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평화를 향한 우리 국민의 바람은 한 번도 멎은 적이 없다. 이제 그 바람을 다시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및 남북군사합의 8주년 기념식에서 김경수 정무특보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2018년 평창에서 움튼 한반도 평화의 바람은 판문점과 싱가포르를 거쳐 평양으로 이어졌다"며 "남과 북은 서로를 겨누던 총구를 천천히 거두고 다시는 싸울 일이 없게 하자고 약속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 바람이 오래가진 못했다며 "8년 전에 비해 북측의 핵 능력은 고도화됐고, 대외 환경도 결코 우리에게 유리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바람이 잦아든 자리에도 이정표는 남아 있다"며 "9.19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군사합의는 '싸울 필요가 없는' 한반도를 위한 실마리를 어디서부터 풀지 남과 북이 함께 고민해 만든 소중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북미대화의 문을 다시 두드리는 손길이 있다"며 "우리 정부는 그 손길이
KKMNEWS 김교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네 번째 주택공급 현장점검으로 9월 18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지구 주택공급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게 국민께 약속한 착공 일정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관리를 당부했다. 한 총리는 그간 현장점검을 통해 주택공급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는 한편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이 실제 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한 총리는 태릉지구가 과거 여러 대책 등을 통해 사업 추진계획이 발표됐음에도 오랜기간 사업이 진척되지 못했던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8.13 대책에서 태릉지구의 착공 시기를 명확히 제시(’29년)한 만큼 태릉지구가 정부 주택공급 정책의 실행력과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중요한 가늠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 총리는 관계기관에 “그동안 사업이 지연됐던 만큼 이번에는 국민께 약속드린 일정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각 단계별 추진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예정된 시기에 차질없이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의 예산·재정 심사 전문성을 높이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뒷받침할 ‘제12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 남종섭 의장(더민주, 용인3)은 18일 의회 2층 예담채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도의원과 민간전문가 등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 소속 도의원 13명과 재정·경제·행정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의 임기는 위촉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위원회는 도의원의 의정활동 경험과 민간전문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예산·결산안 분석 및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의회가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방성환 위원(국민의힘, 성남5)을, 부위원장에 김회철 위원(더민주, 화성6)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위원들은 위원회 현황과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남종섭 의장은 “재정 여건이 어려울수록 필요한 사업은 지키고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는 18일 의회 접견실에서 ‘제12대 전반기 입법정책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도의원과 외부전문가 14명을 위촉했다. 입법정책위원회는 의회의 자치입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입법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고, 자치법규의 제·개정과 운영 상황을 살피는 기구다. 필요한 조례와 의안을 발굴하고 입법 연구를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이번 위원회는 입법 활동 경험을 갖춘 도의원 8명과 법률·행정 등 각 분야의 현장·학술 경험을 지닌 외부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연간 입법정책 방향 설정부터 자치법규의 제·개정과 운영, 입법활동 성과 평가와 개선에 이르기까지 자치입법 전반에 걸쳐 심의·자문을 맡게 된다. 도의원 위원으로는 류기준(더민주, 고양3)·오현정(더민주, 화성2)·이진형(더민주, 화성7)·임유진(더민주, 고양1)·임창열(더민주, 구리2)·정용한(국민의힘, 성남8)·조명자(더민주, 수원10)·최경순(더민주, 안양2) 의원이 참여한다. 외부전문가로는 김범수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김선희 한경국립대학교 부교수, 박인 용인시 법률자문관, 신원득 한국재정투자평가원 상임고문, 조완
KKMNEWS 김교민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오는 21일 오전 경기도북부청사에서 민선 9기 첫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경기도 주요 현안과 국비 사업을 논의한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사무총장, 권칠승 정책위의장, 염태영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 서영석 도당위원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등과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정책수석, 정무수석 등 경기도 주요 실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경기도 전략과제로 ▲광역지방정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지역개발 인프라 확충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제시하고 주요 사업 국비 확보를 건의할 계획이다.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담배소비분 지방교육세를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로 전환하는 방안, 법인세 5%를 광역지방세로 이양하는 방안 등 그동안 추미애 지사가 강조해온 제도 개선안을 재차 건의할 예정이다. 또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접경지역 중 인구감소지역 각종 부담금 면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더 낮은 자세로 더 국민을 섬기며, '민생·개혁·통합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먼저 "국민의 명을 받아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삶을 최종 책임지는 무거운 자리로 옮겨온 그 순간부터, 지난 472일간 촌음을 아껴가며 나름의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지방선거 이후 제기된 국민의 실망과 걱정에 "당황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많은 시간 숙고하고 성찰한 결과는 '언제나 국민은 옳다'이다.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라고 자세를 낮췄다. 덧붙여 "국민에 대한 두려움을 되살리고, 모든 일에 더 세심하게, 더 낮게, 더 치열하게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서로 다르고, 대립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민생, 개혁, 통합은 결국 하나의 길로 수렴된다"며 "국민의 뜻에 따라 흔들림 없이 민생, 개혁, 통합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민생 관련해서 "국정의 최고 목표는 민생, 즉
