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MNEWS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인 김병욱이 성남 전역을 동서와 남북으로 연결하는 ‘성남메트로 1·2호선’ 구축 계획을 발표하며 대규모 도시철도 확충 구상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30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대로 중심의 기존 철도망만으로는 원도심과 분당 곳곳에 남아 있는 철도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재건축·재개발과 미래 성장 거점 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인 도시철도 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원도심과 분당, 신규 개발지까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성남메트로 1호선’과 판교·분당권 교통 수요를 분산하는 ‘성남메트로 2호선’ 구축이다. 김 후보가 제시한 성남메트로 1호선은 위례중앙역에서 대장동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2.5km 규모 노선이다. 위례와 태평·신흥·수진·성남동 등 원도심 지역을 비롯해 하대원·도촌·야탑·이매·정자동 일대와 낙생지구, 대장지구 등을 촘촘히 연결하는 구상이다. 특히 경부고속도로로 생활권이 단절됐던 낙생지구와 대장동을 철도로 연결하고, 분당 동측 주거밀집지역과 원도심 접근성을 동시에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성남메트로 2호선은 제3판교와 백현마이스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0일 하남시장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중단없는 하남 발전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시장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라며 “지난 4년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성과로 증명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 하남시 성과로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대통령상 2년 연속 수상 ▲사회안전지수 수도권 TOP10 진입 ▲시민 정주 의향 92.7% ▲행정서비스 만족도 77.5% 등을 제시하며 “하남이 더 이상 수도권 변방 도시가 아니라 강남과 경쟁하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하남은 지금 결정적인 골든타임”이라며 “아마추어 초보 시장에게 맡길 수 없는 이유”라고 강조하며 경험론과 검증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전임 시정의 정책 실패 사례로 수석대교 문제, 5호선 시청역 미설치, 3호선 역사 위치 문제, H2 프로젝트 좌초 등을 언급하며 “행정 경험이 부족한 초보 시장은 실패를 반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4년간의 주요 성과로 ▲LH 하수처리비 235억 원 환수 ▲미사 아일랜드 그린벨트 해제 지침 개정
KKMNEWS 김교민 기자 | “우리 아이 학력 걱정, 이제 안 하셔도 됩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제1호 공약으로 ‘학력 향상’을 전면에 내세우며 AI 기반 맞춤형 교육 체계 구축 성과를 공개했다.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개선 성과와 AI 플랫폼 ‘하이러닝’ 운영 현황을 함께 제시하며, 경기미래교육의 핵심 방향으로 ‘학력 회복과 맞춤형 교육’을 강조한 것이다. 임태희 예비후보 미래교육캠프는 2025년 책임학년(초3·중1) 대상 기초학력 정책 추진 결과, 학기 말 기준 기초학력 미도달 향상률이 61.1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10명 가운데 약 6명이 학습 수준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성과는 ‘기초학력향상 학교맞춤선택제’와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결과라는 평가다. 임 예비후보는 학년 초 에듀테크 기반 기초학력 진단을 실시하고, 학교별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운영하는 방식으로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 현재 경기도 내 초·중학교 2,050교 가운데 87.66%인 1,797교가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인 ‘두드림학교’를 운영하며 기초학력 보장 시스템
KKMNEWS 김교민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는 지난 29일 6·3 지방선거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희망찬 변화, 도약하는 광주의 완성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방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금 광주는 완성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행정의 연속성이 끊기면 광주의 미래도 멈출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 중인 대형사업들은 설계한 사람이 끝까지 마무리해야 한다”며 재선 도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민선 8기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2,600억 원의 국도비 확보와 예산 2조 원 시대 개막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하며, 경제·교통·도시환경·복지·교육 등 전 분야에서 “50만 자족도시 기반을 다져왔다”고 평가했다. 방 후보는 이날 ‘새로운 천년을 여는 로드맵’으로 10대 핵심 공약도 공개했다. 우선 교통 분야에서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조기 착공을 중심으로 태전·고산역 확보를 위한 경강선 연장과 JTX 중부권광역급행철도 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판교~오포선 등 6개 철도망 사업과 의왕~광주 고속도로, 광주IC 입체교차로 사업 등을 통해 광역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광주시아이바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가 본회의에서 헌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치는 것과 관련 "부분 개헌을 합의되는 만큼 순차적으로 해 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0회 국무회의 겸 제7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반대할 이유가 없는 헌법 개정안 표결이 내일 이뤄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1987년에 현행 헌법이 제정된 이후 대한민국이 정치, 경제, 사회 여러 측면에서 참으로 큰 변화를 겪었다"며 "그런데 헌법은 여전히 지난 40여 년 동안 제자리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덩치는 커졌는데 옷이 맞지 않는다. 그 옷을 좀 고칠 필요가 있지 않냐 이런 얘기들을 한다"면서 "지금 헌법으로는 현재 우리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수준이나 국민의 삶의 상황, 또 국가의 미래를 충분히 담보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전면 개헌을 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고, 정치적 이해관계가 엇갈리기 때문에 합의가 쉽지 않다"며 "그렇다고 다 미룰 것은 아니고 '할 수 있는 만큼은 하자'는 실용적인 태도로
