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에서 ‘이변 없는 결과’가 이어졌다. 수원 이재준, 시흥 임병택, 안양 최대호 등 현직 단체장들이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로 확정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단순한 무경쟁 확정이 아닌 실제 맞대결을 거쳐 선택받았다는 점에서 ‘현직 프리미엄’의 실질적 경쟁력이 재확인됐다는 평가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 · 이하 민주당 도당 선관위)가 14일 발표한 제14차 경선 결과에 따르면, 전체 12개 지역 가운데 8곳에서 후보가 확정되며 본선 구도가 빠르게 윤곽을 드러냈다. 다수 지역에서 경선이 조기에 마무리되면서 민주당은 조직 정비와 본선 전략 수립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경선 과정에서는 권혁우 후보가 이재준 시장을 향해 현직을 유지한 채 경선을 치르는 데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시장직을 내려놓고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의향이 있는지”를 공개적으로 묻는 등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여기에 더해 ‘정무직·공무원 동원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경선 막판에는 고발 조치로 이어지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권 후보 측은 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당분간 글로벌 에너지·원자재 공급망의 어려움, 그리고 고유가가 계속될 것"이라며 "이를 상수를 두고 현재의 비상대응 체제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나가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6회 국무회의 겸 제5차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주말 진행된 중동전쟁 종전 협상이 합의점을 제대로 못 찾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계속 협상을 하겠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서 상황을 낙관하기 쉽지 않다"고 진단하면서 "전쟁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확정됐는데 발 빠른 민생현장 투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7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당시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생했던 비인권적 행태가 혹여라도 반복되지 않게 각별하게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대통령은 "전쟁 과정에서 확인된 우리 경제산업 구조의 취약점을 개선하는 노력도 박차를 가해야 하겠다"라며 "대체공급망 개척, 중장기 산업구조 개혁, 탈플라스틱 경제 실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4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6·3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AI 악용 등을 통한 가짜뉴스가 선거환경을 크게 위협하는 상황을 고려해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개최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민 주권 정부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정적인 선거관리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또한 차질없이 이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월 6일 행정안전부에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설치하여 지방정부·경찰청 등과 함께 선거상황을 점검하고 선거 관련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가 법정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공명선거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지방정부에 공명선거지원지침을 통보(3.4.)하고 선거사무 담당 지방공무원 대상 교육도 실시했다. 향후, 정부는 선거인명부 작성, 선거공보‧투표안내문 발송, 투‧개표 지원 등 주요 법정사무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도날드 투스크 (Donald Tusk)'폴란드 총리와 면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리는 투스크 총리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하고, 금번에 투스크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유럽이 아닌 국가를 방문하게 됐는데, 첫 방문국으로 한국을 선택한 것이 의미깊다고 본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과 투스크 총리가 노동과 민주주의라는 공통된 가치를 매개로 뜻깊은 인연이 있는 것처럼, 한국과 폴란드 양국 역시 그간 공통된 가치를 기반으로 방산‧경제 등 실질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와 인적 교류를 강화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최근 한국 문화가 폴란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하고, 쇼팽의 음악과 같은 폴란드 문화 역시 우리 국민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양국 간 상호 방문객 수가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을 방문하는 폴란드 국민의 수와 폴란드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의 수가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해 온 것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가 분당신도시와 수정·중원 원도심을 아우르는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지원 정책을 전격 발표하며, 정비사업 ‘속도전’과 ‘비용 부담 완화’라는 두 축을 동시에 겨냥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오전 시청 2층 모란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체감 재개발·재건축 2조원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며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정비사업에 대해 성남시가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2026년 2월 개정된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8월 4일)을 계기로, 기존 원도심 중심이던 정비 지원을 분당신도시까지 확장한 것이 핵심이다. ◆ 기반시설부터 이주비까지… “정비사업 전 과정 지원” 성남시는 총 2조원 규모 재정을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입해 정비사업 전 