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달 30일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일본·베트남 국외 출장을 마무리했다. 이번 일정 동안 일본 콘텐츠기업 나이티와 300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고, 다방면의 기업·경제단체들과 7건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일산테크노밸리 토지 분양을 앞두고 있고, 고양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신청을 위해 2일부터 주민의견 청취 절차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에는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융합산업 등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글로벌 자족도시의 미래를 열어줄 경제자유구역에는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며 “더 많은 기업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기회의 도시 고양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일본 콘텐츠 기업 나이티와 투자의향서 체결… 플러그앤플레이 재팬, 와우 등과도 협력키로 이 시장은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나이티(Naity) 요네야마 유우이치 대표를 만나 300억 원 규모의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덕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고양특례시민 거버넌스 대학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고양특례시민 거버넌스 대학은 민관협치(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하여, 고양시민들이 지역사회 보장계획에 관심을 갖고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을 포함한 고양특례시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스마트케어 전문기업 ㈜캐어유 신준영 대표가 맡았으며, ‘정보통신기술(ICT) 변화와 스마트 복지환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초고령 사회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 서비스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스마트 기기를 직접 체험해 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대면 서비스 위주였던 사회서비스 영역이 디지털 복지환경으로 변화되는 추세에 따라 스마트 정보통신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에서는 지역 서점의 자율적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돕기 위해 9월 2일부터 20일까지 지역서점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지향하는 이번 2024 고양 독서대전의 지역사회 협력프로그램 중 하나인 ‘묘한 책방’ 사업은 지역 서점에서 직접 작가와 독자를 초대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접수된 고양시 지역 서점 중 10곳을 선정하여 저자의 강연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묘한 사업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지역 서점은 도서관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고양시청 누리집 ‘고시·공고’게시판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내려받은 뒤 문서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접수된 운영계획서를 바탕으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류심사를 실시한 뒤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예산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지난 8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반이 분야별로 지역주민의 개별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처리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다. 주요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모든 행정 분야다. 이번 신문고에서는 ‘농업진흥지역 해제’, ‘빈집정비’, ‘마을 다목적 폐쇄회로(CC)TV 설치’ 등 다양한 민원사항이 접수됐다. 접수된 민원사항 중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전문조사관의 상담을 거쳐 해결됐으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정밀 조사 후 처리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생활 속 불편한 사항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는 2024년 문화재생공간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프로그램 ‘나의 계절을 그리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창작, 전시가 연계된 통합예술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그림책과 샌드아트를 통해 시흥에서의 자신의 계절을 표현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각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샌드아트 창작과정’은 샌드아트의 기법을 이해하고, 시흥의 갯골생태공원, 시화호 등을 배경으로 시흥의 자연과 함께 참가자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보드를 제작해 짧은 공연으로 구현하는 과정이다. ▲‘그림책 창작과정’은 독립 출판과 그림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참가자가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체와 이야기를 개발해, 시흥에서의 계절을 주제로 한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이다. ▲‘결과물 전시회’는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참가자들의 그림책과 샌드아트 작품을 전시하고 공연도 함께 공유하는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9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샌드아트 창작과정’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총 8회) ▲‘그림책 창작과정’은 매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는 관내 유능한 문화예술 청년 인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하기 위해 ‘청년 문화예술인 인재풀’에 등록할 대상자를 9월 2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시흥시 내 문화예술에 재능 있는 청년들을 선발해 그들의 역량에 맞는 지원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지역 내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대상은 문화ㆍ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시흥시 청년이다. 