KKMNEWS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경기도 탈환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전을 선언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6일 오전 10시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깨끗하게! 유능하게! 경기가 올라갈 시간’을 슬로건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혁 당대표, 송원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안철수·김성원·송석준·김은혜·김용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경기도 승리와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또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석훈 안산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를 비롯해 차화열 평택시장 후보,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안교재 수원특례시장 후보, 곽내경 부천시장 후보,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 박태경 화성특례시장 후보, 김정호 광명시장 후보 등 경기도 시장·군수 후보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와 함께 박재순 수원무 당협위원장, 이수정 수원정 당협위원장, 홍윤오 수원을 당협위원장, 이봉준 수원병 당협위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 여야가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민생추경 처리에 전격 합의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6일 양당 대표 회동을 통해 오는 12일 오전 10시 제390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고, 민생추경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당은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로 고유가·고환율 등 경제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경 처리가 시급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기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이 포함된 41조6,814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제389회 임시회에 제출했지만,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본회의가 파행되면서 처리되지 못했다. 당시 여야는 일부 지역 기초의원 정수 조정과 선거구 분할 문제 등을 놓고 막판 협상을 이어갔으나 끝내 합의에 실패했고, 본회의는 개의 직후 정회되며 임시회 마지막 날까지 파행이 이어졌다. 여기에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대규모 추경안을 처리하는 문제를 두고 정치권 안팎의 신중론까지 제기되면서 민생추경안 처리도 함께 미뤄졌다. 결국 경기도의회가 법정 시한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놀이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깜짝 행보였다. 어린이대공원 후문으로 입장한 대통령 부부는 음악 분수대까지 이동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셀카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했고, 약 2시간여 가량을 머물렀다. 시민들은 “대통령이 직접 어린이날을 축하해주러 왔다”, “아이들 기억에 남을 최고의 선물이다”, “덕분에 특별한 추억을 갖게 됐다”며 반겼다. 이 대통령 부부는 사진을 찍으려 줄을 서서 기다린 시민들 모두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에서 놀러온 아이들, 쌍둥이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각별한 반가움을 전했고, 어린이들의 장래 희망을 묻고 이에 격려를 전하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0여 명의 어린이와 보호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어서 와, 청와대는 처음이지?'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어린이날 행사이자,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복귀한 뒤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날 행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인구소멸지역 거주 어린이, 보호시설 어린이, 한부모·다문화 가정 어린이, 장애·희귀질환 어린이, 청와대 인근 거주 어린이 등 다양한 환경의 어린이들이 초청됐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과거 방문했던 아동양육시설과 장애인복지관 이용 어린이, 그리고 지난해 희귀질환 환우·가족 간담회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어린이도 함께해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킨 자리이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정부기관 홍보 캐릭터들과 함께 어린이들을 맞이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어린이들은 “대통령 아저씨를 실제로 만나 신기하고 행복하다”,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어린이들
KKMNEWS 김교민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기 수원무 지역 공천이 단순한 후보 선정을 넘어 ‘인재 육성과 관리의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공천 권한은 경기도당에 있지만, 발굴과 성장, 구성의 조합은 지역 당협 차원에서 축적돼 온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세대와 직업, 성장 경로를 입체적으로 반영한 인재 풀과 이를 바탕으로 한 광역-기초 연계 배치는 자연스럽게 형성된 구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수원무 사례를 두고 “공천 단계에서 이미 완성도가 높은 구성을 보여준 사례”라는 분석이 나오며, 실제 선거 결과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광역의원, ‘경륜·전문성·신인’ 결합 축 경기도의회 후보로는 이애형(여성·약사·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김기정(수원특례시의회 5선·12대 전반기 의장), 한광희(서울대 출신 세무사) 등이 배치됐다. 이애형 후보는 약사 출신의 여성 도의원으로, 아주대학교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 석사를 졸업했으며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본부장을 맡아 의약품 안전 사용과 건강한 사회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제10·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제11대 전반기 국민의힘 교섭단체 수석
