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MNEWS 김교민 기자 |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이 도시·인프라 개발과 무역·투자, 핵심광물, 디지털 전환 등으로 경제협력의 폭을 넓히고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 특히 민관협력사업(PPP)과 스마트그리드, 할랄 인증 등에서 새로운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축산기술·재난관리·산림·고용·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로 실질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은 16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부처와 기관 간 협정 및 양해각서(MOU) 등 모두 18건의 협력문건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문건에는 도시계획 및 인프라 개발과 무역·투자를 비롯해 지식재산, 축산기술, 재난관리, 디지털 산림복원, 고용, 문화·체육, 민관협력사업, 스마트그리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이 담겼다. 도시·인프라 개발 협력…PPP 사업 참여 기반 마련 양국은 '도시계획 및 인프라 개발 분야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도시계획 및 마스터플랜 수립과 도시·교통·생활인프라 개발, 산업단지 계획·설계·건설,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국의 도시·인프라 개발
KKMNEWS 김교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계기 공식 방한 중인 '에모말리 라흐몬(Emomali Rahmon)'타지키스탄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한국과 타지키스탄 양국 관계를 평가하면서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라흐몬 대통령의 11년 만의 공식 방한을 환영하고, 방한을 계기로 수립하는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협력이 전 분야에 걸쳐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한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고, 양국 교류는 실크로드 시절부터 이어온 깊은 역사적 뿌리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양국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했다. 한 총리는 작년 양국 교역액이 약 3.5억불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경제협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우리 기업들이 타지키스탄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라흐몬 대통령의 관심을 당부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최근 경제협력 확대 추세를 높이 평가하고, 안티모니 등 타지키스탄의 풍부한 광물자원 개발은 물론, ▴수력·재생에너지 ▴농산물 가공 ▴섬유 ▴도로
KKMNEWS 김교민 기자 | 정부는 9월 1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3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26년 하반기 국가대테러활동 추진계획」 등 6개 안건을 의결하고 논의했다. 국가테러대책위원회는 위원장인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테러대책위원 20명으로 구성되어, 국가대테러활동에 관한 정책의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다. (테러방지법 제5조) 이날 회의를 주재한 한성숙 국무총리는 그간 각종 주요 국제행사 등에 대응하여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써온 대테러 관계기관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최근 심화된 국제정세 불안과 더불어 예전보다 더욱 복잡해지고 지능화되고 있는 다양한 테러 양상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보완·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금일부터 시작되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와 관련하여, “금번 다자간 국제회의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대테러·안전활동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며, 주요 시설과 현장의 대비태세를 세심하게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오늘 논의
KKMNEWS 김교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했다. 한 총리는 “오랫동안 묵은 과제와 해마다 되풀이 되는 위험을 관행처럼 넘겨서는 안된다”며, “오랜 과제는 현실에 맞는 해법을 찾고, 매년 반복되는 일은 지난해보다 나아갈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관해서는, 문제가 생긴 뒤에 움직여서는 안된다”며, “필요한 제도는 제때 마련하고, 예상되는 위험에는 한발 앞서 대비할 것”을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먼저, 첫 번째 안건으로 「인공임신중지 약물 도입방안」을 논의했다. 19년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7년간 입법 공백 상태가 이어지면서 많은 여성들이 불법 유통 약물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등 여성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 지속됐다. 이에 정부는, 여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었던 만큼, 관계부처 및 전문가들과 함께 관련 쟁점들을 조정해가며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 내는데 집중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정부는 인공임
KKMNEWS 김교민 기자 |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9월 15일 서울에서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T)과 한-우즈베키스탄,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이 연이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우리 정부 관계자와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및 양국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그간의 경제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첨단산업, 인프라, 에너지·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 ① 한-카자흐스탄 BRT : 전략·첨단산업과 인프라 등 협력 다변화 ' 우선, 한-카자흐스탄 BRT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약 230명이 참석하여, 양국 간 협력의 범위를 첨단산업·인프라·금융·의료 등으로 넓혀 나가는 방안을 논의했다. 사전환담에서 한성숙 국무총리는 그간 양국이 에너지·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호혜적 관계를 확대·심화시켜왔다고 언급하고, 카자흐스탄과의 관계가 이번 방한을 계기로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 기대했다. 또한, 지난 4월 중동 위기시 카자흐스탄측의 원
