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도권 서남부 최대의 자연 친화적 랜드마크로 조성될 ‘안양천 지방정원’이 청사진 그리기의 반환점을 돌았다. 광명시는 2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양천 정원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안양천이 지나는 안양, 군포, 의왕시 단체장과 조경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안양천 지방정원은 궁극적으로 국가정원을 목표로 추진할 것이다”라며 “시민들이 놀며 즐기고 가꾸는 도심 속 정원으로 조성해 삶의 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생태를 복원하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회복력 있는 도시로 만드는 내용을 충실히 담을 것”이라면서 “안양천 지방정원이 완성되면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발 담그고 고기 잡고 놀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원지원센터 구축 방안,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 각 지자체 간 연대 강화 방안, 홍수 등 안전 대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의왕에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명시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정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다자녀 가정 17가구와 간담회를 갖고 “정책의 가짓수보다 실제로 다자녀 가정에 도움 되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민들은 다자녀 지원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고등학생, 대학생 연령대 자녀 대상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는 등의 의견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시에서 운영 중인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을 안내하면서 “앞으로도 전문가 컨설팅이나 간담회를 활발히 운영해 시민 의견을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에 잘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례 등 제도를 정비하고 나아가 중앙정부와 국회에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를 건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또 기업의 사회적 공헌과 연계한 다자녀 가정 지원 방안, 지역화폐 연계 양육비 지원 방안 등 여러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참석한 한 시민은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다자녀 지원 정책을 알게 됐다”며 “시장님과 편하게 소통하며 의견을 제안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2024년 평택시 미래기술학교’의 마지막 과정인 '반도체 제조기술 전문인력 2차 과정'을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기술학교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산업진흥원 및 한경국립대학교가 함께 협력해 평택시 주력 산업인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무료 교육 과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클린룸 구성부터 반도체 유틸리티 및 플라즈마 기초, Wire Bonding 테스트 실습, Die Attach 실습과 같은 다양한 실무 실습 과정으로 구성돼 있어 교육생들이 업무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AI 면접, 이력서 컨설팅, 연계기업 소개 및 면접 기회 마련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반도체 제조기술 전문인력 과정은 15세 이상 경기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평택시민에 면접 가점 부가), 전액 무료 과정으로 수료생에게는 최대 40만 원(1일 2만 원, 80% 이상 출석 시 지원)의 훈련 수당이 지급된다. 평택시는 오는 10월 7일까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1~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원데이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예 프로그램은 라탄 소품을 자신만의 특별한 감성을 담아 제작해 보는 것으로 1~2학년과 3~4학년을 나눠 연령별로 수업한다.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캐릭터 연필꽂이, 전등갓, 원형 시계, 바구니 등 다양한 공예 작품을 제작하며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이고,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KT강북강원광역본부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떡 20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KT강북강원광역본부에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센터에 기탁했으며, 떡은 양주시보훈단체협의회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 KT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보훈단체 협의회장 이일봉은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이번 후원 연계에 여러 도움을 준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수현 이사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KT강북강원광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이 계속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강북강원광역본부는 작년 김장나눔행사에도 후원했으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9월까지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금년 교육에는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13개소 학생 1,800여명이 참여했다. 가족의 가치, 양성평등, 결혼, 출산, 양육을 주제로 연령에 맞는 이야기를 구성하고 보다 쉽고 친근한 교육을 위해 뮤지컬공연, 샌드아트 체험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교육을 구성했다. 뮤지컬공연 중간중간 인터뷰를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며 다시금 인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고, 샌드아트 교육에서는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 전하기, 내 생각 표현하기, 내 감정 표현하기 등 직접 모래로 그림을 그려보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노래와 음악, 뮤지컬공연과 샌드아트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인구문제를 뮤지컬과 샌드아트 교육으로 구성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로 지속적인 인구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중산동 1712번지 안곡습지공원 내 위치한 고양시 목공체험장에서‘목가구 고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목가구 고치기'는 기존에 사용하다가 고장 난 목가구, 소품을 목공지도사와 함께 직접 수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포 및 오일칠하기, 다리 등 부분 수리, 경첩 교체 등 부속품 보완 등이 가능하다. ‘목가구 고치기' 프로그램의 체험료는 3,000원이며, 재료비는 체험 당일 목가구·소품을 수리한 후 사용된 자재에 따라 비용이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아껴 사용하다 고장 난 목가구·소품 등을 버리지 말고 목공체험장에서 직접 수리하면 물품의 사용기간도 