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전국 남양주먹골배김치 경연대회’ 본선 경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남양주먹골배김치 페스타의 대표 행사로, 남양주시의 특산물인 먹골배, 깻잎, 부추 등을 활용한 김치를 발굴하고 전통 김치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8명의 참가자는 본선에서 먹골배와 같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김치 요리로 실력을 겨뤘다. 심사는 김치명인 이하연을 포함한 5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맡았으며, 김치의 맛, 독창성, 상품성,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그 결과, ‘먹골배 부추김치’를 선보인 장하선(남양주시) 씨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은상은 ‘한입 배김치’ 김문순(남양주시) 씨가 차지했다. 동상은 ‘영양부추와 깻잎은 배를 타고 떠나요’ 허수진(남양주시) 씨가 수상해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남양주시장상은 이원숙(서울시) 씨와 박세정(서울시) 씨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오는 19일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남양주먹골배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남양주시의 대표 과일인 남양주먹골배의 상품성을 평가하고, 우수한 과일을 선발해 농업인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품평회에는 각 지역(읍면동) 배협의회 추천을 받은 지역대표 15명이 참가했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남양주시배협의회 임원, 농협 전문가 등 총 8명의 심사위원이 배의 당도, 경도, 과중을 측정하는 계측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모양새, 균일도, 착색 정도를 평가하는 외관 심사를 진행한 후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한 남양주먹골배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서정원(진접읍) 농업인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등 총 5점의 우수 배가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남양주먹골배는 오는 19일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25회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 행사에서 전 세계의 다양한 품종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장범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남양주먹골배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 함께 다산홀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전문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200여 명의 종사자들이 참석했으며,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노인학대 예방과 욕창 및 낙상을 주제로 한 전문성 향상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환희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과장이 강사로 나서,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에 대해 교육했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은 노인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대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학습했다. 2부에서는 장선주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가 욕창 및 낙상 예방에 대한 전문성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장 교수는 욕창과 낙상의 개념, 원인, 예방법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수준의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의무교육 이수, 역량 강화 및 권익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는 16일 전곡 한여울 유치원에서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분리수거는 내가 척척’이라는 주제로 시청각 자료와 실습을 통해 플라스틱, 종이, 캔 등 다양한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 전미애 센터장은 “어린 시절부터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유치원과 학교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은 농지 성토 태스크포스(TF) 및 농지감시원을 운영, 불법 농지 성토 단속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연천군은 지난 2021년부터 장남면을 중심으로 인근 도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뻘흙이 농지에 성토되면서 농로 및 배수로 훼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민들은 대형 덤프트럭이 마을 앞 도로와 농로를 오가며 뻘흙을 성토하는 과정에서 안전 위협은 물론,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연천군은 불법 농지 성토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섰다. 앞서 연천군은 무분별한 성토를 방지하고자 허가 없이 할 수 있는 성토 높이를 2m에서 50cm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불법 농지 성토 시 해당 토지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토지소유자와 건설기계 사업주 모두에게 강력한 처벌을 위한 모든 법적 조치와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저소득 어르신 17명과 함께 가평군으로 ‘어르신들과 다함께 소풍 가는 날’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4분기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업으로 외출이 어렵고 고독하게 지내는 저소득 고령의 어르신에게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삶의 활기를 되찾아 드리고자 관내 어르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2:1 짝을 이뤄 가평크루즈 탑승, 가평베고니아새정원 관람 등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 어르신은 “집에서 항상 쓸쓸하게 혼자 시간을 보냈는데, 이렇게 바람도 쐬고 새로운 이웃들과의 관계 형성도 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준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영옥 민간위원장은 “독거노인분들이 홀로 계시는 시간이 늘수록 몸과 마음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이런 자리를 많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박부성 신서면장은 “오늘 소풍이 신체·정서적으로 어르신들께 활력을 북돋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안정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1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 금융·경제 전문가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와 함께 시민들과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2024 양주시 행복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특강은 오는 11월 2일,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인 김정운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인문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현대인들이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서 11월 26일에는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의 저자이자 KBS '국민영수증' '하이엔드 소금쟁이'등에 출연한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잘 쓰고 잘 모으는 부자되는 공식’이라는 주제로 같은 월급으로 다른 결과를 만들기 위한 재테크 노하우를 알려준다. 