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2025학년도 초·중학교 통학 차량 지원 사업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영민 의원은 통학 차량 지원 사업을 통해 처인구 이동읍, 남사읍, 원산면, 백암면, 양지면 등 통학여건이 열악했던 지역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이번 지원 사업에서 용인시 초등학교 25곳 중 11곳, 중학교 8곳 중 3곳이 통학 차량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학교와의 물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학년도 용인교육지원청의 통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통학 차량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8억 원의 예산(교육청 19억 원, 용인시 19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통학 거리가 멀거나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져 지역간 교육 환경의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민주당협의회)는 1월 10일, 수정·중원·분당갑·분당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초청하여 이준배 대표의원실에서 성남시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4개 지역위원회의 주요 현안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성남시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당협의회 이준배 대표의원은 “성남시의 각종 현안에 대해 각 지역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성남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건설적인 간담회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히며, “혼란한 시국과 무능하고 무책임한 신상진 시장의 행정에 대응하고, 민생을 위해서는 성남시의회 민주당과 4개 지역위원회의 협조는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민주당협의회는 4개 지역위원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책임 지는 유능한 민생정당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의회는 9일, 새해를 맞아 이천시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등 총 10명이 참여해 300여 명의 어르신께 점심을 배식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복지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박명서 의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큰절을 올리며 그동안의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천시의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자치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외 지방의회 간의 상호교류 및 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단체간 협력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의결기관인 지방의회 역시 독립적인 교류협력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협력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우호교류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조례안은 경기도의회가 국내외 지방의회와의 교류협력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의회 역량제고와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국내외 지방의회와 친선교류와 우호협력에 관한 사항 ▲ 친선결연 지방의회와의 의정활동 정보에 대한 교류 ▲ 의원 연수 및 교육 ▲ 재난구호물품 지원 등에 관한 사항 ▲ 친선결연 등의 범위·경비에 관한 사항 등의 구체적은 절차와 내용을 담았다.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의회간 교류협력을 통해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방자치의 수준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 비례)이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 지방자치단체 및 우수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에코데일리 신문사와 지구지킴이에코맘이 주최·주관한 행사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정책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수여했다. 김옥순 의원은 도민의 환경권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내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김옥순 의원은 2024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리튬 2차전지와 폐의약품 수거체계의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며, 체계적인 수거시스템을 마련하도록 촉구했으며, 석면슬레이트 지붕 철거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독려하는 등 도민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옥순 의원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는 우리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대적 과제로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의장실에서 남양주시개인택시조합 임원진들을 차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장재식 남양주시개인택시조합장과 임원진 2명이 참석했으며,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고충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택시 업계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남양주시의회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시민과 택시 업계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2025년도 용인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 사업에 확보된 예산 38억원을 조속히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에 따르면 2025년도 용인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 사업 예산은 교육청 19억원, 용인시 19억원 매칭으로 38억원이 확보되어 3월을 시작으로 예산이 집행될 것이다. 학생통학지원 사업은 학생 등·하교 목적의 통학차량 임차 운영비 지원을 통해 학생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학생통학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초등학교는 25개교, 중학교 8개교로 총 33개 학교이다. 특히 정하용 의원 지역구 내 어정초등학교, 지곡초등학교가 본 사업에 선정됐다. 정하용 의원은 “학생의 등·하교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의 본 사업에 지역구 학교가 다수 선정되어 의원으로써 매우 반갑다”면서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여 학생의 학습권 및 안전한 교학 환경 조성 정책을 개발·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지난 7일 기흥구 상하동 소재 지석초등학교 앞 회전교차로 개선 및 조명탑 설치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히며 통학로 환경 안전성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월 9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2024년 9월 2일,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되어 약 4개월간 활동해왔으며 2025년 1월 9일까지 총 17차례의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관련 공무원, 원가산정 용역사, 폐기물처리업체 종사자 및 관계자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고 자료 수집 및 분석, 질의·답변 등의 과정을 통해 사무 전반의 적정성과 업체 선정 과정의 공정성을 비롯한 각 분야의 적법성과 합목적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과 윤희정 의원,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손성익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손 위원장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계약, 원가산정 방식, 대행용역 관리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조사결과를 설명했다. 