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022년 출범한 제11대 경기도의회가 임기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여야 의석이 팽팽히 맞선 구조 속에서 출발한 이번 의회는 갈등과 협치를 반복하며 ‘일하는 민생의회’를 표방해 왔다. 김진경 의장은 남은 임기 동안 “새로운 일을 벌이기보다 시작한 과제를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 의장과의 일문일답. ◆ “제11대는 방향을 설정한 의회… 아쉬움도 성숙의 과정” 제11대 경기도의회에 대해 김진경 의장은 “단순히 안건을 처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지방의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설정해 온 의회였다”고 평가했다. 여야 의석이 팽팽히 맞선 구조 속에서 출발했지만, 의회의 중심을 언제나 도민과 민생에 두기 위해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정치적 대립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의회 기능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 데 주력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일하는 민생의회’를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만들기 위해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을 출범시키고, 의정정책추진단을 운영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물론 아쉬움도 남는다. 여야 간 대립과 집행부와의 갈등으로 의정 일정이 원활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박태경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100만 시민과의 약속’을 구체화하기 위한 공약기획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정책 정비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4일 공약기획단 출범을 알리며,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행 가능한 정책 중심의 공약 설계를 통해 화성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공약기획단은 행정, 교육, 문화·예술, 관광·해양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산업·경제 분야에는 다수의 전문가가 참여해 정책의 실효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실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정책 발굴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기획단은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방식의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병행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체감형 공약을 발굴할 계획이다. 단순한 정책 나열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 중심으로 공약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관심도가 높은 주요 공약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회와 소통 과정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참여형 공약 설계’에 방점을 찍고 있다. 이를 통해 정책 수립 과정에서부터 시민 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인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양평)이 국무총리실 자문기구인 사회대개혁위원회가 ‘광장시민과 함께하는 정책토론마당’에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타당성 검토를 토론 의제로 삼겠다고 밝힌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김 위원장은 12일 논평을 통해 “국가 전략사업의 근간을 뒤흔드는 매우 부적절한 시도”라며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이에 대한 분명하고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 “정부·사법부 판단 거친 국가 핵심 프로젝트” 김 위원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지정하고 모든 행정절차를 거쳐 계획을 승인한 국가 핵심 산업 프로젝트”라며 “사법부 역시 승인 과정의 적법성을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삼성전자가 대규모 투자를 확정하고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토지 보상도 상당 부분 진행되는 등 사업은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런 상황에서 총리실 산하 기구가 다시 ‘타당성 검토’를 논의하겠다는 것은 정부 스스로 정책 신뢰를 흔드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 “광장 토론으로 전략사업 재검토… 정책 권위 훼손” 김 위원장은 특히 “‘광장시민 토론’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결정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박은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보정·죽전1·죽전3·상현2동)이 국민의힘 중앙당이 주최한 여성정책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정책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박 의원은 이번 공모전에서 여성 예술인을 위한 이동식 아이돌봄 서비스 ‘예술맘 Art Care Bus(아트 케어 버스)’ 정책을 제안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미혼여성 냉동난자 지원 정책’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당의 핵심 여성정책으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번 수상으로 박 의원은 현장 기반 정책 발굴 능력과 실현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분장실 쪽잠은 이제 그만”… 현장의 눈물 닦는 ‘아트 케어 버스’ 이번에 선정된 ‘아트 케어 버스’는 박 의원이 직접 진행한 예술인 간담회에서 출발했다. 공연·전시·리허설 등 불규칙하고 야간 일정이 잦은 여성 예술인들은 아이를 맡길 돌봄 인프라가 부족해, 공연장에 아이를 데려오거나 분장실에서 쪽잠을 재우는 현실에 놓여 있었다. 박 의원의 정책 제안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반영했다. 핵심 내용은 ▲ 공연·연습 현장에 즉시 투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K-컬처밸리 아레나 사업의 기본협약 체결 일정을 연기했다. 기존 구조물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사업 완성도와 주민 편익을 높이기 위한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6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지하 1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책 브리핑에서 “속도보다 제대로 된 방향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기준의 안전 확보와 사업 가치 극대화를 위해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기본협약, 2026년 2월 → 12월로 조정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해 10월 세계적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을 K-컬처밸리 아레나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해 왔다. 당초 계획은 2026년 2월 20일 기본협약 체결이었지만, 이번 결정으로 체결 시점은 2026년 12월로 늦춰졌다. 