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9월 27일까지 일산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공모신청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5일부터 시작한 일산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에 따라 강촌마을(38구역), 백마마을(40구역) 등 총 22곳에서 공모 신청했으며, 시 선정 기준물량 6천호(최대 9천호) 대비 5배인 총 3만호가 접수됐다. 공모 신청된 총 22곳은 지역별로 일산동구 14곳, 일산서구 8곳이며,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11곳, 연립주택 10곳, 주상복합 1곳이다. 선도지구 선정은 시 공고문에 명시한 세부평가기준(정량평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기준물량 6천호에 추가물량 3천호를 더하면 총 정비물량은 최대 9천호로 전망된다. 시는 제출된 공모 신청서류, 주민동의율 등을 10월까지 검증하고 평가 절차를 거친 후, 11월에 최종적으로 국토부와 협의하여 완료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기 신도시인 일산신도시는 조성된 지 30년 이상이 경과하여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고 주민들이 재건축 사업 및 선도지구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는 지난 7일 매화동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28일 정왕본생금축제에서경기행복마을관리소 홍보 및 체험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와 연계한 행사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홍보하고,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ㆍ체험 부스에서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들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안전 서비스 ▲복지서비스 ▲주민편의 서비스 ▲환경정비 활동 ▲지역특화사업)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양말을 제작할 때 남는 원단인 양말목을 활용한 친환경 공예(컵 받침 만들기)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시흥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환경정비 활동, 주거취약지역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남부(정왕본동)와 북부(매화동) 2곳에서 운영 중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실익 없는 압류 재산에 대한 체납처분을 중지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시는 올해 세외수입 체납처분 중지를 처음으로 실시하여 실질적으로 담세력이 없는 세외수입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체납 관리를 추진한다. 고양시 지방세 심의위원회에서 가결된 체납처분 중지 대상은 추산 가액이 체납처분비에 미치지 못하는 56만 원 미만의 부동산 32건과 차령 20년 이상의 환가가치 없는 자동차 6,709건으로, 체납자는 5,587명이다. 1개월 간의 고양시 누리집에 결정 공고 이후 모두 압류 해제할 예정이다. 다만, 시는 압류 해제 이후에도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수시로 조사해 발견 즉시 체납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체납자가 납부 능력을 회복하거나 부동산 등 다른 재산을 취득하는지 수시로 조사해 자진 납부 기회를 부여하고, 무재산 등으로 향후 징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정리 보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에 대해 시 관계자는 “체납처분 중지 결정이 경제적 약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파주스타디움에서 ‘2024년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전에 신청한 어린이집 영유아 3,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영유아들이 야외에서 뛰어놀며 다양한 신체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 소형 놀이기구, 블록놀이, 승용완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버블쇼와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됐다. 시는 어린이들의 입장 시간을 나누어 사전 신청을 받아 참여 인원을 분산하는 등 안전한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했다. 체험관별로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도 배치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고, 파주시 모범운전자회에서도 영유아들의 차량 승하차 안내 등을 지원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웃고 놀며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의 8월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만족도가 7월에 비해 2.62%p 상승했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만족도는 7월에 52.86%였으며, 8월에는 55.48%였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만족도는 시민이 참여한 만족도 조사 결과로 산출된다. 국민신문고 민원이 처리된 후, 민원인은 답변을 확인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 불만족’으로 평가할 수 있다. 지난 8월, 총 452건의 응답 중 ‘매우 만족’은 198건, ‘만족’은 42건, ‘보통’은 27건, ‘불만족’은 31건, ‘매우 불만족’은 154건이었다. 대체로 만족도에 대해 강한 감정을 느낄 때 시민들이 만족도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불만족한 경우, 공무원이 민원을 다시 검토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불만족 사유를 작성하며 조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고양시의 누적 만족도는 52.37%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9.19%에 비해 3.18% 상승했다. 올해 국민신문고 민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공공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 관리 사업 간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사례관리란 지역 내 공공 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을 말하며 이번 간담회는 각 사업 간 연계·협력 체계를 강화해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및 이용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고양시 복지정책과(희망복지정책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서비스 ▲방문건강관리 ▲의료급여사례관리 ▲자활사례관리 ▲중독사례관리 ▲정신건강사례관리 ▲통합사례관리 분야의 9개 기관 10명의 실무자가 참여했다. 