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 2BL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이 3월 24일(금) 견본주택을 오픈 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안성 영무예다음은 지하 2층~지상 28층, 총10개 동, 전용면적 59~141㎡ 총 99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물량도 갖췄다. 단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며, 주택소유여부나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19세 이상이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월세, 전세와 달리 최대 10년(2년마다 갱신)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이 면제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민간임대 주택특별법 시행에 따라 임대사업자 동의 시 임차권 승계가 가능하고, HUG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이 안심 보장된다. 안성 영무예다음은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키즈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위치한 안성 당왕지구는 개발면
GS건설 컨소시엄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신도시에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고덕자이 센트로’를 17일 견본주택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한다. '고덕자이 센트로'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1860-2번지에 지하 2층 ~ 지상 25층 7개동 총 569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전체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3월 2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화) 1순위, 29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4일(화)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5월 15일 ~ 1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고덕자이 센트로는 평택도시공사가 시행을 맡고 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단지이다. 전체 가구 중 85%가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고덕자이 센트로 일반분양 물량은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평택시 거주자에게 30%가 우선 공급되며,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자에게 20% 공급, 그외 50%는 전국 거주자에게 공급 물량이 배정될 예정이다. 고덕자이 센트로는 전세대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채광,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13필지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블록별 하나의 업종만 허용됐던 기존과 달리 평택포승(BIX)지구 개발계획(15차) 및 실시계획(7차) 변경고시를 통해 블록별 4개~6개의 복수 업종이 허용된다. 허용업종은 C20(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C26(전자부품 및 통신장비 등 제조업), C28(전기장비 제조업), C29(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C30(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C31(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다. 필지별 복수 업종 허용 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급면적은 총 102,314㎡ 규모이며, 필지별 최소 2,650.2㎡에서 최대 12,102.8㎡까지이다. 공급가격인 조성원가는 475,219원/㎡이다. 해당 지구는 평택항과 38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물류교통 요충지에 위치하며, 다수의 완성차 공장과 삼성전자 등 인근 산업클러스터와의 연계에도 용이하다. 주변 시세 대비 20% 가량 낮은 공급가격 또한 평택포승(BIX)지구의 강점 중 하나다. 한편 평택포승(BIX)지구
DL이앤씨(DL E&C)는 오는 3월,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99㎡ 706세대, 115㎡ 94세대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한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특별 계획구역 7곳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다. 한국적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미래형 전원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에는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더해 스카이라운지와 패밀리 시네마, 키즈체육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중심적 고품격 커뮤니티까지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 동탄2신도시 마지막 개발지구 ‘신주거문화타운’, 쾌적한 주거환경 갖춰 완성형 신도시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인덕원~동탄선, 트램 등 굵직한 교통망 호재로 수도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현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24일(금)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지역에 선보이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5BL(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전용 72~84㎡ 총 1,571가구 규모 대단지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72㎡ 149가구 ▲76㎡ 76가구 ▲84㎡A 929가구 ▲84㎡B 315가구 ▲84㎡C 102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고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 핵심 국도와 가까운 ‘첫 자리’ 위치… 외부 접근성, 직주근접 우수 입지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단지가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서(西) 평택 개발의 완성 조각’으로 불리는 계획도시로 핵심 도로인 38번국도와 특히 가까운 ‘첫 자리’에 지어진다. 아산국가산업단지(포승지구), 경기경제자유구역 등 평택항 인근의 굵직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외부 접근성도 뛰어나다. KTX 경유가 예정된 안중역(예정)까지 이동도 편리한데, 열차 이용 시 서울까지 약 30분 대로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기존주택 전세임대 및 매입임대주택 3,666호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찾으면 G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며,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ㆍ다가구ㆍ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ㆍ보수 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전세임대주택은 경기도 31개 시ㆍ군에서 3,000호가 공급되며, 대상 주택은 국민주택규모 85㎡ 이하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1억 3,000만 원으로 입주자 부담금 5%를 제외하면 최대 1억 2,350만 원까지 전세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 내 전세보증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은 입주자가 임대보증금으로 부담하고, 월 임대료는 임대보증금에서 입주자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에 연 1~2%의 금리를 적용해 산정된다. 임대료는 미성년 자녀수에 따라 최대 0.5% 포인트까지 금리가 인하되고, 생계·의료 수급자는 0.2% 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매입임대주택은 경기도 내 12개 시ㆍ군(가평·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연천 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산업용지 11필지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분양용지 11필지이며, 입주 가능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 물류시설 용지이다. 