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 아동돌봄 이천센터(이천시다함께돌봄센터 갈산현진에버빌점)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천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을 포함한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어린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기관 종사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2시간 동안 전문 강사의 지도로 ▲표준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 ▲자동 심장 충격기 적용 방법 ▲응급상황 행동 요령 등을 포함한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는 “시설에서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실습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실제 실습으로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으로 숙련된 응급처치 능력을 기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향후 경기도 아동돌봄 이천센터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0일, 방학 중 돌봄 공백으로 인한 위기 상황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한 ‘방학 중 사각지대 학생 발견 및 지원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2월 인천 서구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 초등학생이 정부의 위기 아동 관리 대상이었음에도, 소득 기준으로 인해 복지 지원에서 제외되며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했던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조기 발견부터 긴급 지원, 방학 중 특별 프로그램 운영, 지자체와의 연계를 포함하는 ‘사각지대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내용은 ▲방학 전 집중 발굴 기간 운영을 통한 조기 발견 ▲병원비·생필품 등 긴급 지원비 확보 및 즉시 지원 ▲민간기관과 협력한 방학 중 특별 프로그램 운영 ▲학교·교육청·행정복지센터 간 ‘원스톱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미추홀구, 부평구, 계양구, 남동구, 서구, 강화군과 협력해 오는 7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며, 향후 모든 군․구로 확대해 학교와 지자체 간 위기 대응 체계를 공식화하고, 위기 학생에 대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올해 본예산보다 4,785억 원 증액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총 예산 규모는 39조 2,006억 원으로, 도는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 3대 전략 분야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 허승범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5월 3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추경은 침체된 민생과 경기 둔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예산”이라며, “도의회와 사전 충분한 협의를 거쳐 편성했으며 예산이 확정되는 즉시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 반도체 생태계 조성… 수출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 이번 추경은 특히 반도체(팹리스) 생태계 강화와 수출기업 지원에 방점을 뒀다. 도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팹리스 산업에 대해 R&D, 시제품 개발, 인력 양성까지 전 과정에 걸쳐 예산을 투입해 경쟁력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85억 원), 글로벌 수출 기업 육성(13억 원) 등 수출 지원 항목도 포함됐다. ▣ 기반시설 조기 준공으로 경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5월 29일 고산다온어린이집과 고산아띠어린이집이 가정의 달을 맞아 고산동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고산다온어린이집 장선미 원장, 고산아띠어린이집 김진순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부모 등 11명이 참석했다. 두 어린이집 재원생 학부모와 교직원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 꾸러미는 총 10종의 반찬과 아이들이 수확한 상추로 구성됐으며,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산다온과 고산아띠어린이집은 지난해 5월 송산3동 독거노인 20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 20세트를 지원하고,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동참해 고산동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트리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선미‧김진순 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고산다온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는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생활체육시설과 야외운동기구 주변 5m 이내 신규 금연구역 160여 개소에 금연 표지판과 현수막을 일제히 부착했다. 이번 조치는 운동을 위해 공공시설을 찾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흡연자들이 해당 장소가 금연구역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마련했다. 신규로 지정된 금연구역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 중이다. 시는 이 기간 생활체육시설을 방문해 금연구역 홍보와 흡연자 계도를 병행하고 있으며, 7월 1일부터는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한다. 김동근 시장은 “금연구역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권을 지키고, 시민들이 함께 흡연 예방에 힘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5월 한 달간 진행한 ‘도슨트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미술과 책이 융합된 문화공간인 의정부미술도서관의 정체성을 반영해 도슨트의 해설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이소영 아트디렉터의 ‘쉽고 매력적인 전시 해설의 기술’ ▲7‧8기 미술도서관 오픈스튜디오 작가와의 대화 ▲주명희 강사의 ‘쉬운 전시 해설 작성법’ ▲문혜진 미술비평가의 ‘포스트모던 한국 미술’ ▲리움미술관 ‘피에르 위그’ 전(展) 견학으로 구성했다. 도슨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미술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아트디렉터, 작가, 비평가 등 다양한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다. 특히, 오픈스튜디오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 도슨트는 “전시 해설에는 미술사와 미술 개념에 대한 이해가 큰 도움이 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수준 높은 전시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는 공동주택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차(茶)유담’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 기존 단지별 맞춤형 교육 중심에서 상담과 지도‧점검 분야까지 범위를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담실은 5월 28일 신도5차아파트(회룡로149번길 9)에서 열렸다. 시는 단지 측에서 요청한 ‘경비인력 운영’ 주제에 맞춰 사전에 현장을 실사한 후, 적합한 방안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관련 서류를 직접 점검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맞춤형 지도를 병행했다. 