등록 유형은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화기획 ▲기타 총 네 가지 분야로 나눠지며, 다분야에 걸쳐 활동 중인 경우 복수로 신청할 수 있다. 인재풀에 등록된 청년들은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공모사업, 행사, 축제 등의 시정 정보를 손쉽게 전달받을 수 있으며, 자격 증빙이 완료되면 시흥시 문화행사 사업의 심사ㆍ 평가단, 서포터즈, 기자단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청년 예술가들이 교류하는 분야별 네트워킹 데이도 마련돼 있어 예술적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의 대표적인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으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마을자치지원가가 등장한 2020년부터 더욱 활발해졌으며, 올해는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한 관심과 열정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주역인 ‘마을자치지원가’는 마을활동가로서 전문인력 육성 과정을 수료하고, 시흥시로부터 일정 기간 위촉받은 시민들이다. 이들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중간 지원자로서 마을공동체 활동을 촉진하며, 희망마을로 선정된 단체의 보조사업 상담, 컨설팅,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마을자치지원가는 1인당 3~6개의 희망마을을 담당하며, 각 마을을 방문해 ‘희망마을 만들기’에 대한 기본교육을 시행하고, 사업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보조금 지출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희망마을 만들기를 처음 시작하는 마을부터, 자립을 꿈꾸며 성장하는 마을까지, 이들은 마을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단체, 행사를 앞둔 단체, 구성원 간의 갈등이 있는 공동체를 수시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 시민 생존수영 교육에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 성인, 장애인 96명 등 총 447명이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생존수영 교육 참가인원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시는 ‘경기도민 생존수영 교육사업‘ 공모에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돼 올해도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시는 교육에 필요한 수영시설 확보와 강사 구성 등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청소년수련관), 용인도시공사(남사스포츠센터), 3개구 장애인복지관과 협의해 교육을 추진했다. 수영·생존수영 전문자격증을 갖춘 전문강사가 교육을 맡아 ▲다양한 방법으로 물에 뜨기 ▲구명조끼 착용법과 체온 유지법 ▲응급처치와 기본심폐소생술 실습 등 사고시 대응법을 가르치고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훈련도 병행했다.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 98% 이상이 교육에 만족한다며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힘을 빼면서 물에 떠 있는 방법을 익혔다”며 “생명과 직결되는 생존수영 교육이 상시 개설돼 교육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생존수영은 물에서 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도의 매력을 담은 참신한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4년 경기도 브랜드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열기로 하고 10월 31일까지 참가작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보고 또 봉공! 자꾸 보고싶은 경기도 자랑하기’를 주제로,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를 활용해 경기도의 다채로운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그림․일러스트 ▲웹툰․인스타툰 ▲숏폼 영상 ▲캐릭터 상품 등이다. 참가자는 대학생․일반인을 위한 ‘대학․일반부’와 초․중․고교생 및 동연령대 청소년을 위한 ‘어린이․청소년부’, 총 두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출품된 작품은 1차 전문가 심사, 2차 대국민 심사 및 3차 최종 심사 등을 거쳐 총 4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총 4천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모전 세부 요강 및 작품 접수 방법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경기도브랜드공모전.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시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진빛 경기도 정책홍보담당관은 “이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2024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를 열고 고양시 대포차 단속 등 9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세외수입 우수사례 공유와 업무방안 모색을 위해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도·시군 합동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자체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 과제 가운데 ▲최우수(고양시, 의정부시, 화성시) ▲우수(포천시, 광명시, 가평군) ▲장려(안양시, 파주시, 여주시) 등 순위가 확정됐다. 최우수 사례를 살펴보면 고양시의 ‘베일 속 대포차, 이젠 투시경 단속으로 꼼짝 마!’는 부서 간 업무 협업을 통해 대포차와 상습 체납 차량 총 119대를 단속하고 이 가운데 48대는 공매를 진행한 건이다. 체납자의 거주지와 직장 등을 집중 추적해 번호판을 영치하고 강제 견인한 사례로,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및 규제개선 우수사례에 선정되었으며, KBS2 ‘생생정보’ 프로그램에서 소개해 전국에 알려졌다. 