손성익 위원장은 “이번 결과보고서를 기반으로 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김정영(여성가족평생교육, 국힘·의정부1), 이영봉(안전행정, 민주·의정부2), 최병선(경제노동, 국힘·의정부3), 오석규(문화체육관광, 민주·의정부4) 도의원은 지난 9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백호 의장과 임원진들을 만나 신년 인사 및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도의원들은 인사말에서 “현재 복합적인 위기 상황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노동 생산 활동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새해에도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가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 나은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도의원들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흘려 일하는 모든 노동자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한 국정 안정화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새해 덕담을 건넸다. 한국노총 경기중북지부는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과 노동자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으로 ▲경기북도 건설을 통한 재정 자립화(산업단지 현대화, 청년 일자리 창출, 남북 통일 대비 세계화 진출)” 등을 강조했다. 특히, “▲노동종합복지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정부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1월 10일 제30회 안산 디자인문화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안산 디자인문화고등학교의 동문인 장 의원은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함께, “여러분의 꿈과 도전이 안산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중꺾마)입니다. 어떤 어려움도 끝까지 도전하며 극복해 나가길 바랍니다”라며 진심 어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장 의원은 학교 급식실이 지하에 위치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36억 원 확보에 꾸준히 노력하는 등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1등 공신으로 노력한 바 있다. 이번 예산은 급식실 증축과 환경 개선을 위한 첫걸음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 의원은 “모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학교는 미래를 키우는 공간입니다. 앞으로도 학교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일 양주상담소에서 “양주시 2025년 자족도시조성 관련 사업”에 대하여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창열, 전략유치팀장 정해업, 산단조성관리팀장 조홍기, 산단조성관리팀 주무관 조성용이 참석한 가운데 ▲은남산업단지 조성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에 따른 연구용역 실시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에 박재용 의원은 “23년 9월 의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으로 양주 테크노밸리의 성공을 위한 혁신센터 건립을 경기도에 건의하여 승인받아 현재 진행중에 있다”며 양주시 혁신센터의 2026년 부지조성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30년에 공공의료원 완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실시 예정인 연구용역조사에 부서간 협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그 밖의 ▲은남산업단지 조성사업(약 30만평)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부지조성 공사 ▲제 1광사교 확포장 공사 ▲방산서비스파크 조성 ▲기업(기관) 투자유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이 지난 10일, 2025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FC안양의 1부리그 진출을 응원했다. 박준모 의장은 “FC안양이 1부리그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FC안양의 2025 연간회원권은 10일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됐으며, 별도의 판매 종료 시까지 FC안양 사무국을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양시의회는 10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25년 본예산 대비 54억 5천만원이 증가한 1조 7,648억원으로 확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발행 확대 지원에 50억원,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를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비 4억 5천만원이 포함됐다. 김도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소상공인 지원 및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하여 지역화폐 발행을 지원하고,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복구 및 시설현대화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신중하고 심도있게 심사하여 원안가결했다”고 말했다. 박준모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고금리, 고물가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하여 예산이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10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과 성남 두 지자체가 경기남부광역철도 건설사업을 도가 배제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고 부지사는 "도민들의 착시를 유발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러한 비판이 근거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기초 자치단체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이) 마치 우선순위에 들지 않으면 검토도 되지 않는 것처럼 부정확한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며, 이러한 주장이 도민들에게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경기 남부 광역철도가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 부지사는 "김동현 지사가 국토교통부의 맹성규 국토위원장에게 적극적 추진을 위한 협의 요청과 의지를 전달했다"며, 긍정적인 상황을 전했다. 