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동문회 제13대 회장으로 유재현 회장이 취임하는 뜻깊은 행사가 9월 26일 개최되었다.
이번 취임식은 다수의 내외빈과 동문들이 참석하여 성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유재현 회장은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문회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는 박다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용인대학교 한진수 총장과 경기도의회 정하용.윤태길 의원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유재현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문들간의 공감과 신뢰가 미래의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동문들의 단결과 지속적인 발전을 강조했다.
또한, 유재현 회장은 취임사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 공감이며, 이 공감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때 신뢰가 형성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동문회가 더욱 강력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집행부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최규현 씨가 새로운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유재현 회장과 함께 동문회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대학교 동문회와 대학 간의 깊은 유대감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새로운 집행부의 리더십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참석자들은 유재현 회장과 새로운 집행부가 이끄는 동문회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