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센터의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령자에 대한 공경의식을 높임과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고령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무료 운행 서비스는 노인의 날인 10월 2일 하루 동안 운영되며, 특별교통수단의 경우 24시간, 대체교통수단의 경우 06:00~18:00 운영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 이용대상자 중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여주시 전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모바일앱(경기도 광역이동지원시스템), 누리집,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유선전화를 통해, 특별교통수단이 아닌 대체교통수단 이용대상자는 기존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센터를 통해 이용 접수하면 된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그간 나라 발전에 이바지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이번 무료 운행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질 높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30일 충남교육청에서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대상학생 572명(일반고 250명, 특수학교 고등학교 136명, 전공과 186명) 선정·배치심의를 의결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선정·배치’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근거해, 장애로 인한 교육을 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일반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앞서 실시하며, 유·초·중학교는 각 지역 교육지원청, 고등학교 이상은 도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다.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배치된 고등학교 학생은 의무교육 및 장애 정도를 고려한 치료지원, 보조공학기기, 특수교육보조인력 등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적합한 선정·배치를 통해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하고 특수학급 신·증설 확대 등 장애학생의 특수교육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에서 도민과 약속한 사항에 대해 적극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67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시군에 약속한 사항은 공약처럼 관리해 달라”며 “민원사항은 처리 시 법과 규정부터 찾지 말고 현장에 나가 민원인들 이야기를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잘못된 법과 규정은 개선한다는 열린 자세로 민원을 처리하길 바란다”며 “이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질테니 적극행정을 펼쳐 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20일 당진시를 끝으로 마무리된 올해 시군방문에서는 451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그동안 담당 실국에서 해결책을 찾기 위한 현장방문 등을 진행했다. 도는 10월 중 건의사항 관리 실국 주무팀장과 간담회를 갖고, 12월 지방정부 회의 시 처리결과를 안건으로 보고할 계획이다.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 1차 후보지로 아산시와 예산군이 선정된 것과 관련, 충남 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고민해 줄 것도 주문했다. 경찰청은 지난 22일 전국 47개 지자체 중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 전북 남원을 1차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10월 초 부지 실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예산군 대술면은 지난 9월 26일 대술면체육회가 주최한 제17회 대술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대술중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술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이날 행사는 최재구 군수, 최광선 체육회장, 박중수 군의원, 이상우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면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 공연으로 대술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풍물공연와 통기타 연주공연이 함께 열려 행사의 흥과 열기를 더했으며, 개회식에서는 대술면 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예산군수, 예산군체육회장, 국회의원)이 수여됐다. 1부 행사에서는 7개 종목(△줄다리기 △한궁 △투호 △오재미던지기 △고무신날리기 △웃기는 윷던지기 △명랑계주)으로 구성된 체육경기가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 면민의 끼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노래자랑이 진행돼 대미를 장식했다. 임병기 대술면장은 “행사가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즐겁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대술면체육회 임원 및 회원, 각 마을 이장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대술 체육 조성은 물론 행복하고 살기 좋은 대술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7일, 낙원역사공원 야외무대에서 “제5회 낙원역사공원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1부 행사로는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되는 라인댄스, 고고장구, 난타 등 12개 프로그램반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보여줬으며, 2부 행사는 밴드 공연, 섹소폰 연주, 트로트, 성악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눈과 귀가 호강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김보라 시장은 “얼마남지 않은 안성시 대표 축제인 바우덕이 축제의 축소판으로 알차고 짜임새있는 성숙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를 주최한 안성1동 구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예술인 문화 공연을 가까운 동네 공원에서 즐겁고,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9월 26일 목요일 ‘제3회 통증캠페인-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암성 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암성 통증과 통증치료에 대한 일반인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통증의 효과적 관리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호스피스완화병동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OX퀴즈와 통증교육용 배너, 보드판 전시 등으로 진행되었다. 안성병원 완화병동 관계자는 암 환자와 가족들이 캠페인을 통해서 암성 통증을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길 바란다며 통증 조절이 잘 되면 환자와 가족 모두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다고 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통증캠페인을 통해 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환자와 가족이 겪는 고통이 감소되었다면 좋겠다.”는 기대를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제4회 조달의 날을 맞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동상에 입상하여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달청이 주관하는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는 2020년부터 매년 혁신제품 구매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혁신조달 제도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혁신제품을 행정 현장에 적용한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혁신조달 전문가 및 심의회 심사 등 1차 서류심사와 2차 경진대회(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훈격이 결정됐다. 