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제3기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중심 인성교육 지원에 주력한다. 학생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교원, 학부모 대상 인성교육 실천을 위한 목적에서다. 도교육청 초등교육과는 올해 3월,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우수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사 소통망을 구성했다.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맞게 새로운 인성교육 방향을 수립하고, 학생이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3R’s)’를 넘어 ‘관계 성장’까지 4개 역량(4R’s)을 신장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최근 학생의 마음 건강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2025년부터는 도내 모든 학교 교육과정에 사회정서교육 내용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제3기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는 경기형 사회정서학습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의 도덕성, 사회성, 정서 및 학업성취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전문교사의 지원 영역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교과서(프로그램) 개발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정서학습 기반 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22일 경남 산청 산불진화 현장을 방문하여 산불진화 상황을 보고받고 인명과 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으로부터 산불진화 상황을 보고 받고 산림청을 중심으로 행전안전부, 국방부, 소방청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하여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현장 보고를 마친 뒤에는 산불진화대원을 격려하면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 피해 주민 대피시설의 구호물품 등 지원현황을 점검한 자리에서는 주민 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이 주민의 요청사항에 빠르게 대처하도록 지시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봄철 건조한 시기에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비상계엄 사태 이후 주요 외국 지도자들에게 서한을 보냈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 미국내 교류협력 관계에 있는 주지사들을 대상으로 또 한번 ‘서한 외교’에 나섰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이날 미국 유타, 버지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미시간,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워싱턴, 뉴욕, 아칸소 등 미국 내 교류 10개 지역 주지사와 샌디에이고 시장, 전 미국 국가경제위원회장인 게리콘 IBM 부회장 등에게 편지를 보내 민감국가 지정에 대한 관심과, 양 지역 교류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편지에서 민감국가 목록에 한국이 포함된 일을 언급하며 “양 정부가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으며, 새로운 제한이 우리의 파트너십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이 문제가 신속히 해결될 것이라고 믿으며, 주지사님께서 관심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경기도는 한국 경제 및 산업 중심지로 반도체, 생명공학, 재생에너지, 첨단 제조업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다수의 미국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주정부와의 경제·기술 파트너십은 확고한 신뢰와 상호 이익을 통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21일 오전, 캐나다전투기념비(경기도 가평)에서 열리는 한국-캐나다 공동 창작뮤지컬 ‘링크(R:LINK)’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양국 청년 예술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한국 소년과 캐나다 군사의 우정과 평화 지키는 연대 담아, 양국에서 공연 예정 한국 한양대학교와 캐나다 서스캐처원 대학교(University of Saskatchewan), 카필라노 대학교(Capilano University), 캐나다 원주민 대학교(First Nations University of Canada) 등 양국 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은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캐나다군의 가평 전투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링크’를 함께 제작한다. 전쟁 당시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기 위해 임진강 위에서 아이스하키를 즐겼던 캐나다군의 실화에 착안해 한국 소년 석구와 아이스하키 선수를 꿈꾸던 캐나다 군사 데이비드가 가평의 언 강을 아이스하키장(Rink) 삼아 우정을 나누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함께 연대(Link)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작품은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은 독일 문구 기업 ㈜스테들러 코리아와 공동으로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을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스테들러코리아와 업무 협약 체결 이후 개최한 정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올해 두 번째로 운영한다. 캘리그라피 작가 문예진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주간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수원시립미술관 교육실과 전시실 등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기본 연구, 표현 방법과 도구 탐구, 구성 후 작품 작업의 순서로 운영되며‘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책 속의 어떤 한 문장’, ‘미술관을 산책하며 만난 어떤 그림의 느낌’ 등 나만의 감정과 이미지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해 본다. 총 18명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미술관과 캘리그라피를 사랑하거나 배워보고 싶었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8회 3만 원이며 신청자에게는 ㈜스테들러코리아의 아트펜세트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3월 20일부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정다한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4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안산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리며, 신안산대학교 개교 30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정다한은 KBS '아침마당'에서 5연승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고, MBN의 '불타는 트롯맨'과 MBN'현역가왕2'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히트곡들을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며 지난 10년간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트로트 가수 마이진, 요요미, 신혜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며,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마이진과 요요미는 '현역가왕'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아티스트들로, 신혜는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명으로 행사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신안산대학교가 주최하고, ㈜유엠케이와 (사)다담이 주관하며, 안산시체육회,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가 후원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정다한은 "지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시가 투명하고 내실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2025년 김포시 협동조합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협동조합 설립과 경영에 필요한 기본 개념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는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4월 9일 진행되는 ‘협동조합 개론’에서는 ▲협동조합의 기본 개념과 운영 원리,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고 ▲협동조합 유형별 설립 절차와 정관 작성 요령을 안내한다. 