공급토지의 면적은 필지별 최소 3,817㎡에서 최대 10,000㎡까지이며, 분양 가격인 조성원가는 83만 원대/3.3㎡로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GH 균형발전처에서 현장접수를 진행하며, 연천군의 입주 심사를 거쳐 내달 6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연천 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GH와 연천군이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로 올해 개통 예정인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국도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영 및 기술 개발, 근로자 복지후생을 지원하는 기업 지원센터와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되는 행복주택 등이 건립될 예정이며, 세제 혜택과 각종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으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유네스코로부터 인증받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2월 3일 ‘수원성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수원 지동115-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349-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전용 39~138㎡ 총 1,154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 49~106㎡ 593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수원성 중흥S-클래스’ 분양일정은 2월 1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화) 1순위, 15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1일(화)이며, 정당계약은 3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 도보거리 학군, 수원천 수변공원, 대형 의료시설 등 쾌적한 주거환경 돋보여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청약 및 대출 규제 조건이 완화된 분양단지다. 만 19세 이상 수원시 및 수도권(서울·인천·경기) 거주자라면 1주택자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한 주택담보대출(LTV) 비율은 최대 70%로 늘었으며, 전매제한 1년을 비롯해 양도세 중과에 대한 부담도 없다. ‘수
주거환경에서 쾌적성과 자연환경의 중요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공세권, 숲세권 등으로 대표되는 아파트가 연일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실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주거문화의 선호도가 급변하면서, 쾌적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게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부동산 업체 직방이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 선택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쾌적성'을 선택한 응답자가 31.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다. 이는 기존에 주거환경 선호도 조사 시 늘 상위권을 차지하던 교통, 교육을 이긴 결과여서 주거쾌적성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실감케 했다는 평가다.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는 청약 경쟁률 둔화 속에서도 공원이나, 자연환경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가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분양되는 아파트 현장을 보면 주변이 쾌적한 지 여부를 따져보는 사람이 몇 년 전 보다 크게 늘었다”며 “풍부한 녹지환경은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인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나 온도 등에 따른 쾌적함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손실보상협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 약 21만 8천㎡ 규모로 경기도, 양주시(37%), GH(63%)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서, 지난 7월 보상계획 공고, 9월~11월 보상액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남면 상수리 일원 약 99만 2천㎡ 규모로 양주시(30%), GH(70%)가 식료품·섬유제품·전자·통신장비 제조업 및 창고·운송서비스업 등 산업시설 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보상계획 공고, 9월~11월 보상액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양주지구 손실보상 협의 기간은 2023년 2월 28일까지로 보상금은 소유권이전등기 후 지급되며, 보상계약 체결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GH 홈페이지 내 보상계약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 후 체결 가능하다. 한편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첨단제조기반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조성하는 사업이며,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는 개별공장의 집적화와 특화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서 모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9일 군포10 재개발사업에 대해 시행계획을 인가했다. 군포역세권에 속하는 군포10 재개발사업은 2010년 군포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지구계획으로 지정되었다가 2012년 정비사업으로 전환됐다. 조합측 자료에 따르면 군포시 당동 781번지 일대 37,720.70㎡에서 펼쳐지는 군포10 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6층 지상 49층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 1031세대, 오피스텔은 396호를 짓는다. 건폐율은 34.997% 용적률은 612.4164%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내 마지막 남은 특별계획구역 ‘노른자 입지’에 태영동탄 컨소시엄의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이 분양 중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지난 25일(금)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섰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실물 모델하우스는 12월 1일(목) 개관 예정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후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동탄 숨마 데시앙 13일(화),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 14일(수)로 각각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5일간 두 단지 동시에 진행한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은 압도적인 입지와 탄탄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오는 2027년 동탄도시철도(트램) 병점-동탄2신도시(예정) 구간이 개통 예정으로 정차역인 신동역(가칭, 예정)이 단지와 가까이 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최대 교통호재로 불리는 GTX-A노선(예정)이 개통 예정으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또한 도보권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있는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주도로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면서 공급량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배정하는 ‘공공재개발’을 광주시 역동에서 추진한다. 역동구역은 광주시 역동 141-6번지 일원이며 11만 1천㎡ 규모에 주택 2천900여 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광주 역동구역(역동 141-6번지 일원) 공공재개발 추진안이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히고, 동시에 해당 지역의 투기 방지를 위해 2022년 11월 22일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고시했다. 기존 1천51세대 규모이던 광주 역동구역은 공공재개발 추진 시 총 2천827세대 규모로 늘어난다. 예비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주민에게 공공재개발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한편,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안) 수립 및 공공시행자 지정동의 절차 등을 밟을 계획이다. 공공재개발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같은 공적 기관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추진하는 재개발사업이다. 조합이 추진하는 민간재개발은 수천억 원의 사업비를 두고 조합원 간 의사결정