공사는 ▲혁신제품 선도적 구매(143백만원) ▲시범구매 사업선정(3건, 138백만원) ▲혁신수요 아이디어 34건 제시 등의 실적과 함께 ▲혁신지향 공공조달 추진체계 구축 및 운영 ▲혁신제품 공공조달 제도화 공유 및 전파 ▲공공수요발굴위원회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그동안 공사에서 추진한 혁신경영에 대한 실적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이뤄낸 혁신기업의 공공조달 제품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청명한 하늘과 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 속 형형색색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는 ‘2024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지난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주 나리농원’에서 개최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으러 온 관람객 15만여 명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행사 기간 내내 문전성시를 이룬 것으로 확인됐다. 눈부신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며 천일홍, 핑크뮬리, 코스모스 등 23종의 아름다운 꽃들이 수놓은 드넓은 꽃밭을 거니는 관광객들의 함박웃음이 활짝 핀 가을꽃 사이에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관내 고읍 하늘물공원 시가지에서 나리농원 전망대까지 이어진 ‘플라워 퍼레이드’로 포문을 열었다. ‘플라워 퍼레이드’는 12개 읍면동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각자의 특색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구간별로 펼쳐진 공연들로 관람객들의 흥을 돋는 등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또한, 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꽃 감상을 넘어 문화예술과 결합을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그 차별성을 극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라는 감성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9일 2024 물소리길 여행 ‘도전! 물소리길 한 달 완주’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물소리길 걷기 행사는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며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출정식과 함께 물소리길 3코스(아신역~양평역) 함께 걷기 행사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도보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의 사전 신청자는 330명이었으나, 당일 예상보다 훨씬 많은 1,000여 명의 탐방객들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이에 따라 준비된 기념품이 전부 소진되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참가자들은 물소리길을 걸으며 양평의 자연을 만끽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코스 중간 위치한 횡단보도 구간에서는 사고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 통제가 이루어져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평의 자연과 농촌 풍경을 즐길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물소리길 한 달 완주에 많은 방문객이 참여하여 양평의 자연 속 힐링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환영인사를 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6일 ‘제10회 출산 친화 가족사랑 양평동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동생 바람, 가족 행복’을 주제로 진행됐다. 관내 어린이집 10개 팀, 245여 명의 어린이는 꾀꼬리같은 목소리와 하나된 율동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고 가족, 친지, 주민 등 1,300여 명의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10회를 맞이한 양평동요제는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에 대해 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결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양평군의 대표적인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 행사이다. 이날 대상은 ‘나도 어른 되면’을 열창한 양평어린이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참가팀 어린이집 모두 가족사랑상(꿈터어린이집, 서종어린이집, 강상어린이집), 가족행복상(용문어린이집, 아이마당어린이집, 자연숲어린이집), 가족기쁨상(세종어린이집, 해오름어린이집, 사임당어린이집)을 수상해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동요제는 동생 바람을 노래하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밝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3일과 9월 4일·11일·26일, 4회에 걸쳐 양평군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상담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교 상담교사, 센터 및 유관기관 실무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내용은 ▲‘트라우마 이해와 상담 개입’ ▲‘ADHD 이해와 상담 개입(1~2)’ ▲‘경계선 지능 이해와 상담 개입’으로 구성됐다. 1차 ‘트라우마 이해와 상담 개입’ 교육에서는 트라우마의 증상, 진단 기준 등을 생리, 심리, 사회적으로 이해하고 정신과적 치료과 심리상담적 치료의 방법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차 ‘ADHD 이해와 상담 개입’ 교육에서는 상담 및 복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ADHD에 대한 진단기준을 학습하고 ADHD를 뇌 과학적으로 이해하며 전문성을 향상하도록 했으며, 4차 ‘경계선 지능 이해와 상담 개입’ 교육에서는 경계선 지능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개념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상담 방법을 학습했다. 이날 교육에서 한 실무자는 “약물치료에 대한 편견이 줄어들었고, ADHD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얻어 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4일과 25일 지역 어린이집 및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고구마 캐기 활동을 진행하며 한 해동안 진행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의 “쑥!쑥!자라간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농촌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지역 특색 사업으로, 행복마을 지킴이들이 봄에 모종을 심어 키워 온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는 활동을 하였다. 어린이들은 땅속에서 자란 고구마를 캐며 “고구마가 주렁주렁 달렸어요. 엄청커요!”, “여기도 있어요. 땅 속에 또 있어요!”라며 감탄과 환호를 쏟아내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였다. 어린이집과 아동센터의 관계자들은 “아이들을 위해 무더운 여름 동안 애써주신 행복마을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준희 죽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교육을 제공해주신 행복마을 지킴이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지난 28일 금촌고등학교에서 '제7회 (재)파주시행복장학회 장학퀴즈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장학퀴즈 대회는 지역에 관한 관심과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지역인재 선발의 장으로 관내 16개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210여 명이 참가하여, 1라운드 오엑스(OX)문제, 2, 3라운드 단답형 문제 출제로 진행했다. 영예의 ▲1등은 박도현(한민고) 장학금 200만 원 ▲2등은 이지현(운정고) 장학금 150만 원 ▲3등은 지완(운정고) 장학금 100만 원의 영광을 얻었다. 그 외 4등(3명) 장학금 60만 원, 5등(4명) 장학금 50만 원, 올해는 6등 15명에게도 파주페이 30만 원씩을 수여했다. 또한, 2라운드 최다 출전 학생을 배출한 동패고등학교에는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고, 장학퀴즈를 더욱 빛내 준 금촌고등학교 댄스팀 ‘엔.비(N.B)’, 문산수억고 치어리딩 ‘리르’팀과 고등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밴드 ‘헤르츠’와 ‘엠에스지(MSG)’에게도 특별상금을 각 50만 원씩을 수여했다. 