특강별 선착순 300명을 사전 모집하며, 신청은 양주시 평생학습관 수강신청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운 박사의 강연은 10월 21일부터,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강연은 11월 13일부터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주민의 삶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도서관을 발굴하고 포상하며 국민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144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수정도서관은 ▲도서관 경영 ▲인적 자원 ▲정보 자원 ▲시설 환경 ▲도서관 서비스 등 5개 심사 영역에서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관 이래 수정도서관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국무총리상 1회(2013년)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회(2011년, 2014년, 2021년)를 수상하며 도서관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입증해 왔다. 수정도서관은 지역 특성과 ESG 요소를 반영한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적인 도서관 서비스 추진을 통해 지역 독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재개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가구들을 방문하여 '자동소화패치' 부착과 '지역농산물 꾸러미'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는 주거복지사업인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입주자 중 노인가구대상 65세 이상 1인 가구(총12세대)를 방문하여 안전에 취약한 노인세대의 생활안전을 위하여 세대 내 콘센트에 ‘자동소화패치’를 부착하여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진행하였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입주자는 “평소 용인도시공사의 주거복지사업 혜택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어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기억해 주고 찾아와 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선물까지 받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입주자 중 65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분기별 세대 방문을 통한 심신안부 확인, 말벗도우미, 생필품 전달 등 정기적인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신원2리 새마을회관에서 One-Stop 보상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One-Stop 보상 상담소는 지난 5월 영문2리 새마을회관에서 처음 운영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과 성실한 상담을 통해 민원인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현재 신원리에는 생태하천 복원 및 도로 개설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주민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보상 상담소에서는 '신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포곡 소2-43호 개설공사'에 편입되는 토지와 물건의 소유자 및 관계인을 대상으로 상담, 계약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경철 사장은 “공사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상담소를 마련했다”며 “원만한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동 사회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단체 임원과 위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공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강원도 동해시의 무릉별유천지와 경상북도 울진군의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등 관광 명소를 방문하고, 우수 사업을 본 따르기(벤치마킹)했다. 더불어 경상북도 청송군에 소재한 청송 사과 농장도 방문했으며, 지역 특산품 개발과 가공을 통해 소득을 증대시킨 우수 사례를 체험하고 우리 지역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김정열 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사회단체 합동 공동 연수(워크숍)를 계기로 단체 간 결속을 다지며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면서 “오는 11월 2일 개최되는 송내마을 축제에도 모든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6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 교직원은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준비 체조를 하였고, 이어서 단체 활동으로 줄다리기, 공 던지기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 종합운동장에 클라이밍 바운스, 바나나 보트, 야외 축구 바운스 등 다양한 실외 놀이 시설을 설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박형덕 시장은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으며, 김해진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6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홍보(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긍정 양육 원칙과 아동 학대 예방에 관해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긍정 양육’이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이다. 캠페인은 올해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시작했으며, 10월 2일 가평군수(군수 서태원)가 동두천시장(박형덕)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박형덕 시장은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올바른 양육 태도가 필요하다. 우리 시에서도 시민들이 긍정 양육을 실천할 수 있는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16일 동두천시청에서‘스마트 산불관리 공동 대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에서 보유한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하여 산불 예방과 전력 설비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불감시 영상정보 상호 공유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 구축 협력사업 추진 ▲산불 특별대책 기간 이전 시스템 합동점검 등이다.