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지역구 인 의왕시 도시재생사업의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에 대해 환영하며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4일 국토교통부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도시재생사업 신규사업지로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의왕시가 선정됐다. 서성란 의원은 국토부에서 소규모 주거지역의 주거지 정비, 집수리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 나서자 내손동 지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적극적인 협조요청으로 의왕시의 준비과정에 힘을 더했다. 이는 최종 선정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서 의원은 “의왕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경기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면서 “특히 내손2동은 의왕시에서도 원도심 중심지역이라 재개발 관련된 주민간 이견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손 지역이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의 성공적인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진행 과정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의왕시 내손동 도시재생사업의 사업명은 ‘내손愛(애)가득’으로 ▲동행사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7일 제37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 대책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4월 전세사기피해자법이 발의되고 6월 제정되어 시행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국회가 여야 대화와 타협을 통해 긴급하게 대책을 마련한 점은 의미있는 성과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임 의원은 “경기도 역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긴급주거 지원, 이주비 지원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경기도 내 5호 이상 다주택자가 보유한 주택 가운데 전세가율이 80%이상인 고위험군은 약 2만호로 파악됐다”고 언급하며 “경기도와 경기주택공사(GH)의 ‘기존주택 매입임대’를 활용하여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공공매입이 신속하게 추진되어야한다” 라고 주장했다. 특히 임 의원은 “한정된 예산으로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공공매입이 증가한다면 기존 주거취약계층 혜택이 감소될 우려가 있다”며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예산의 추가 확보를 요청했고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2021년에 조성된 674억원의 도민환원기금 활용을 제안했다. 마지막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 도시환경위원회)이 7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택시산업 생존을 위한 대책이 시급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백현종 의원은 발언을 통해 현재 택시산업은 정책 실패로 인한 공급 불균형, 열악한 근무환경에 따른 택시노동자의 이직, 불합리한 요금 체계로 인한 택시법인의 수익성 부족 등으로 경기도 택시 산업이 빈사 상태에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경기도가 지난 7월 택시 기본요금을 인상했지만 택시노동자, 경영자, 이용객 등 실제 현장에서는 모두에게 불만인 현실을 지적했다. 백 의원은 “1회성 정책으로는 택시산업을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며 “이미 빈사 상태에 들어간 택시산업의 회복을 위해서는 김동연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의원은 “지난 4월 11일 열린 ‘경기도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택시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것은 이분들의 절박한 현실이 투영된 것이다.”며 특히 “택시업계의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 전달을 위한 도지사 간담회를 요청했으나 5개월째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마지막으로 백 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6일 제3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현안 지적과 경기 동북부 균형 발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이 의원은 김동연 지사를 향해 “나들목(IC)이 없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안에 동의하는가”라며 “강하면 지역에 나들목(IC) 설치에 대해 입장을 밝혀달라”고 질문했다. 김 지사의 ‘예타안에 동의하며, 강하IC가 만들어지면 좋겠다’라는 답변에 이 의원은 “지사가 ‘현실적인 안’이라고 주장한 양서면 종점(원안)은 공적 제한으로 나들목 설치가 불가하다”며 “양평군을 ‘패싱’한 이름만 양평인 고속도로가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김 지사가 SNS 라이브방송을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서울-양야 고속도로간 불과 1.6km만 연결하면 경기 동북부 교통체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이 의원은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의원이 “해당 구간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안 종점부인 증동 분기점(JC)에서 설악 나들목(IC)까지 직선거리로 약 16km”라고 반박하자 김 지사는 “즉석에서 하는 라이브 방송이라 16km를 1.6km로 착각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은 6일(수)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민이 신뢰하는 경기도를 위한 GH와 교육청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김동연 도지사와 임태희 교육감에게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해 질문했다. 