김영숙 (재)파주시행복장학회 이사장은 “장학퀴즈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파주시는 10월 11일까지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교육의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교육은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도 및 현장기술 능력 향상을 위하여 추진하는 과정으로, 10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7회(2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시설원예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구축 ▲스마트농업 수경재배 ▲스마트농업 관수양액 설계 및 운영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농업용 전기 실습 등이다. 교육 대상은 농업종사자, 귀농예정자 등 예비 농업인 15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은희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인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농촌 고령화와 농업 일손부족을 해결할 대안인 스마트농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스마트농업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7일 월롱면 해브펀 캠핑어라운드에서 ‘사회복지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궁극적으로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표어 아래 ▲에니어그램 성격분석 검사를 통해 내면을 강화하는 ‘너와 나, 우리의 이해’ ▲육체적 건강에 도움이 되는 ‘내 몸을 살리는 소도구 스트레칭’ 교육까지 복지 현장에서 발로 뛰는 종사자들을 위한 맞춤 교육과 함께, 야외 잔디밭에서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재즈공연이 이어졌다. 박종찬 민간위원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그동안의 수고를 내려놓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지금껏 이웃들을 향해 있던 따뜻한 시선을 오늘만큼은 자신에게 돌려 지친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함께 모여 서로 이해하며 공감하는 시간이 건강한 일상을 위한 에너지가 되고, 파주시 사회복지 발전의 귀한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탄현체육공원(문산읍 내포리)에서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다지는 2024년 자원봉사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올해 최초로 개최됐으며, 22개 파주시자원봉사센터 등록자원봉사단체의 회원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을 사랑‧나눔‧배려‧봉사의 4개 팀으로 나눠 ▲단체줄넘기 ▲큰공나르기 ▲박 터트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명랑운동회를 실시하고, 노래자랑도 진행해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파주시체육회,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엘지(LG)이노텍, 사랑나눔재단, 파주맘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도 참여해 자원봉사자들 간 유대관계 형성에 기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자원봉사를 통한 실천을 통해 모두에게 커다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파주시 금촌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 시설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관내 보안 강화를 위해 금촌천에 태양광 경관등을 설치했다. 태양광 경관등 설치 작업은 ‘23년 금촌1동 주민들 상대로 시행된 행복마을관리소 자체 설문조사 내 ’관내 어두운 지역을 밝히면 좋겠다‘라는 주민 제안으로 기획된 지역특색사업이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순찰을 통해 물색한 금촌역사 부근(금촌동 320-376)을 사업지로 8월 초 확정 짓고, 지난 26일 태양광 경관등 90여 개 설치를 완료했다. 경관등 설치로 어두웠던 산책길을 밝힘으로써 관내 보안을 강화함과 더불어 주민 이용 시설인 운동기구를 주민들이 늦은 저녁에도 편히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태양광경관등 설치 사업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삶이 한층 더 편해지는 기회가 됐다”라며, “주민들의 편의와 보안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9월 28일 파주시 운정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8회 운정1동 솔가람축제가 약 1,500명의 주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보드게임 체험관은 큰 인기를 끌었다. 파주에 위치한 보드게임 전문 기업 (주)코리아보드게임즈의 지원으로 마련된 체험관에서는 '나빗길', '케이크파티' 등 최신 보드게임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많은 참여자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재미를 느끼며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안전문화 챌린지는 화재진압,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체험 등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주민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파주시립예술단의 거리공연, 태권도 시범단, 마술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하석진 운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솔가람축제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함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축구협회는 지난 29일 월산푸른물센터 축구장에서 지역 내 축구인들의 친목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9회 화도읍체육회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대회개최를 축하했으며, 화도·수동축구협회 소속 12개 팀 6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협회는 이번 대회를 총 3개 조로 구성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다음 달 13일 8강전 경기와 함께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 대회를 통해 화도·수동 주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라며 “남양주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유치 확정 또한 여러분의 염원과 적극적 참여로 가능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낙구 화도읍 체육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서 축구 그 이상의 감동이 있는 지역사회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대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수동면 단위회 2개 팀이 가입해 당초 ‘화도읍축구협회’였던 협회명이 ‘화도·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 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과 하늘정원에서 장곡동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만들기’, ‘내 집안의 텃밭’ 행사를 동시에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놀이 활동 및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함께 고무신 던지기, 투호 놀이, 교복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추억을 되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한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 만들기’ 행사 후에는 장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하늘정원에서 ‘내 집안의 텃밭’ 행사가 진행돼 장곡동 원예봉사단인 ‘라온봉사단’과 함께 어르신들이 국화 모종을 직접 심어 화분에 담아 가는 체험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나누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료한 일상에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장곡동에서 노인 대상 행사가 더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선 장곡동 주민자치회장은 “장곡동 관계단체와 라온 봉사단의 협조로 행사가 잘 마무리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