KKMNEWS 김교민 기자 | 한국과 타지키스탄은 16일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관계부처와 기관 간 협정·양해각서(MOU) 등 모두 17건의 협력문건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문건에는 철도·교통과 산업·혁신을 비롯해 세관·지식재산, 인사행정·반부패, 산림·교육·치안, 교역, 스마트그리드, 산업안전보건, 금융정보교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이 담겼다. 철도·교통 협력 확대…도시철도·전문인력 양성도 협력 양국은 우선 철도·교통 분야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을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국토교통부와 타지키스탄 교통부는 '철도분야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해 철도분야 정책·기술 및 사업 전반에서 협력하고 도시철도와 기존선 현대화, 인적·기술 역량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존 개별 프로젝트 중심의 철도 협력을 철도정책·제도·기술·인력·기업협력을 포괄하는 상시 협력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양국은 '교통분야 인력 교육·훈련 협력에 관한 MOU'도 체결했다. 복합운송과 민관협력(PPP), 도시교통, 교통인프라 분야의 교육·훈련을 비롯해 디지털화·스
KKMNEWS 김교민 기자 | 한국과 타지키스탄이 1992년 수교 이후 처음으로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개발협력 중심이었던 양국 협력을 교역·투자와 철도·교통 인프라, 핵심광물,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등으로 확대한다. 특히 한국의 탐사·개발 기술과 타지키스탄의 풍부한 광물자원을 연계해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코리아데스크'도 설치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라흐몬 대통령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공식 방한 중으로,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해 8월 양 정상 간 통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대면 회담이다. 이 대통령은 라흐몬 대통령의 11년 만의 방한을 환영했으며, 라흐몬 대통령은 한-타지키스탄 관계 발전과 한-중앙아시아 협력 증진을 위한 한국 측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수교 3
KKMNEWS 김교민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6일 도담소에서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프랑스 일드프랑스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경기도와 일드프랑스주가 2016년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지 10주년을 맞아 이뤄졌다. 두 지역은 각각 대한민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수도권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공통점과 협력 잠재력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난 10년 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담은 ‘경기도-일드프랑스주 공동 실행계획’에 서명했다. 실행계획에는 경제, 과학기술·혁신, 청년·교육, 지속가능한 발전·교통, 관광·문화, 국제협력 분야의 협력 내용이 담겼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와 일드프랑스주는 국가의 경제와 산업, 과학기술을 이끄는 대표적인 수도권으로 규모와 여건이 비슷해 서로의 정책 경험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10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두 지역이 더욱 굳건한 협력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 특히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인공지능·스타트업·모빌리티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페크레스 주
KKMNEWS 김교민 기자 |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9월 15일 서울에서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T)과 한-우즈베키스탄,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이 연이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우리 정부 관계자와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및 양국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그간의 경제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첨단산업, 인프라, 에너지·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 ① 한-카자흐스탄 BRT : 전략·첨단산업과 인프라 등 협력 다변화 ' 우선, 한-카자흐스탄 BRT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약 230명이 참석하여, 양국 간 협력의 범위를 첨단산업·인프라·금융·의료 등으로 넓혀 나가는 방안을 논의했다. 사전환담에서 한성숙 국무총리는 그간 양국이 에너지·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호혜적 관계를 확대·심화시켜왔다고 언급하고, 카자흐스탄과의 관계가 이번 방한을 계기로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 기대했다. 또한, 지난 4월 중동 위기시 카자흐스탄측의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GTX-C노선(양주 덕정역~수원역)이 15일 실착공에 들어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수원역에서 열린 ‘GTX-C노선 착공 홍보관 개관 행사’에 참석해 “출퇴근 시간 30분을 약속드렸는데 GTX-C가 적기에 공사를 마치고 개통이 된다면 수원에서 삼성역까지 약 25분, 양주에서 삼성역까지 약 30분 등 출퇴근 30분 교통 혁신이 이뤄질 것”이라며 “제대로 공사가 이뤄지고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추미애 지사는 이어 “물가 상승, 인건비 상승으로 많은 애로가 있다 해서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중재가 돼서 오늘 실착공을 하게 됐다”면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을 잘 지켜달라. 교통혁명이 이뤄지는 그날까지 희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24년 1월 착공식 이후 사업이 지연됐던 GTX-C노선의 착공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수원역(9.16~18)과 의정부역(9.20~22)에 홍보관을 운영해 열차 디자인과 노선 정보를 살펴보고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광역급행철도(GTX