KKMNEWS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기초의원 비례대표 경선 결과(제16차)를 공고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는 3일 공고를 통해 경선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5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됐으며, 결과는 가·나다순 기준으로 정리돼 공개됐다. 수원시를 비롯해 동두천시, 포천시, 의정부시, 이천시, 평택시, 안양시, 군포시, 부천시, 안산시, 성남시 등 도내 주요 지역의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순위가 포함됐다. 공고에 따르면 수원시 기초의원 비례대표(남성) 부문에서는 정종윤 후보가 1위를 기록했고, 여성 부문에서는 서지연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성남시에서는 장일남 후보가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역별 순위가 확정됐다. 이 가운데 수원시 비례대표 경선에서 남성 부문 1위를 기록한 정종윤 후보의 이력도 눈길을 끈다. 정 후보는 과거 국민의힘 소속 지역구 시의원으로 활동하다 탈당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인물이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경선 결과 공고로, 해당 후보는 경선에서 순위를 기록한 것”이라며 별도의 특이 사항은 없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일터의 안전만큼은 결코 양보하거나 타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노동자가 노동 기본권을 누릴 수 있게 하고, 노동과 기업이 함께 가는 상생의 길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2026 노동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저는 오늘 노동절을 맞아, 국민 여러분과 노동자 여러분께 몇 가지 약속을 드리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올해는 '근로자의 날'이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는 첫해이자,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첫해다.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63년 만에 제 이름을 '다시 찾은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들의 땀과 헌신, 그리고 노동의 가치를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다"며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은 노동에 종사한다. 형태는 다양하지만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생계를 이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은 단지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다. 우리는 노동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고, 노동을 통해 삶을 바꾸며, 노동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간다"며 "노동은 한 사람의 일상을 지탱하며 가족의 오늘
KKMNEWS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권혁성)가 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을 위한 14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광역의원 19개 선거구와 기초의원 53개 선거구가 포함됐다. 광역의원 부문에서는 의정부시 제3·4선거구, 부천시 제6선거구, 평택시 제1·2·3·4·5·6선거구, 안산시 제3·4·5선거구, 오산시 제1·2선거구, 화성시 제1·2·8·9선거구 등이 포함됐다. 기초의원 부문에서는 수원시, 의정부시, 안양시, 부천시, 광명시, 평택시, 고양시, 과천시, 구리시, 남양주시, 군포시, 광주시, 연천군, 여주시, 양평군 등 다수 지역의 후보 추천 및 경선 대상자가 발표됐다. 이번 공천 심사는 당헌·당규에 따른 절차적 정당성과 객관적 평가 기준에 기반해 진행됐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의 경쟁력, 도덕성, 지역 기여도, 정당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으며, 단수 추천과 경선 병행 역시 지역별 정치 환경과 후보군 구성을 고려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공천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경선 기회의 확대다. 경기도의 경우 지역위원장이 대부분 현역 국회의원인
KKMNEWS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는 지난 30일 제24차 회의를 열고 공천 심사를 진행한 뒤, 5월 1일 공지를 통해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광역의원 5개 선거구 단수 공천과 함께, 기초의원 40개 선거구(39 + 추가1) 선거구 단수 공천, 29개 선거구 경선 지역 지정 등이 포함됐다. 특히 기초의원 공천에서 경선 지역이 확대되면서, 기존 공천 과정에서 제기된 이의신청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실제 공천 발표 이후 탈락이 예상되거나 공천에서 배제된 후보들을 중심으로 “경선 기회조차 없었다”는 반발과 함께 이의신청과 재심 요구가 잇따라 제기된 바 있다. 다만 공관위는 공천 결과 자체를 되돌리는 데에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당 관계자는 “회의 때마다 재심 요청이나 이의신청은 계속 논의하고 있다”면서도 “이미 발표된 공천 결과를 되돌리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천 이후 새롭게 드러난 중대한 하자나 추가 사실이 있는 경우라면 변경 가능성이 있지만, 대부분은 공천 이전부터 제기됐던 사안들”이라며 “같은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사측은 노동자를 기업 운영의 소중한 동반자로 대우해야 하며, 노동자와 노조도 책임 의식을 함께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31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인공지능 대전환으로 노동과 산업현장이 근본적 변화에 노출되게 된다. 이런 중차대한 도전을 이겨내려면 상생과 협력의 정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노동자들 상호 간에도 연대 의식을 발휘해주면 좋겠다"며 "일부 조직 노동자들이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나 부당한 요구를 해서 우리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게 된다면, 해당 노조뿐 아니라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나만 살자'가 아니고, 노동자 모두가 또는 모든 국민이 함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책임 의식과 연대 의식이 필요하다"며 "당연히 사용자 역시 노동자에 대해 똑같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국민 모두가 가족 중에 누군가는 노동자이고 또 누군가는 사용자가 될 것이고, 넓게 보면 모두가 똑같은 대한민국 구성원이다라고 생각하고 역지