주기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도로·상하수도·지역난방 등 기반시설 설치에 대해 분당 5,451억원(직접 지원)과 5조 1,360억원(간접 지원), 수정·중원 6,937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분당 지역 정비에 따른 인구 증가에 대비해 학교 증설 등 교육 인프라 확충도 병행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이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경선에서 박승원 예비후보가 과반 득표를 기록하며 결선 없이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 당내 경쟁을 조기에 정리하며 사실상 ‘압승’에 가까운 결과를 만들어낸 것으로, 광명 정치 지형에서 박승원 체제의 재확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후보 선출을 넘어, 현직 시장으로서의 행정 성과와 조직력, 그리고 민주당 핵심 지지층 결집력이 동시에 작동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교통 인프라 확충, 미래산업 기반 구축 등 주요 시정 성과가 당원과 시민 평가에서 다시 한 번 힘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정치적 함의가 크다. 박승원 예비후보는 결과 발표 직후 “광명시민과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든 광명의 변화, 그리고 민주당 지방정부 성과에 대한 신뢰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재개발·재건축, 교통혁신, 미래산업 기반 조성이 동시에 움직이는 중대한 시기에 끝까지 책임질 사람으로 선택해주신 뜻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더 강한 책임으로 광명 발전의 완성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 ‘성과 vs 변화’ 구도 속 성과론 완승… 본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로 공천된 김정호 후보가 “광명의 가치를 바꾸는 ‘시그니처 시장’이 되겠다”며 교통·일자리·교육을 핵심으로 한 3대 공약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정치인의 가장 기본 원칙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것”이라며 “광명의 주인은 시민이고, 시장의 능력은 시민의 자부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대 당 후보가 확정된 상황에서 김 후보는 ‘말보다 성과’를 전면에 내세우며 본선 경쟁 구도를 선점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말 잘하는 시장이 아니라 일 잘하는 시장, 과거에 머무는 행정가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 교통·일자리·교육… ‘광명 대전환’ 3대 축 제시 김 후보는 광명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교통 ▲자족기능 ▲교육 등 3대 분야를 제시했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는 서울 진입 교량의 만성 정체 문제를 지적하며 기술 기반 해법을 내놓았다. 그는 “뉴타운 입주와 3기 신도시 착공이 예정돼 있지만 교통 병목은 그대로 방치돼 있다”며 “AI 기반 ‘교통 트랩 시스템’을 도입해 흐름 자체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기초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 협의회장인 박현수 수원특례시의회 대표의원이 14일 오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앞에서 삭발식을 단행하며 공천 과정의 공정성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박 대표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학생 이후 처음으로 머리를 삭발했다”며 “경기도당 공천 심사 과정에서 원칙과 공정성이 무너졌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천은 누구에게나 동일한 기준과 절차로 적용돼야 한다”며 원칙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원내대표 집단 참여…“조직적 문제 제기 확산” 이날 현장에는 도내 기초의회 원내대표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이번 사안이 개인 차원을 넘어 조직적 문제 제기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안산 현옥순, 부천 정창곤, 광명 구본신, 의왕 박혜숙, 과천 우윤화, 이천 임진모 등 각 지역 원내대표들은 현장에 함께하며 공천 재심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동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삭발식이 단순한 개인 항의를 넘어, 공천 과정 전반에 대한 기초의원 그룹 차원의 집단 대응 신호탄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당내 공천 갈등이 조직화되는 흐름으로 확산될 경우, 향후 경선 및 본선 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는 13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2차 경선 결과와 함께 광역·기초의원 공천 명단을 공개했다. 기초단체장에서는 현직 단체장들이 우세를 보이며 ‘현직 수성’ 흐름이 이어진 반면, 기초의원은 경선을 배제한 채 공천이 이뤄지면서 공천 방식의 공정성과 검증 절차를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 기초단체장…연천·양평·가평 ‘현직 수성’ 연천군 김덕현, 양평군 전진선, 가평군 서태원 후보가 각각 1위를 기록하며 현직 단체장 중심의 공천 흐름이 이어졌다. ◆ 광역의원…성남·광명 단수, 연천 경선 성남시7 안계일, 광명시3 이지석 후보는 단수 추천됐으며, 연천군에서는 김미경(현 연천군의회 제9대 의장)·윤종영(현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이번 공천에서 기초의원은 경선 없이 ‘가·나 기호 배정’ 방식으로 후보가 결정되면서, 사실상 본선 구도가 조기에 형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이번에 공개된 기초의원 공천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수원시 수원시-가: <단수> 홍종수(현 경기도당 지도위원회 위원장) 수원시-나: <단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방한 중인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모두 중동전쟁이 불러온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화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투스크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글로벌 경제·안보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총리님과 저는 무엇보다 한반도와 유럽의 안보가 긴밀히 연결돼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이 각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쓰는 동시에 세계적인 차원의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양국이 채택한 공동성명에는 