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 북부청사가 20년 이상 근무한 퇴직공무원의 공로를 기리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 퇴임식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포토존은 매년 상․하반기 각 60일간 퇴직자와 가족, 동료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며, 올해에는 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퇴임식 행사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경기도 도정 슬로건 및 도정 홍보 현수막 등을 게시해 도민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포토존 운영은 지난 8일 행정2부지사 주재로 열린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임원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반영한 조치로 퇴직 공무원의 헌신을 기리고, 그들의 퇴임을 특별히 기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도정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포토존 운영을 통해 퇴직 공무원들의 헌신을 기리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공무원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 반영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진성준 정책위의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김준혁·염태영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수원 못골시장과 영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영동시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랑상품권 국고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현장방문 참석자를 비롯해 오세희 국회의원,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최극렬 지동시장 상인회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경제가 많이 어렵다. 민생은 지표보다 훨씬 더 어렵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민생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가장 많이 겪고 계실 것”이라며 “(정부가) 제대로 된 경제 인식 속에서 제대로 나아가야 할 경제정책 방향을 찾아야 하는데 여러 가지로 역주행하고 있는 모습이 대단히 우려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건전재정이라는 미명하에 긴축재정을 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내년도 예산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1일 구리시청에서 배달특급의 활성화에 기여한 구리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조영완 경기도주식회사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21년 6월, 구리시에서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75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 중이다. 특히 구리시는 현재 배달 수수료 지원사업과 더불어 배달특급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사업체의 약 90%가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의 성공이 지역경제를 크게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배달특급 활성화로 소상공인 판로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공공플랫폼을 유지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구리시를 비롯한 도내 31개 시군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배달특급으로 상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비자 보호에 힘쓰겠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9일 화성시 관내 건설현장에서 화성시와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불시 합동점검을 했다. 합동점검은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른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 실태조사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것이다. 지난 7월 파주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파주시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시 합동점검을 한 바 있다. 합동점검반은 불시에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조성공사 현장(1공구)’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 현장별 보증서 발급 및 현장 게시 등을 점검했다.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미작성 및 보증서 미발급 등의 위반 사항은 없었으나 현장 관계자에게 올바른 계약서 작성 방법 및 보증서 발급 시 보증 금액 상향 등을 보완토록 현장에서 안내했다. 도 합동점검반은 점검 이후 화성시 마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홍근 도의원과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회 회장과 화성지회 지회장 등 건설기계관계자 6명과 간담회를 열고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 추진에 따른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도는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도 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11월 20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부서 전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기존사업에 대한 점검과 신규사업 발굴, 농업예산 확보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이 날 감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창식 부위원장, 윤종영 부위원장,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대표, 김미리 의원, 김성남 의원, 염종현 의원, 박명원 의원, 서광범 의원, 이오수 의원이 참석했으며,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모든 집행부서 공직자들과 관계기관 임직원들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정윤경(군포1, 더불어민주당) 부의장은 관성적으로 추진되어온 명예농촌진흥공무원 사업과 관련해 타 시도 모범사례 학습과 철저한 사업추진 성과 평가의 철저한 실시 등 사업의 전반적인 점검을 제안하면서, 사업의 실효성을 재검토하라고 지적했다. 또한 친환경급식지원 등 탄소중립 기후급식에 관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주문했다. 박명원(화성2, 국민의힘) 의원은 농정분야에서 추진되는 사업이 관리에만 치중됨에 따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인권담당관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의 날 지정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선감학원 사건은 일제강점기부터 1982년 폐원 시까지,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선감학원에서 발생한 아동 강제 수용 및 학대 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사건이다. 현재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선감학원 추모문화제는 선감학원 폐원일(1982년 10월 1일)을 기념하여 매년 10월 첫째 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올해는 약 300여 명의 피해자, 유가족,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 위령제, 역사문화 탐방, 문화예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선감학원 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피해자의 아픔을 치유하며,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이은미 의원은 단순히 추모문화제 개최에 머무르지 않고, 추모의 날을 공식 지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는 선감학원 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리며, 이들의 아픔과 기억을 영구적으로 기록하여 다음 세대에 전달하기 위한 조치다. 이 의원은 "선감학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인권담당관을 대상으로 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1995년 발생한 경기도여자기술학원 화재 사건에 대해 진상 규명과 역사적 의미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여자기술학원은 여성 복지수용소로 운영되며, 가출 청소년과 여성을 강제로 수용해 학대와 폭력이 만연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1995년 8월 발생한 화재로 37명이 목숨을 잃고 1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사고 당시 쇠창살로 봉쇄된 건물 구조와 관리 부실이 피해를 키웠다. 이는 단순 사고가 아니라, 체계적 인권 침해의 결과로 지적된다. 