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내 준주거용지 5필지 및 광교신도시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1필지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급예정가격은 광주역세권 준준거용지는 3.3㎡당 1,430만 원대에서 1,560만 원대 수준이며, 광교신도시 근생용지는 3.3㎡당 1,310만 원대로, 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응찰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광주역세권 토지는 경기광주역을 중심으로 혁신거점이 될 상업용지(3만 2천㎡)와 청년혁신타운이 들어설 예정인 산업용지(1만 5천㎡), 대규모 공동주택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역세권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2016년에 개통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중심으로 전체 48만 9천㎡ 면적으로 개발 중이며, 판교와 가까운 지리적 장점으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또 수서-광주복선전철, 위례삼동선, 서울세종고속도로 등의 교통호재로 수도권 동남부의 중요한 입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교신도시 근린생활시설용지는 대단위 공동주택이 입주 완료한 광교 웰빙타운에 위치하며, 신분당선 광교역이 인근에 있어 유동인구가 밀집된 지역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파주, 동두천 산업단지 내 지원시설 및 주차장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용지는 파주지역 7필지(월롱 지원시설2필지 및 주차장 1필지, 선유 지원시설 1필지 및 주차장 2필지, 당동 주차장 1필지)와 동두천2 산업단지 주차장용지 1필지로 총 8개 필지이다. 필지별 면적은 지원시설 용지는 770㎡~1598㎡, 주차장 용지는 551㎡~2,095㎡이고, 공급예정가격은 3.3㎡당 지원시설용지 약 294만~353만원, 주차장 용지는 약 93만~203만 원대 수준이다. 이번 공급은 계약조건을 대폭 완화하여 납부기간 연장 및 무이자할부, 일시납 시 할인 등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 및 대출규제에 따라 자금마련이 어려운 상황에 토지 구입의 좋은 조건이다. 입찰 신청자격은 일반 실수요자로서 특별한 제한사항은 없으며, 낙찰자는 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되어 최고가 응찰로 결정한다. 산업단지 내 생산시설용지는 100% 분양되었으며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입찰 신청은 6월 27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낙찰자는 신청 당일 발표한다.
서울시는 6.14.(화) 열린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미아역세권 주상복합건축물(강북구 미아동 194-2번지 일대)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연면적 51,672㎡,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조성된다. 지상 4층~지상 24층에는 공공주택 34세대를 포함한 공동주택 260세대, 4가지 평형(전용 49․59․74․84형)이 들어가며 그밖에 ▴근린생활시설(6,104.7㎡) ▴거점형 키움센터(1,962.49㎡) ▴청소년문화센터(887.50㎡) 등도 포함된다. 저층부(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등 비주거 시설이 들어가고 건축물 전면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쌈지형 공지로 휴게공간을 계획하여 성신여대, 서울사이버대학교 등 도시형 캠퍼스와 연계한 가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지상 3층에는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별도로 설계를 진행할 거점형 키움센터(1,962.49㎡)를 단독 배치할 계획이며, 지상 2층에는 청소년문화센터를 조성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특성화 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양질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성원곡 물류단지 내 근린생활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안성원곡 물류단지는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조성된 친환경적 첨단물류단지이다. 평택제천 고속도로 서안성IC에서 반경 2km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및 국도 38호선ㆍ45호선 등 5개 지방도가 연접해 있어 교통 인프라가 탁월하다. 또한 물류단지 주변에는 고성산, 대이산 등이 위치하여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친환경적 생활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필지별 면적은 504㎡~509.1㎡이고, 공급예정가격은 3억2천만 원으로 3.3㎡당 약 209만 원대 수준이다. 건축 제한사항은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200%이하로 4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입찰 신청자격은 일반 실수요자이면 되고 특별한 제한사항은 없다. 낙찰자는 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되어 최고가 응찰로 결정한다. 입찰 신청은 6월 21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낙찰자는 신청 당일 발표한다. 최종 낙찰자는 6월 27일 계약 체결 예정이며, 공급 관련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2022년 다자녀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가구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중 시세의 30~4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세대는 총 15세대다. 자격 요건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두 명 이상의 직계비속을 양육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순위자격을 갖춘 공급신청 적격자로 1세대 1주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단, 외국인, 배우자가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이거나 외국인 등록을 하지 않은 외국인과 혼인관계에 있는 내국민은 신청이 불가하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재계약은 9회까지 가능하고,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올해 11월경 예비입주대상자에게 개별통보가 이뤄진다. 