첨단산업 및 과학기술, 우주, 에너지, 인프라 분야 등 포괄적이고 미래지향적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겠다는 양국의 확고하고 분명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nbs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은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용인특례시장 후보 공천을 두고 “사실상 범죄 논란 인사에 대한 정치적 세탁 시도”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현근택 후보를 둘러싼 과거 논란은 물론, 수원시 제2부시장 임용 당시 제기됐던 인사 적절성 논란까지 다시 거론되면서 공천의 정당성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은 13일 발표한 논평에서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을 110만 용인특례시의 수장 후보로 확정한 것은 공천이 아니라 시민에 대한 정치적 도발”이라며 민주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어 “공천은 정당의 가치와 기준을 드러내는 가장 핵심적인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정은 그 기준이 무너졌다는 점을 스스로 보여준 사례”라고 덧붙였다. 대변인단은 현근택 후보와 관련해 “과거 부적절한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이어, 재판 과정에서 자료 유출 혐의로 기소된 이력까지 있는 인물”이라며 “이 같은 인사를 공천한 것은 공당의 도덕성 검증 기능이 사실상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특히 “해당 사건이 1심에서 공소기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경선 3차 결과를 발표하면서 일부 지역은 후보가 확정된 반면, 다수 지역에서는 결선으로 이어지며 당내 경쟁이 한층 격화되고 있다. 과반 득표로 본선 직행에 성공한 지역과 결선 지역 간 온도차가 뚜렷해지면서, 이번 경선 결과는 향후 본선 경쟁력을 가늠할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 이하 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는 12일 공고를 통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는 광명·양평·여주·용인·포천·화성 등 6개 지역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며 결선 없이 후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광명 박승원, 양평 박은미, 여주 박시선, 용인 현근택, 포천 박윤국, 화성 정명근 후보는 각각 본선행을 확정지으며 조기 본선 체제로 전환했다. 반면 결선 지역에서는 경쟁 구도가 한층 뚜렷해졌다. 광주시는 김석구 · 박관열 후보 간 2인 결선이 확정됐고, 동두천시는 박형희 · 이인규 후보가 맞붙는다. 이천시는 성수석 · 엄태준, 하남시는 강병덕 · 서정완 후보 간 결선으로 압축되며 지역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기초단체장 경선에서 구리·군포·부천·파주 등 4개 지역 모두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며 전면 결선 체제로 돌입했다. 당내 경쟁이 예상보다 격화된 가운데, 결선 결과가 사실상 본선 경쟁력을 좌우할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는 1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제2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4개 지역 모두 상위 득표자 간 2인 결선으로 최종 후보를 가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모든 지역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가 불가피해졌다. 지역별 결선 대진은 ▲구리 신동화 vs 안승남 ▲군포 이건행 vs 한대희 ▲부천 서진웅 vs 조용익 ▲파주 김경일 vs 손배찬 구도로 압축됐다. 특히 부천과 파주를 중심으로 현직 단체장과 도전자 간 맞대결 구도가 형성되면서 조직력과 인지도, 확장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본선급 경쟁’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현직 프리미엄에 맞선 도전자들의 약진이 겹치며 표심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분산됐고, 그 결과 4개 지역 모두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0일 의료필수품 관련 부처 합동 간담회를 주재하고 의약계 및 의료용품 제조‧유통업계 관계자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나프타 수급 및 가격 변동에 따라 수액제 포장재와 주사기 등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의료필수품의 수급 불안이 확산됨에 따라, 의료필수품의 생산‧유통‧사용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의 의견을 듣고 현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불확실한 중동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태세'를 지속 유지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촘촘히 살피겠다고 정부의 의지를 피력하면서, 나프타와 같은 원자재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의료필수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데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약포장재 등 소모품 재고가 고갈되고 있는 반면 신규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으로 수급불안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세부 건의 사항으로는 ①주사기, 조제약포지, 시럽병 등 필수 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기간제법이 2년을 넘는 상시 경우에는 상시 고용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만든 법인데, 사실은 2년 이상 절대 고용 금지법이 되어버렸다"며 "현실적으로 대안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노동계 측의 논의를 요청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국민주권 정부는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한 나름의 정책적 노력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터에서 노동자들이 죽어가는 산업재해,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최근에 조금씩 성과들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재해 문제는 노동계에서의 참여도 중요한 것 같다"며 "산업 현장의 안전 시설 미비나 안전 조치 부족 문제는 정부의 단속만으로는 어려워서 노동계도 단속이나 사전 관리에 좀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규모 산업 현장에서 산업재해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게 문제인데 