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가 10월 11일 오후 4시부터 9시 30분까지 아양도서관 잔디공원에서 음악과 영화가 있는 가을밤, ‘Fall In Movie Night’으로 안성 시민들을 초대한다. ‘Fall In Movie Night’에서는 선선한 가을밤과 잘 어울리는 뮤지컬 영화 '웡카'를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상영하며, 다양한 즐길 거리와 풍성한 프로그램이 함께한다. 영화 상영 전에는 신비로운 마술 세계로 빠져드는 ‘매직 버블·벌룬쇼’와 팝페라 그룹 ‘아리엘’의 감미로운 메들리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릴 예정이다. 또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생네컷 사진관’에서 가족,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사진을 찍고 즉석에서 인화된 사진을 받을 수 있으며,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함께 마련된다. 안성의 10월 가을밤, 안성미디어센터 ‘Fall In Movie Night’과 함께 즐기실 시민들은 돗자리, 담요, 의자 등을 지참하여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하시면 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청 직장어린이집이 지난 20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한 남양주시 어린이급식소 위생 공모전에서‘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알면 쓸모 있는 위(We)생 꿀팁’공모전은 남양주시 어린이급식지원센터 개소 5주년 맞아 진행됐으며, 어린이급식소의 위생 관리 노하우 및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고 관련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청 직장어린이집은 조리실 내 손이 닿지 않아 청소하기 까다로운 닥트 내·외부를 청소하는 노하우와 빗자루를 활용해 배수로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꿀팁을 담은‘개나리튜브’동영상을 제작해 공모전에 출품하여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이순화 남양주시청 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마음과 조리사와 교사들의 열정으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가 그동안 교통혼잡을 가중시키던 신평화로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개선한다. 시는 9월 23일 시청 기자실에서 박춘수 교통국장 주재로 기자회견을 열고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신평화로는 국도 3호선의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로 민락동, 용현동 등 의정부시의 북‧동부를 관통해 동일로로 연결되는 관내 주요 도로다. 해당 도로의 중앙버스전용차로는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간선급행버스체계(BRT)에 포함되는 시설이나, 도로의 기하구조 문제 등으로 인해 전체 계획연장(8.6km) 중 신평화로 등 일부 구간(4.4km)만 2018년 10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처럼 버스전용차로의 짧은 구간 운영으로 효율이 낮을 뿐 아니라, 전용차로 시‧종점부에서 빈번한 차로 변경으로 인한 혼잡, 1개 차로를 버스가 전용으로 사용해 신평화로의 교통체증을 가중시킨다는 문제점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신평화로의 소통 개선을 위해 해당 구간을 ‘의정부시 교통혼잡 개선사업’의 과제로 선정, 교통체증과 사고 위험을 높이는 구조적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500여 분을 모시고 ‘행복한 짜장 왓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남양주광염교회와 구제군짜장차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주민총회 마을 의제로 선정된 사업의 하나로, 추석 명절을 홀로 보낸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양주가 낳은 트롯 신동 이승율 군의 트로트 메들리 공연을 시작으로 서금원 가수가 이끄는 심향음악단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웰빙 짜장면이 점심 식사로 제공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지난봄 다산동에서 마련한 효도 잔치에 이어 이번 행사 덕분에 이웃들과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친해질 수 있었다.”라며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음식 준비를 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명절이 지나 더욱 외롭고 허전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짜장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또한, 귀한 장소를 기꺼이 제공해 주신 광염교회 목사 및 관계자분들, 그리고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해 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일본 간사이 일대인 나라현, 교토부, 시가현을 방문해 안성시의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관광 우수사례를 연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정천식 부의장을 비롯한 최호섭 운영위원장, 이관실 의원, 이중섭 의원, 황윤희 의원 등 시의회도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연수는 일본의 다양한 지속가능관광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나라현 아스카무라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활용한 런케이션(교육관광) 사례, ▲UNWTO(세계관광기구) 주일사무소와의 간담회, ▲UNWTO(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 미야마정 사례, ▲주민공동출자로 운영되는 ‘미치노에키’ 관광 사례, ▲교토시에서 시니어 관광가이드와 함께하는 주민주도 관광 프로그램 체험, ▲시가현 비와호 관광 관련 간담회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김보라 시장은 간담회에서 일본의 주민주도형 지속가능관광 사례들을 안성시 사례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의 안성시의 관광 발전에 있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을 수립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는 9월 28일,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앵커사업인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를 추진함에 있어 기업협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타필드 안성과 협력한다.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부제:전국장인맞춤팝업)’는 기존 축제(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활용하여 조선시대 3대 場(장) 중 하나였던 안성장과 문화를 접목한 안성문화장을 중심으로 ‘브랜드·장소·참가자·콘텐츠’의 확장 실현 기반을 꾀하고자 추진되는 문화도시안성의 대표 사업이다. 본 사업 추진에 있어 ▲안성 내 기업과 사회공헌, 공동마케팅 프로젝트 기획·운영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기업 연계를 기반으로 앵커사업의 사전 홍보 효과 및 경기권 관광객 유치 제고를 위해 안성의 거점기업인 스타필드의 ‘별드림 페스티벌’와 연계하여 사전 행사가 진행된다. ‘안성문화장 with 별드림 페스티벌’는 스타필드 안성 야외 북측광장에서 펼쳐지며 문화도시 안성 홍보부스와 더불어 ▲'문화장인학교'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문화장인의 소개를 담은 프리뷰존 ▲문화상단이 직접 운영하는 마켓과 체험 ▲안성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 및 확대를 위해 당왕동 남파로 일부 구간을 안성시 식품안심거리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성시 식품안심거리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쇼핑몰, 호수주변, 관광지 등 외식업소가 모여 있는 일정 구간에 대하여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환경플러스 안심식당 등 인증업소가 60% 이상인 경우 지정한다. 