KKMNEWS 김교민 기자 | 30일 오후 6시 현재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은 여야 간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정회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임시회 마지막 날까지 파행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선거구 획정안 처리가 지연되자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 역시 함께 표류하고 있다.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 (더불어민주당, 시흥3))는 이날 오전 10시 제3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으나, 의장 개회 선언 직후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곧바로 정회됐다. 전날 밤샘 협상을 통해 추경안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선거구 획정안을 둘러싼 갈등이 막판 변수로 작용하면서 의사일정 전반이 멈춰선 상태다. 앞서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임상오, (국민의힘, 동두천2))는 이날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안건 상정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이번 선거구 획정안을 둘러싸고는 지역 간 반발도 확산되고 있다. 이천과 부천, 성남, 안산 등 일부 지역에서
KKMNEWS 김교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비교섭단체, 무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원내 비교섭단체 5개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초청 대상이었고, 그중 총 21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 정을호 정무비서관이 함께했고, 조정식 정무특보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에 감사를 전하면서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다방면에 걸쳐 성과를 내온 국정 운영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각 당이 꼽은 각종 현안과 시급한 과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해법 마련을 요청했다. 조국혁신당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고, 진보당은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필요성을 건의했다. 개혁신당은 전남․광주 통합예산 복원과 교사 소송 국가책임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사회민주당은 쿠팡 문제의 심각성과 홈플러스 사태의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각 당의 의견을 유심히 경청한 이 대통령은 "다른 나라의 사례를
KKMNEWS 김교민 기자 | 공천 심사가 막바지에 이른 지금, 되짚어야 할 것은 후보의 경쟁력만이 아니다. 도민이 부여한 신뢰를 어떻게 지켜왔는지, 지난 4년 경기도의회가 어떤 정치적 책임을 다해왔는지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 문제는 단순한 공천 갈등이 아니다. 이미 한 차례 무너졌던 ‘동수 의회’의 책임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채, 또다시 권력 재편이 이뤄지고 있다는 데 있다. 2022년 8월 출범한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는 여야 동수(78 대 78)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출발했다. 협치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정치적 실험이었지만, 동시에 리더십과 책임 정치의 본질을 검증하는 시험대이기도 했다. 그러나 결과는 명확하다. 협치는 작동하지 않았고, 동수 의회는 균형이 아닌 혼란으로 귀결됐다. 당시 도의회 규정상 동수일 경우 국민의힘이 의장직을 맡을 수 있는 구조였지만, 첫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은 이뤄지지 못했다. 이후 한 달 넘게 국민의힘 내부 의원총회에서 갈등과 논쟁이 반복되는 사이, 더불어민주당은 조직을 정비하며 대응 태세를 갖췄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78명 전원이 본회의장에 착석해 개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국민의힘은 내부 정리
KKMNEWS 김교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9일 오전, 3기 신도시 중 공급물량이 가장 많은 남양주왕숙지구(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를 방문하여 3기 신도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총리의 ‘비상 전국 점검’ 일환으로, 중동전쟁 여파로 건설자재 수급 불안 우려가 있는 만큼 국민께 양질의 주택이 차질 없이 적기 공급되도록 지연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사업 속도 제고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3기 신도시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빠르게, 안전하게, 꼼꼼하게 국민께 양질의 주택 공급은 정부 역점정책”이라면서, 인허가, 보상, 공사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요인은 조기에 해결되도록 주민, 관계기관 등과 적극 소통을 당부하는 한편, 특히, 중동 상황으로 인한 건설자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하여 대외 변수로 사업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재 수급상황 상시관리, 공급업체 다변화, 대체 자재 활용 등 다각적·선제적 조치도 지시했다. 또한, 남양주왕숙지구에 최초로 설치된 안전보건센터를 둘러보며 건설 현장의 근로자 안전 중요성 강조와 함께 타 사업
KKMNEWS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이 29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후보 좌담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섰다. 이날 좌담회는 단순한 정책 발표를 넘어, 각 후보의 정치적 성격과 전략, 그리고 경선 구도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자리는 국민의힘 경기지역 당협위원장들의 요청으로 경기도당이 주관해 마련됐으며, 후보 간 토론이 아닌 각 후보가 순차적으로 단독 발언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발언은 함진규 후보를 시작으로 양향자, 이성배 후보 순으로 이어지며 각자의 정책 구상과 도정 운영 방향이 제시됐다. 특히 후보별 경력과 메시지가 맞물리며 행정·민생형(함진규), 산업·기술형(양향자), 청년·확장형(이성배)이라는 3개의 축이 뚜렷하게 형성됐고, 경선 구도 역시 보다 선명하게 재정렬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함진규 “행정·민생형”…현장형 실행력 vs 정치 확장 과제 함진규 후보는 제19·20대 국회의원과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결과 중심 행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날 발언에서도 “경기도 문제의 핵심은 교통”이라며 GTX 및 광역 교통망 확충을 강조했고, 북부특별자치도 신설과 판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