KKMNEWS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18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의 해결 방안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앞선 남양주(갑) 당정협의회에 이어 진접·오남·별내 지역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와 시 실·국·단·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했다. 당정은 이날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 등 대규모 개발이 이어지는 만큼 도시 성장에 맞춰 교통·의료·문화·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정주여건을 높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주요 논의 과제는 ▲광역교통망 확충 ▲지방도 383호선(오남~금곡) 도로건설공사 등 교통 여건 개선과 함께 ▲진접2지구 의료지구 조성 ▲오남복합문화센터 ▲봉선사 명상체험센터 건립 등 이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현안도 함께 살폈다. 오남호수공원과 오남근린공원 환경개선, 양지리 새말천 정비를 비롯해 어린이비전센터 야외시설과 별내
KKMNEWS 김교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행정기관장, 시·도지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을지연습 사후강평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을지연습*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먼저, 을지연습 주관부처인 행정안전부는 연습결과를 종합적으로 보고했다. 이번 연습에서는 최근 다양화되고 있는 현대전 양상에 맞추어 AI를 활용한 가짜뉴스, 사이버공격, 드론테러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상정하여 훈련을 실시했으며, 부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전시 대응절차를 훈련함으로써 실질적인 대응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기록적인 폭염이 있었던 올해 여름 상황을 고려해 폭염 특보 시 야외 훈련 지침을 도입하는 등 훈련 참가자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이어서, 사후강평단장(정지용 예비역 육군준장)은 연습 총평 및 전시 국민보호, 국가 동원, 드론·대드론 운영 등 중점과제에 대한 토의식 사후강평을 진행했다.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북
KKMNEWS 김교민 기자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18일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지연과 관련, 민생에 미칠 영향을 다시 살펴 예산 조정에 전향적으로 나서달라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남 의장은 이날 ‘제39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추경 심의를 계속하기 위해 본회의를 정회하면서 재정 여건뿐 아니라 예산 조정이 현장에 미칠 영향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심사 과정에서 의회가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하고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짚었음에도 집행부가 기존 판단에서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추경 처리 지연의 책임을 의회에만 돌릴 수는 없다”라며 “집행부 역시 지금의 교착이 왜 생겼는지 무겁게 돌아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서는 의회의 판단을 존중할 것을 요구했다. 남 의장은 “경기도는 수많은 이해와 요구가 공존하는 곳”이라며 “도정은 한쪽의 판단만으로 밀어붙여서는 안 되며 지방자치와 분권을 강조하려면 주민이 선출한 의회의 판단도 그만큼 존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재정 상황만을 앞세워 현장에서 제기되는 우려를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는 점도 분명히 하면서 “도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는 18일 오전 의회 중회의실2에서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앞서 실시한 대상별 대면 청렴교육에 이어 의원과 직원의 반부패·청렴의식을 높이고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대면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의원과 직원에게 추가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필수 청렴교육 이수도 지원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8월 21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9월 3일에는 도의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제2차 교육까지 이어가며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의회의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렴 워크숍’과 연계해 지방의회 업무 특성을 반영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변호사 출신으로 국가청렴권익교육원 등록강사이자 현재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인사담당관 소방조직팀장으로 재직 중인 안영진 강사가 맡았다. 안