김 부지사는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은 공모지침에 따라 현재 공정률 약 17% 수준의 기존 아레나 구조물을 인수해 원형을 유지한 채 공사를 이어가야 한다”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정밀 안전검증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 안전점검 4개월 → 8개월… 지반·흙막이까지 확대 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공직사회 전면 혁신을 전면에 내세우며 승부수를 던졌다. 개발 공약 중심의 기존 선거 구도와 달리, ‘공직자 사기’와 ‘행정 시스템 개혁’을 핵심 의제로 끌어올린 점에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 6일 ‘공직자 사기진작 5대 혁신 방안’을 발표하며 “70만 시민 행복의 보루는 결국 공직자”라며 “공직자의 기가 살아야 천안이 산다”고 직격했다. 특히 그는 “비전과 정책을 아무리 내세워도 현장에서 움직이는 공직자가 무너지면 모든 계획은 공허해진다”며, 사실상 현재 공직사회 분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정면으로 드러냈다. ◆ “보여주기식 행정 끝낸다”… 전시행정 정조준 구 후보는 첫 번째 혁신 과제로 ‘업무 다이어트’를 제시하며 전시행정과 과잉 보고 문화를 정조준했다. 그는 “시장에게 잘 보이기 위한 행사와 불필요한 보고는 과감히 폐지하겠다”며 “공직자가 서류가 아니라 시민을 보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AI 행정 도입을 결합해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행정의 속도와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는 기존 ‘형식 중심 행정’에서 ‘성과 중심 행정’으로의 전환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경선 과열 및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며 강력 대응에 나섰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는 경선 과정에서 후보자 간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조직적 네거티브 등 불공정 행위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공정 경선 질서 확립을 위한 엄정 대응 방침을 공식화했다. 이번 조치는 당규 제8호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9조(선거부정에 대한 제재)에 근거한 것으로, 경선 과정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불공정 행위에 대해 강력한 제재가 적용될 전망이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는 특히 ▲후보자 비방 목적의 기자회견 및 조직적 네거티브 ▲허위사실 유포 ▲불법 전화착신 등 ARS 투표 방해 행위 등을 중대 위반 행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함께 엄정한 징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혁 위원장은 “경선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적발 즉시 경고에 그치지 않고 후보자 자격 박탈, 제명·제소, 형사고발 등 최고 수준의 조치를 적용할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정청래) 특보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재선을 지지하고 나섰다. 당내 경선 이후 특정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지역 정치권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배 특보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화성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정명근 시장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화성시는 특례시 출범과 함께 교통과 산업 기반이 확대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이어져 왔다”며 “GTX-A 등 교통 인프라 구축과 서해안권 발전, 산업벨트 조성 등 주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행정의 연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시는 향후 인구 150만 규모의 대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중요한 시기에 안정적인 시정 운영이 필요하다”며 “그 역할을 정명근 시장이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배 특보는 자신을 지지해온 시민과 당원들을 향해 “아쉬움이 있을 수 있지만 더 큰 화성의 미래를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정명근 시장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의회 박종각 의원(국민의힘, 이매1·2동·삼평동)이 야탑 예비군 훈련장 부지를 포함한 ‘확장형 야탑밸리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공식 제안했다. 박 의원은 1월 27일 열린 제308회 성남시의회 도시주택국 총괄질의에서 “현재 추진 중인 야탑밸리 조성 계획에 더해, 약 10만 평 규모의 예비군 훈련장 부지를 함께 개발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며 “도시 내에서 드물게 확보 가능한 대규모 국유지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비군 훈련장 부지는 국유지로, 기존 야탑밸리 부지와 연계할 경우 수십만 평 규모의 확장형 첨단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하다”며 “성남비행장 인근 군부대를 통합 배치하는 ‘밀리터리 타운(Military Town)’ 구상을 통해 국방시설을 첨단화하고, 기존 훈련장 부지는 도시 성장 동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 군 시설 재배치 + 도시개발… “국방과 산업이 공존하는 모델” 박 의원은 예비군 훈련장 이전과 관련해 ▲성남비행장 일원과 연계한 군 시설 통합 배치 ▲기존 군부대와 예비군 훈련장 통합 운영 등 두 가지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첨단 국방시설을 구축하는 동시에, 국·공유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의 홍보물 배포를 둘러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본격적인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할 전망이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사안과 관련한 고발장은 지난 1일 민원실을 통해 접수됐으며, 현재 사건 배당 절차가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접수된 내용을 검토한 뒤 수원영통경찰서로 사건을 배당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위법 여부는 자료 분석을 통해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문수·조계원 의원은 같은 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 측 경선 홍보물 배포 과정에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기 부천 지역 당원 간담회 현장에서 홍보물이 배포됐으며, 해당 인쇄물에 ‘김동연은 일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의 현장일꾼 김동연’ 등의 문구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김문수 의원은 “경선 과정이라 하더라도 홍보물 배포 방식과 내용이 법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고, 조계원 의원 역시 “형식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홍보물은 위법 소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관련 자료를 토대로 선거법위반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안교재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키오스크 중심의 무인화 확산에 따른 ‘보이지 않는 장벽’을 지적하며, 장애인 정책의 