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의정부2, 호원1, 2)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건축 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건축 조례' 개정으로, 준공 후 20년이 지난 단독주택에 대해 건축사 또는 구조기술사의 검증을 받은 1.5미터 이하의 비가림막 경사지붕은 건축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허가권자에게 신고 후 설치 또는 추인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이로 인해 불법건축물로 신고되어 이행강제금을 부과받은 경우, 적법한 절차를 걸쳐 불법건축물 해제 후 이행강제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의정부시 건축과 건축관리팀이나 각 권역동 허가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김 의원은 “의정부 시민 중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분들은 비가 올 때 옥상 누수 문제로 큰 고통을 겪어왔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환경이 개선되고 관련 민원이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의정부2, 호원1, 2)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를 저감하고,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를 줄이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의정부2, 호원1, 2)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관련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시설의 설치를 장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최근 인천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는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며 전 국민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주었다”라며, “화재 안전시설 설치 독려함으로써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의정부2, 호원1, 2)이 발의한 '의정부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동·보관 소요되는 비용을 대여 사업자로부터 징수할 수 있는 내용을 신설했다. 그동안 이동장치를 무단 방치하거나 통행을 방해할 때는 도로법(제74조)에 따라 이동·보관·매각, 그밖에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었으나 이에 따른 비용을 부과하는 조항은 없었다. 김 의원은 “매년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사고 감소와 시민들의 보행 안전 등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20일 열린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의료원의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추경안을 심사하고,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촉구했다. 이영봉 의원은 “중앙정부의 코로나19 회복기 손실 지원 미흡과 경영혁신 미흡으로 경기도의료원에서 임금체불 위기가 발생하고, 도민의 건강권이 위협받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임금체불로 인해 경기도의 공공의료가 붕괴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도가 제출한 추경안을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경기도의료원이 특성화를 추진하는 등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요구에 대해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경기도가 경기도의료원 경영난 해소를 위해 예비비를 지출하고 추경안을 편성하는 등의 노력을 하였으며, 병상 가동률을 정상화하기 위해 의사 확충과 의료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을 해왔다”라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의료원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현주 의원(국민의 힘 / 장암, 신곡1,2, 자금)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도시형소공인의 성장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도시형 소공인의 경제활동을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의 발전에 기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에 앞서 김현주 의원은 8월 27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집행부의 도시형소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조례가 정책의 혜택을 못 받는 의정부시 소공인들에 대한 지원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례상 반영된 조항으로 향후 국비 매칭 지원사업, 도비 매칭 지원사업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의 정책으로 의정부시에 맞는 소공인을 위한 지원정책이 진행되어 더 이상 소외되고 의정부시를 떠나는 대표 소공인들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개최를 지원할 자원봉사자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교육 및 다짐결의대회를 열고 친절매너응대법 주제 교육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 결의문을 낭독하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축제의 자원봉사자는 11일간 행사지원, 체험, 급수, 교통, 안내 등 5개 분야에서 1일 282명, 총인원 221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길호 센터장은 “세계인삼수도 금산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자원봉사자의 손과 발에 의해 꽃을 피울 수 있다”며 “금산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활동 나서 성공적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힘으로 이루어진다”며 “행복하고 살기좋은 금산을 만들기 위해 항상 사랑과 배려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를 방문하는 모든 국내외 관람객에게 금산에서의 시간이 행복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024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지난 22일 공주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전국의 마라톤 동호회원과 시민 등 1만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22년 역사를 지닌 공주백제마라톤 대회는 풀코스, 32km, 하프코스, 10km, 5km 코스 등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무료로 신청이 가능한 5km 코스에 충남, 세종, 대전권 소재 초중고 학생들이 가족 단위로 참가해 추억을 만드는 등 1만 명이 넘는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하면서 중부권 최대의 마라톤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공주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전의경회, 자율방법대, 해병전우회 관계자 등 170여명이 도로 질서 유지에 배치돼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이번 대회 풀코스 남자부에서는 박현준 씨(40)가 2시간 28분 37초로 정상에 올랐고, 풀코스 여자부 정상은 노은희 씨(50)가 3시간 14분 38초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5km 코스를 완주한 최원철 시장은 “중부권 최대 축제인 공주백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공주시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0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공주교육지원청과 국립공주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관내 고등학교, 지역 유관기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실행 전략별 세부 과제를 검토하고 기관별로 관련된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안을 협의했다. 