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 “경선 승리는 시민의 명령”…‘원팀’ 저력으로 고양 대전환 시동

- 3선 도의원·경기교통공사 사장 경력 내세워 “실무형 시장” 강조
- 경쟁 후보 공약까지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 부각…“자리 나누기 아닌 정책 합치기”
- “직장·주거 공존 자족도시,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해 고양 가치 높이겠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로 선출된 민경선 예비후보가 “이번 경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변화를 열망하는 고양시민과 원팀 민주당의 승리”라며 본선 승리를 통한 ‘고양 대전환’을 약속했다.

 

민 후보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번 결과는 정체된 고양의 역동성을 되살려 달라는 107만 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경선 과정에서 함께 경쟁했던 이경혜·이영아·장제환·최승원 후보가 자리 나누기가 아닌 정책 합치기를 통해 힘을 모아준 것이 결정적인 승리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네거티브 없는 품격 있는 정책 대결을 펼쳐준 동료 후보들께 깊이 경의를 표한다”며 “그들이 시민과 약속했던 소중한 공약들을 용광로처럼 하나로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갈등을 넘어 통합의 정치를 보여준 당원과 시민의 지지에 반드시 본선 승리로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 자신의 본선 경쟁력으로 검증된 정책 실행력과 통합 리더십, 고양 현안에 대한 이해를 꼽았다.

 

그는 “본선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 실력을 증명하는 자리”라며 “3선 도의원으로서 교육위원장을 맡아 현장을 누볐고, 경기교통공사 사장으로서 똑버스(DRT) 등 혁신적 교통 체계를 안착시킨 경험을 갖춘 실전형 리더”라고 자평했다.

 

또 “당내 경선 후보들이 자발적으로 합류한 것은 제가 가진 비전과 진정성에 대한 신뢰 때문”이라며 “본선에서도 중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실용적 리더십으로 압승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고양시의 미래 비전으로 ‘직장과 주거가 공존하는 자족도시’와 ‘출퇴근 30분 시대의 교통 중심지’를 제시했다. 그는 “오랫동안 고양에 거주하며 지역 현안을 몸으로 느껴왔다”며 “일자리와 교통 문제를 해결할 ‘고양 대전환 8대 비전’은 단순한 공약이 아니라 고양의 미래를 바꿀 구체적 설계도”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이번 선거는 과거로 후퇴하느냐, 미래로 도약하느냐를 결정짓는 분수령”이라며 “고양시를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로 만들고, 출퇴근 30분 시대를 실현해 고양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다”고 호소했다.

 

민 후보는 “저에게 보내준 압도적 지지는 고양의 변화를 향한 갈망임을 잘 알고 있다”며 “그 무게를 잊지 않고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매겠다. 일 잘하는 시장, 낮은 곳에서 경청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6월 3일 본선 승리로 고양 대전환의 새 시대를 열겠다”며 “믿고 맡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