정부로서 가능한 방법이 뭔지를 잘 찾아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노동계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어제 전북지역에 이어 오늘 4월 10일 광주지역 응급 및 진료체계 현장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지역(전북·전남·광주) 전체에 대한 종합 간담회를 개최하여 3월부터 진행 중인 시범사업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10일 오전, 먼저 광주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광주·전라 광역상황실, 전남대병원 응급센터를 방문하여 광주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실시간 작동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를 청취했다 이어, 김 총리가 주재한 종합 간담회에서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전북·전남·광주지역의 소방·병원 등 응급 현장 관계자는 물론, 지자체 및 복지부·교육부·국무조정실 등 중앙부처가 함께 참석하여, 지역별 이송체계의 운영성과, 정부 혁신안의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❶ 광주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방문 김 총리는 먼저 광주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정부 혁신안을 광주지역 여건에 알맞게 운영 중인 광주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보고받고, 응급환자 이송 현장을 점검했다. 광주지역은 구급대에서 수용 가능한 병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50만 이하 기초자치단체장 경선 결과를 확정했다. 다수 지역에서 현직 단체장이 본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일부 지역은 결선 경선으로 이어지며 막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 50만 이하 기초단체장 경선…현직 ‘압도적 우위’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는 10일 ▲양주시 강수현 ▲과천시 신계용 ▲의왕시 김성제 ▲하남시 이현재 ▲여주시 이충우 ▲이천시 김경희 ▲의정부시 김동근 ▲구리시 백경현 ▲광주시 방세환 등 현직 단체장들이 대거 승리하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안성에서는 김장연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후보로 확정되며, 현직이 아닌 후보 가운데서도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전반적으로 이번 경선은 현직 단체장들의 조직력과 인지도, 재임 기간 동안 축적된 행정 성과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반영되며 ‘현직 프리미엄’이 안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대부분 지역에서 큰 이변 없이 현직이 1위를 차지한 것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검증된 인물 중심의 경쟁력 있는 공천’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안성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결과를 공고하며, 주요 도시별 후보군이 일제히 모습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는 9일 안산·평택·김포·고양·의정부 등 5개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 안산시장 경선 김철민·김철진·박찬광·천영미 후보가 4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본격적인 다자 격전에 돌입했다. 전직 국회의원 출신 김철민 후보를 중심으로 직전(제11대) 도의원 출신 김철진 후보, 지역 기반을 다져온 박찬광 후보, 제10대 도의원 출신 여성 후보 천영미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이력과 조직이 교차하는 다층적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으로 이어지는 구조 속에서, 1차 경선 결과에 따른 표 분산과 후보 간 합종연횡 가능성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평택시장 경선 공재광 전 평택시장, 서현옥 직전(제11대) 경기도의원, 최원용 전 평택시부시장·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이 맞붙으며 3자 구도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직 시장, 광역의원 출신, 전직 관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는 9일 제18차 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광역의원 후보 단수추천 및 경선 지역을 추가 확정했다. 이날 발표에는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김시용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등 현직 도의원 12명이 포함되며 현역 중심 공천 기조가 재확인됐다. 다만 전날(8일)에 이어 상임위원장급 현역이 대거 단수공천된 것과 달리, 현 경기도의회 부의장인 김규창 의원이 경선 대상으로 분류된 점을 두고 공천 기준의 형평성과 적용 방식에 대한 해석이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관위는 총 26개 선거구에 대한 단수추천과 8개 선거구 경선 실시를 결정하며 공천 작업을 이어갔다. 앞선 발표 흐름을 유지하며 안정형 공천 기조를 이어가는 한편, 일부 지역에 청년·여성 후보를 배치해 세대교체와 외연 확장을 동시에 고려한 인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평택·용인 등 현역 중심 ‘안정형 공천’ 단수추천 지역에서는 평택(1~6), 용인(2·5·7·9·10), 김포(3·4) 등 주요 지역에 현역 도의원이 대거 포함되며 조직 안정성을 우선 고려한 공천이 이뤄졌다. 평택에서는 김상곤(평택1)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9일 ‘2026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공조와 제도 개선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인천에서 열린 임시회에서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도민 일상 및 생업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협의하고, 중앙정부를 향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김진경 의장은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민생 현안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각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민생에 변화를 만들 해법을 도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시·도의회의 역량을 결집해 도민 생업과 직결된 현안들을 해결하는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지방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