세부 입주자격 및 신청방법 등 입주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LH는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 지역균형발전사업 등에 활용 가능한 우량 토지를 비축하기 위해 토지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15년부터 국가 정책사업과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토지를 비축하고 있으며, 서울 중구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 지식산업센터 건설 사업에, 서울 강서 노후 군관사 부지를 매입해 신혼희망타운사업 등에 활용 중이다. 올해 매입할 토지는 약 800억 원 규모이다. 공모방식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활용 가능한 토지를 비축할 계획이다. 매입대상은 신청일(’22.6.7~7.1) 기준, 개인 또는 법인 명의의 1필지 또는 연접한 다수의 필지로서 토지 면적이 도시지역의 경우 1,000㎡, 도시지역 이외는 1,500㎡ 이상이어야 한다. 아울러, 관계법령에 따라 취득·이용·처분이 제한돼 개발이 곤란한 토지이거나 주택 건설사업 등에 활용이 어려운 임야는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입가격은 LH가 선정한 2인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이내에서 LH와 매각신청인이 협의해 결정된다. 매매계약이 체결된 경우 감정평가 비용은 LH가 부담한다. 단, 국・공유지, 공공기관 보유토지 등의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매입가격을
최근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택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한양(이하 한양)이 5월 26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 오피스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한양은 전국에 약 20만호를 공급하며 주택사업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진행한 ‘수자인’ 브랜드 리뉴얼과 최신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홈 서비스 도입 등 상품성을 강화해 주택사업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수자인’은 브랜드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보며 분양시장에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과천 한양수자인' 등 아파트 분양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고, 오피스텔에서도 '수자인'의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실제 지난해 11월 인천 청라에 선보인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702실 모집에 2만 7377건이 접수되며 3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고, 여세를 몰아 견본주택 오픈 이후 한달여만에 완판까지 성공하며 수자인의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했다. 앞선 ‘수자인’ 브랜드 단지의 흥행을 이어갈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8-69번지에 들어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 업무용지 7필지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다산신도시 다산동 일원에 위치한 토지로서 법원ㆍ검찰청, 남양주시청제2청사ㆍ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 행정타운 및 대규모 공동주택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입찰 신청자격은 일반 실수요자이면 되고 특별한 제한사항은 없다. 공급예정가격은 필지별로 감정가격에 따라 3.3㎡당 1,230만 원대에서 2,540만 원대수준이며, 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되어 최고가 응찰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한편 다산신도시는 전체 475만㎡ 면적에 8만 2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개발완료 단계에 있으며, 2017년 12월 공동주택 첫 입주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3만 2천여 세대가 입주를 마치게 되면 수도권 동북부의 대표 신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찰신청은 6월 8일 GH 토지분양시스템(https://buy.gh.or.kr)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낙찰자는 신청 당일 발표한다. 최종 낙찰자는 6월 15일~16일 계약 체결 예정이며, 공급 관련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
시흥시가 5월 30일부터 6월 3일(6월 1일 지방선거일 제외)까지 생계·의료급여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등 사회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시흥시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세대는 시흥목감·시흥은계·시흥장현지구 내 영구임대주택으로, 주거 약자 세대와 공공실버 세대를 포함한 예비입주자 280세대다. 세부 모집 내용은 ▲목감A-1(LH7단지) 주택형21 80세대, 주택형26 40세대, ▲목감A-5(LH13단지) 주택형 26B(주거약자) 20세대, ▲은계A-2(LH7단지) 주택형 23A1(공공실버) 60세대, ▲장현A-1(LH19단지) 주택형 22A 80세대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2022. 5.20.) 기준, 시흥시에 주소를 둔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공공주택특별법에서 정하는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며, 1세대 1주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단, 외국인, 배우자가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이거나 외국인 등록을 하지 않은 외국인인 경우, 그와 혼인관계에 있는 내국민은 신청이 불가하다. 임대조건은 장현 22A형의 경우 가군(생계·의료급여수급자 등)은 임대보증금 2백19만
천안시는 북부BIT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하 북부BIT산단) 산업단지계획 변경안이 지난 11일 열린 2022년 제4회 충청남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성환읍 복모·신가·어룡 일원에서 추진 중인 북부BIT산단의 산업단지계획 변경안 주요 내용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주(생활)대책으로 이주자택지 32호를 51호(19호 증가)로 변경했다. 또 보건소·주민공동시설 부지를 신설했으며, 산업시설용지에 대해 47개 기업과 분양계약을 100% 완료함에 따라 실입주기업의 유치업종 및 배치계획 등을 반영했다. 이에 충청남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는 주요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실입주기업이 확정된 만큼 업종 배치계획을 구체화하는 조건으로 심의를 의결했다. 천안시는 심의 조건을 조속히 이행해 산업단지계획 변경승인을 5월 중 고시할 계획이다. 북부BIT산단은 87만5천㎡(26만5천평) 부지에 총사업비 3,670억 원을 투입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방식은 민간과 공공이 공동출자하는 제3섹터개발방식으로, 천안시코오롱글로벌대우조선해양건설활림건설이 지분을 출자해 2018년 11월에 천안북부일반산업단지
