야 한다”며 “수요 전망, 공급원, 송·변전 및 계통 보강 일정, 재원, 지연 리스크와 대안까지 포함한 단계별 로드맵을 즉시 공개해 불확실성을 차단하라”고 촉구했다. 셋째, 정치권은 더 이상 국가 기간산업을 흔드는 정쟁을 멈출 것을 요구했다. 도의원들은 “이미 진행 중인 국가전략사업을 지역 갈라치기와 선거 셈법의 도구로 삼는 순간, 피해는 특정 지역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떠안게 된다”며 “정치는 산업을 살려야지, 산업을 볼모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도의원들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특정 지역의 이익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기반”이라며 “정부는 더 이상 모호한 말로 시장을 흔들지 말고, 분명한 입장과 실행계획으로 혼란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5일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이서영(비례)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경기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와 이서영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이석균 기획수석, 유형진 교육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는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일대 만성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출범했다. 현 8호선 종점인 모란역에서 판교역까지 약 3.78㎞ 구간을 연장하는 이 사업은, 2019년 제1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래 성남시의 대표적인 교통망 확충 정책으로 추진돼 왔다. 성남시는 지난 2023년 본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진행 철회 이후, 정자동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등 ‘경제성 강화 요소’를 반영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 ‘예타 대상 사업’으로 다시 신청한 상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는 본 사업의 예타 통과 및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도·정부 간 협력체계 구축 ▲국토부 승인 확보 전략 수립 ▲전문가 간담회 및 정책지원 방안 연구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나아가 특별위원회 활동을 바탕으로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을 안정적으로 견인해, 성남·판교 일대의 교통난 해결과 수도권 남부 균형발전의 실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오늘 출범하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가 사업 성공을 위한 쾌속 진행의 돌파구이자 성남 교통 혁명의 든든한 교두보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며 “‘섬세한 경청의 아이콘’ 이서영 위원장의 강단 있는 추진력과 주도면밀한 리더십이라면, 우리 특별위원회는 반드시 ‘8호선 판교 연장의 대역사(大役事)’를 통해 성남 교통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기도 경제활력을 증진하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서영 특별위원장은 “우리 특별위원회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사업 추진에 따른 분당 전체 교통 영향 분석 및 개선 방안 마련에 집중하고,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 대비 교통 혼잡 해결책을 모색해 성남의 정주 여건을 혁신적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며 “향후 연장 노선 및 다른 역 연계 가능성, 광역교통 개선까지 폭넓게 검토하며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화성특례시는 5일 윤성진 제16대 제1부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지방고시 1회 출신으로, 영국 버밍엄대 도시 및 지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뛰어난 업무 분석력과 조직 운영을 바탕으로 경기도청에서 도시정책관, 도시재생추진단장,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이날 오전 송산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한 뒤, 시청으로 이동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으며 정식 업무에 돌입했다. 시는 제1부시장을 중심으로 구청 체제 전환에 따른 행정체계 강화는 물론 재난·안전, 행정 운영 전반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급속한 도시 성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생활과 더욱 가까운 행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인 화성특례시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구청체제 출범에 따라 시민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를 실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지역 당협위원장이 5일 열린 신년회에서 “다가오는 2026년 지방선거는 무능과 독선, 야당 탄압 정치에 대한 국민적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강도 높은 대정부 비판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병오년 새해가 밝았지만 대한민국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며 “현 이재명 정부는 국정 실패에 대한 책임은 외면한 채 수사와 권력을 앞세워 사법과 행정을 흔들고, 야당 탄압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판을 죄로 만들고 견제를 적으로 돌리는 정권은 더 이상 민주정부라 할 수 없다”며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정치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야당의 역할에 대해 “권력을 감시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며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는 것”이라고 규정하며, “수원시 무 당협은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이재명 정부의 폭주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사법질서를 파괴하는 5대 악법과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3대 악법, 이른바 8대 악법을 반드시 저지하겠다”며 “무너진 안보와 흔들리는 경제, 고환율·저성장으로 고통받는 서민의 삶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위원장은 수원시 무지역의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과제도 제시했다. 주요 과제로는 ▲군공항 이전의 합리적 추진 ▲자원회수시설 이전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및 권선사거리역 신설 ▲권선동 체육·문화·복지센터 설립 등을 제시하며 “이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민원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투자”라고 설명했다. 