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일터의 안전만큼은 결코 양보하거나 타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노동자가 노동 기본권을 누릴 수 있게 하고, 노동과 기업이 함께 가는 상생의 길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2026 노동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저는 오늘 노동절을 맞아, 국민 여러분과 노동자 여러분께 몇 가지 약속을 드리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올해는 '근로자의 날'이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는 첫해이자,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첫해다.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63년 만에 제 이름을 '다시 찾은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들의 땀과 헌신, 그리고 노동의 가치를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다"며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은 노동에 종사한다. 형태는 다양하지만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생계를 이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은 단지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다. 우리는 노동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고, 노동을 통해 삶을 바꾸며, 노동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간다"며 "노동은 한 사람의 일상을 지탱하며 가족의 오늘
KKMNEWS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권혁성)가 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을 위한 14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광역의원 19개 선거구와 기초의원 53개 선거구가 포함됐다. 광역의원 부문에서는 의정부시 제3·4선거구, 부천시 제6선거구, 평택시 제1·2·3·4·5·6선거구, 안산시 제3·4·5선거구, 오산시 제1·2선거구, 화성시 제1·2·8·9선거구 등이 포함됐다. 기초의원 부문에서는 수원시, 의정부시, 안양시, 부천시, 광명시, 평택시, 고양시, 과천시, 구리시, 남양주시, 군포시, 광주시, 연천군, 여주시, 양평군 등 다수 지역의 후보 추천 및 경선 대상자가 발표됐다. 이번 공천 심사는 당헌·당규에 따른 절차적 정당성과 객관적 평가 기준에 기반해 진행됐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의 경쟁력, 도덕성, 지역 기여도, 정당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으며, 단수 추천과 경선 병행 역시 지역별 정치 환경과 후보군 구성을 고려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공천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경선 기회의 확대다. 경기도의 경우 지역위원장이 대부분 현역 국회의원인
KKMNEWS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는 지난 30일 제24차 회의를 열고 공천 심사를 진행한 뒤, 5월 1일 공지를 통해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광역의원 5개 선거구 단수 공천과 함께, 기초의원 40개 선거구(39 + 추가1) 선거구 단수 공천, 29개 선거구 경선 지역 지정 등이 포함됐다. 특히 기초의원 공천에서 경선 지역이 확대되면서, 기존 공천 과정에서 제기된 이의신청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실제 공천 발표 이후 탈락이 예상되거나 공천에서 배제된 후보들을 중심으로 “경선 기회조차 없었다”는 반발과 함께 이의신청과 재심 요구가 잇따라 제기된 바 있다. 다만 공관위는 공천 결과 자체를 되돌리는 데에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당 관계자는 “회의 때마다 재심 요청이나 이의신청은 계속 논의하고 있다”면서도 “이미 발표된 공천 결과를 되돌리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천 이후 새롭게 드러난 중대한 하자나 추가 사실이 있는 경우라면 변경 가능성이 있지만, 대부분은 공천 이전부터 제기됐던 사안들”이라며 “같은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사측은 노동자를 기업 운영의 소중한 동반자로 대우해야 하며, 노동자와 노조도 책임 의식을 함께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31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인공지능 대전환으로 노동과 산업현장이 근본적 변화에 노출되게 된다. 이런 중차대한 도전을 이겨내려면 상생과 협력의 정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노동자들 상호 간에도 연대 의식을 발휘해주면 좋겠다"며 "일부 조직 노동자들이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나 부당한 요구를 해서 우리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게 된다면, 해당 노조뿐 아니라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나만 살자'가 아니고, 노동자 모두가 또는 모든 국민이 함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책임 의식과 연대 의식이 필요하다"며 "당연히 사용자 역시 노동자에 대해 똑같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국민 모두가 가족 중에 누군가는 노동자이고 또 누군가는 사용자가 될 것이고, 넓게 보면 모두가 똑같은 대한민국 구성원이다라고 생각하고 역지
