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열린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를 통해 시민소통 플랫폼 ‘새빛톡톡’을 홍보했다. ‘새빛톡톡’은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수원시만의 서비스이다. 이번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세류1동 체험부스를 이용하면서 새빛톡톡 가입을 하면 1,000원 할인을 받아 이용했다. 가입자에게는 축제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수원시에서는 가입자를 유도하여 시민들의 공론의 장을 확장시키기 위하여 시행됐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새빛톡톡을 알리고 보다 원활한 지역 소통을 이루고자 한다”라며 “가입한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비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권선구 세류1동은 이번 기획행사 말고도 시민들에게 새빛톡톡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사)도배사협회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이른 아침부터 15명의 봉사자들이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교체 및 옥상방수 공사, 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변화시켰다. 박권희 (사)도배사협회 회장은 “우리 지역주민들이 보다 나아진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는데,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면서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매월 꾸준히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시는 (사)도배사협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9일, 권선구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산불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모은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을 함께한 이호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힘든 시기이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모아주신 주민자치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권선구도 함께 아픔을 나누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규제샌드박스 적용으로 한시적으로 운영중인 ‘학생성공버스’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2026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개정된 시행령은 통학용 전세버스 계약 및 운영 권한을 학교장에서 교육감 또는 교육장까지 확대하여 교육청 주관의 통학버스 운영을 제도적으로 가능하게 했다. 2023년 도입된 ‘학생성공버스’는 교통 불편 지역 중·고등학생의 통학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2024 교육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및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로부터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51대가 운영 중이며, 높은 만족도와 수요 증가를 보이고 있는 학생성공버스가 이번 법령 개정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기반이 마련됐다”며 “2026년 1월까지 기존 제도를 유지하고 이후 개정 법령에 따른 운영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3월부터 9월까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상세 주소가 없는 주택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직권부여’ 를 실시한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뒤에 동·층·호수를 포함하는 주소 정보로, 이번 직권부여는 상세주소가 불명확해 각종 복지 지원, 생활편의 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우선 위기가구 대상을 중심으로 현장 조사원들이 각 가구를 방문해 출입구 위치, 호수 등 정보를 확인할 예정이며, 원활한 조사를 위해 소유자, 임차인 등에게 출입 협조를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상세주소 등 주소가 없을 경우 각종 복지 지원 및 택배 등 생활편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고 재난 상황 시 구조도 지연될 수 있어, 이러한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해 위기가구를 우선하여 상세주소 부여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세주소가 필요한 주거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모든 시민이 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 이륜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물량은 총 65대로, 이 가운데 상반기에 40대를 우선 지원한다. 전체 물량 중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소상공인 등에 우선 배정하고, 20%는 배달용 이륜차로 활용된다. 보조금은 차량 규모·유형·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경형 140만원 / 소형 230만원 /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여기에 내연 기관 이륜차를 전기 이륜차로 대체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구리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 또는 구리시 내 사업장을 둔 기업 및 단체로, 보조금은 접수순으로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지원이 종료된다. 지원 대상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인증을 완료한 전기 이륜차에 한하며, 구매자는 전기 이륜차 구매 계약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보조금은 제작사나 수입사에 직접 지급되며, 구매자는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만 부담한다. 보조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 동구동은 4월 10일부터 폐기물 관련 민원과 팩스 민원도 통합 민원 창구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민원 확대 운영'을 시작한다. 이전에는 주민들이 전입신고 등 일반 민원을 처리하면서 폐기물 배출을 신고하거나 팩스 민원을 접수할 때 각각 다른 창구를 방문해야 함에 따라 민원 처리 과정이 번거로운 데다가 시간도 오래 걸려 상당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동은 5개의 통합민원 창구에서 일반 민원 처리뿐만 아니라 폐기물 배출 신고와 팩스 민원 접수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조치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롯데마트의 재개장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민원 창구를 더 늘리게 됐다.”라며, “이번 조치로 주민들의 민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동구동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4월 9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특화사업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에서 기부 문화를 실천하고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물품을 기부받고, 수집된 후원품은 갈매동행정복지센터 내 ‘드림냉장고’에 비치하여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통장들의 주도 아래 아파트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협조로 순조롭게 운영됐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각종 레토르트 식품과 샴푸 등의 생필품 약 150점을 기부받았다.