아산시에 따르면 배방읍 휴대리 산7-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아산 배방 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충청남도로부터 6일 실시계획(변경)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토지소유자로 구성된 조합이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총 사업비 2063억을 투입하여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4626세대 규모이다. 사업시행자인 조합은 2011년도 11월 아산시에 도시개발 구역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2016년 10월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2020년 6월 구역지정(변경),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되었으며 2021년 10월 충청남도에 구역지정(2차변경), 개발계획(2차변경) 및 실시계획(변경)인가를 신청했다. 휴대지구 토지이용계획을 살펴보면 총 면적 594,179㎡으로 공동주택, 준주거, 단독주택 등 주거용지 270,840㎡(45.5%)와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용지 305931㎡(51.5%), 구역내 생활편익시설 제공 및 배후수요 충족을 위한 상업용지 15,912㎡(2.7%)등을 계획하여 토지이용의 합리화 및 기능증진을 도모한다. 시 관계자는 ″배방읍 일원의 개발 증대에 따라 체계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시흥시는 가로주택정비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시민의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은행동 289-31번지 일원의 신성아파트와 극동아파트에서 통합으로 시행 중인 ‘신극동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관리처분계획 포함)을 인가·고시했다. 이에 따라 은행동 289-31번지 일대 6,476㎡의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15층으로 이뤄진 총 4개동 218세대를 건설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 중에 조합원 이주 및 철거가 끝나면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그동안 신극동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사업 추진을 위해 2018년 10월 조합설립인가를 얻었으며, 2021년 6월 시흥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했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점에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재개발, 재건축 등의 정비사업과 비슷하나, 규모가 작고 절차와 방식을 대폭 간소화해 추진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한편, 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도심을 중심으로 ‘시흥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노후도 도달 시점에 따라 단계별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
서울시는 5.3(화)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방화3재정비촉진구역(강서구 방화동 615-103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2012년 촉진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10년 가까이 멈춰있었던 방화3구역 재정비촉진계획이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리게 됐다. 방화3재정비촉진구역은 김포공항에 인접한 입지여건상 최고 높이 16층(해발 57.86m 미만) 이하에서 용적률 223% 이하, 총 1,445세대의 공동주택이 건립 예정이다. 이 중 56세대는 공공주택으로,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소형평형(60㎡이하)과 중형평형(84㎡)으로 평형을 다양화했다. 또한 공공세대와 분양세대를 구분하지 않는 사회적 혼합배치로 공공주택에 대한 차별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에 필요한 문화시설, 구립어린이집, 아동․청소년 지원시설 등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대지면적 1,300㎡, 최고 5층 이하)도 조성한다. 아울러 현재 해당 구역의 폭 6m 내외 현황도로를 8~20m(왕복 2~4차로)로 확장하여 충분한 차로와 안전한 보행로를 마련하는 등 교통여건도 개선한다
LH 양주사업본부는 경기도 양주고읍지구 내 연립주택용지(16,751.2㎡)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일(화) 밝혔다. 연립주택용지의 면적은 16,751.2㎡이며, 공급 가격은 17,086,224,000원으로 3.3㎡당 337만 원 수준이다. 건축 제한사항은 건폐율 50%, 용적률 100%로, 4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1순위 신청자격은 공고일(’22.5.3) 현재 공고상 적격성 평가지표 3점 이상 및 기존 청약자격을 갖춘 자이고, 2순위 신청 자격은 주택건설사업자이다. 신청 예약금은 8억원이며, 3년 무이자 분할납부 조건으로 대금완납 후에는 즉시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 관련 사항은 LH청약센터의 공급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공급 일정은 △1순위 신청접수(5월 30일, 오전 10시~오후 4시) △전산추첨(5월 30일, 오후 5시) △당첨자 발표(5월 30일, 오후 6시)이며, △2순위 신청접수(5월 3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전산추첨(5월 31일, 오후 5시) △당첨자 발표(5월 31일, 오후 6시)이며, 1순위 마감 시 2순위 신청 및 추첨은 진행하지 않는다. 당첨자 계약체결은 6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과 함께 살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아동동거가구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대상주택은 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어린이공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곳에 위치한 수원(8호), 안양(8호)의 다세대주택 2개동 총 16호 주택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70%이하이다. 임대조건은 주변시세의 30% 수준이며, 임대기간은 최초 2년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한편 입주대상자는 전년도 체결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업무협약에 따라‘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거비 지원사업’자격요건(기초생활수급자, 중위소득 70%미만 등) 충족 시, 심사 후 임대보증금 일부금액(최대 6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우편 접수로 진행한다. 당첨자는 올해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입주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 청약정보-분양(임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H