KKMNEWS 김교민 기자 | 30일 오후 6시 현재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은 여야 간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정회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임시회 마지막 날까지 파행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선거구 획정안 처리가 지연되자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 역시 함께 표류하고 있다.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 (더불어민주당, 시흥3))는 이날 오전 10시 제3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으나, 의장 개회 선언 직후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곧바로 정회됐다. 전날 밤샘 협상을 통해 추경안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선거구 획정안을 둘러싼 갈등이 막판 변수로 작용하면서 의사일정 전반이 멈춰선 상태다. 앞서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임상오, (국민의힘, 동두천2))는 이날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안건 상정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이번 선거구 획정안을 둘러싸고는 지역 간 반발도 확산되고 있다. 이천과 부천, 성남, 안산 등 일부 지역에서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비교섭단체, 무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원내 비교섭단체 5개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초청 대상이었고, 그중 총 21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 정을호 정무비서관이 함께했고, 조정식 정무특보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에 감사를 전하면서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다방면에 걸쳐 성과를 내온 국정 운영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각 당이 꼽은 각종 현안과 시급한 과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해법 마련을 요청했다. 조국혁신당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고, 진보당은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필요성을 건의했다. 개혁신당은 전남․광주 통합예산 복원과 교사 소송 국가책임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사회민주당은 쿠팡 문제의 심각성과 홈플러스 사태의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각 당의 의견을 유심히 경청한 이 대통령은 "다른 나라의 사례를
KKMNEWS 김교민 기자 | 공천 심사가 막바지에 이른 지금, 되짚어야 할 것은 후보의 경쟁력만이 아니다. 도민이 부여한 신뢰를 어떻게 지켜왔는지, 지난 4년 경기도의회가 어떤 정치적 책임을 다해왔는지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 문제는 단순한 공천 갈등이 아니다. 이미 한 차례 무너졌던 ‘동수 의회’의 책임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채, 또다시 권력 재편이 이뤄지고 있다는 데 있다. 2022년 8월 출범한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는 여야 동수(78 대 78)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출발했다. 협치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정치적 실험이었지만, 동시에 리더십과 책임 정치의 본질을 검증하는 시험대이기도 했다. 그러나 결과는 명확하다. 협치는 작동하지 않았고, 동수 의회는 균형이 아닌 혼란으로 귀결됐다. 당시 도의회 규정상 동수일 경우 국민의힘이 의장직을 맡을 수 있는 구조였지만, 첫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은 이뤄지지 못했다. 이후 한 달 넘게 국민의힘 내부 의원총회에서 갈등과 논쟁이 반복되는 사이, 더불어민주당은 조직을 정비하며 대응 태세를 갖췄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78명 전원이 본회의장에 착석해 개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국민의힘은 내부 정리
KKMNEWS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9일 오전, 3기 신도시 중 공급물량이 가장 많은 남양주왕숙지구(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를 방문하여 3기 신도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총리의 ‘비상 전국 점검’ 일환으로, 중동전쟁 여파로 건설자재 수급 불안 우려가 있는 만큼 국민께 양질의 주택이 차질 없이 적기 공급되도록 지연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사업 속도 제고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3기 신도시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빠르게, 안전하게, 꼼꼼하게 국민께 양질의 주택 공급은 정부 역점정책”이라면서, 인허가, 보상, 공사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요인은 조기에 해결되도록 주민, 관계기관 등과 적극 소통을 당부하는 한편, 특히, 중동 상황으로 인한 건설자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하여 대외 변수로 사업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재 수급상황 상시관리, 공급업체 다변화, 대체 자재 활용 등 다각적·선제적 조치도 지시했다. 또한, 남양주왕숙지구에 최초로 설치된 안전보건센터를 둘러보며 건설 현장의 근로자 안전 중요성 강조와 함께 타 사업