의정부시의 ‘빅데이터 활용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 표적 영치’는 빅데이터 자료를 통해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액 체납 차량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산모의 건강회복을 위해 국내산 축산물로 꾸려진 ‘맘(MOM)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맘(MOM)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축산물 소비 활성화와 축산농가 경영난 극복을 위한 지원 차원에서 기획됐다. 축산물 꾸러미는 5만 원 이내의 국내산 축산물로 소고기(국거리, 불고기)를 비롯해 돼지, 오리, 닭고기와 미역 등 산모 건강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축산물로 구성되어 있다. 시군별 축산물 구성이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지원대상은 출생신고서 기준 경기도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다.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은 화성, 동두천, 파주, 이천, 포천, 안성, 광주, 가평, 김포, 양주, 남양주, 용인, 하남, 구리, 광명, 양평, 연천, 평택, 군포, 안양, 의왕, 과천, 시흥, 부천, 안산, 오산, 여주 등 27개 시군이다. 접수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누리집과 27개 시군별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산모와 자녀의 주민등록등초본은 개인정보 동의 시 자동연계되며, 추가로 가족관계증명서 직접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는 지난달 31일, 경기북부 도민들의 대표 문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기평화광장에서 잔디밭 영화제와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8일까지, 매 주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4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는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까지 1,700여 명의 도민들이 방문했다. 2주차인 24일과 25일에는 경기 RE100을 기념해 기후위기 관련 영화인 ‘월-E’와 ‘투모로우’를 상영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도했다. 이와 연계해 31일에는 영화 ‘알라딘’ 상영과 함께 잔디밭 내 체험부스를 조성해 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없는 날’이 진행됐다. 체험부스에서는 아이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환경 관련 도안 색칠놀이, 분리수거 연습하기 등 체험활동도 제공했다. 또 잔디밭 영화제를 찾은 1천여 명의 참여자들에게 캠페인을 통한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컵을 이용해 식수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체험부스 옆 마련된 ‘녹색생활 실천 약속의 벽’에 많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는 주민자치 위원들의 리더십 강화를 위한 워크숍에 팀 빌딩 활동과 체육대회를 도입해 운영하겠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 집합교육 위주이던 워크숍과는 다른 추진 방식이어서 주목된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오후 5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팀 빌딩 활동은 수정·중원·분당 구별 주민자치 위원이 3개 팀(수정 250명, 중원 170명, 분당 280명)을 이뤄 피구 경기, 협동 제기차기, 볼풀 농구, 피라미드 탑 쌓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육대회는 지구를 올려라, 기차 릴레이, 큰 바퀴 릴레이, 바람 잡는 특공대 등 8개 종목 결과와 응원, 화합 점수를 합산해 우승팀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방식의 주민자치 워크숍은 함께 경쟁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즐겁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위원들의 주민 자치활동에 관한 역량을 높이고, 책임감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 주민자치 위원은 동별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주민의 문화·복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 중원구는 오는 9월 7일 오전 7시~10시 ‘제22회 중원구민 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화합을 다지기 위해 중원구단체장연합회가 주최·주관해 열리는 행사다. 대회는 성남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반환점인 도촌사거리 앞까지 왕복 4.5㎞ 구간에서 펼쳐진다. 자신의 신체리듬에 맞춰 걷거나 뛰면서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순위를 가리지 않는다. 참여하려면 행사 당일 간소복 차림으로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오면 된다. 중원구단체장연합회 측이 참가자 3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쿨맥스 반팔 티셔츠를 준다. 완주자에는 빵과 생수도 제공한다. 대회 종료 후엔 성남시립국안단, 성남청년프로예술팀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냉장고, TV, 세탁기 등의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중원구민 건강달리기대회는 지역주민 모두 하나 되는 행사로 자리매김한 지역의 대표 행사”라면서 “가족, 이웃과 함께 즐겁게 뛰면서 정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9월 첫째 주(9월 2일~8일) 가을의 문턱에도 찾아가는 예술교육 참여자 및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용인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등 예술교육, 공연, 전시까지 각양각색의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10월 참여자 모집 용인시민 누구나 3인 이상만 모이면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어디든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10월 참여자를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원하는 날짜, 시간, 장소에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가 찾아가 문화 예술의 즐거움을 전달하며 1회 90분 내외 프로그램으로 재료비 포함하여 전액 무료이다.