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8일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의왕 단오축제’가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21회를 맞이한 이날 단오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행사 장소를 왕송호수 공원으로 옮기면서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단오의 세시풍속을 잇는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단오 체험 부스와 9종의 씨름을 테마로 한 스탬프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시민들의 참여 열기와 흥미를 한껏 돋우었다.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의왕시 풍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단오 제례는 김성제 시장의 초헌관(첫 잔을 올리는 제관) 배례를 시작으로 거행됐다. 이어진 중요 무형유산 줄타기, 경기민요, 부채춤, 진도북춤, 송파산대놀이, 광명시립농악단의 풍물 공연은 단오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한편 의왕단오축제를 주관한 의왕문화원은 전통축제 사전컨설팅을 통해 제례 절차, 복식, 음복 등 단오 제례의 전통문화 복원과 의왕두레농악 등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보존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1년여간 야심 차게 축제를 준비해 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8일 저녁 6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열린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에 그림과 음악의 해설자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날 음악회는 화가들의 미술 작품과 잘 어울리는 노래들을 선정해서 그림과 화가들에 대한 설명, 음악과 관련한 스토리를 이상일 시장이 설명하고 성악가 4명이 10곡을 노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들려준 그림과 화가, 음악 스토리는 평소 그림ㆍ음악ㆍ문학 등에 대한 특강을 여러 차례 해 온 이 시장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이 시장은 이날 10곡의 노래에 맞는 그림들을 보여주며, 그림의 내용, 화가의 삶, 불려질 노래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소프라노 박지현ㆍ정찬희 씨, 테너 진성원 씨, 바리톤 김승환 씨가 무대에 올라 오페라 아리아, 팝송, 샹송, 독일 가곡 등을 불렀으며, 반주는 피아노의 목혜민 씨, 바이올린의 박혜진 씨, 첼로의 김자영 씨가 맡았다. 이상일 시장은 무대를 열면서 “용인하면 이제 ‘반도체’가 떠오를 만큼 반도체 분야의 발전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니, 그건 그것대로 잘 챙기면서 문화예술, 교육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가 8일 선경도서관에서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 수원 독서 플레이그라운드’를 열었다. 2024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4 수원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의 강연, 윤덕현 콰르텟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함께했다. 선경도서관 앞마당·로비에서 다양한 체험·참여 부대행사도 열렸다. 시민들은 ▲플리마켓·문화직거래 장터 ▲활판 인쇄·양말목 책갈피·멕시코 문화 등 체험 ▲포토 부스 ▲당신에게 보내는 문학편지 ▲독서캠프 등을 즐겼다. 올해의 책 선포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좋은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시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데, 앞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더 넓히며 ‘책 읽는 문화도시 수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이 선정한 2024 수원시 올해의 책은 수원의 책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김남일 저), 일반도서 '(성인)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곽재식 저), '(청소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는 5일 미사한강공원4호 다목적 잔디마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2세 이상 영유아 900여명과 야외에서 ‘꿈이자람'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하남시에서 공원 무상사용을 허가했으며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등 100여명의 보육교사들이 직접 아이들을 인솔하고 천막, 돗자리와 그리기 도구 등을 준비했다. 행사에 깜짝 방문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촬영을 요청하는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그림 그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이들의 그림은 꿈과 희망이 담긴 순수한 자기표현”이라며, “특히 자연과 함께하는 그리기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기르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행사를 주최한 국공립분과장 구미성 원장은 “동심을 지키기 위해 순위를 정하는 경쟁이 아닌 체험활동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면서 그 안에서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유옥자 회장은 “하남시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7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고양특례시장, 제1‧2부시장, 간부 공무원,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조회 5선 국회의원과 제45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한없이 높은 문화의 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위원장은 “1990년대 동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드라마 콘텐츠로 시작된 한류 열풍은 현재는 문화 콘텐츠 전 분야에 걸쳐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는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 순위 상승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며 한국문화가 이제는 세계의 주류가 됐다”고 했다. 그 사례로 가수 BTS, 영화 기생충,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을 소개했다. 정 위원장은 “문화콘텐츠는 경제적 가치도 높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은 2022년 기준 2조 7,140억 달러 규모이며 대한민국은 2023년 전망치 약 791억 달러 규모로 세계 7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지역문화의 등장과 성장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고양특례시의 가능성과 이를 위한 전략들에 대해 조언하기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것이 호국영령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의 사명이였다면, 그들을 기억하고, 유공자들과 남겨진 가족을 돌보는 것은 과천시의 의무이다.