KKMNEWS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이 29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후보 좌담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섰다. 이날 좌담회는 단순한 정책 발표를 넘어, 각 후보의 정치적 성격과 전략, 그리고 경선 구도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자리는 국민의힘 경기지역 당협위원장들의 요청으로 경기도당이 주관해 마련됐으며, 후보 간 토론이 아닌 각 후보가 순차적으로 단독 발언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발언은 함진규 후보를 시작으로 양향자, 이성배 후보 순으로 이어지며 각자의 정책 구상과 도정 운영 방향이 제시됐다. 특히 후보별 경력과 메시지가 맞물리며 행정·민생형(함진규), 산업·기술형(양향자), 청년·확장형(이성배)이라는 3개의 축이 뚜렷하게 형성됐고, 경선 구도 역시 보다 선명하게 재정렬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함진규 “행정·민생형”…현장형 실행력 vs 정치 확장 과제 함진규 후보는 제19·20대 국회의원과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결과 중심 행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날 발언에서도 “경기도 문제의 핵심은 교통”이라며 GTX 및 광역 교통망 확충을 강조했고, 북부특별자치도 신설과 판문점
KKMNEWS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승원, 수원갑 국회의원)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추추선대위(추진력은 추미애)’를 29일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선대위는 경기도 국회의원이 전원 참여하는 광역 단위 총력 체제로 꾸려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단순히 도지사 선거 승리에 그치지 않고, 도내 31개 시·군 지방선거까지 동시에 견인하겠다는 ‘원팀 전략’이 핵심이다. 선대위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두고, 총괄선거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전략·정책·조직·홍보·유세·직능·온라인 소통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형 구조로 설계됐다. 선거 대응과 메시지, 조직 동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은 ‘전방위 선거 플랫폼’이라는 평가다. 상임선거대책위원회 총괄위원장은 조정식·김태년 의원이 맡고, 김승원·권칠승·한준호·고영인·양기대 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단에 참여한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이학영·윤후덕·박정·소병훈·송옥주·이광재·이언주 의원이 이름을 올리며 중진과 중량급 인사들이 전면 배치됐다. 당내 계파와 지역을 아우르는 균형형 인선으로 해석된다. 총괄선거대책본부는 김영진 의원이 총괄수석을 맡고 이재정·백혜련 의원이 본
KKMNEWS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이성배 후보가 ‘청년 정치’와 ‘판 교체’를 전면에 내세우며 경선 구도 변화에 나섰다. 29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후보 좌담회에서 이 후보는 “경기도의 선거 판도가 바뀌면 대한민국 전체의 판도가 바뀐다”며 “청년 정치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대교체를 통한 정치 구조 변화 필요성을 전면에 내세운 발언이다. ◆ “누군가는 다리 돼야”…청년 정치 전면에 이 후보는 기성 정치 구조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세대교체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청년 정치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것은 구조적인 문제”라며 “이제는 누군가 앞에 나서 다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와 단절된 인물,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정치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기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기존 정치와 차별화된 세대교체형 리더십을 강조한 대목이다. ◆ “경기도 선거가 전국 판도 좌우”…확장성 강조 이 후보는 경기도 선거의 상징성을 강조하며 본선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그는 “경기도의 흐름이 바뀌면 지방선거 전체의 흐름이 바뀐다”며 “중도와 30·40·50세대까지 설득할 수 있는
KKMNEWS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양향자 후보가 경기도 경제 구조 전면 재편을 선언하며 ‘GRDP 1억 시대’ 구상을 제시, ‘판 다시 짜기’에 나섰다. 29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후보 좌담회에서 양 후보는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경기도의 미래를 만들 수 없다”며 “지도부터 다시 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성장 모델의 한계를 짚으며 산업 구조 전환을 통한 근본적 변화 필요성을 분명히 한 것이다. ◆ “반도체 DNA로 접근”…‘불가능 뒤집는 방식’ 강조 양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반도체 산업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반도체는 목표가 떨어지면 기존 것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 설계한다”며 “정치도 같은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들이 다 할 수 있는 정책은 의미 없다”며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설정하고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정치 접근법을 넘어 기술 기반 문제 해결 방식을 도정에 적용하겠다는 구상이다. ◆ “GRDP 1억 시대”…경기도 경제 구조 전면 재편 핵심 비전으로는 ‘1인당 GRDP 1억 원 시대’를 제시했다. 