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신청 추석 연휴 기간 중(9월 18일)에 진행되는 추석 특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수강신청은 9월 3일 이번 주 화요일, 9월 말에 개강하는 가을 정규강좌는 9월 5일 이번 주 목요일 각각 오후 2시에 오픈한다. 추석 프로그램은 ‘가족사진 티셔츠 만들기’, 가죽공예 ‘가을 낙엽 키링 만들기’가 진행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 위탁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와 국민연금공단이 8월 30일 ‘국민 생애 설계 및 농어업·농어촌 가치전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영주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 허강은 국민연금공단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만들고 신중년·노년 등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어촌 일자리 발굴 및 연계, 귀농 성공모델 확산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올해 12월까지 국민연금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5060 신중년 대상 생애 설계 교육 프로그램과 협력해 귀농귀촌 분야 교육 및 1:1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주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국민연금공단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신중년 세대의 재도약과 노년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8월 30일 일산 EBS 스페이스 공감홀에서 ‘1318온코칭 학부모 특강’을 열었다. ‘1318온코칭’은 경기도가 청소년 학습 향상을 위해 예비 중1과 중학생 또는 동일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1:1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를 말한다. 학습자는 대학 탐방, 진로 특강, 성장 캠프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 및 대입 전형의 변화’라는 주제로 올해 1318온코칭에 참여한 학부모 100여 명 대상 고교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 진로 교육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 주요 내용으로는 ▲고교학점제의 개요와 학습코칭의 중요성(윤윤구) ▲2028년 대입 전형의 변화와 대응 전략(정제원) 등 EBS 입시 대표 강사가 자녀의 진로 및 진학 계획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현석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성장을 같이 고민하고 계획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포천시 대진대학교에서 ‘평생교육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생교육 분야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평생교육사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경기 북부(포천시)에서 진행됐다. 경기도 내 평생교육사 2급 자격 취득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 첫날에는 ▲현대사회의 변화와 평생교육사의 역할 ▲보수교육의 필요성 등을 다뤘고, 둘째 날에는 ▲평생교육사의 비전과 브랜딩 전략 ▲개인 성장 로드맵 작성 등으로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평생교육사 보수교육의 법제화를 통한 국가 차원의 책임과 의무가 중요하다”며 “노인·장애인 평생교육 등 전문 분야 인증과 같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광역 지자체 최초로 2022년부터 평생교육 연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티몬·위메프에서 경기투어패스 상품권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전액환불 조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 티몬과 위메프를 통해 판매된 경기투어패스 가운데 티몬·위메프 사태로 환불받지 못한 수량은 810매로, 도는 안내 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환불을 진행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환불대상 수량 810매 중 299매, 금액으로 환산하면 599만 원 상당을 소비자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환불을 완료했다. 나머지 511매, 1천246만 원 상당은 카드사 및 결제대행사(PG사) 등이 환불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티몬·위메프 사태로 소비자 금전적 손실 및 불안심리가 커지는 가운데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환불을 진행했다”면서 “추후 직접 환불한 금액은 티몬과 위메프 측에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경기투어패스는 도내 122곳의 관광지와 31곳의 카페·디저트 가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권으로 현재는 티몬과 위메프를 제외한 22개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9월 2일부터 13일까지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도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긴급복지 핫라인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 등 긴급복지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집중 홍보 주간에는 ▲찾아가는 도-시군 합동 현장 홍보 ▲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시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홍보물 배부 ▲주민등록 사실 방문조사시 세대에 홍보물 배부 ▲시군 인구밀집지역 현수막 게시판에 현수막 게시 등을 추진한다. 우수사례 및 사업내용 안내 홍보를 위한 특별영상도 제작해 홍보 효과를 높인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경기도는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해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복지사각지대를 예측‧선별하고, 희망보듬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다”라며 “누구든 도움이 필요하면 복지전문 상담창구인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으로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