실제 연내 설립을 목표로 하는 교육생 대상 ‘설립실전’ 과정을 통해 ▲창립총회 개최 ▲정관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 실제 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실무 전반을 집중적으로 자문할 계획이다. 4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수강신청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김포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협동조합 가치에 부합하는 창업팀을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우수 협동조합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명시가 오는 26일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경기도 31개 시·군이 동시에 진행해 체납 근절과 성실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건 이상 체납했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 체납된 차량이다. 단속은 광명시 전역에서 실시되며, 차량 밀집 지역을 우선적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3회 이상 상습 체납 차량은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위택스 또는 차세대 ARS(자동 응답 시스템)(142-211)에서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해야 한다. 납부가 어려운 경우 광명시 징수과 체납관리팀에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유연홍 세정과장은 “체납 차량 단속은 상시 또는 일제 단속 형태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특히 상습 체납 차량과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는 대포 차량은 강제 견인과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과세 형평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이 지난 15일 경로당 회원분들과 입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하모니카, 색소폰 연주 등 식전 공연과 함께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소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 송탄출장소장, 국․도․시의원과 지역단체 관계자, 입주민 대표, 경로당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롭게 문을 연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아파트 경로당은 냉난방 시설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프로그램, 취미교실, 정보공유 공간 등 취미활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승남 노인회장은 “회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시해 화목을 도모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개소식을 준비하신 경로당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시 오성면은 지난 17일 오성 강변 일대에서 새봄을 맞아 민관 합동으로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오성면 직원들과 관련 단체가 모여 약 70명이 참여했으며, 오성 강변 일대에서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나눠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오성면 내 버스정류장에 적치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성면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참석하신 관내 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오성면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 수도사는 18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방문해 서부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도시락 300개를 전달했다. 이번 도시락은 사찰음식의 명장인 적문스님이 수도사 신도들과 함께 직접 재료 준비부터 음식 조리까지 했으며, 메뉴로는 연근튀김, 우엉두부조림, 방풍된장무침 등 7가지 반찬과 강황콩밥, 시래기 된장국으로 구성했다. 수도사는 원효대사 깨달음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사 주지 적문스님은 “음식에 깨달음이 있다는 믿음 아래 살찌우는 음식이 아닌 몸과 마음을 맑게하는 참살이음식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수도사의 기부문화 정신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연의 음식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마련한 도시락인 만큼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교통봉사대는 탁월한 봉사 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 사회의 교통 안전을 증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지역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호평동 교통봉사대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펼쳐온 긍정적인 활동의 결과로, ‘교통 안전 지킴이’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호평동 교통봉사대는 관내 주요 교차로 및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 등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신호 준수 지도 △보행자 안전 확보 활동 등을 전개해왔다. 특히 등하굣길 교통 지도를 강화하고, 교통 약자 보호를 위한 시설 점검과 개선을 지속해 지역사회 교통안전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호평동은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안전 의식 고취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으며,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 또한 크게 향상됐다. 김미선 호평동 교통봉사대장은 “앞으로도 교통봉사대는 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호평동 교통봉사대는 더욱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수호자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수행할 보조사업 수행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각 기관별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관들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시는 각 기관에 보조금을 지원해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는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남양주시지회 등 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드론 축구 교육’등 5개의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프로그램 중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남양주시지회의 ‘드론 교육’과 △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의 ‘제과제빵교실’은 직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확대를 도모한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는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9개 보조 사업자가 선정됐다. 