양 후보는 “현재 경기도 GRDP는 약 4,600만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좌담회에서 함진규 후보가 정치권을 정면 비판하며 ‘민생 중심 도정’과 ‘당 의존 없는 승부’를 동시에 선언했다. 이번 좌담회는 국민의힘 경기지역 당협위원장들의 요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후보 간 상호 토론이 아닌 각 후보가 순차적으로 단독 발언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함진규 후보를 시작으로 양향자, 이성배 후보 순으로 이어졌다. 29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지사 후보 초청 좌담회’에서 함 후보는 “경기도는 정치 싸움이 아니라 민생의 시간”이라며 “결과를 만드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선거를 치르면서 당에 의존해 본 적이 없다”며 “이번 선거 역시 조직에 기대기보다 경쟁력으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 “당이 이럴 줄 몰랐다”…경선 과정 불만도 표출 함 후보는 이날 발언에서 당내 상황에 대한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경선 과정에서 많은 고민을 했고, 솔직히 ‘내가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 이걸 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다”며 “마치 후보가 없는 것처럼 비쳐지는 상황까지 겪으며 상당한 고통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다만 “책임당원들은 다
KKMNEWS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캐서린 러셀(Catherine Russell) 유엔아동기금(UNICEF) 총재를 접견하고 한-UNICEF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리는 러셀 총재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하고, 지난달(3.16) 뉴욕에서 면담을 갖고 다시 서울에서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러셀 총재는 유니세프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이자 최대 공여국 중 하나인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하고,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놀라운 발전을 이룩한 한국의 사례가 전세계 국가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러셀 총재는 한국과 유니세프 간 협력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사업인 ‘아동을 위한 회복력+’(Resilience for Children+)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평가한다고 하고, 아동에 대한 인도적 지원, 기후변화 대응 등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우리정부가 유니세프와의 협력을 중시하고 있다고 하고, 이러한 차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하여 유니세프가
KKMNEWS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15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당은 28일 공고를 통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경선 결과를 공개하고, 단체장과 기초의원 일부 선거구의 경선 순위를 확정했다. ◆ 오산시장…조용호 후보 확정 단체장 부문에서는 오산시장 후보로 조용호 후보가 확정됐다. 조 후보는 현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지방자치특보)을 맡고 있다. 국회의원실 보좌관과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행정·정무 경험을 갖췄다. ◆ 기초의원…경선 결과 따라 ‘가·나’ 기호 부여 기초의원 부문에서는 경선 결과에 따라 후보별 순위가 확정되면서 본선 기호도 함께 정리됐다. 연천군 나선거구에서는 고원호 후보가 1순위를 기록하며 ‘가’ 기호를 부여받았고, 동두천시 가선거구에서는 김동원 후보가 1순위를 기록해 ‘나’ 기호가 부여됐다. 이번 결과는 각 선거구별 경선 득표 순위에 따라 ‘가·나’ 기호가 배정된 것으로, 본선에서의 후보 순번 구도가 함께 확정된 셈이다. 한편, 오산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나타난 경쟁
KKMNEWS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우윤화 과천시의원이 경기도의회 광역비례대표 공천 과정의 절차적 문제를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우 의원은 28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27일 국민의힘 및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상대로 ‘광역비례대표 후보자 선정 절차 중지 가처분’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공천 배제 결정의 효력을 일시 정지시키는 동시에, 공고 기준과 실제 적용 기준 간 괴리가 있었는지 등 공천 절차 전반의 정당성을 법원의 판단으로 확인받겠다는 취지다. ◆ “공고에 없던 기준으로 배제”… 절차 위반 주장 우 의원은 “당초 3월 10일 경기도당이 공고한 심사 기준을 확인하고 결격 사유가 없음을 전제로 공천을 신청했으며, 서류 보완과 4월 3일 면접까지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공고문에 명시되지 않았던 ‘전·현직 기초의회 의장·부의장 출신 광역비례 출마 금지’ 내부 지침이 적용되면서 사실상 공천 절차에서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우 의원은 ▲사전 고지 없는 기준의 소급 적용 ▲동일 경력자에 대한 차별적 적용을 문제로 제기했다. 그는 “공식 공고를 신뢰하고 절차에 임한 당원에게 사후 기준을
