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수원무 당협위원장 박재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거짓의 탈을 벗고, 국민을 속이지 말며 최소한의 양심을 지켜 법 앞에 당당히 설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박재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과거부터 무책임한 발언과 행동으로 국민을 선동해왔다"며, "현재 법적 조사 대상이 된 상황에서 국민을 대표할 자질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인물이 국회의원이자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와 책임을 저버리는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11월 12일부터 서울 법원 앞에서 시작되어 7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박 위원장은 "국민들에게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순 위원장은 시위를 통해 "정치인이라면 국민 앞에 책임감과 도덕성을 갖고 서야 하며, 법의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