KKMNEWS 김교민 기자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지난 17일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외 작가와 도예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고은정 부의장(더민주, 고양10)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국회의원, 이천·광주 등 지역 주요 인사, 주한 외교사절, 국내외 작가와 도예인 등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참여작가 입장과 공모전 시상, 비엔날레 주제 소개, 미디어파사드 상영, 개막선언 등이 진행됐다. 남 의장은 축사를 통해 “도자는 흙에서 시작되지만 사람의 손길과 시간이 더해져 하나의 작품이 된다”라며 “도민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작품을 보고 직접 흙을 만져보면서 도자를 좀 더 가깝게 느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가능하게 한 것은 오랫동안 작업을 이어온 도예인 여러분”이라며 “경기도의회도 도예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창작과 전시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남 의장은 개막식 후 비엔날레 주제 전시를 둘러보며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n
KKMNEWS 김교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7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신원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대목을 앞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성수품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과일, 한과, 떡 등 주요 성수품 점포를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며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성수품을 직접 살펴보고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고있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한 총리는, 이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 관련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전통시장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서는 정부가 새로운 청년상인을 시장에 유입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재 시장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청년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주요 농축수산물 할인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KKMNEWS 김교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계기 공식 방한 중인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관계를 평가하면서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자파로프 대통령의 재방한을 환영하고, 지난 2024년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 이후 양국 간 협력 관계 발전을 평가하면서 핵심광물 공급망, AI 등 첨단기술,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자고 했다. 특히, 한 총리는 최근 키르기스스탄 정부의 코리아데스크 설치(‘26.8월)에 사의를 표하고, 키르기스스탄 진출 우리 기업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자파로프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교통·물류의 요충지이자 연 9% 이상 경제성장을 기록 중인 키르기스스탄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 한국이 중요한 파트너라며, 자동체, 제약 등 많은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해 줄 것을 희망했다. 양측은 최근 관광·유학·노동 등 상호 방문이 특히 ‘2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청와대에서 파티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을 접견했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날 접견에선 최근 중동전쟁 및 기후위기 속에서 국제 에너지 산업·정책 동향, 전기화를 통한 에너지 안보 강화 방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에너지 안보 협력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이 대통령은 국제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IEA가 기울여 온 고민과 노력에 공감하며 이어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구조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중동전쟁으로 인해 에너지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문의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중동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가 에너지 위기를 경험하며 다시는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기 위해 '전기화'를 대응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국이 최대한 많은 양의 전력을 자국 내에서 생산하여 해외 화석 에너지 수입을 줄이고자 노력 중이라며 전기화를 통해 에너지주권 확보, 경제안보 강화,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세
KKMNEWS 김교민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둔 17일 여주시 점동면에 있는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찾아 생활환경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24시간 돌봄을 이어가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변현구 여주천사들의집 시설장과 종사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과 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필요한 지원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추 지사는 “아이들이 많은 사회적 관심 속에서 고립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랜 기간 현장을 지키며 아이들을 돌봐주신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방과 생활실, 치료실 등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상황과 돌봄 환경을 살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도 직접 만나 시간을 보내고, 돌봄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98년 설립된 여주천사들의집은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마을’이 운영하는 장애아 거주시설이다. 