유영일 의원은 광주 서구 및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붕괴사고 등 국민 불안을 야기한 건축물 붕괴원인은 건설공사에서 준수해야 하는 기본과 원칙이 지키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문제발생의 근본적 원인으로 선진국의 절반 수준인 4.1%에 불과한 설계비용은 부실설계와 부실시공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가 설계비용을 현실화하고, 국토부, 기재부 등 주무부처에 제도개선을 건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건설업계의 ‘이권카르텔’을 지목하며, GH에 임용된 임원 중 특정 기업 출신 인사의 높은 비율을 지적하였다. 유영일 의원은 “이권 카르텔의 시작은 불합리한 조직 운영에서 비롯되기에 공기업은 영리성이나 수익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지 않는 만큼 공공성의 실현이 주요한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관업체 활용 시에는 해당 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각 수석부대표와 호흡을 맞출 부대표단 인선을 통해 교섭단체 일꾼들이 진용을 갖춰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광명1) 대표의원은 지난 5일부터 청년부대표단과 소통협력수석단, 정무수석단에 참여하게 된 부대표들에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대변인단과 정책위원회 등 수석단별 부대표 임명을 진행 중이다. 오창준(광주3) 청년수석부대표를 필두로 한 청년부대표단에는 김현석(과천)·이호동(수원8) 의원이 참여해 부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이혜원(양평2) 소통협력수석이 중심이 된 소통협력수석단 부대표로는 최승용(비례)·서광범(여주1)·윤충식(포천1)·이학수(평택5) 의원이 인선됐으며, 재선의 방성환(성남5) 의원이 고문으로 참여한다. 김영기(의왕1) 정무수석과 함께 활동할 정무수석단 부대표로는 안명규(파주5)·김선희(용인7)·임광현(가평)·이용호(비례) 의원이 임명됐고, 이은주(구리2) 기획수석이 이끄는 기획수석단 부대표에는 정하용(용인5)·정경자(비례) 의원이 임명됐다. 대변인단에는 유영두(광주1)·윤성근(평택4)·오세풍(김포2)·이영주(양주1)·박명숙(양평1) 의원이 참여해 이애형(수원10) 수석대변인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은 6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시대에 맞춰 균형있는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건립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먼저 김미리 위원장은 경기북부 제2의 도시인 남양주의 열약한 의료 현실을 지적하며, 공공의료 인프라의 확충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현재, 남양주는 관내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중 60%가 남양주가 아닌 인근 구리, 의정부, 서울 등으로 이송될 만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 놓여 있다. 남양주가 보유한 총 2개의 종합병원은, 비슷한 인구의 부천이 상급종합병원 1개와 종합병원 5개를 보유한 것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병상 보유수 및 근무 중인 의사·간호사 수 또한 비슷한 인구의 부천이나 안산, 의정부 등에 비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또한 2021년 ‘경기도 북부 지역 공공의료 확충방안’ 연구를 통해 남양주권에 500개 이상의 병상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음에도, 지금까지 의료원 건립과 관련한 행정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완규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고양12,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은 9일 열린 제37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 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해 일산테크노밸리 개발 이익금이 고양시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김완규 의원은 “경기도가 말하는 균형발전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김동연 도지사가 말하는 경기 북부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들, 빈약한 재정, 불균형적인 현실, 각종 중첩규제 등의 개선과 관련하여 경기도의 역할과 책임을 묻고, 산업단지 개발에 있어 경기도가 경기 북부와 남부지역에 공평한 기회와 지원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함을 지적하였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일산테크노밸리는 최초 공동사업협약에 준공 완료 후 미분양 용지에 대해 전적으로 고양시가 유상 매입하도록 하였는데, 산업단지 하나 없는 경기 북부 유일의 특례시에 미분양 용지 유상 매입을 전적으로 부담토록 하는 것이 불공정한 계약이라고 지적했으며, 더욱이 같은 도시개발법에 따라 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추진되는데 경기도는 95%의 지분율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협약을 체결하면서는 개발 이익금이 발생할 경우 ‘사업구역 내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 도시환경위원회)은 6일(수)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심 가로청소 용역원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동일 업종에 대한 지역별 임금차별이 개선될 수 있도록 청소분야의 별도 노임단가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경기도에 촉구 했다. 명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민간위탁으로 진행되는 도심의 가로청소 용역원의 임금이 지나치게 낮은 이유를 지적하며 “생활폐기물수집운반이나, 노면청소에 비해 가로청소용역원의 임금이 낮은 이유는 환경부 고시 노임단가기준이 낮은데 그 원인이 있으며, 이러한 비합리적 임금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노사갈등과 노노갈등이 발생되어 청소행정의 위기가 초래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명 의원은 시·군마다 천차만별의 청소행정 실태를 지적하며 ▲ 경기도 31개 시·군에 대한 청소행정에 대한 전수조사 및 불합리한 차별개선 ▲ 경기도형 청소행정 가이드라인 구축과 노동의 사회적 가치 존중 ▲ 청소분야를 생활폐기물수집운반, 가로청소분야, 노면청소분야로 구분하고 업무강도와 과업범위를 고려한 합리적인 노임단가 기준제시를 환경부에 건의해 줄 것을 촉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인애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고양2, 보건복지위원회)이 