KKMNEWS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비례대표지방의원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기초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당은 28일 공고를 통해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군을 부문별로 확정하고, 비례 순번을 결정하기 위한 경선 대상과 일부 순번 배정 결과를 공개했다. 청년·여성·노동·장애인 등 각 분야별 대표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순번을 놓고 후보 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 광역 비례대표…부문별 순번 결정 경선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청년, 장애인 및 사회복지, 노동, 여성 일반, 남성 일반 등 부문별로 나뉘어 순번을 결정하는 경선이 진행된다. 청년 부문에서는 ▲정보나 ▲서인하 ▲이민은이 참여해 비례대표 1번 순번을 결정하기 위한 3인 경선을 치른다. 장애인 및 사회복지 부문은 ▲김현덕 ▲장경임이 2번 순번을 두고 2인 경선을 진행한다. 노동 부문 역시 ▲서종창 ▲윤진수가 4번 순번을 두고 2인 경선을 치른다. 여성 일반 부문에서는 ▲최혜경 ▲김경숙 ▲최순자 ▲서혜진 ▲이미정 등 5인이 참여해 3·5·7·9번 순번을 두고 경쟁하는 다자 경선이 진행된다. 남성 일반 부문은 ▲김성기 ▲경창
KKMNEWS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8일 14시, 중소기업 DMC타워에서'제18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겸'제2차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올해 2월 신설된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를 겸한 연석회의로 개최됐으며, 정부와 청년 당사자 및 전문가, 여야 청년위원장 등 청년정책의 모든 주체들이 함께 모여 청년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❶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❷보호시설 퇴소 청년 지원격차 해소방안, ❸비수도권 이동 청년 지원현황 및 추진방향 등 5개 안건을 심의‧보고했다. 이 날 확정된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민석 총리는 “정부에서도 다양한 청년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청년들의 체감도가 낮다”면서, “정부 뿐만 아니라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며, 이렇게 여야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가 참석하여 논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총리는 “특히, 최근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청년정책의 추진체계 강화와 관련해서도 여야 청년위원회에서 검토하고 함께 논의해 나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으로 경제 회복의 불씨가 살아났던 것처럼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도 유사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8회 국무회의 겸 제6차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청 과정에서 세밀하게 살피고, 여타의 추경 예산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화물차 노동자와 농민 등 고유가 충격이 큰 국민 계층에 대한 제도적 사각지대가 없는지 잘 살펴야 한다"며 "인공지능 대전환과 재생 원료 중심의 순환 경제 실현 등 우리 경제의 구조 혁신 또한 속도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중동전쟁이 촉발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세계 경제와 안보의 구조적인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안정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면 특정 지역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를 낮추고, 우리의
KKMNEWS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다이가 미에리냐(Daiga Mierina)'라트비아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리는 한국과 라트비아 양국이 수교 35주년을 맞이한 올해 미에리냐 국회의장이 방한하게 되어 한층 의미가 깊다고 평가하고, 금번 방한을 통해 한-라트비아 관계가 정무, 산업, 문화를 아우르는 분야에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며, 양국 국민 간 교류도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미에리냐 국회의장은 환대에 사의를 표하며, 금번에 우리 국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고, 에너지, 방산, 우주 등 다양한 분야로 양국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미에리냐 국회의장은 라트비아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도 풍부한 만큼, 많은 한국 국민들이 라트비아를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특히 김 총리는 한-라트비아 관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간 교류가 중요할 것으로 본다며, 보다 많은 양국의 청년들이 서로의 국가를 방문하고 상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