박재순 위원장은 “병오년 새해 수원시 무 당협은 더욱 단단히 하나로 뭉칠 것”이라며 “당원의 단합은 투쟁의 힘이고, 시민의 응원은 승리의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 무에서부터 변화를 만들어 자유와 인권, 법치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2026년 지방선거 승리로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오는 1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화성예술의전당'에서 다양한 개관 기념 공연을 열며 시민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27일 저녁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금난새 지휘자와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참여한 ‘Classic Gala Concert’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영화음악과 클래식 명곡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공연장 음향 특성과 무대 완성도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개관 기념 제야 콘서트’를 통해 시민과 함께 공식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연장 건립에 기여한 ▲장민기(시사매거진미디어그룹 이사장,화성특례시 특별보좌관)에게 특별 공로패가, ▲김상용, 백용석(LH 오산동탄사업본부 단지조성2팀 차장) ▲이석봉[(주)건원엔지니어링 감리단장] ▲이한종[(주)신세계건설 현장소장] 등 4명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이 참석해 개관의 의미와 문화도시 화성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한 개관 기념 전등 세리머니는 화성예술의전당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공간’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공연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뮤지컬 오케스트라 The M.C.오케스트라와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를 채우며 화성예술의전당의 예술적 가능성을 입증했다. 백영미 문화관광국장은“화성예술의전당은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인구 106만 특례시 화성의 품격을 완성하는 핵심 문화 인프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화성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 생활권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수요를 담아내는 운영 체계‘화성답게’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이 시흥시의 예산 미반영으로 중단 위기에 놓였던 ‘시흥시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의 지속 추진을 이끌어냈다. 김 의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의 안정적·지속적 운영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은 시흥시 관용차에 AI 기반의 IoT 센서와 카메라를 부착해 도로 파손(포트홀), 낙하물 등 도로 위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첨단 기술이다. 지난해 8월 김 의장이 구축 사업비 전액(10억 원)을 도 특조금으로 확보하며 도입, 운영되고 있다. 실제 운영 결과, 도로 파손(포트홀) 건수와 영조물 배상 건수 등이 크게 감소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실효성도 입증됐다. 도입 두 달여 만인 지난 2025년 10월 말 기준 도로 파손 건수는 2024년 대비 31% 줄었고, 영조물 배상 건수는 77% 감소했다. 이처럼 효과가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2026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추가 반영하지 않으면서 사업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김 의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이 시 예산 사정으로 중단돼서는 안 된다는 판단 아래, 경기도와 협의를 통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나서며 사업을 이어갈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로 시흥시는 새해에도 해당 시스템을 안정적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도로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 김 의장의 이번 행보는 지자체의 예산 문제나 무관심으로 놓칠 뻔한 시민 안전 사업을 도 차원에서 보완하고 뒷받침했다는 점에서 ‘적극 의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김 의장은 “이미 효과가 확인된 시민 안전 사업이 예산 문제로 중단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이 시흥시의 일상적 안전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 있게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1월 2일, 제25대 수원시 팔달구청장에 황규돈 전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이 취임했다. 황규돈 신임 팔달구청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30여 년간 다양한 행정 현장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기획 역량을 쌓아왔다. 2021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수원컨벤션센터 파견근무, 도시안전통합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도시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위기 대응 능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도시안전통합센터장으로 근무하며 ‘2025 수원 ITS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2025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기업유치단장을 맡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기업유치와 도시 안전 강화 분야에서 실무와 정책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팔달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행정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 구청장은 취임 당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간부공직자들과 함께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 구청장은 “기본에 충실한 행정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구정을 운영하겠다”며 “팔달구하면 누구나 ‘최고’라고 평가하고 인정할 수 있도록, 구민과 공직자가 함께 지혜와 열정을 모아 팔달구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 행정의 중심지로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황 구청장은 앞으로 구민 중심의 현장 행정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모두가 편안한 따뜻한 돌봄, 지역 상권과 골목 경제 활성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 문화 정착을 주요 과제로 삼아 ‘품격 있는 팔달구’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