간담회는 각 부문의 사례관리 사업의 내용과 의뢰 절차·기준, 기관별 협조 사항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 대상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다”며 “각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복지네트워크 강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26일 권역별‘통합네트워크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역별‘통합네트워크 회의’는 고양시를 12개의 권역으로 나눠 거점기관인 복지관을 중심으로 희망복지지원단,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다수의 기관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공유, 위기가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제3차 회의는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금융복지 역량강화 JUMP UP 교육 ▲ 정신장애의 이해 및 비자발적 클라이언트에 대한 개입 방법 교육으로 진행했다. 금융복지 역량강화 교육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신혜성 상담위원이 진행했으며 △기관별 채무자 구제제도의 소개 △기관별 채무조정제도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각 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연계방법 과 채무상담의 구체적 사례 제시를 통해 실무자들의 호응과 이해를 높였다. 이어 일산병원, 일산차병원 정신건강전문의를 초빙해 실제 임상 사례를 공유하며 복지 현장에서의 정신질환 대상자에 대한 관리와 대응 방향 등에 대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문해의 달 시화전 및 시상식’에서 총 42명의 학습자가 국가상을 비롯해 경기도지사상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문해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시화전 수상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양시청 높빛희망학교 김0숙 어르신은 68세의 나이에 학교에 다니며 느끼는 벅차고 설레는 마음을 '엄마 학교다녀오겠습니다'란 작품으로 표현해 글아름상을 수상했다. 고양시는 학력인정 과정을 포함해 총 27개 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400여 명의 늦깎이 학생들이 만학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성과에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징수과는 지난 25일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징수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부서에서 추진해 온 청렴 실천 캠페인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사항,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직원들 간 상호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징수과는 부서 청렴 자율 시책인‘청렴거울에 비친 오늘의 나’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매일 스스로 청렴을 다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사무실 내 청렴 게시판을 활용해 익명 또는 실명으로 청렴 다짐 메모를 공유하고, 청렴 포인트제를 도입하여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포인트를 부여해 자발적인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징수과 관계자는“청렴은 모든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 덕목일 뿐 아니라, 공직자 청렴 마인드는 고양특례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공정 세정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월 30일 백혜련 국회의원(수원시 을)을 초청하여 권선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선구 간부공무원을 비롯해 백혜련 국회의원, 김정렬 수원시의회 부의장,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장한별 교육행정 부위원장, 조미옥 의원, 이대선의원이 참석하여 행정복지센터 신축, 통학로 개선, 노후 산책로 정비 등 권선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권선구는 서수원 R&D 사이언스파크, 탑동이노베이션밸리 등 민선8기 수원시의 핵심 사업들이 펼쳐질 기회의 땅이자, 주민들의 개발수요도 높은 지역이다. 오늘 이 자리가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국회의원님과 의회의 협조를 통해 보다 나은 권선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혜련 국회의원은 “오늘 논의된 권선구의 현안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국회에서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권선구는 오늘 논의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 아이누리돌봄센터 배곧2어울림점은 제2회 ‘노는 것은 힘이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유아ㆍ아동ㆍ청소년을 주인공으로 배곧 2동의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이누리돌봄센터 배곧2어울림점, 시립배곧2동어울림어린이집, 시흥시청소년재단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하고,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와 관계단체(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기관별 이용자들의 공연무대, 기부 물품을 활용한 아나바다 바자회, 에어바운스 및 각종 놀이 체험을 주로 하는 골목 놀이터, 텀블러를 활용한 일회용품 없는 푸드존이 운영됐다. 특히 아이누리 돌봄센터 배곧2어울림점 이용 아동은 돌봄 프로그램 활동으로 익힌 사물놀이, 난타, 댄스 실력을 뽐내고, 자원순환 특화 프로그램 활동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아이누리 돌봄센터 학부모는 “특히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인 행사라서 더욱 즐거웠고, 수익금 전액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인다고 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각 기관은 긴밀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 정왕본축제추진위원회와 정왕본동 주민자치회가 주최ㆍ주관한 2024년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와 제2회 주민총회가 지난 28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주민 600여 명이 참여해 활기를 더했다. 행사에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드럼공연 ▲라인댄스 ▲요가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서 ▲정왕본동 주민자치회 24년 상반기 활동보고 ▲2025년 자치계획 사업 설명이 진행됐다. 2025년 자치계획에 대한 주민투표는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합산해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 집계를 통해 총 7개 사업의 우선순위가 선정된다. 해당 결과는 10월 중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2부 본 공연에서는 ▲태국 전통춤 공연 ▲군서초 리코더 공연 등 정왕본동의 특성을 살린 무대와 함께 학교 연계 무대 등을 선보였다. 