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일 2024년 하반기 후속 인사 신규자를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청렴 서약식은 인사 발령자가 청렴 행동 수칙 결의문을 낭독하고 그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함으로써 주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실현하기 위한 다짐을 하는 일산서구 자치행정과의 자율적 청렴 시책 중 하나이다. 청렴 서약의 주요 내용은 공직자로서 ▲부정·부패 경계 ▲부정 청탁 근절 ▲금품·향응 수수 금지 ▲직무 관련 부당 간섭 배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공직자로서 일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청탁의 유혹이 있을 수 있으나,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은 반드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준수하여야 한다.”라며, “이번 청렴 서약식을 통해 마음 깊이 청렴 실천 의지를 새기고 공직 생활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청렴 서약뿐만 아니라 부서 내 업무별 청렴 문구 수립, 직능단체에 대한 청렴 교육 등 자체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고봉동·고양동·관산동 3개 동이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8회 통일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육대회는 오는 9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산동구 지영동 지영체육공원에서 열리며, 개회식은 10시에 진행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이날 체육대회는 고양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통일로체육회(고봉동·고양동·관산동 체육회)의 고봉동 체육회(회장 김민형)가 주관하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NH벽제농협(조합장 우상훈)이 후원한다. 이날 대회는 ▲족구 ▲단체줄넘기 ▲박 터뜨리기 ▲2인 1조 달리기 ▲줄다리기 ▲단체계주 등 6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3개 동의 주민들이 경기를 펼쳐서 순위를 가리게 된다. 동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는 3개 동의 주민들이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는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일 낙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은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협업하여 성인 우울증 건강 척도 검사와 노인 우울 검사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의 정신 건강을 살폈다. 진종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상담은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진행하여 지역 주민께 생명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장항2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4일 풍산동 이플러스마트에서 2024년 제7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일곱 번째로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위기가구 발굴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밀집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했고 ▲LH 주거알림서비스 ▲복지멤버십 가입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기초연금 상담 등 개인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를 안내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시간을 내서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집과 가까운 곳에 설치된 복지상담소 덕분에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다양한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이플러스마트의 후원으로 제공받은 BBQ플레이스에서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노인 200여 명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했다. 이날 사랑의징검다리 봉사단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눴으며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행사 진행을 도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남 일산동구청장과 이기헌 국회의원실에서 직접 어르신들에게 서빙을 하며 행사 진행에 큰 도움을 줬다. 또한,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이플러스마트의 후원을 받은 소박한 기념품을 나눠드리면서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한 끼를 먹었고, 오랜만에 함께 떠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풍산동장 장은옥은 직접 짜장면을 어르신에게 대접하면서 “자리에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풍산동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2024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2분기 특화사업 추진 현황 보고,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예정인 '마음정원 가꾸기' 사업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김영애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정발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길 공공위원장은 “올해 하반기 동장으로 부임한 후 첫 정기회의인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시는 위원님들의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또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마을 정발산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오는 9월 13일과 27일,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힐링원예 프로그램 '마음정원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업하여 ‘2024년 통뼈백세 교실’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뼈백세 교실’ 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씩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골밀도 검사 등 기초 건강검진을 한 후 생활체조 및 스트레칭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예방과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3일, 북한산자락 사기막골에서 효자동의 무사 안녕을 빌고 주민들의 행복과 화합을 기원하는 ‘북한산 산신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효자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한 이날 산신제에는 최희례 효자동 주민자치회장, 박성식 효자동장 및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님들을 포함한 마을 주민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북한산 바위 뒤쪽에 주민들이 손수 준비한 제사상을 차려 북한산에 사는 정령들에게 제사를 지냈다. 최희례 주민자치회장이 헌관을 맡고, 조종철 주민자치 고문이 축문을 낭독했다. 제가 끝난 후에는 참석한 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지와 축문을 태운 후 제수 음식을 음복하고 산신제를 마무리했다. 최희례 주민자치회장은 “산신령님께 효자동 주민들을 잘 보살펴 주시기를 마음으로 빌었다”며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을 이겨내고 함께 참여해 준 주민, 위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소원지에 적은 바람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가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노후 위험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노후·위험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8월에도 관계 법령에 따른 정기 점검 의무 대상이 아닌 소규모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그밖에 건축물 등 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옹벽 및 벽체 균열·파손 △담장 기울어짐 △지붕 기와 및 외부 마감재 탈락·낙하 등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구는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용 가치를 유지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 또한 향후 건축사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해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앞으로도 노후화 되거나 위험한 건축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가을 개학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함께 학교 경계선 기준 200m 이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편의점 및 슈퍼마켓 등 총 17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구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중심의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및 조사 내용으로는 ▲조리, 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여부 ▲어린이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는 식품 판매 행위 ▲학교 매점 내 고열량 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 사항 및 개인 위생관리 이행 여부 ▲개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활동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업소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진행하며, 적발 업소는 위반 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가을 