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통장들은 “올해 첫 사업 운영이 우리 아파트에서 시작해 매우 뿌듯하다.”라며, “주민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한 물품들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통해 일상 속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문화원이 주관하는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경기관광공사에서 시행한 '2025년 경기도 우수축제 발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원금 7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발굴·육성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와 문화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 내 16개 시군에서 개최하는 축제를 대상으로 7개를 ‘우수축제’로 선정해 운영비와 홍보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리 코스모스 축제’는 한강변을 수놓은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와 함께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먹거리존, 각종 연계 행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구리시민은 물론 수도권 전역의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대표 가을 축제로, 이번 공모에서 구리시 벌말 지역의 민속놀이인 벌말다리밟기 행사를 코스모스 축제와 접목하는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지원금을 바탕으로, 2025년 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기획하고 방문객에게 한층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일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5층 드림홀에서 마을강사 22명을 대상으로‘2025년 우리마을 생생체험 마을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마을 생생체험은 구리시의 역사, 생태, 환경 등과 관련된 체험처와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체험 중심의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교육은 ▲ 안전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 2024년 우리마을 생생체험 설문조사 피드백 및 2025년도 운영 방향 ▲ 체험처별 수업지도 방법 연수 및 기술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9경을 포함한 우수 체험처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우리 마을의 역사화 문화를 체득하고 애향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구리시의 모든 자원이 학생들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마을강사들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2010년부터 미래교육협력지구(前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어 14년간 공교육 지원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우리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수택3동과 갈매동이 경기도 광역치매센터에서지정하는 우수 치매안심마을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성된 마을로, 더불어 일반 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인 지역 환경을 의미한다.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운영위원회를 연 2회 이상 개최해야 하며, 주민 대상 치매 인식 개선 교육 실시, 치매극복선도단체 또는 치매안심가맹점 2개 이상 신규 지정, 주민 대상 홍보 활동,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지역 내 물리적 환경 조성 중 2개 이상을 선택하여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시는 2018년 갈매동, 2023년 수택3동이 치매안심마을로 각각 지정된 이후,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마을 내 안전 환경 조성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 대상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주민 여러분의 치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제383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가결됐다. 경기도에는 총 108개의 직업계 고등학교가 있지만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첨단 산업의 발전에 따라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기 취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됐으나 최근 졸업자 취업률을 살펴보면 23.7%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024년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도 무려 50여 곳이 넘는다. 이에 본 조례안은 직업계고등학교의 위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전문 기술인으로서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됐다. 본 조례안은 ▲인공지능 등 신기술 분야 직업능력 함양 지원에 관한 사항 ▲산업현장 맞춤형 실험 실습 환경 구축 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직업교육협의회 역할 강화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임광현 의원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첨단 산업 현장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심화 교육과 지원을 통해 학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4월 9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미래 교실 환경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 개선' 교육을 주관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교육현장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도의원들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네트워크 운영 현황과 실제 사례 중심의 발표가 이뤄져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교육에서 공유된 사례에 따르면, 무선망이 교실마다 각각 구성되어 있어 간섭이 발생하거나, 네트워크 리소스가 과부화로 인해 수업 중 기기 연결이 끊기는 사례도 있었다. 또한 학생들의 기기 사용을 교사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거나 제어하기 어려운 점도 교육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학습 플랫폼 '하이러닝(Hi-Learning)'의 실제 활용 모습이 시연됐고, 이를 통해 실제 교실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와 학생 참여의 어려움이 생생하게 전달됐다. 