6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이하 5분 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염종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양 출신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성교육을 가로막고 왜곡하는 일부 도서와 교재의 부적절성 논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지사님과 교육감님의 관심과 사회적 환기를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저는 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초 저출생 국가 대한민국에서 임신·출산·육아·교육을 경험하면서 아이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 따른 올바른 성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올바른 성교육은 아이들의‘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생명존중 및 생명사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런 성교육에 쓰이는 일부 도서와 교재가 선을 넘는 선정성과 유해성으로 부적절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잠시 후 이에 대한 관련 영상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저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종배 경기도의회 의원이 6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이하 5분발언 전문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염종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동연 도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ㆍ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시흥출신 김종배 의원입니다. 여러분 시화호에 대하여 알고계십니까? 시화호는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에 둘러쌓인 인공호수로 1994년 1월 시흥시의 오이도와 안산의 대부도를 잊는 시화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생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방조제 완공 이후 시화호 유역의 공장오폐수 및 생활하수의 유입으로 물고기와 어패류가 죽는 등 시화호는 ‘죽음의 호수’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결국 2000년 12월 정부 차원에서 시화호의 담수화 를 포기하고 해수화로 확정되면서 시화호 수질 개선 을 위해 정부와 경기도가 온 힘을 쏟아 하수처리장, 인공 습지 등을 조성한 결과 시화호는 더 이상 죽음 의 호수가 아닌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재탄생한 시화호가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영주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양주1, 건설교통위원회)이 6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이하 5분 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염종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건설교통위원회 양주 출신 이영주 의원입니다. 먼저 고인이 되신 선생님께 마음깊은 애도와 함께 명복을 빕니다. 오늘 본 의원은 열악한 경기북부지역 교육환경의 현실을 호소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임태희 교육감님! 학교 인조 잔디 운동장 조성사업비 413억 원을 편성해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체육시설이 남부에 비해 뒤쳐진 북부지역을 위해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양주시의 경우, 도교육청 90%, 양주시 10%로 분담해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10년 이전에 조성된 폐타이어 충진재를 사용하여 인 조 잔디 운동장에서 유해성 논란이 있었으나 그러나 현재에는 KS 기준을 모두 통과하고 과거 유해성 논란이 있었던 충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광률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 교육행정위원회)이 5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이하 5분 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염종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흥출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안광률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유보통합이라는 교육계의 변혁을 앞두고, 내년까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일 17만명에 달하는 경기도 내 0세부터 2세까지의 영아에 대해서도 급식비 지원이 필요함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아동학대처벌법」 등의 개정을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학생인권조례 개정에만 매달리는 상황은 우선순위가 틀려도 너무 틀렸다는 말씀을 드리 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유보통합은 유아 교육과 보육으로 이원화된 지금의 시스템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으로 일원화하는 교육계의 오랜 숙제를 풀어내는 일입니다. 과거 정부에서 유보통합이 끊임없이 공론화되었지만 지금까지 추진되지 못한 것은, ‘유치원’이 「유아교육법」 상 학교이고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 기획재정위원회)은 오늘(6일), 제371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 방역에 사용되는 맹독성 소독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기도 차원의 보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채영 의원은 감염병 예방이라는 명목으로 불특정다수 이용 시설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염화벤잘코늄(BKC)으로 만든 독성 소독제가 사용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환경부의 안일한 소독제 관리 행태를 질타하였다. 