해당 기관들은 치유와 힐링 중심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헤어 하모니(장애인 양육부모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14일 오산 시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성심학교를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성심학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 및 전공과까지 현재 총 23개 학급에서 137명의 학생이 특수교육을 받고 있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김민수 성심학교 교장은 “건물 외벽 누수로 인해 벽과 천장 곳곳에서 물이 새고 있는 것은 물론 장마철에는 장애 학생들의 주요 이동수단인 엘리베이터까지 물이 차는 심각한 상황이지만 관련 예산 부족해 시급한 보수조차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민수 교장은 또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 증가에 따라 학급 증설을 위한 부지 확보와 건물 증축 등을 계획하고 있지만, 관련 인허가 과정에서 소요되는 막대한 시간과 부족한 예산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생연1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14일 자유총연맹 위원 등 12여 명이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로변 등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분리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이정옥 자유총연맹위원장은 “깨끗한 환경은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해주신 자유총연맹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미8군지원단 제15중대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8군지원단 제15중대는 보산동에서 진행되는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어버이날 행사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지원을 포함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희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미8군지원단 제15중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여,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미8군지원단 제15중대의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 주민을 위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의회는 18일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는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대표위원), 박선미 의원이 내부위원으로,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전직 공무원과 세무사 등 5명이 외부위원으로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20일 동안 2024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사용 내역을 점검하고 채권‧채무 결산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집행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지난 1년간의 예산 집행 실적을 검토해 문제점과 함께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하남시장에게 제출하고 결산검사가 마무리되면 하남시장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의회는 오는 6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최훈종 의원은 ”결산검사는 지난 1년 동안의 세입·세출을 종합해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철저한 결산검사는 하남시 예산 운용을 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자녀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알파세대 자녀의 지혜로운 부모되기’강연을 개최한다. 고천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강연은 이달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열린다. 강연자로는 W·K 교육연구소 소장인 광운대학교 최혜옥 교수가 나서며,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긍정적인 소통 방법, 자녀의 마음을 알아주는 대화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 기질에 따른 학습 지도법과 부모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 실질적인 교육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21일까지이며, 선착순 100명에 한 해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부모는 고천동주민자치위원회(고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김연숙 고천동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첫 주민자치위원회 사업으로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들을 위한 유익한 강연을 준비했다”며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배우고 더 나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이번 강연에 많은 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기상청은 3월 12일, ‘제42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40점을 기상청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한 달여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3,50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그중 사진 부문 37점, 영상 부문 3점 등 총 40점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사진 부문 상위 7개 작품은 심사위원단의 점수(50%)와 국민투표 결과(50%)의 합산으로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의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대상(환경부 장관상)에는 지리산 정상 위로 여러 개의 물기둥처럼 소나기가 내리는 장면을 담은 '물기둥'(김정국)이 선정됐다. 금상은 전주 한옥마을 위로 무지개가 뜬 장면을 담아낸 '한옥마을 위 무지개'(유광현)가, 은상은 서울 도심 위로 버섯 모양의 구름이 피어나 점차 도시를 덮고 소나기를 뿌리는 모습을 담은 '버섯구름'(신규호)과, 제주 서귀포에서 몇 시간 동안 지속된 번개의 모습을 담은 '마른 하늘의 날벼락'(나기환)이, 동상은 안개에 갇혀 목포 시내가 보이지 않는 신비로운 광경을 포착한 '안개가 목포를 점령한 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가 3월 14일 오후 2시 수원 일월수목원에서 ‘미리 만나 봄 가든음악회’를 연다. 수원시립교향악단 금관 5중주가 일월수목원 전시온실(수목원 입장료 유료)에서 30분간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목원 방문객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4회의 가든음악회를 준비했다”라며 “첫 번째 순서인 ‘미리만나 봄 가든음악회’와 함께하며 봄을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