현장에서는 “하이러닝 플랫폼이 효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에 25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의 예술적․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 거점 예술 활동’을 운영한다. ‘지역 거점 예술 활동’은 교육지원청이 지역의 특색있는 예술자원을 학교 예술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체험하고 지역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지역 거점 예술 교육 기관 역할 수행 ▲지역 특색의 예술 교육 기회 확대 ▲지역 연계 예술 교육 활성화 ▲지역 중심 예술 교육 활동 공유의 장 ‘어울림 한마당’ 운영 등이다. 지역 예술자원 연계 예술 활동은 ▲(광명) 해오름 문화예술교육 클러스터 ▲(군포의왕) 우리다움 찾아가는 인성 음악회 ▲(부천) 모꼬지 ▲(안성) 전통문화예술의 더 울림 ▲안양 과천 우리 동네 문화예술 여행 ▲(양평) 양평 곡곡 ▲(여주) 여주애(愛) 같이:가치 예술 등이다. 경기 전통예술 교육 활동은 ▲(고양) 학생 민요하다 ▲(성남) 전통예술로 잇다! 찾아가는 예술 놀이터 학교에서 놀자 ▲(화성오산) 학교로 찾아가는 소리의 향기, 경기민요 프로그램 ▲(평택) 농악이 ON多 등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솔한 소통을 바탕으로 공정한 인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열린 상담을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도내 25개 지역에서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인사 상담’을 운영한다. 올해 상담 지역과 대상을 모두 확대했다. 25개 지역의 일반직 9급 공무원은 물론 육아‧가족 돌봄 등으로 장기간 휴직 중인 공무원까지 포함해 인사 고충 해소와 안정적 복직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2개 지역의 일반직 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참여자의 이동 거리 단축을 위해 권역별 거점 지역에서 상담을 시행한다. 지역 간 접근성을 고려해 25개 교육지원청 관할 지역을 9개 권역으로 나눠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상담 프로그램은 ▲최신 인사제도 설명회 ▲공개 채팅 질의응답 ▲일대일 대면 인사 상담으로 구성되며,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개인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공개 채팅 질의응답은 익명성을 활용해 편안한 소통이 가능하다. 누구나 자유롭게 질문을 올리면 인사담당자로부터 실시간 답변을 받을 수 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부천시가 원도심 재정비에 팔을 걷어붙였다. ‘미니뉴타운 시범사업’과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등 새로운 정비사업 기법을 본격 추진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정주 여건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 시작으로 지난 3월 원도심 지역 주민과 정비사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안에 원도심 재정비 사업의 공모 접수 및 대상지 선정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성을 개선하고 주민 부담을 덜기 위해 제도개선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기능 확대에도 초점을 맞춘다. 부천시는 이번 계기로 그동안 고심해 왔던 원도심 지역 주민의 생활 개선과 신도시-원도심 균형발전의 물꼬를 튼다. 아울러 정비사업 구역을 중·대규모로 확대 개발해 원도심 정비사업의 패러다임 전환도 도모한다. ◇ 빠르고 쾌적하게 원도심 주거환경 바꾸는 ‘미니뉴타운 시범사업’ 부천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으로 △미니뉴타운 시범사업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광역적 통합정비사업 등 세 가지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미니뉴타운 시범사업은 기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가 9일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수원시, 수원서부경찰서 매산지구대, 성매매피해상담소 ‘오늘’, 영통중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등 민·관·경 관계자 20여 명이 유동 인구가 많은 수원역 일대를 순찰하며 성 착취 근절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나라의 기둥인 아동·청소년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합동 캠페인을 함께 해주신 시설·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9일 팔달문화센터에서 통합 분과 회의를 열고,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추진 활동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통합분과회의는 ‘XR(확장현실) 버스 1795행’ 탑승, 분과별 세부 활동 계획 토의, 수원화성박물관 관람, ‘수원화성과 정조’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역사 자원을 수원화성문화제에서 활용하고, 반영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추진위원회 정찬해 공동위원장은 “올해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가 주도적으로 활동하겠다”며 “각 분과가 긴밀하게 협력하며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경기도 환경보건센터가 9일 아주대학교 홍재관에서 ‘지역 환경보건 협력체계 구축 및 주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내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 안전한 환경 유해인자 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 공동 교육·세미나·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고, 환경보건 교육 콘텐츠·교구 제작에 관한 자문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수영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장, 정인철 경기도 환경보건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수영 센터장은 “지역 내 대표 환경보건 전문 기관 두 곳이 힘을 합쳐 환경성질환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동 심포지엄 등 여러 활동을 준비 중이라 앞으로 구체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자살예방센터가 4월 25일 오후 2시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동 콘퍼런스홀에서 ‘제10회 마음에 피는 꽃’을 연다. 2015년부터 매해 4월에 열리는 ‘마음에 피는 꽃’은 상실을 겪은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며 세상을 떠난 이를 기억하고 애도하는 행사다. 유족들이 고인을 기억하고 서로의 아픔을 나눌 수 있는 추모·애도 공간을 마련한다. ‘우리가 애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추모 공간에서 고인을 애도하며 감정을 돌아보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 ▲추모콘서트 ‘with 입술을 깨물다’ ▲유족 토크콘서트 ‘애도의 여정’ ▲유족 사진전시회 ‘마음을 담은 순간’ 등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홍보물 QR(큐알)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웹페이지에서 4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애도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자살로 인한 상실을 겪고 있는 유족들에게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애도와 치유의 문화를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