의왕시는 의왕시 청년창업주택‘청년e-Room’(의왕시 성고개로 110) 예비입주자 추천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의왕시 청년창업주택‘청년e-Room’은 청년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주거와 창업지원공간이 결합한‘창업 맞춤형 주택’으로 총 110세대 규모이며, 2020년 12월 입주를 시작했다.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제공하는 청년e-Room은 단지 내 청년창업가를 위한 커뮤니티공간과 외부행사를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또한,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창업지원공간과 인접해 창업관련 인프라 활용이 용이하며, 강남, 성남 판교 등과 가까워 스타트업을 위한 최적의 정주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예비 입주 신청 자격은 ▲만 19~39세 이하(출생일 1982. 4. 30. ~ 2003. 4. 29.) ▲의왕시에 소재한 지역전략산업분야(자세한 사항은 시홈페이지 공고문 참조) 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과 지역전략산업기업의 청년 근로자 ▲무주택 가구 구성원 등 6개 조건을 동시에 충족한 사람이다. 거주기간은 2년 단위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고, 자녀가 있을 경우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입주희망자는 오는 5월 23일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9일 의정부 탑석센트럴자이 장기전세주택 149호(전용면적 49㎡)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기전세주택은 재건축아파트를 매입해 주변시세의 80% 이하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선정은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월평균소득(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50% 이하), 자산보유 등 공고문에서 정하는 자격요건을 충족한 자 중 순위에 따라 선발된다. 한편 대상주택은 역세권일뿐만 아니라 신축아파트(총 2,573세대)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 신청은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GH임대주택 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며,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계층 중 방문예약접수 신청자에 한해 현장접수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GH임대주택 청약센터(https://apply.gh.or.kr/) 임대주택 청약공고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LH는 저소득 다자녀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임대주택 총 3,00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일(월)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모집대상은 공고일(2022.5.2) 기준 2명 이상의 미성년자를 양육하는 무주택가구로, 1순위 자격요건인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입주자 모집 공고부터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사업대상지역* 내에서 원하는 지역을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 (수도권) 전체 시·군, (지방) 인구 8만 이상 도시 전세보증금 지원액은 2자녀 기준, 최대 △수도권 1억3500만 원 △광역시 1억 원 △기타 지역 8500만 원이다. 2자녀 초과 가구는 초과되는 자녀 당 2000만 원씩 추가 지원한다. 입주자는 전세지원금의 약 2%를 임대보증금으로 납부하고, 이를 뺀 금액에 연 1~2% 금리를 적용한 월 임대료를 부담한다. 미성년 자녀수에 따라 최대 0.5%p까지 금리가 인하되며, 생계‧의
LH는 4월 28일부터 2022년 제1차 공공전세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전세대책(’20.11.19)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신규 공급되는 주택이다.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의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임대료 없이 최대 6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4월, 9월, 12월 총 3차례 실시된 입주자 모집에서는 총 857호 공급에 19,731명이 신청해 평균 2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공급호수는 총 579호로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491호, 부산·대구·대전 등 지방권에서 88호 공급된다. 호별 실사용 면적*은 56㎡∼116㎡이며, 임대보증금은 1억 2천만 원∼4억 3천만 원 수준이다. * 실사용 면적 : 전용면적 + 발코니 확장면적 주택 신청은 모집공고일(’22.4.28)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경우 가능하다. 특히, 별도 소득·자산 기준이 없어 저소득층·중산층 등 다양한 계층이 안정적인 주거생활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표등본상 거주지가 위치한 모집권역에 한해 신청할 수 있고, 공고별 1세대 1주택 신청이 원칙이
LH가 전용 홈페이지(lhplan22.lh.or.kr)를 통해 ‘2022년 전국 토지·주택·상가 공급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4월 이후 LH가 공급하는 토지는 총 2,065필지(5,755천㎡)이며, 주택과 단지 내 분양상가는 각각 20,505호, 137호이다. 토지의 경우, 수도권에서 1,059필지(2,445천㎡), 지방권에서 1,006필지(3,310천㎡)가 공급된다. 주요 공급지구는 △화성동탄2 49필지(285천㎡) △인천영종 7필지(212천㎡) △파주운정3 313필지(200천㎡) △사천항공국가산단 130필지(567천㎡), 진주항공국가산단 67필지(483천㎡) 등이다. 주택은 총 20,505호를 공급하며, 수도권 15개 지구(18개 블록)에서 11,124호, 지방권 11개 지구(14개 블록)에서 9,381호에 대한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 수도권에서는 △양주옥정(공공분양, 1,409호) △평택고덕(신혼희망타운, 778호) △부천원종(10년 공공임대, 7호) 등이, 지방권에서는 △충남도청이전도시(공공분양 1,926호) △울산다운2(신혼희망타운, 835호) △부산문현(5년 공공임대, 37호) 등이 공급된다. 단지 내 분양상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