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을 활용해 산불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향후 한전의 송전철탑과 통신망을 활용하여 동두천시에 설치된 산불감시용 폐쇄회로 영상을 인공지능 기반 체계로 분석하여 산불을 탐지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예산 절감 효과가 크며, 정확도 또한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두 기관의 협력은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산림자원의 보호와 전력 설비의 안정적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면서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이 대형화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인데, 이번 협약은 뜻깊고 중요한 의미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서안성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협력 센터로 지정되어 오는 11월 11일부터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프로그램은 이용객들의 체력증진과 건강관리를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협업을 통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생애 주기별 체력 요소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처방과 인증서 발급 등을 통해 개인별 체력 관리를 지원하는 대국민 스포츠복지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11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센터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프로그램은 센터 내 비치된 다양한 기구로 근력, 심폐지구력, 협응력 등 자신의 체력을 측정할 수 있으며 센터 헬스 지도자와의 상담을 통한 맞춤형 운동 처방으로 체력과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서안성체육센터(안성시시설관리공단)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 사업에 적극 협력하여, 센터 이용객들이 각자 체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 주최로 10월 24일 저녁 7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립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무료 상영회가 열린다.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2024년 2월 개봉한 김다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사교육에 지친 11살 동춘이와 말하는 막걸리의 판타스틱한 우정과 모험을 그린 성장 드라마이다. 국‧영‧수, 미술, 코딩, 페르시아어 학원까지 다니는 동춘에게 막걸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세상의 비밀을 알려준다. 이 작품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오로라미디어상’, 제11회 들꽃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또는 상영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하였다. 지난 3월 25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서 공고한 [2024 마을기업 특화모델 발굴사업]을 통해 안성시 마을기업(농업회사법인㈜두레푸드), 사회적기업(주식회사 마을도시락, ㈜현대에프앤비), 협동조합(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 안성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공동체(청년농부장소영) 총 6개 기관이 협업하여 안성시 청소년의 아침간편식을 해결하는 프로젝트 신청하였고, 많은 지역의 참여 속에 서면심사 및 대면심사를 거쳐 안성시의 프로젝트가 지난 5월 8일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성시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아침결식이 높은 안성시의 중·고등학생 1,200명에게 아침간편식을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전한 아침간식 제공을 위해 5번의 라운드테이블, 매주 진행된 정기회의 등을 통해 프로젝트를 구체화 해나갔다. 현재 아침간편식이 제공되는 시범학교로는 서운중학교, 안성여자고등학교, 안성두원공업고등학교로 아침간편식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건강 및 먹거리에 관한 교육·캠페인·설문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건강 정보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양서친환경도서관 주관,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작별인사'의 작가 김영하 초청 북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가 김영하는 문학동네 작가상(1996), 동인문학상(2004), 황순원문학상(2004)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소설, 산문 등 다양한 집필 활동뿐 아니라, tvN ‘알쓸신잡’, ‘알쓸인잡’ 등 방송 매체를 통해 꾸준히 독자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북 토크는 11월 7일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양서면사무소 3층 대강의실에서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 간 펼쳐질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김영하 작가 초청 북 토크를 통해 이야기가 어떻게 공감과 소통의 기반이 되는지 통찰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서친환경도서관 주관으로 양서면사무소에서 개최하는 김영하 작가 초청 북 토크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양평군도서관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안성시 문화도시센터)와 안성시 관광두레협의회가 10월 19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4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의 작은 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더욱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수작(手作), 안성을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안성지역의 전통 공예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다양한 체험과 퍼포먼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축제에는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에 참여했던 ‘안성 문화상단과 10인의 문화장인’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독창적인 볼거리, 체험거리, 살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후 1시부터 류연복 작가의 붓놀이 퍼포먼스로 시작되며, 안성의 독특한 공예 및 장인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축제장을 찾는 안성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풍성한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에서 활약한 10인의 문화장인과 함께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안성맞춤 문화장인 ZONE, ‘수작’을 소재로 전통 공예의 예술적 가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월 16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안성시 온기나눔 캠페인 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온기나눔 범시민 캠페인’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시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며,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중인 자원봉사, 기부·자선 행사 등을 범시민적 활동으로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추진본부장인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공동본부장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안성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등 23명이 참여하여 ‘안성시 온기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추진본부 출범뿐만 아니라 안성시 지역 특색 나눔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추어 안성시 온기나눔 캠페인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단체별 성과공유 및 기부·봉사 분야 발전 방향 협의를 통해 추진본부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온기나눔 캠페인 추진본부 출범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