신도5차아파트 동별대표자는 “현장마다 특성이 다른데도 바쁜 와중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으로 검토해 주니 앞으로 단지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관리업무 관계자는 “그동안 관리업무를 하며 정확한 기준이 궁금했는데, 직접 방문해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차(茶)유담은 송산권역 공동주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7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세외수입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세외수입정보부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세입관리 전반에 대한 실무 사례 ▲실제 행정 현장에서 겪는 문제 해결 방법 ▲법령 적용 기준 등을 다뤘다. 세외수입은 200여 개에 이르는 개별 법령을 근거로 부과되는 항목으로, 부과 기준과 징수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 고도의 행정 전문성이 요구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히 2027년 1월부터 시행되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납부증명서 제도’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병행돼, 실무자들의 제도 이해도와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자립성과 건전성 확보에 중요한 수단”이라며 “실무자의 전문 역량이 곧 세입 확대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교육과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신뢰받는 세입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자의 업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한편, 시민에게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행정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3일 ‘요리조리 공유팩토리’에서 열리는 ‘요리조리 공유 벼룩시장’의 판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벼룩시장은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으로 선정된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사업’의 일환이다. 유휴공간이었던 구 선별검사소(평화로493번길 24) 자리에 새롭게 조성 중인 요리조리 공유팩토리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요리조리 공유 벼룩시장은 ▲벼룩시장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사업 홍보존 등으로 구성되며, 중고물품과 생활용품 등을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다. 단, 먹거리와 고장 난 전자제품, 유해물품, 고가 명품 등은 불가하며, 정치‧종교적 목적의 참여도 제한된다. 개인과 단체 모두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6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의정부 시민을 우선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6월 9일 개별 안내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 및 홍보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요리조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8일 노숙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국철도공사 의정부관리역,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와 ‘노숙인 일자리 제공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는 노숙인의 임시보호 등을 위한 예산 지원 ▲한국철도공사는 일자리 사업 비용 지원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 근로자 근태 및 사후관리를 맡기로 했다. 이 같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노숙인이 의정부역 환경미화와 계도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정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2021년부터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매년 일자리 제공사업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 20명의 노숙인이 참여해 취업, 주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자격 등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했다. 이병택 복지국장은 “노동시장으로 바로 진입하기 어려운 노숙인들이 이번 사업 참여를 디딤돌 삼아,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9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과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대 예방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동에게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눈높이 활동을 통해 권리의식과 자기보호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했으며, 원장과 보육교직원에게는 아동 안전 책임 강화를 강조하는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 권민이 여성보육과장은 “아동학대는 일부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집의 아동 보호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보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는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주관으로 ‘시민참여형 의제발굴 설문조사’를 6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설문은 시민이 일상 속 문제를 직접 제안하고, 이를 교육과정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자투리 공간이나 미관 개선이 필요한 장소 등 시민의 실생활과 맞닿은 문제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수집된 의견은 향후 개설될 의정부시민대학 생활정책학부 교육과정의 주제와 사례로 활용되며, 일부는 시민이 실제 생활 문제에 대해 직접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의 기초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권역별 QR코드를 이용해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응답할 수 있다. 설문에 참여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설문은 시민이 일상 문제를 교육 주제로 발전시킬 소중한 기회”라며 “발굴된 의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각과 해법을 모색하는 학습과정이 마련될 예정이니,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의정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수동휴게소(화도 방면) 시설 관리 부실과 관련한 시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에게 조치계획 수립 및 개선을 요청했다. 최근 해당 휴게소에 화장실 고장, 배수로 덮개 파손, 사면 토사 유실 등의 하자가 발생했으나, 시공사인 신동아건설에 대한 법정관리로 인해 보수가 지연되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6일, 사업시행자인 포천화도고속도로(주) 측에 조속한 문제 해결을 공식 요청했다. 