늘리고 일상 속 목재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주거취약 국가유공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운영하고 재난 발생 시 국가유공자 주거 피해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2009년에 시작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금까지 391억 원을 투입해 6,899여 가구 국가유공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480여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관내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분들을 발굴해 더 많은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호국보훈 정신 실천에 앞장서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해‘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의 선정 사업지인 ‘고양시 식사동 구제(舊製 : 옛 물건)거리’에서 오는 21일과 28일 양일간 골목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는 국내 최대의 구제 상품매장 밀집 지역으로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 TV 프로그램에 종종 소개되어 일부 도매상이나 애호가를 넘어 일반 방문객의 비중도 높아진 곳이다. 리사이클링(Re-cycling), 리유스(Re-Use) 문화 선호 확산에 따라 의류, 신발, 가방, 소품 등의 다양한 빈티지 상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구제거리에 대한 관심과 방문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 골목축제’는 식사동 구제거리 일대에서 11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시는 구제 상품 쇼핑 이외에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토크 뮤직 콘서트,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 및 쉼터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젤리피쉬 무드등 △인디언 모자 △키즈 여행 캐리어 등 다양한 만들기와 △리사이클 체험이 준비돼 있다. 리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가 지난 7월 신규 평생학습사업으로 ‘1인가구를 위한 뚝딱뚝딱! 공구 사용 교육’ 과정을 선보인 데 이어, 요청이 많았던 원데이 과정으로 다시 찾아온다. 이번 과정은 비단 1인 가구뿐 아니라, 공구 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안성시민과 안성시 생활 인구를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공구 이름과 용도를 익히는 것부터 공구 사용 실습까지 하루 4시간 안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차 교육 모집은 9월 23일~10월 7일까지이며, 10월 8일 추첨을 통해 10월 12일 과 13일 1차 교육을 진행한 후, 10월 14일~10월 21일까지 2차 교육 모집, 10월 26일과 27일 각각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디서 배워야 할지 몰랐던 공구 교육을 각 잡고 제대로 알려주는 ‘안성시 뚝딱뚝딱! 원데이 공구 사용 교육’은 안성 배움e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규 평생학습 사업인 공구 교육을 성원에 힘입어 앵콜 진행하는 만큼, 더 많은 안성시민과 안성시에 직장을 둔 생활 인구가 호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능곡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토당동 858번지 일대의 기존 노후건물을 철거해 행주 제1공영주차장 조성에 착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토당동 858번지 일대는 저·중층의 다세대 주택, 능곡시장 등 인구 밀집지역으로 주민들은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토당동 858번지 일대에 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총 7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행주 제1공영주차장을 2024년 11월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행주 제1공영주차장은 승용차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확장형 주차대수 59면, 장애인 3면, 경차 4면, 전기차 4면으로 구성했다. 또한 주차면은 잔디블럭, 주행로는 차도블럭으로 포장하고, 관목도 식재해 도심지에 녹지 공간을 확보하는 친환경 주차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이 완료되면 인근 주민들과 능곡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주차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는 9월 20일 양성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촌 왕진버스 사업”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30일 고삼농협에 이어 두 번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안성시·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양성농협이 주관한 이 행사는 의료시설이 취약해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한방진료, 구강검사,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AIOBIO, 더스토리안경원이 참여해 혈압체크 등 기본적인 검사와 전문 의료진의 척추·관절 등 건강상담과 침 치료를 무료로 시행하고 구강검진 및 전문 안경사의 정밀 검안을 통한 돋보기 제공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양성농협은 조합원들의 참여와 홍보를 도왔으며,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힘썼다. 이날 농촌 왕진버스 행사에는 양성면 조합원과 지역주민 약 200명이 참여했다. 안성시의 2024년 마지막 농촌왕진버스 운영은 10월 중순 일죽농협으로 예정되어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촌왕진버스 행사에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 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안성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2층 대강당에서 제4차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계층별 의료비 지원사업 설명회(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2024년 상반기 사업 추진 현황 보고 ▲ 2024년 하반기 사업 운영계획 공유 및 논의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타 안건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 이인희(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인 민간위원장 회의는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현황 공유 및 마을별 협의체 사이의 정보를 조속히 전파하여 원활한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며 “각 지역의 문제를 더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이 되어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회의를 통하여 안성시 지역사회복지 향상과 지역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9월 12일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맞이 ‘전과 함께 나누는 情(정)의 온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시군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새마을 지도자 고삼면 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식재료 손질부터 전 부치기까지 모두 진행하며 모둠전(팽이버섯전, 표고버섯전, 애호박전, 동그랑땡, 동태전, 깻잎전)을 만들었다. 