방향을 ‘모두를 위한 정책’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키오스크만 있는 세상, 저는 반대한다”며 “기술이 주는 편리함이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장벽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키오스크는 판매자에게는 인력 부담을 줄이고, 구매자에게는 편리함을 주는 장점이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작동하지는 않는다”며 “같은 위치, 같은 높이, 같은 방식으로 설계된 이른바 ‘표준’이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에게는 오히려 더 큰 불편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손이 닿지 않거나, 글씨가 보이지 않거나, 아예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장벽은 계단이나 턱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디지털 환경 속에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또한 “접근성은 하드웨어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정보와 서비스, 환경까지 포함된 접근성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장애인 정책의 방향에 대해 “이 세상에 장애인만을 위한 정책은 없다”고 규정했다. 그는 “장애인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당대표 정책특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하남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병덕 정책특보는 21일 오전, 추미애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남시 미래 교통 구상을 담은 1호 공약 ‘(가칭) 미사-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을 발표했다. 강 특보는 “태어나고 자란 하남에서 시민의 일상을 잇고, 원도심과 신도시가 한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하나 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신규 철도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금이 하남 발전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 “철도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실행의 문제” 강 특보는 미사-위례선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실행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수서고속철도(SRT) 신사업개발단장으로 재직하며 대규모 철도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경험이 있다”며 “전문가 검토를 거쳐 노선, 수요, 재원 조달 방안까지 준비된 실천형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하남의 변화는 아이디어 경쟁이 아니라 추진력의 문제”라며 “더불어민주당 출신 이재명 대통령,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함께 정부·여당의 힘을 모아 하남의 핵심 현안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 미사–감일–위례 잇는 ‘30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청 빙상팀이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전원 메달’이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쓸어 담으며 역대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성남시청 소속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4명의 선수는 쇼트트랙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모두 시상대에 올랐다.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건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팀의 저력과 조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김길리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따내 올림픽 첫 메달을 신고한 데 이어, 1500m 금메달과 3000m 계주에서 최민정과 함께 금메달을 합작해 한국 선수 중 유일한 2관왕에 올랐다. 이준서 선수와 이정민 선수는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최민정 선수는 1500m 은메달과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추가하며 개인 통산 올림픽 메달을 7개(금 4, 은 3)로 늘려 한국 동·하계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 기록을 경신했다. 2018년 평창 대회에서 금메달 2개, 2022년 베이징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로 공천된 김정호 후보가 “광명의 가치를 바꾸는 ‘시그니처 시장’이 되겠다”며 교통·일자리·교육을 핵심으로 한 3대 공약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정치인의 가장 기본 원칙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것”이라며 “광명의 주인은 시민이고, 시장의 능력은 시민의 자부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대 당 후보가 확정된 상황에서 김 후보는 ‘말보다 성과’를 전면에 내세우며 본선 경쟁 구도를 선점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말 잘하는 시장이 아니라 일 잘하는 시장, 과거에 머무는 행정가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 교통·일자리·교육… ‘광명 대전환’ 3대 축 제시 김 후보는 광명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교통 ▲자족기능 ▲교육 등 3대 분야를 제시했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는 서울 진입 교량의 만성 정체 문제를 지적하며 기술 기반 해법을 내놓았다. 그는 “뉴타운 입주와 3기 신도시 착공이 예정돼 있지만 교통 병목은 그대로 방치돼 있다”며 “AI 기반 ‘교통 트랩 시스템’을 도입해 흐름 자체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반도체 생태계 1시간 생활권 구축…산업과 도시를 연결해 시민의 하루를 바꾸겠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AI반도체특별위원장 안교재가 수원시장 선거 출마를 3일 공식 선언했다. 안 위원장은 “수원이 더 이상 ‘잠만 자는 도시’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산업과 도시 구조를 연결해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를 ‘완결형 생태계’로 고도화하고, 그 성과를 시민의 시간과 삶으로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원–화성–용인–이천’으로 이어지는 경기 남부 권역을 대한민국 첨단 전략 산업의 핵심벨트로 규정하며 “수원은 반도체 연구·설계 역량의 출발점이자 생태계의 뿌리”라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AI반도체특별위원장으로서, 반도체 기업 경영인으로서 산업 현장과 기업 경영을 경험해온 점을 강조하며, 산업 정책을 도시 경영 전략과 결합하는 구조적 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 3대 전략 : 산업 집적 고도화와 시민 체감 변화 동시 추진 1. ‘반도체 생태계 1시간 생활권’ 구축 전략 안 위원장은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를 1시간 내 연결하는 ‘AI 반도체 산업축 교통망’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수원 삼성전자 본사, 화성 삼성전자 캠퍼스, 용인 이동·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의회는 지난 2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보석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야탑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서~광주 복선전철 야탑·도촌역 신설 추진 및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최종 가결했다. 