축제 개회식 이후 ▲가수 이진관 ▲팝페라 보헤미안 ▲천재 기타리스트 권설경 ▲개그맨 이동엽 등의 초청공연이 꾸려졌으며 이 밖에도 시흥시 관내에 있는 한국공학대학교 댄스팀 간지(Gan.G)의 무대와 2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 연성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제3회 연성동 주민총회’가 지난 28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연성누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같은 날 행정복지센터 옆 새재골작은도서관 앞에서 ‘연성사랑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주민총회와 함께 사전 행사로 오후 1시부터 열린 ‘연성사랑 작은음악회’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아나바다 장터, 시흥쌀 햇토미로 빚은 떡 만들기, 용기내 음료나눔(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 부스 등이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쓰레기 없는 축제를 목표로 추진해 행사가 끝난 후 전체 쓰레기가 50리터 쓰레기봉투의 절반 정도에 불과해 탄소중립 실천에 성공할 수 있었다. 아울러,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연성동 자치계획이 6건(▲연성어울림한마당 ▲건강한 연성동 만들기 생활교육 ▲연성사랑 작은 음악회 및 아나바다 장터 ▲3세대가 함께하는 장현천 ▲찾아가는 어르신 힐링 아트 ▲나눔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름나기) 제안됐다.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7일, 관내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대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를 위해 매일 야간순찰 봉사를 하고, 폭염 및 호우 등 각종 재해에 대한 사전 점검 및 복구 활동에 앞장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종대 자율방범대장은 “방범대원들과 함께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방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범죄 없는 안전한 영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영화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방범대와 함께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장조림과 각종 나물 등의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포장한 후,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김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뜻깊은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연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8일, 반딧불이연무시장에서 ‘2024년 새빛 생태교통 데이,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딧불이 연무시장상인회(회장 김윤중)가 주관하여, 자동차가 사라진 시장길에서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와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무시장 입구에서 186m 구간의 도로를 통제하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지난 5월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아나바다 나눔장터, △생태교통 그림그리기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줄넘기 대회, △버스킹, △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중 상인회장은 “주말 오후 자동차 없는 연무시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주민들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생태교통의 가치를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수원을 만드는 데 연무시장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와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는 지난 28일, 연무시장 일원에서 연무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무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와 연계하여 연무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활기찬 마을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에서는 연무동의 지역가수와 초대가수 나미애, 최누리, 가야 등 많은 공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체험학습마을, △생태교통 프로그램, △연무동 문화센터 가죽공예 체험, △리빙랩 홍보 및 전시, △아나바다 나눔장터,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상인회와 함께 시민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7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및 방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클린케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가구는 연무동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됐으며,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어 쓰레기가 집 안에 방치되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다량의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실시했으며, 향후에는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와 장판 수리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온정이 넘치는 연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호법꽃축제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호법꽃축제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발굴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박종선 민간위원장은 “우리가 미처 살피지 못한 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은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그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이번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캠페인을 통해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7일 이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이천시 아동복지시설 놀이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명랑운동회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종사자, 귀빈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명랑운동회는 처음으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아동들이 모두 같이 건강한 신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우정을 키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운동회는 사각줄다리기, 점핑 농구, 지구를 던져라, 바구니 농구 등 아동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다양한 경기종목과 플래시몹으로 구성됐다. 특히 플래시몹은 ‘독도는 우리 땅’과 ‘이천이 좋아요’를 주제로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 사랑과 역사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신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명랑운동회를 준비한 나명수 이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