KKMNEWS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9월 14일 오전 8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지역위원회와 ‘2026년 제1회 당정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민선 9기 주요 공약과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화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과 윤호중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 등 5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관계 기관의 제도적·재정적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당정 정책협의회에서는 민선 9기 공약 사업 총괄 보고와 2027년 예산편성 방향 공유에 이어 소관 국·소별 주요 공약과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공약 사업 17건과 현안 사업 5건으로 총 22건이며, 사업별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폭넓게 살펴봤다. 도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 이전 추진 ▲토평2지구 미래산업 자족도시 조성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및 의료-삶 기반 조성 등이 다뤄졌다. 교통 분야에
KKMNEWS 김교민 기자 | 오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오산문화원 사무국장과 오산시의회 정책지원관 채용을 잇따라 거론하며 ‘인사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특정 지원자의 당락이 아니라 전문성과 자격을 제대로 검증하고,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오산시의회 조미선(대원1동·대원2동·남촌동·초평동)·박창선(대원1동·대원2동·남촌동·초평동)·권혁만(중앙동·신장1동·신장2동·세마동) 의원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오산시와 시의회 안팎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사와 채용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조용호 오산시장,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을 겨냥해 이른바 ‘돌려막기식 보은인사’가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는 특정 인물을 채용에서 배제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인사 과정에서 사전 내정 등의 의혹이 제기되지 않도록 절차적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 무게를 뒀다. ◆ 오산문화원 사무국장 채용 도마… “특정인 반대 아닌 절차 문제” 먼저 도마에 오른 것은 오산문화원 사무국장 공개채용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에 따르면 최근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채용 과정에서 논란이
KKMNEWS 김교민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인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15일 이해식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과 경기도의회 자체 제정안을 전달하고 법 제정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남 의장은 이날 최종현(더민주, 수원7) 경기도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단장,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 신민호 전남·광주시의회 운영위원장, 박완희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특보 등과 함께 국회를 찾아 이해식 의원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남 의장은 지방의회 현장의 요구가 법안 심사 과정에 충실히 반영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해식 의원은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 제정안 6건 중 하나를 대표 발의했다. 남 의장은 법안과 관련해 ▲정책지원관 정수 확대 ▲지방의회 예산 자율성 확보 ▲입법 지원기관 설치 근거 마련 ▲의회 인사 운영 자율성 확보 등 4대 과제의 반영 필요성을 중점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정책지원관 정원을 현행 의원 2명당 1명에서 의원 1명당 1명까지 확대하고, 의회 예산의 독립성을 높일
KKMNEWS 김교민 기자 | 집 주소만 입력하면 전세계약에 필요한 등기와 시세, 선순위 근저당권 등 여러 정보를 일일이 찾아보지 않아도 계약에 위험한 요소가 있는지를 임차인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경기도가 개발했다. 경기도에서 전세 계약을 추진하는 임차인들을 위한 것으로 임차인이 서비스를 사전에 이용하지 못했더라도 공인중개사가 인공지능(AI) 분석보고서로 위험 요인과 대응 방법을 계약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경기도는 1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AI와 사람의 연대, 함께 지키는 경기 주거 안전망’을 주제로 ‘경기 부동산 콘퍼런스 2026’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안심 부동산 포털(grts.gg.go.kr/portal)’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부동산 거래를 안심하고 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라며 “이번 시스템은 거래 정보를 사전에 면밀히 안내하고 권리관계를 AI의 도움을 받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AI는 정보를 줄 뿐 책임을 지지는 않기 때문에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기형 김포시장이 첫 당정협의회를 갖고 김포의 숙원사업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9기 출범 후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5호선과 인천2호선 등 지역의 주요 현안 해소 및 2027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당정협의회를 통해 5호선 추가역 등 김포 핵심 현안에 당 차원의 힘을 싣고 속도감 있게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 이날 열린 제1회 당정협의회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등 당정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미래전략, 교통·건설, 문화·교육, 환경, 보건·복지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친 16개 핵심 현안과 21개 주요 국·도비 확보 사업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현안 공유를 넘어 사업 추진 과정의 걸림돌을 점검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해 실제 사업 추진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형 시장은 협의회에서 5호선, 인천 2호선, 일산대교 등 교통 현안에