개학을 맞아 어린이 식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용인시 통·리·반 설치 및 통장·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9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5건, 기타 1건 등 총 31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앞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용인시 통·리·반 설치 및 통장·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원안 가결했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용인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4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에서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통합사례관리, 의료급여,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서비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방문건강 관리서비스, 정신건강 사례관리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관계자 및 담당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각 사업에 대해 담당자들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사례관리사업간 애로사항에 대해 나누고 지역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협업 체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 대상자가 발굴되고 있기 때문에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간 협력하고 소통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신시가지 중앙로[지행동우체국~(구)송내지구대] 일대를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3%가 현행 유지에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반대 22%, 기타 5%로 나타났다. 또한 차 없는 거리 시행의 장점으로 ‘여가 활동’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의 의견이 대다수였으며, 단점으로 ‘차량 진입 통제’로 인한 교통 불편의 의견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운영계획 수립 시 설문조사의 의견을 반영해 무더위를 피해 기존 5월부터 6월까지였던 운영 기간을 4월에서 5월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건축물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슬레이트 건축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동두천시 전역의 슬레이트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현장 직접 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지난 2021년 슬레이트 실태조사 과정에서 누락된 건축물을 보완하고 슬레이트 건축물을 신규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조사 결과는 지자체 슬레이트 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하며 시에서 매년 시행하는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슬레이트 실태조사는 공무원 현장 직접 조사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덧씌운 지붕 등 확인이 어려웠던 건축물을 직접 조사해 조사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슬레이트 건축물 관리 및 철거 사업을 추진해 석면으로부터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수료하지 못한 민방위 1~2년 차 대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충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기본 교육과 화생방·화재·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에 대한 실전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로 4시간이며, 교육 기간 중 참석이 가능한 날에 방문해 수료하면 된다. 만약 본 일정에 참석이 어려운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전국 민방위 일정을 확인해 별도 신청 없이 다른 지자체의 교육을 수료하면 된다. 한편 민방위 3년 차 이상 대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보충교육은 8월 1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8일까지 스마트 민방위교육에서 운영되며, 민방위 대원은 연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 10만원의 부과 대상이 되므로 반드시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첫걸음인 민방위 교육에 대원분들의 적극적인 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0일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시립어린이집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 부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청소년과 보육팀과 동두천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 자동차 안전단속팀. 동두천시 교통행정과 교통지도팀으로 구성된다. 각 기관은 점검에서 어린이집 차량에 대해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내용, 안전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실시 여부, 구조장치 변경 여부 등을 확인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린이 통학버스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더욱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내 최장수 록 축제(페스티벌)인 ‘동두천 록 페스티벌’이 지난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소요산 주차 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동두천 록 축제는 1999년 첫 개최 이래 한국 록 음악의 상징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수많은 록 마니아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먼저 축제 첫째 날에는 록 밴드 경연 대회가 개최됐으며, 둘째 날에는 국내 최정상 록 음악가(뮤지션)의 초청공연이 이어졌다.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행사로 양일간 행사장을 찾은 8천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첫날 열린 록 밴드 경연 대회에서는 ‘라디안(밴드명)’이 청소년부 대상을, ‘다이빈(밴드명)’이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튿날인 31일에는 정홍일 밴드, 곽동현, 크라잉넛, 데이브레이크, 김경호 등 국내 최정상 록 밴드의 특별 무대가 이어졌고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제24회 동두천 록 축제(페스티벌)가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내외 록 음악 팬들과 축제장을 찾은 관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찾아가는 동화구연 ‘인형극으로 배우는 아토피 피부염 예방교육’ 프로그램에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영유아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으로, 군은 2009년 안심학교 사업을 본격 시작해 현재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67개소(초등학교 19개교, 중고등학교 3개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4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동화구연 교육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신청한 안심학교(유치원, 어린이집) 21개소에서 6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11주간 진행됐다. 동화구연 교육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예방·관리법을 주제로 △아토피피부염 O,X 퀴즈 △올바른 목욕법 △아토피를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습관 등을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동화구연 형식으로 전달해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과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배명석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연 2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접종대상은 관내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또는 반려묘로, 미등록된 동물도 접종 가능하다. 접종은 관내 지정 동물병원 11곳(우람, 양평가축, 유일, 중앙, 참좋은, 토마스, 개포, 용문, 용문조아, 산책, 강남)과 읍면별 순회 접종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의사 처방전을 발급받아 접종할 수 있으며 마리당 5천원의 접종 시술비 또는 처방전 발급비를 부담해야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광견병은 이 병에 걸린 동물이 사람을 물었을 때 감염된 동물의 침 속에 있던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인만큼, 정기적으로 예방접종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일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등증대 기여를 위해 동자개 치어 91,533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군은 종묘 방류사업을 위해 전년 대비 8천만 원을 증액한 2억5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는 참게 20만여 마리와 뱀장어 11천여 마리, 쏘가리 31천여 마리 방류를 완료했다. 군은 추가로 다슬기 250만여 마리, 대농갱이 17만여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관내 남한강에 인공산란장을 설치함으로써 수산생물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고 원활한 번식을 유도하는 등 관내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치어 방류를 통해 어족자원의 증대와 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방류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