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과천시가 되도록, 애국과 보훈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6일, 중앙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추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국가보훈대상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과천시는 매년 보훈명예수당, 의료비 지원, 참전유공자 위문금, 참전 배우자 위문수당, 독립유공자 유족보상금 등으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사업으로 현충탑 위패 추가 봉안, 국가보훈대상자 해외 전적지순례 등을 추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부천시는 지난 6일 부천시 현충탑(원미구 원미동)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올해 추념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동시 묵념 사이렌 소리에 맞춘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및 추념사, 추모편지 낭독, 현충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식에 앞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 보훈단체장과 함께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 조명을 교체하고 누수 보수 등의 정비가 이뤄진 위패실을 찾았다. 부천시 국가유공자 828위의 신위를 모신 위패실을 둘러보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예를 갖췄다. 이번 추념식에서는 월남전참전용사인 故장영섭 님의 배우자 김순자(전몰군경미망인회) 님이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추모편지를 낭독해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미래세대인 청소년들 또한 추념식에 헌화·분향을 하며 보훈의 의미와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시장은 추념사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영웅들을 영원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설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9개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묵념을 한 후 헌화, 분향, 추념사,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이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일신과 안녕보다는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경의를 표하며, 24만 이천시민들의 추념을 모아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애국을 실천하셨던 분들에 대한 예우와 보훈이야말로 나라사랑의 첫걸음이자 우리 모두의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민선8기에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보훈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보훈수당 인상, 독립유공자·유족수당을 신설했으며 통합보훈회관 건립 추진, 공용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10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가 6월 5일 호법면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이천농업생명대학 재학생, 졸업생,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 날 행사는 커뮤니케이션 교육, 체육행사, 장기자랑, 농기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알찬 화합의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농업생명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청렴이행, 양성평등에 기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농업생명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총동문회 회원들이 힘을 합쳐 농업이 지역경제의 뿌리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이천농업의 발전에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용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회장은 “이천시 농촌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들의 단결된 힘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시는 6일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및 일반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특히 올해는 추념사에 드러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자유의 대한민국에 살아갈 수 있는 이유와 현충일의 의미, 선열들의 업적과 공로를 가르쳐 이 날을 이어나가게 해야 한다”는 김병수 시장의 의지에 따라 청소년(초·중·고)대표, 마을주민 등 시민이 함께 하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강조하며 희생을 기억하는 전보다 현충일의 의미에 집중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앞으로도 김포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유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보장받도록 새로운 사업발굴과 지원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며 보훈회관 준공과 유공자명예수당 최대 50%인상, 생계지원 사업, 6.25 무공훈장 대상자발굴 등을 언급하며 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과 안위를 위해 희생하는 군인, 소방, 경찰 등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금 새기는 현충일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에 대한 감사 인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는 6월 4일 부발읍 종합운동장에서 이천시 소속 이·통장과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국회의원, 김하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천시 14개 읍면동, 427개 마을을 대표하는 이·통장들이 참석하여 읍면동 및 마을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날 이통장단연합회 한마음 대축제는 오전 9시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개회식을 거쳐 족구·배구·제기차기 등 체육경기와 장기자랑·시상·경품추첨 등이 펼쳐졌다. 최윤혁 이·통장단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렇게 읍면동 이·통장님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이·통장간 결속을 굳건히 다지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이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이·통장들의 화합과 단합의 자리인 한마음 대축제를 마음 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 장자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의 환경 보전 의식 함양 및 환경 보호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2024년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환경 단체들과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행사로,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시작으로 환경 분야 유공자에 대한 환경 유공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함께 하는 환경 활동’에서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환경 21연대 등 다양한 환경 단체 및 시민이 함께하는 ▲스트라이클린(환경오염원 핀을 세워두고 공을 쓰러트리는 볼링 형식의 환경 프로그램) ▲구리 함께 줍깅(환경정화 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울러, 환경 행사 부스 프로그램으로 ▲메리골드 화분 나누기 ▲내 손으로 만든 에너지 ▲커피 찌꺼기 탈취제 및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아나바다 장터 ▲친환경 세제 만들기 등도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환경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환경 단체 분들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과 함께 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공사는 어린이건강놀이터에서 지난 5일 양평군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 25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안전체험은 어린이들이 이동식 안전체험차량에서 교통안전체험, 지진체험, 연기미로 탈출체험, 승강기안전체험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실제상황과 유사한 재난상황에서 대피, 대응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위기대응능력을 기르고자 추진됐다. 