경기도는 관계 부처와 깊이 대화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는 정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신규 사업의 예산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더 많은 경기도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해당 지자체장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용인, 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지난 9일 경기도 관광산업과장과 만나 고양·파주·김포 등 경기 서북부 지역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환승관광객의 발길을 지리적으로 가까운 경기 서북부의 주요 관광지로 끌어들이도록 경기도가 맞춤형 환승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안하며 관련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환승관광이란 비자 없이 비행기 환승 대기시간을 이용하여 공항 인근지역에서 즐기는 관광으로, 정 의원은 환승관광 활성화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관련 자료조사와 연구를 통해 경기도 환승관광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고 필요하다면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해 사업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동혁 의원은 “평소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지금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과 인천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 관광을 즐기며 쇼핑과 식사를 하도록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민께 위로와 희망이 되는 건강한 예산” 지난 9일 개회해 이튿날인 10일 오전 폐회한 안양시의회 제299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됐던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이번 추경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다소 이른 감 있는 이번 임시회는 안양시가 제출한 지역화폐 확대 발행 지원 50억 원, 지난해 11월 폭설로 붕괴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현대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4억 5천만 원 등 2건의 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 안양시의 2025년도 예산 규모는 전년도 대비 2.5% 감소한 약 1조 7,594억 원이었으나, 이번 추경으로 54억 5천만 원이 증가했다.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안양시는 1월에 25억, 2월에 15억, 3월과 4월에 각 10억의 지역화폐를 확대 발행하는 동시에 상시 10% 할인율을 유지해 관내 소비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선순환에 기여하는 가장 신속하고 유능한 장치인 만큼, 이번 추경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에게 위로가 되고 상인에게 희망을 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1월 9일, 성남시의회 이준배 의원과 정연화 의원은 최근 발생한 야탑동 화재에 대한 진압 상황과 원인 분석을 위해 분당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유재홍 분당소방서장과 화재 진압 과정 및 소방 대응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향후 재발 방지 방안을 모색했다. 두 의원은 화재 발생 직후 인명 피해 없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번 화재를 계기로 시와 소방서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화재 대응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준배 의원은 "소방관들의 노력 덕분에 큰 인명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와 소방서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안전한 성남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연화 의원도 "소방서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성남시와 소방서가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진 중요한 자리였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지난해보다 27.9% 늘어난 2025년도 용인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 사업 예산 38억 원을 확보하고 용인 관내 초·중 33개 학교에 65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2022년 초·중 24개교를 시작으로 해마다 사업이 확대돼 올해에는 33개 학교에서 안심통학버스를 운행한다”며 “사업 추진에 필요한 경기도교육청 예산도 2022년 13억 원 수준에서 2025년에는 19억 원까지 늘어 위험하거나 원거리 통학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통학이 더 편안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5년도에 학생 통학 지원 선정 학교는 보라초, 신갈초, 청곡초, 지곡초 등 초등 25곳에 46대를 지원하고 중학교는 상갈중, 구갈중, 신갈중, 언동중 등 8개 학교에서 19대가 운영된다. 또한 올해 예산은 경기도교육청과 용인시가 각각 19억 원씩 38억 원 규모다. 전 의원은 “무엇보다 통학 차량을 신청한 33개 모든 학교가 선정돼 통학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면서 “신학기부터 안심통학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학생들이 통학기본권을 보장받고 교육복지가 실현되도록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경기도 청소년쉼터 운영보조금 탄력 운영을 위해 청소년쉼터 종사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청소년쉼터를 지원하는 보조금의 탄력적인 운용을 통해 청소년쉼터 종사자 장기근속 등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마련해 달라는 용인푸른꿈청소년쉼터 관계자 요청으로 열렸다. 용인푸른꿈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청소년쉼터 내 가정밖청소년들을 가족처럼 양육하기 위해 종사자의 장기근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청소년쉼터를 지원하는 도비보조금을 탄력적으로 사용해 청소년쉼터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준을 변경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청소년쉼터는 가정폭력과 방임 등 가정의 양육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곳으로 청소년들이 가정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도내 청소년쉼터 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으니 도비 보조금을 최대한 쉼터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에 경기도청 청소년과 관계자는 “청소년쉼터를 지원하는 보조금의 재원과 지침이 달라 불편을 겪을 수 있으나, 전체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산구의회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1월 9일 오후 1시30분 용산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용산구의회 신년 인사회’를 열고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힘차게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김성철 의장을 비롯한 용산구 의원들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서울시 의원, 구청 간부, 의회사무국 직원, 언론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신년사, 구청장 축사, 시루떡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9대 용산구의회는 지난해 용산구 곳곳의 현안을 살피고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새해에도 의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속에서 용산의 발전과 구민을 위한 정책에는 최대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용산구의회는 앞으로도 ‘함께하는 소통의회, 희망주는 신뢰의정’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구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용산구의회는 오는 2월 10일 제295회 임시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