DL건설은 ㈜대림과 함께 18일(금)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산2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공동주택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3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298세대 △84㎡B 132세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이뤄졌다. 죽전동에서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만큼 우수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최근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의 청약 일정은 11월 2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화) 1순위, 30일(수)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화)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19일(월)~21일(수)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 운영시간 및 청약 방법의 자세한 내용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주택전시관 방문 시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시티건설이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를 11월 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 이목지구에 계획된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는 기존 시티프라디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리뉴얼한 만큼, 더욱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주거상품으로 선보여진다.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이목지구(예정)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총 48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이 구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AㆍB 2개 타입이 분양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훌륭하며, 전실 4-BAY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도 좋다. 단지 내에는 키즈룸, 맘스라운지, 북카페,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출입통제시스템, 비상벨, 동체감지기 등을 통한 완벽한 안전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안전한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업이 시티건설의 자체 자금만으로 진행돼 안정성이 뛰어난만큼 계약조건도 파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목지구 내 최초 분양되는 주거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성남시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재생산단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잔여 물량 73가구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은 청년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지역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료를 시세의 72%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해당 주택은 내년 5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건립되며, 입주 시기는 내년 8월이다. 총 194가구 가운데 앞선 1차 모집(2021.11.1~5) 절차로 121가구의 입주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이번 추가 모집 물량은 전용면적 21㎡형 71가구와 44㎡형 2가구다. 21㎡ 가구의 임대보증금은 4824만원, 월 임대료는 19만4000원이다. 44㎡ 가구의 임대보증금은 9468만원, 월 임대료는 38만1000원이다. 입주 신청 자격은 ▲1982년 11월 5일~2003년 11월 4일 사이에 태어난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 청년 ▲성남일반산단 입주기업 종사자(선순위) 또는 성남지역에 사업장을 둔 성남시 전략산업 분야 종사자(후순위) ▲무주택세대 구성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 별 월평균 소득 100% 이하 ▲해
㈜대광건영과 모아건설산업㈜은 컨소시엄으로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55블록에 ‘평택 고덕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를 선보인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20층 20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84㎡A·B타입 총1,255세대 대단지로 공급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약 12만㎡ 규모의 교육 특화구역이 위치해 있으며 최대 2,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국제학교(예정)를 비롯, 특목고, 초·중·고교(예정) 등 각급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도서관 용지가 가까워 에듀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예술의 전당이 건립 예정으로 각종 문화인프라 역시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옆 근린공원을 필두로, 함박산중앙공원(예정), 호수공원, 서정리천 수변산책로 등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될 예정이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SRT(수서고속철도)와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해진다. 또한, 차량 통행이 활발한 메인대로와 맞닿아 있으며 고덕IC를 통한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이밖에
경기도가 현재 시공작업이 한창인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적기 개통을 위한 ‘철도종합시험운행’의 준비에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철도종합시험운행 대비 자체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철도종합시험운행’에서 지적될 수 있는 사항을 최소화함으로써 자칫 개통이 지연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적기 개통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점검 대상 구간은 별내선 1~6공구 중 서울시 구간인 1~2공구를 제외한 경기도 구간인 3공구(구리시 토평동~구리시 수택동), 4공구(구리시 수택동~남양주시 도농동), 5공구(남양주시 도농동~구리시 사노동), 6공구(구리시 사노동~남양주시 별내동) 총 4개소이다. 점검은 초기 점검, 1단계(전기 공급에 따른 장비 가동 및 정거장 마감 확인) 점검, 2단계(공종별 시험 전 최종 확인) 점검 등 총 3개 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단계별 현장 자체 점검과 발주처 합동 점검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자로 공구별 각 분야(토목, 건축, 전기, 기계 등) 공사관리관과 책임건설사업관리단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 점검 항목은 지하철 점검시설 설치
모아종합건설은 28일(금) 오산세교2택지개발지구에 ‘오산 세교2지구 A-21블록 모아미래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밝혔다. ㈜모아종합건설(이하 모아종합건설)은 “새로운 창조를 위한 기술과 노력, 탁월한 시공능력과 축척된 노하우로 대한민국 건축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기업 이념 아래 33년간 다양한 시공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20 한경주거문화 대상’, ‘2021 국토교통부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2021 고객만족대상 한경주거문화 대상’, ‘2021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상 표창’ 등 여러 수상 실적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신도시 대표 브랜드다. 오산세교2택지개발지구 내 들어서는 ‘오산 세교2지구 A-21블록 모아미래도’는 모아종합건설이 시행∙시공을 도맡으며 지하 3층~지상 25층 총 5개동으로 구성되며 △84A㎡ 116세대, △84B㎡ 113세대, △94A㎡ 118세대, △94A㎡ 67세대로 구성되며 중형 평면 위주의 총 414세대로 이뤄진다. 단지는 전 세대를 100%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전 세대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쾌적한 일조권도 확보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다. 지상에 차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은 금일 28일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평택화양’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주요 분양 일정은 오는 11월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5일 당첨자 발표 후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7-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화양지구에서는 최초로 전용 84㎡ 초과 평형이 도입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면적만 해도 서울 여의도(약 290만㎡)에 버금가는 279만 2,500㎡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2만여 가구에 5만 3,000여 명이 거주하는 서평택 대표 중심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화양지구 인근 서평택 권역에 여러 개발호재가 속도를 내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실제로 화양지구는 수소복합지구 사업이 진행 중인 포승BIX지구를 비롯해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