양동어린이집 박선미 원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체험이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부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관내 많은 아이들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이번 안전체험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확대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이 6일 갈산공원 내 충혼탑 광장에서 ‘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공무원, 학생,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순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됐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묵념으로 시작해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와 분향 ▲헌시낭독 ▲추념사 ▲현충의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받드는 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군민 모두가 해야할 일이며, 역사를 바로 보는 첫걸음”이라고 말하며, “우리군이 국가수호와 국제평화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공적비를 건립하고 지평리전술훈련장에 국제평화공원을 조성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보훈가족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6.25전쟁 기념행사 △보훈단체 안보견학 △안보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보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는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현충탑(봉산동 소재)에서 거행했다. 추념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윤종군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및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은 사곡 국가관리묘역의 참배를 시작으로, 현충탑으로 이동하여 현충일 행사를 거행했으며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및 추도사, 헌시낭독, 유족대표 인사에 이어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수많은 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시민 모두가 화합‧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확산시켜 미래 세대가 선대의 헌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탑(일패동 산73-8) 경내에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국가유공자·유가족, 관내 보훈 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병역명문가와 청년, 청소년 대표 등도 추념식에 함께해 미래세대에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에 울리는 현충일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하종일 유족대표의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교향악단과 남양주시립합창단이 행사에 함께했다. 주광덕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예우하는 일들은 남양주시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반드시 보답해야 하는 책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보훈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해 사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는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 내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공무원, 군인, 시민(청소년, 어린이) 등 65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후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방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대해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보훈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충탑이 위치한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이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시민들의 공간이 되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미술협회 정기회원전이 오는 9일까지 동두천 중앙역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원전은 26회째 이어진 전시회로 작가들의 개성과 예술적 내용을 담아낸 한국화, 서양화, 공예, 서예 분야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미술협회 회원들의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과 열정이 이번 회원전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돼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분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 미술협회는 6월 8일 동두천 지행역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종합예술제에서 금속 및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공간(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현충탑(동두천시 생연동 소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학생,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28사단 군악대의 진혼곡 연주 속에 이뤄졌다. 박형덕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남기신 가치와 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5일, 소요산 자유수호박물관에서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온기나눔 영웅과함께 GO!GO!GO!’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본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미2사단 210포병 여단장병, 육군제28사단 장병과 자원봉사센터 임직원, 향군이사회 등이 함께 했다. 더불어 6.25참전용사 및 미망인 회원을 모시고 카네이션 전달, 짜장면 봉사, 부추전 만들기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이 함께 이어졌다. 동두천시 6.25참전유공자회 박대원 회장은 “미군과 국군장병들이 유공자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와 자원봉사센터에서 참전용사를 위해 한마음으로 애써 주시는 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