시는 지난 7월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관계기관의 실무협의와 교육부 자문위원회의 컨설팅을 거쳐 특구 운영계획을 구체화했다. 시는 앞으로 3년간 교육발전특구예산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역사·문화와 미래가 함께하는 디지컬(디지털과 컬쳐의 합성어) 교육나루’라는 비전 아래 3개 목표와 9개 추진 전략, 28개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학습형 늘봄지원센터 설치 ▲온라인 늘봄통합지원시스템 구축 ▲대학 연계 초중고 늘봄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늘봄공간 발굴 및 환경개선 지원 ▲촘촘한 늘봄지원을 위한 스마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1일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청소년 진로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특히 신관동, 월송동 등 도서관 인근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 140여 명이 참여했다. 공주 출신이자 재능디자인 연구소 대표인 손영배 강사는 이날 ▲나답게 살기 위한 자기이해와 진로독서를 통한 진로 탐색 ▲학생의 진로설계와 진로지도 ▲진로독서를 통한 진로활동 사례 및 활용 ▲진로 직업 교육 등 진로선택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실감나게 전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신청자들에게 개별 맞춤형 멘토링과 코칭을 제공하고 행사 전후 청소년 동아리의 고고장구와 케이팝(K-POP)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욱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유익했다.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진로토크 콘서트가 청소년과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024 전국 청소년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가 지난 2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천안시가 주최한 ‘전국 청소년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는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K-컬처박람회, 흥타령춤축제 등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콘테스트는 초등부A(3~4학년), 초등부B(5~6학년), 중고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문별 100명 총 300명의 참가자가 ‘천안의 축제 또는 관광명소 소개하기’ 또는 ‘내가 본받고 싶은 천안의 위인 또는 호국인물’을 주제로 온라인 예선심사를 거쳤다. 이날 열린 본선에서는 예선심사를 통과한 최종 30명이 ‘기후 변화와 지구환경’, ‘학교폭력 대처 방법과 학생들의 역할’, ‘AI의 발전과 인간의 자율성·존엄성 지키기’ 등 3개의 주제 중 1개의 주제를 선택해 경연을 치렀다. 전체 대상에는 천안아름초등학교 채어령학생이 선정됐으며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초등부A 천안아름초등학교 조은서 학생 ▲초등부B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한서우 학생 ▲중고등부 목천고등학교 김하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10월 말까지 무료 노상주차장 등 장기 방치차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구에서는 시민 편의를 위해 무료로 주차장을 개방했으나 장기 방치된 차량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제기됨은 물론 도시 미관이 저해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장기 방치 차량을 견인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적절한 대응이 어려웠다. 하지만 지난 7월 개정된 주차장법이 시행되면서 무료 노상주차장, 무료 노외주차장, 개방주차장이 아닌 부설주차장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1개월 이상 계속해 고정적으로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 견인 등의 직접 이동이 가능해졌다. 이에 상록구는 오는 10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전수조사에 나선다. 우선 방치 의심 차량에 대해 1차 연락 조치와 함께 이동 권고 안내문을 부착한다. 이후에도 이동 조치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현장 재조사 후 자진 처리 안내 또는 강제 견인 조치할 예정이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거리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 최용신기념관은 오는 24일부터 지상 1층에 위치한 어린이체험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용신기념관 어린이체험전시실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에는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의 업적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활동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보완했다. 특히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 구성과 함께 최용신기념관 대표 전시품(무궁화자수지도, 입체경)의 모형을 직접 만지면서 안산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손쉽게 접해볼 수 있는 체험들이 가능해졌다. 또한 새 단장에 발맞춰 어린이체험전시 ‘상록수의 꿈, 새싹 팡팡 놀이터’도 연말까지 운영된다. 올해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실시되는 이번 전시는 최용신기념관을 방문하는 영유아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개막과 함께 최용신기념관 어린이 안내용 캐릭터인 ‘움이’와 ‘솔이‘도 선보인다. 꿈을 향해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상록수(침엽수)의 씨앗과 새순 모양으로 표현한 캐릭터들은 유아와 어린이 방문객에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가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10월 3일부터 12월까지 ‘행궁동 함께 걷는 거리(구 차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다.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오후 1~6시 행리단길(화서문로 34번지~정조로 869-1번지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해 안전한 보행로를 만든다. ‘행궁동 함께 걷는 거리’는 행궁동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해 수원시와 함께 운영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관련기관 협의 등 행정적인 지원을 했다.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의미를 담기 위해 기존 ‘차 없는 거리’에서 ‘함께 걷는 거리’로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했다. 수원시와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시범 운영 후 문제점을 개선해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문화 확산을 위해 ‘행궁동 함께 걷는 거리’를 시작하게 됐다”며 “행궁동에 방문할 예정인 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22일(현지시간) 고양시보육정책포럼 및 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들과 함께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해 한인 보육교사들을 만나 양국의 보육현안을 공유하는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 방문단은 보육정책 관련 부서, 보육교사교육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유형별 어린이집의 대표로 구성되어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를 찾아 유보통합과 교육발전특구 조성을 위한 선진보육정책 국외연수를 추진 중이다. 