현재 뇌병변·자폐 등 중증장애가 있는 영유아 등을 포함해 61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시설장을 포함한 종사자 55명이 생활지원과 교육, 의료·재활 등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는 17일 의원발의 조례가 입법 취지대로 시행되고 실제 정책 효과로 이어지는지 점검할 ‘제12대 전반기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을 구성했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은 이날 의회 접견실에서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위촉식을 열고 도의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관리단에는 국은주(국민의힘, 비례)·금종례(국민의힘, 비례)·문승호(더민주, 성남1)·신미숙(더민주, 화성4)·안계명(더민주, 평택5)·엄교섭(더민주, 용인11)·이기대(더민주, 고양9)·장정희(더민주, 수원11) 의원이 참여한다. 위원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의원이 발의해 제정·전부개정된 조례가 현장에서 당초 취지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시행 과정에서 드러난 보완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필요할 경우 정책대안을 제시하거나 조례의 개정·폐지를 권고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관리단은 조례별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진단회의를 열어 추진 경과와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확인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점검 결과를 향후 의정
KKMNEWS 김교민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이천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현장을 찾아 지역별로 앞서 시행해 성과를 낸 돌봄서비스와 운영 경험을 다른 시군도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3월 시작된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노쇠·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건강관리, 요양, 식사·가사 등 필요한 서비스를 개인별 상황에 맞게 연결해 지원하는 제도다. 시군은 대상자를 발굴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우고 지역의 의료·복지 자원과 여건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연계한다. 이에 따라 시군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돌봄서비스와 운영 방식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추 지사는 이날 이천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돌봄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지자체별로 각자 개발하기보다 이미 선행 개발된 것은 다시 개발할 필요가 없다”며 “잘하고 있는 것을 서로 보태고, 성과가 있는 것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안에서 비슷한 수준의 경쟁을 반복할 필요는 없다”며
KKMNEWS 김교민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도 재정적자 원인에 대해 민선 8기 동안 예산을 쓰는 부서와 예산을 마련하는 부서 사이 소통이 부족했다고 진단하고 경기도의회와 실·국장 간 소통을 강조했다. 추미애 지사는 지난 16일 주간회의를 열고 “처음 업무보고가 너무 비전 위주로만 돼 있어 예산의 세부적인 문제를 들여다볼 수 없었다”면서 “업무보고를 다시 받아 보니 도가 처한 상황에 대해 알게 됐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추 지사는 “살펴보니, 예산을 쓰는 부서와 예산을 마련하는 부서 사이의 소통이 부족했다”며 “이를 조정하는 지휘관이 도지사여야 하는데 도지사와 실국 상호 간에도 소통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산에 위기가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컨트롤하고 제어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쳤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예산을 상세히 들여다보니 1월에서 9월까지만 예산서가 있고, 10월, 11월, 12월은 빈칸이었다. 살림살이를 짜놓지 않고 가계부를 넘겨준 셈이다. 그러면서 적금도 다 깨 쓰고, 들어올 돈은 없고 그런 상황이다”라고 토로했다. 추 지사는 이어 “이런 상황에서 나머지 공란인 석 달 치 예산을 짜야 되니 항간에서 민생예산을 삭감
KKMNEWS 김교민 기자 | 평택시와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요 현안의 해결 방안과 예산 확보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시 간부 공직자,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홍기원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분야별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국·도비 확보 및 도비 삭감 대응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조성 ▲공설장사시설 건립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사업 추진 등이 다뤄졌다. 이 밖에도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도시 개발, 교통 개선, 복지 향상 등 지역 현안의 추진 상황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공유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 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사업별 추진 일정과 예산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고, 추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후속 회의와 실무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과 국민의힘(대표의원 방성환)이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이라는 공동 목표를 내걸고 손을 맞잡았다.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대를 위해 조직과 예산에 대한 권한을 강화하고 의원 1명당 정책지원관 1명을 두자는 것이 핵심이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전국 광역의회를 돌며 연대 구축에 나선 데 이어 국회까지 직접 찾아 지방의회법 제정을 요구한 가운데, 양당 교섭단체까지 공동행동에 나서면서 경기도의회가 지방의회법 제정 논의의 전면에 섰다. 남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제12대 전반기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전국 광역의회 연대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경기도가 심각한 재정 여건을 이유로 대규모 세출 구조조정에 들어간 상황에서 지방의회의 권한 확대를 요구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도의회의 책임도 분명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결국 지방의회법 제정을 앞장서 추진하는 경기도의회에 현재의 경기도 재정위기가 또 다른 시험대가 된 셈이다. 양당은 17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여야가 하나가 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공동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