채택된 결의문은 2026년 2월 4일 대통령실, 국회,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국가철도공단, 경기도, 성남시에 이송됐다. 국민의힘 분당갑 안철수 국회의원은 21대 국회부터 초당적 협력을 바탕으로 광주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반대를 극복하며 수서~광주 복선전철 노선 변경을 반영을 주도했다. 이는 역 신설 논의를 가능하게 한 전례 없는 성과로 평가된다. 최근 2025년 12월 31일 야탑·도촌역 주민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에서는 “타당성과 사업성을 확보하는 플랜A와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향후 가능성을 높이는 플랜B를 동시에 가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목련마을 재건축·야탑밸리 조성·AI 연구원 유치 등 기반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국토부·과기부 장관, 성남시와 끊임없이 협의해 주민 편의가 최우선이 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본 결의안은 이를 반영하여 시행했다. 야탑·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이 본격화되면서 판이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준호 의원을 향한 경기 동서남북 국회의원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미애 의원의 법사위원장 사임과 김동연 지사의 도지사직 휴직까지 맞물리며 경선은 복합적인 정치 변수 속에 전면전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단순한 후보 경쟁을 넘어 정치적 상징성과 메시지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국면으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최근 가장 두드러진 흐름은 한준호 의원을 중심으로 한 지지 확산이다. 경기 남부의 염태영 의원을 시작으로 북부의 박정 의원, 동부의 안태준 의원에 이어 서부의 이건태 의원까지 가세하며 사실상 경기 전 권역을 아우르는 지지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 이는 특정 지역이나 계파를 넘어서는 확장 흐름이라는 점에서 경선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변수로 평가된다. 특히 이건태 의원은 지지 선언 과정에서 한준호 의원에 대해 “자기정치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정치인”이라고 평가하며 당내 결속과 안정성을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개인 지지를 넘어 ‘당과 함께 가는 후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메시지로, 경선 구도를 ‘확장성 대 안정성’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좌회전 차량의 급차선 변경 등으로 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온 수원 영통구 원천동 일대 도로가 교통 구조 개선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게 됐다.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은 원천안디옥교회와 경기혈액원, 해오름유치원 인근 도로에 설치돼 있던 안전지대를 정비하고 좌회전 차로를 확보하는 교통 개선 조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아파트 단지와 교육시설, 종교시설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차량 통행량이 많지만, 기존 도로 구조상 좌회전 차로 확보가 어려워 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좌회전을 위해 차량들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주민들과 인근 시설 이용자들 사이에서 개선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에 이 의원은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도로 중앙의 안전지대를 제거하고 좌회전 차로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교통 체계를 개선하게 됐다.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은 “그동안 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있었던 구간”이라며 “현장 확인과 관계 기관 협의를 통해 비교적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일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식을 개최하고, 故이석만 상사의 공적을 기리며 화랑무공훈장을 유가족에게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국방부가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쟁 당시 서훈이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투 상황 등으로 인해 전달되지 못한 훈장을 여주시와의 협업을 통해 고인의 무공훈장 수훈 사실을 재확인하고, 오랜 기간 훈장을 받지 못한 유가족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인의 자녀인 이흥원씨가 참석해 훈장을 대신 수여받았으며, 가족과 함께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故이석만 상사는 1948년 12월 입대해 1951년 4월에 제대했다. 특히, 6‧25전쟁 당시 대구지구 팔공산 전투에서 수공을 세우는 등 국가 수호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여주시는 이번 전수식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되찾고,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의 공훈을 늦게나마 기리고 유가족께 훈장을 전해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본영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시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스마트 행정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다. 구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의 핵심을 “내 손안의 시청, 기다림 없는 스마트 행정”으로 제시하며, 스마트폰 하나로 대부분의 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중심 행정체계 구축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번 공약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행정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5대 핵심 공약… “시민 중심 행정으로 전환” 구 예비후보가 제시한 스마트 행정 공약은 크게 5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천안 원스톱 스마트 행정 앱’ 구축을 통해 각종 민원과 인허가 신청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금융 앱 수준의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을 도입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AI 행정비서’를 도입해 24시간 민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음성 인식 기능과 실버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도 말 한마디로 행정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복지 푸시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