이날 차담회는 호주 내 보육교사들의 근무 여건, 사회적 지위, 교사 지원 정책 등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경험과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여 고양특례시의 보육정책과 유보통합(어린이집-유치원 통합)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국의 보육인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차담회에서 보육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호주 브리즈번 소재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는 “호주의 교육시스템은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교가 주로 한 장소에 위치하고, 초등교육과 중·고등교육을 통합한 12학년 체계”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은 보육교사와 유치원 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고양시 로컬 플라워 직매장’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로컬플라워 직매장은 고양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대화동)에 대규모 화훼 소매 매장인 플라워마트 내에 위치하며, 한국화훼농협이 운영과 관리를 한다. 로컬플라워 직매장은 고양시 화훼농가별로 코너를 두고 화훼류를 직거래 하는 방식이며, 화훼농가의 얼굴이 매장에 걸려있어 화훼상품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과거 고양시 화훼농업인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건의된 로컬플라워 매장이 실제로 문을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화훼농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로컬플라워 직매장 개장으로 침체된 화훼농가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화훼농협은 로컬플라워 개장과 함께 K-플라워 굿페스타를 플라워마트(일산서구 대화로 362)에서 20~22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K-플라워 굿페스타는 화훼류 소비촉진과 화훼산업 활성화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써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플라워마트 내 전품목에 대한 할인행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군포시가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추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농업인에게 월 5만원(연 6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군포시는 올해부터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상반기에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아 상반기에 농민기본소득(3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을 지급하였다.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도시환경과에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경기도농민기본소득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만19세 이상으로 현재 군포시에 2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합산 5년이상)거주하고 군포시에서 연속 1년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이상) 실제 농산물 생산활동에 종사하는 농민이 신청 가능하다. 다만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외소득 연3,700만원 이상인 사람, 농업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 미성년자는 지급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상반기 신청자는 추가 신청 없이 별도의 자격요건 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4일부터 서해고등학교 청소년들과 함께 시흥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가치 있는 참여 펀딩’ 아이템을 텀블벅에 게시했으며, 펀딩은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가치 있는 참여 펀딩’은 2022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으로 수상 경력이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해고등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시흥시 청소년들이 시흥시가 지닌 지역적 가치를 발견하고 청년 멘토들과 협력해 관련된 펀딩 아이템을 기획ㆍ제작해 지역사회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에 앞장섰다. 청소년들이 기획한 펀딩 아이템으로는 ▲해미팀 ‘해로토로 키링’ ▲채하팀 ‘오이도 무드등과 엽서’ ▲정하팀 ‘연꽃 팔찌와 노리개’ ▲9경거리팀 ‘시흥 9경 엽서와 마그넷’이 있다. 꾸미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펀딩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시흥시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9월부터 12월까지 도 전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의심자와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도-시군 합동 특별조사를 한다. 조사 대상은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부동산 거래 신고 내역 가운데 세금 탈루와 주택담보 대출 한도 상향을 위한 ‘업·다운계약’ 신고, 부동산 시세조작을 위해 금전거래 없이 고가 신고 후 해제하는 허위거래신고, 민원이나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된 거짓 신고 의심건 등 총 1천664건이다. 주택 거래 자금조달계획서에 기재된 자금출처 내역도 조사한다. 특히 ▲3억 원 이상 주택 취득 미성년자 ▲9억 원 초과 고가주택을 매입한 30세 미만자 ▲대출 없이 기타 차입금으로 거래한 건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중개인 없이 직접거래로 신고된 거래 가운데 무자격자나 공인중개사 불법행위가 포착되면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조사 방법으로는 거래 당사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소명자료가 불충분하거나 제출되지 않으면 출석 조사를 한다. 소명자료가 제출됐다 하더라도 시세 등과 현저히 차이 나는 경우나 양도세·증여세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경우는 국세청과 관할 세무서에 통보한다. 소명자료를 거짓으로 제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에 선도적 AI기술 연구개발을 할 수 있는 AI시티를 조성하고 북수원테크노밸리를 구축해 AI지식산업벨트를 잇는다. AI기술을 활용해 경기도 홈페이지에 대화형 정보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대상 안부확인, 건강관리 등 도민 생활 밀착 서비스에도 AI를 도입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형 인공지능: 기회와 변화’ 비전을 발표하고 민선8기 경기도 후반기 동안 ▲판교 AI시티 조성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 개최 ▲360도 AI 플러스 돌봄 ▲경기 AI 에이전트 AI 경기人 서비스 제공 ▲AI클러스터 조성 ▲AI지식산업벨트 구축 ▲(가칭)AI 혁신센터(4차산업혁명센터) 7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는 민선8기 전반기 동안 AI 노인말벗서비스, AI 전문인력 육성, AI국 신설 등 AI를 활용한 맞춤돌봄과 인재양성, 정책추진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후반기에는 7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경기형 인공지능을 확립해 도민 체감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경기도가 추진할 예정인 7대 프로젝트를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