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2024년 우수의정·행정대상' ESG 경영대상 수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정태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12월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우수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ESG 경영대상을 수상하며, 장애인 자립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이 주최했으며, ESG 경영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지방자치와 행정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격려하는 자리로, 수상자와 축하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정태 센터장은 장애인 자립 지원과 포용적 사회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혁신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장애인 자립 지원 확대
김 센터장은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과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SG 경영 원칙 실현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ESG 경영의 가치를 장애인 복지 분야에 접목했다. 특히, 환경 친화적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을 구현했다.

 

▶포용적 지역사회 구축
지역 내 기업과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고용 창출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김정태 센터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자립 지원과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ESG 경영 원칙을 기반으로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최한 ‘2024 우수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은 매년 지방자치와 행정, ESG 경영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격려하는 행사로, 이번 시상식에서는 의정·행정·ESG 경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이 영예를 안았다.

 

김정태 센터장의 이번 수상은 장애인 복지와 ESG 경영을 융합한 혁신적 사례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그의 리더십이 지역사회와 장애인 복지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