특히, 소독제품 흡입독성 시험의 충격적인 결과를 알고도 맹독성 제품 사용의 즉각적인 중단 없이, 공기 소독 대신 표면 소독을 권고하면서 흡입독성의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방역업체와 지자체에 책임을 전가하고자 하는 환경부의 태도에 대해 명확한 입장 표명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 의원은 안전한 분사용 소독방역 제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성물질이 검출된 소독제품을 사용한 소독 지침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면서, 경기도가 1,400만 경기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안전 방역을 선택하고, 감염병 소독 방역에 맹독성 제품 사용을 중단하도록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우선,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맹독성 소독제품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광명1)이 5일 첫 대표의원 연설에 나서 ‘이재명 전 지사 시즌2’로 흐르는 경기도정에 대한 강한 견제 의지를 피력하고, 국민의힘과의 진전된 협치를 김동연 경기지사에 주문했다. 이날 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김 대표의원의 대표연설 핵심 키워드는 김동연 지사 도정에 대한 강력한 견제와 경고였다. 전임 지사와 차별성 없는 정책, 대통령·정부와의 과도한 대립, 진정성 없는 협치 문제 등을 거론하며, 김 지사의 ‘변화’를 요구하는 데 초점을 뒀다. 김 대표의원은 “경기도 곳곳에서 만난 도민들은 김동연 지사의 도정이 ‘이재명 시즌2’가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포퓰리즘으로 재정 탕진은 계속되고 도정은 내팽개친 채 중앙정치에 기웃거리거나 정부를 상대로 대립각을 세우며 개인 정치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 도민들의 지적”이라고 맹공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도지사에게 희망을 품었던 도민들의 기대는 무너졌다”며 “이재명식 포퓰리즘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정책을 ‘민생 재정’, ‘적극 재정’, ‘기회소득’이라는 그럴듯한 수식어로만 포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의원은 정부와 대통령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은 5일(화) 열린 제37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연설을 통해 “중앙정부와 국회가 하지 못하는 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경기도에서부터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남 대표의원은 “민생은 파탄나기 일보직전이다”면서 “경제위기는 곧장 취약계층에게 파급돼 고통을 가중시키면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일가족이 소중한 목숨을 내놓는 비극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서 “대안을 마련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야 할 정치는 실종됐고, 대통령이 1년이 넘도록 야당 대표를 만나지 않으면서 대화와 협력은 실종돼 극한 대립과 경쟁만이 난무한다”면서 “꿈과 희망 대신 좌절과 절망만이 대한민국 땅을 배회하고 있다”고 강하게 시국을 비판했다. 남 대표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서부터 변화의 바람을 불러와 정치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면서 “건전한 정책경쟁을 통해 선의의 대결을 펼치고, 민생을 위해 여야정이 함께 협력하고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를 위해서 “현재 가동되고 있는 여야정 협의체를 한 단계 더 높은 협치 시스템으로 가동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남 대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장민수 경기도의회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청년 비례를 공개경쟁을 통해 선출했고 그 때 선택을 받아 경기도의원으로 활동 한지 1년이 되었다. 본지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원, 취임 1주년 릴레이 서면 인터뷰로 장민수 경기도의회 의원과 취임 1주년 인터뷰를 진행했다. 1. 지난 1년간의 성과 및 소회 - 작년 개원을 다소 늦게 해서 진짜 딱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청년 광역비례를 공개경쟁을 통해 선출했습니다. 그때 참여하였고 선출되어 본격적으로 선출직 정치인이 된건데 그때 소감으로 말씀드린 것이 증명해내는 것을 넘어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였어요. 그러기 위해서 청년 경기도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과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으로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시작한 임기인 만큼 본래의 임무를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년 당사자로서 또 청년활동가출신으로 필요하다고 느꼈었던 지속가능하고 예측가능한 참여와 청년생태계 구축을 위한 5분발언과 도정질의를 하였습니다. 전반기의 배정된 여성가족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난 31일 "목적도 절차도 잘못된 화성시의회 윤리위 징계를 규탄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검찰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임채덕 화성시의원 주장에 힘을 실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임성주 수석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지난 8월 17일 화성시의회 윤리위는 A의원에 대해 제명권고 결정을 내렸다."면서 "7월 6일 자문위원회에서 공개사과를 권고했을 정도의 사안이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사건이 확대되고 추가 피해자 사건까지 병합되며 징계수위가 급상승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해자로 분류되었던 국민의힘 임채덕 화성시의원이 본인 입장을 발표하며 이번 시의원 징계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하며 "임 의원의 입장문에 따르면 화성시의회 윤리위가 임 의원의 개인의사나 피해 사실에 대한 인정 유무 없이 일방적으로 사건 피해자로 분류한 사실이 나타났다. 임 의원은 이번 징계에 대해 화성시의회는 물론 경찰서에도 본인이 피해자이니 문제를 해결해 달라 주장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윤리위 위원 5명 중 2명이 피해자 분류에 반대했으나 마치 5명 전원이 합의하여 공문을 발송했다는 허위사실까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