KKMNEWS 김교민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사퇴를 요구하는 도민청원이 공식 답변 요건을 넘어선 가운데 경기도와 추 지사가 민선 9기의 세출 구조조정을 둘러싼 주장에 잇따라 반박하고 나섰다. 경기도가 내세운 핵심은 ‘민생예산 삭감’이 아니라 지난해 편성된 2026년 민생 필수예산이 애초 9개월분에 그쳤고, 별도의 재원을 마련하지 못하면 10월부터 학교급식과 노인장기요양 등 상당수 필수사업이 중단될 수밖에 없는 재정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추 지사도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산후조리비 지원예산을 민선 9기 도정이 임의로 삭감한 것이 아니라며 세출 구조조정 과정과 재원 배분의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같은 날 ‘경기도지사 사퇴 청원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편성된 2026년 경기도 민생 필수 예산은 9개월분만 반영돼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별도의 재원을 마련하지 못하면 10월부터 학교급식, 노인장기요양 등을 비롯한 상당수 민생 필수 사업이 중단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 추미애 “괜히 ‘미생예산’이라고 한 것 아니다”… “석 달치 예산 비어 있었다” 추 지사는 경기도의 공식 브리핑보다 한발 더 나아가 자신이 취
KKMNEWS 김교민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5일 경기도가 시행 중인 ‘집으로 찾아가는 돌봄의료’ 현장에 동행해 이용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통합돌봄 추진상황을 살폈다. 경기도의 ‘집으로 찾아가는 돌봄의료’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어려운 도민의 집이나 시설로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진료·간호·복지 연계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방문 의료서비스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돌봄의료센터 전담팀과 함께 수원시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도민의 가정을 찾았다. 추 지사는 진료와 재활서비스가 이뤄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이용자와 가족에게 집에서 진료를 받기 시작한 뒤 건강상태와 일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가족의 돌봄 부담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등을 직접 들었다. 의료진과는 가정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환자의 생활환경과 돌봄 여건, 병원 진료와 다른 재택의료의 특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문한 이용자는 80대 남성으로, 지난 3월 요추 수술 후 보행이 어려워 퇴원 뒤에도 대부분의 일상을 침상에서 보내야 했다. 이후
KKMNEWS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최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동, 의회운영위원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인계동 완충녹지 산책로와 우만동 창룡도서관 ‘청개구리 연못’ 조성을 추진한다.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청소년 공간 조성 예정지를 점검한 데 이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두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됐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지난 11일 제4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는 인계동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비 6,800만원과 창룡도서관 청개구리 연못 조성비 3억원이 각각 반영됐다.. ◆ 인계동 완충녹지에 산책로… 주민 보행불편 개선 인계동에서는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 2번 출구 인근 완충녹지를 활용한 산책로 조성이 추진된다. 최 의원은 앞서 이 일대 주민들의 보행 불편 민원이 제기되자 현장을 직접 찾아 보행동선과 녹지공간 이용실태를 확인했다. 이후 관계부서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공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점검과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완충녹지 내부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방안이 마련됐고, 이번 제2회 추
KKMNEWS 김교민 기자 |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고속철과 바이오 인프라를 비롯해 제조 인공지능(AI), 핵심광물, 스마트시티 등 미래 전략산업으로 협력의 폭을 넓힌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6대 국가전략산업에서 유망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금융협력을 강화해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14일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부처와 기관·기업 간 협정 및 양해각서(MOU) 13건의 문서를 체결·교환했다. 이번에 체결된 문서에는 교통·보건 인프라를 비롯해 제조 AI 전환(AX), 지식재산, 의료제품, 농업, 산림·기후, 교육, 관광 등 양국 간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내용이 폭넓게 담겼다. 우선 양국은 '고속철 8편성 도입 및 우즈베키스탄 국가 유전체·바이오뱅크 바이옴센터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두 사업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타당성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고속철과 바이옴센터 사업은 향후 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양국 간 고속철 등 교통·물류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핵심광물 공급망과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방산 등을 새로운 협력분야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국빈 방한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 같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양 정상은 중앙아시아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맺고 있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출범을 계기로 국빈 방한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환영하고, 양국이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며 협력의 지평을 꾸준히 넓혀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도 양국 관계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긴밀하고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발전해 왔다고 평가하면서 이러한 협력의 동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아울러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