사업시행자 측은 오는 6월 2일부터 화장실 보수공사에 착수하고, 순차적으로 파손에 대비한 보강공사를 시행하는 한편, 다음 달 중순까지 배수로 덮개와 사면 보호 공사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이후 교통량이 늘면서 휴게소 등 기반 시설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시민의 불편이 장기화하지 않도록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 및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조속한 보수와 이용 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의왕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시 지역 안보 상황에 대한 점검 및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대책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분기별로 정기적인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제2506부대 3대대장, 서울구치소장, 의왕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06부대 3대대 화랑훈련 준비상황 보고 ▲2025년 을지훈련 일정 공지 ▲한반도 정세 및 안보 상황 정보 공유 ▲통합방위 발전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각 기관의 통합방위 협조체계를 점검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일상의 복합적 위협과 불확실한 안보 상황 속에서 지역차원의 통합방위 역량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방위태세를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는 국내 1위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제휴를 통해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정기권 이용자를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에버랜드와의 제휴는 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의왕시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의왕시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시민은 에버랜드 정기권(정상가 29만원) 구매 시 총 6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2만원 즉시 할인 ▲에버랜드 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포인트 2만원 지급 ▲1만원 상당의 에버랜드 주차권 2매 제공으로 구성된다. 이용 방법도 간편하다. 에버랜드 앱에서 정회원 등록을 완료한 후, 의왕시 카카오톡 채널에서 발급받은 쿠폰의 번호를 복사해 앱 내‘쿠폰 등록번호’란에 입력하면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시스템과 자동 연동된다. 할인 쿠폰은 제휴 기간인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수량 한정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에버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의왕시 카카오톡 채널 활성화는 물론 가족 단위 여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는 29일 삼동 의왕푸르지오포레움아파트1블럭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종훈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노범호 의왕푸르지오포레움(아)1블럭경로당 회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경로당이 개소하기까지의 노력을 서로 격려하고 본격적인 경로당의 운영을 축하했다. 삼동 의왕푸르지오포레움(아)1블럭 경로당은 단지 내 관리소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자대표회에서 냉장고, 가스레인지, 주방기구, 식탁, 소파 등을 지원했다. 또한, 시에서는 노래방 반주기, 온열안마기, 팩스기, 한궁 등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여가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의왕푸르지오포레움(아)1블럭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화합과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관내 경로당에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운영비 및 냉난방비, 각종 여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돌봄 지원을 위한 ‘가족돌봄수당’을 오는 7월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지원으로 추진되는‘가족돌봄수당’은 생후 24~36개월 이하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 주민 등에게 월30만 ~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가족돌봄수당 예산을 확보했으나, 경기도의 사업계획 변경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승인 협의 지연으로 그동안 추진이 미뤄져 왔다. 지난 4월 경기도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보장제도 시행 승인을 받음에 따라 시는 가족돌봄수당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의 수혜 대상은 신청자(부 또는 모)와 아동(생후 24∼36개월)이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이며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으로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해야 한다. 수당을 받게 되는 돌봄 조력자는 돌봄 아동 기준 4촌 이내 친인척과 돌봄 아동과 동일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자로 가정당 1명만 지정이 가능하다. 가족돌봄수당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운영 중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풍수해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성수기에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광명동굴 등 전 사업장의 외부 부착물 고정, 시설물 누수 및 균열, 사면 등에 대해 점검을 시행하고, 태풍·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배수펌프·배수로·비상 발전기 등을 사전 점검하여 재난에 대비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시정조치할 예정이며, 광명동굴 내 지하 계단 구간에는 압사 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성수기 시작 전 해당 구간 근무자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하절기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하여 시민들이 공사 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 문화관광과가 공직 내부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문구 컴퓨터 바탕화면’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바탕화면에는 ▲‘부패는 거리두기, 청렴은 늘 가까이’ ▲‘부정청탁 금지! 불공정 특혜 금지!’ ▲‘갑질행위 근절! 직원 간 상호존중’ 등의 문구가 담겼다.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컴퓨터 바탕화면에 청렴 메시지를 노출함으로써, 업무 중 자연스럽게 청렴의식을 환기하고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렴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8일 시민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양주시 행복특강’ 두 번째 회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상담심리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연사로 나서 ‘나이들수록’을 주제로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과 중장년층의 자기주도적 삶에 대해 강연했다. 이 교수는 JTBC ‘이혼숙려캠프’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온 인물이다. 강연 후에는 사전 접수된 시민들의 고민에 대한 현실적 상담이 진행됐으며, 현장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한 시민은 “TV에서만 보던 강연자를 직접 만나 큰 울림을 받았다”며 “미래세대와의 공존을 위한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특강이 시민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명사 초청 강연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