모둠전은 안성시청 행정과(북한이탈주민)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를 추천받아 80가구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김동성 센터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위해 모둠전을 만들어 나눔을 통해 지역이웃들과 소통하고 정겨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 해 추석도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 금광면은 갑질 문화 및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2024 '청정금광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책의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청렴 마인드 향상 및 직원 소통을 위한 ‘청렴·소통DAY’운영, 청렴·친절 게시대 및 청렴 영화 감상, 금광면민과 함께하는 청렴 결의 등이 있다. 이달 9월은 금광면 청렴 결의 대회의 두 번째 릴레이 행사로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순덕)와 함께 부정부패 없는 청정금광을 만들고자 청렴 슬로건(‘키워가는 청렴, 커져가는 공정사회 금광면이 만들어가겠습니다.’)을 선정하여 청렴 결의 대회를 실시하였다. 금광면은 지난 7월 이장단협의회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청렴결의 릴레이 진행을 시작하였으며, 해당 릴레이를 통해 ‘청정금광’ 이미지에 걸맞도록 부정·부패 척결을 통한 공정사회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장순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청렴은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가치이며, 새마을부녀회가 이번 청렴 결의 대회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청렴 문화를 선도하고, 주민들의 청렴 의식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9월 19일 안성시 일죽면 서동대로 7395에 소재한 ㈜해두리에서 기업탐방 행사를 개최 하였다. 이날 일죽면기인협의회 회원사인 ㈜해두리 윤만열 대표이사는 “(주)해두리는 농업용 하우스 비닐자재, 관수자재, 누빔 및 부직포 자재 등을 이용하여 축사, 창고 및 온실하우스 시공과 전기제어박스, 개폐기, 모터 등 농업과 관련된 사업을 성실하게 시공함으로써 매년 일죽농협에서 시행하는 육묘장 온실하우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회사의 시설과 설비를 방문한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등 회원사간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죽면 월정산업단지내 식품포장비닐, 포장기계 제조, 도매, 수출 등 플라스틱 포대, 봉투 및 유사제품 제조업체인 ㈜HPM글로벌의 정원영 회장이 일죽면기업인협의회 회원사로 가입하고 첫 번째 상견례를 갖었다. 임명자 회장은 “회원사간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기업탐방 중 6번째 행사로 일죽면기업인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회원사 탐방 행사에 참석한 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기업인협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NH농협 양주시지부는 9월 19일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서울우유 양주공장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우유 양주공장 함창본 공장장 및 직원, 오정수 NH농협 양주시지부장,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 직원 등이 참여하여, 범농협'아침밥 먹기 운동'취지 및 양주골쌀 우수성 공유, 쌀소비 촉진을 위한 두기관간 MOU를 체결하였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쌀재고 과잉 심화, 쌀소비 위축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 쌀값 하락세 등에 따라 농협이 농업인을 위한 농협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해 범농협·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으로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날 오정수 양주시지부장은“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서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쌀소비 촉진 등을 위한'아침밥 먹기'행사 적극 추진 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댄스 분야 재능발휘 및 지역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해온 'DANCE SPIRIT in 수원'을 오는 28일에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올해 경연대회에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년까지 참가자격을 확대하면서, 전국의 유망한 댄스팀들의 지원이 잇따랐다. 1:1 배틀분야 99명, 올스타일 퍼포먼스 33팀 276명, 케이팝 퍼포먼스 9팀 51명이 접수했으며, 9월 18일까지의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를 21개의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본선대회에 참여하는 21개의 팀 모두에게는 수상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원시장상,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CBS 본부장상,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상,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상 등의 상장과 총 천오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경연에는 리헤이, 로켓, 하, 호안, 지니, 오천, 한자인 등 댄스 장르별 유명댄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심사위원들은 본선무대에서 관객들과 참가자들을 위한 저지쇼에서 화려한 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대회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9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왔다. 신계용 시장은 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신계용 시장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불법 사이버 도박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는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 폭력 등 2차 범죄로도 이어져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과 ‘과천시청소년지도위원’이 매주 수요일과 둘째, 셋째 목요일에 중앙동과 별양동 중심 상가 지역 및 학원가를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이정달 과천문화원장을 지목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0일‘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국회의원 또는 자치단체장이 기부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며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달 자매결연도시인 아산시 박경귀 시장의 지명을 받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최기문 영천시장을 지명했다. 이 시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시행 2년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건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상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은행 창구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