이번에 지정한 식품안심거리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입구 주변 남파로 300m 구간이며, 영업 중인 15개 외식업소 중 음식점 위생등급제 4개소, 환경플러스 안심식당 7개소 등 총 11개 인증업소가 밀집되어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환경플러스 안심식당 및 위생등급제 신청 홍보와 함께 신청업소에 대한 점검 및 확인을 통해 본 사업을 펼쳐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한 식품안심거리는 우리시 음식문화개선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 해주신 영업주분들의 협조가 있어 가능한 것으로, 앞으로 식품안심거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대덕동 종합복지회관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식전 행사로 공연을 진행한 후 주민총회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대덕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고하고 마을 의제 9건을 소개한 뒤 현장 투표를 진행한다. 2025년 자치 계획안을 의결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현장 투표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홍보용품이 지급된다. 주민총회에 참석할 수 있는 대상은 18세 이상으로 대덕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덕동에 소재하는 사업장 종사자, 학교, 기관, 단체에 속한 경우이다. 대덕동은 본투표에 앞서 관내 아파트 2곳(중흥S클래스, 디에트르 한강)과 대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현장 투표, 포스터의 QR코드 인식 후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사전투표도 진행하고 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우리 대덕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주요 의제를 결정하고,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점검할 수 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는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4주간, 2024년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접수는 올 상반기 신청기간을 놓쳐 상반기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지 못한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농민의 소득불균형 완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지급요건을 충족한 농민 개인을 대상으로 월 5만 원씩, 연 6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상반기엔 17,836명의 농민에게 전체 53억 5천만 원의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했으며, 상반기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이번에 추가접수를 하게 됐다. 추가 선정자에 대해서는 상반기 지급액 30만 원을 소급해 하반기 지급액과 함께 12월 중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접수를 통해 더 많은 농민이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에 민원제보로 일죽면 화곡리 양돈농가에서 정화방류된 시료를 채수하여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일죽면 화곡천은 양돈농가 밀집지역으로 시에서 집중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하천이다. 평상시 정화방류된 양돈농가의 방류수가 흐르고 있으며, 탁도가 높은 수질 상태로 하천 바닥에 퇴적물이 쌓여 무단방류로 오인하여 민원제보가 많은 하천이다. 이에 안성시 환경과에서는 해당 양돈농가 점검 및 하천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축분뇨의 무단 방류 흔적은 발견하지 못하였으나 하천내 정화방류수의 색도가 검붉은색으로 확인되어 양돈농가에 악취 및 수질개선 등의 사업을 권고하였다. 안성시는 가축분뇨의 하천내 무단방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가축분뇨 밀집지역 하천 모니터링 및 장마철 대비 가축분뇨 특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및 행정 처분, 사법처분 등 강력한 법적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축산농가 정화방류수 수질기준 항목에 포함되지 않은 색도를 법적항목에 포함 시키도록 환경부에 건의할 예정이며, 가축분뇨법 환경오염행위 방지를 위한 매뉴얼책자 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는 22일 회원 20명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천어울림봉사회는 보금자리 새단장 봉사활동을 위해 사전에 대상자의 주거지를 방문해 점검한 후, 활동 당일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도배 등을 진행하고 내외부 정리정돈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했다. 2024 연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보금자리 새단장을 위해 구석구석 어울림이 간다!’ 활동은 인적자원을 활용해 예산 절감 및 지역 주거복지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긴급복지지원이 필요한 4가구를 대상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천어울림봉사회 한수원 회장은 “단순히 집수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의 마음까지 위로하고, 소통함으로써 소외계층 및 위기가정 주변에도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 있음을 알리고 싶다.”라며 활동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 전곡읍 주민 길민철씨는 지난 20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백미 15포, 라면 23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길민철 씨는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어 평소 장애인 복지에 관심이 있었는데, 관내 저소득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곡읍 관계자는 “백미와 라면을 기탁해주신 길민철 씨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은 23일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에서 접종을 지원하는 대상자는 생후 6개월 ~ 13세 어린이(2011.1.1.~2024.8.31.), 임신부, 65세 이상(1959년생) 어르신이다. 생후 6개월 ~ 9세 미만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 ~ 13세 이하의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접종시간: 화, 목 09:00~11:00[미취학아동], 13:00~15:00[취학아동])과 주소지 관계없이 전곡온의원, 제일의원 등 가까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생애 처음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할 경우엔 1차 접종 후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해야 하는데, 올해 2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거나 1회만 받은 경우다.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생)은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진행한다. 단,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몰리는 현장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 지자체 공무원들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제22회 경기도 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가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광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체육진흥을 위해 유치한 도 단위 행사로 축구, 배드민턴, 족구 등 8개 종목에 경기도와 31개 시군 선수단 및 응원단 약5천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각 시군의 단체장과 의장단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특히, 개회를 알리는 합수식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광주시 관요에서 생산했던 달항아리를 형상화한 성수대에 한강의 발원지 태백시 검룡소의 원수와 31개 경기도 시·군의 물을 합수하며, ‘화합과 소통의 하나되는 경기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 및 시군 선수단을 환영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할 뿐 아니라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를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청 사이클팀이 2024년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태국 수판부리 벨로드롬경기장에서 열린 ‘트랙 아시아컵 2024’에 이어 9월 5일부터 6일간 개최된 ‘제2차 트랙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태국에서 열린 ‘트랙 아시아컵 2024’ 대회에서 박상훈 선수는 남자 개인추발 4km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남자 스크래치 15km에서도 2위를 기록하여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포인트 경기에서는 9위로 마감하며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 배형준 선수와 주소망 선수는 남자 옴니엄에서 각각 8위와 9위를 기록하며 팀의 저력을 발휘했다. 이어서 출전한 ‘2024 제2차 트랙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는 박상훈 선수가 다시 한 번 두각을 나타내며 남자부 중장거리 4km에서 2위를 기록했고, 1km 경주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배형준 선수는 5위, 주소망 선수는 7위를 기록하며 팀의 전체적인 성과에 기여했다. 연천군청 사이클팀 배현기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운동에만 매진할 수 있게 도와준 연천군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가평군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열린 ‘설악면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에서 위원들이 희망나눔 모금 활동을 진행해 약 1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설악면지사협 음악회준비위원회와 (사)문화현상 주관, (재)경춘공원묘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설악면 지사협 위원들은 모금활동으로 모은 약 100만 원의 성금을 설악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사협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동철 면장은 “주민들의 문화 나눔을 위해 힘써 준 협의체 위원들과 경춘공원묘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설악면민들이 더욱 풍성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영재 설악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지사협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가평군은 오는 27일 조종면에서 올해 마지막 ‘우리동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24일 설악면, 8월 15일 북면, 9월 11일 상면에 이은 올해 네 번째 공연이다. 조종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우리동네콘서트’는 트로트계의 스타인 박현빈과 설하윤이 출연해 조종면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공연은 군민들은 무료로, 타지역 주민은 가평군 내에서 소비한 1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지참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우리동네콘서트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많은 주민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인 조종면의 우리동네콘서트도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동네콘서트는 각 지역별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해당 면(面)지역에서 희망하는 콘텐츠로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그동안 각종 문화행사가 가평읍과 청평면 중심으로 추진돼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면 지역을 대상으로 개최해 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가평군은 주민 편의를 위해 수요자 입장에서 생활폐기물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난 19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군이 최근 ‘가평군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포한 데 따른 것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전입 전 지역의 종량제봉투 사용 △대형폐기물 품목 세분화 및 처리수수료 현실화 등으로, 군민들이 생활폐기물을 보다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가평군 전입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전입 전 지역의 종량제봉투를 전입세대 당 20매까지 사용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가평군으로 전입해 오는 사람들은 전입 전 지역의 종량제봉투를 가지고 올 경우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 전 지역 종량제봉투 인증 스티커’를 전입신고 시 각 세대 당 20매까지 배부 받을 수 있다. 이 스티커를 기존에 사용하던 종량제봉투에 붙여 배출하면 된다. 폐기물 마대 규격도 기존 60㎏ 한 종류에서 20kg, 40kg, 60kg으로 세분화 해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폐기물의 종류별 배출·수거 및 처리방법을 구체화했다. 군은 또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9월 28일 올해 5번째 ‘대국민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대국민 개방행사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 △통일체험 프로그램(‘도전! 가족 통일 골든벨’, ‘통일미래체험’, ‘나는 통일 캐릭터 디자이너’ 등) △전통문화체험(떡메치기, 연날리기 등)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연천군과 협업하여 마련된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는 ‘통일의 하모니’라는 주제하에 피아노 솔로, 기타 솔로, 피아노 5중주와 합창곡 등을 통해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특히 이 콘서트에는 탈북민 출신 기타리스트 유은지, 정요한(바이올린)·김예나(피아노) 부부가 출연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박숙련, 라규미와 「앙상블더브릿지」, 연천군여성합창단, 연천군소년소녀합창단이 친숙하고 아름다운 곡들을 통해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대국민 개방행사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한반도에 대한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폭염 기간 확대에 따른 안전한 학사운영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3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9월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이례적 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설, 전력 수급, 학사 운영, 학생건강 등 학교 운영에도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교육청이 먼저 준비해 학교가 교육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성훈 교육감은 “부교육감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들이 대응전담반(TF팀)을 구성해 내년부터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기후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학사 운영, 시설 환경 등 학교 운영 전반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