유경현 의원은 "유가족을 찾기 위한 노력이 경기도 차원에서 부족했다"며, 향후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희생자와 가족을 기리고 사건의 교훈을 남길 것을 요청했다. 또한, 경기도여자기술학원 사건이 단순한 과거사가 아니라 오늘날 인권 보호를 위한 중요한 역사적 사례임을 강조하며, 추모공원 조성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모공원 조성 과정에서 유가족과 협력하여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경기도의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바이바우와 함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물품은 이불 205채(2천 4백만원 상당)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하남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외 3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연계하여 취약 계층에게 전달됐다. 한 편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올해로 4회째 나눔을 실천한 ㈜바이바우는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창조하는 침구류 제조, 납품, 컨설팅을 하는 전문기업이다. 이 날 전달식에 참여한 ㈜바이바우 유근창 대표는 “매년 작은 후원이지만 이웃들에게 드리는 도움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협의체 전창배 연합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바이바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동협의체와 시설을 통해 지원받으신 겨울이불로 이웃들이 한층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협의체 한경미 공동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또한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사단법인 하남시기업인협의회가 주최하는 '2024 하남기업 노사가 함께하는 문화공연' 이 지난 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됐다. 기업인과 근로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I Have A Dream’ 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 중소기업 경영진 및 소속근로자 3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 1부에서는 우수 대학생 2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어 2부에서는 하남전통예술단, 윙크컴퍼니, 옥주방송댄스팀 등의 초청 공연이 진행됐다. 이희근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현실의 무게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새로운 희망을 얻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다같이 행복한 하남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위해 모두 함께 뜻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200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명시에 청소년의 마음을 돌보는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 시는 21일 오후 광명도서관 5층에 설치된 ‘광명마음숲상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광명마음숲상담소(이하 상담소)는 청소년 자살률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작년 6월 계획되어, 같은 해 12월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으로 5억 원을 확보해 올해 6월 10일 착공 후 9월 7일 준공됐다. 이번 상담소 신설로 기존에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이 운영 중인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긴 대기시간 문제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소는 재단에서 운영한다. 상담소 규모는 192㎡이며, 로비, 개인상담실 4개, 집단상담실 1개, 사무실, 자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 공간은 청소년들이 겪는 여러 문제를 마음 터놓고 상담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로 조성됐다. 특히 로비는 ‘숲’을 주제로 한 목재 인테리어와 다양한 식물들로 따뜻한 느낌을 주며, 각 개인상담실은 여행가, 크리에이터, 건축가, 공상가 등 청소년이 꿈꾸는 직업을 주제로 꾸며져 친숙하고 희망적인 분위기를 전달한다. &nb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한국회복적정의협회의 주최로 ‘회복적 도시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회복적 정의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 사례와 미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회복적정의협회 △회복적생활교육연구회 △별내위스테이협동조합 △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전국에 있는 100여 명의 회원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콘퍼런스에 함께 참여해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상생과 화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회복적 정의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평화롭고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남양주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며 “특히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사회가 이해와 소통을 통해 더욱 평화로운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회복적 정의의 실천 방안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남양주형 회복적 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21일 하랑초중통합학교에서 교육가족 정담회를 열어 학부모 및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교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주광덕 시장과 장순영 교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 5명, 학부모 대표 12명, 시 관계자 2명 등 총 19명이 참석해 학교 환경과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 △유치원 차양막 설치 △중앙정원 천장 철거 및 차양막 설치 △아파트 내 버스 노선 연장 △체육활동 공간 마련 등의 건의 사항이 포함됐다. 특히, 유치원 차양막 설치와 중앙정원 환경 개선 건은 기후 변화에도 쾌적한 교육 및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 선정돼, 적극적인 추진 필요성이 강조됐다. 주광덕 시장은 “최고의 도시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학생들을 길러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가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정담회에서 논의된 과제를 반영해 단계별로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학교 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 사회공헌활동의 마지막 활동인 ‘1인 청년 가구 김장 김치 전달’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ESG 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9~24세 청소년과 청년을 서비스의 주요 대상으로 하는 재단의 특성을 살려 진행했으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임직원, 자원봉사자, 1인 가구 청년 등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재단은 최근 급증하는 1인 청년 가구의 특성에 주목했다. 날로 증가하는 청년 1인 가구 생활자들 사이에서 배달 음식, 가공식품, 편의점 식품의 소비가 늘고 있어 청년들의 영양 불균형과 건강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점차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재단은 1인 청년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나섰다. 올해 9월 4일, 고양시의 한 텃밭에 모인 임직원 46명은 땅을 다지고 배추, 무, 파, 고추의 모종과 씨앗을 심었다. 10월에는 재단 내 11개 부서가 순번을 정해 주기적으로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풍성한 수확을 위해 텃밭을 가꿨으며, 11월 15일에는 재단 부서장들이 모여 농작물을 수확했다. 특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대화동 가와지광장에서 직능단체와 취약계층을 위한 ‘2024 대화동 가와지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화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보안관, 체육회, 적십자봉사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대화동 7개 직능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을 비롯해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심홍순 경기도의원, 김수진 고양특례시 의원도 함께 일손을 보탰다.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19일 장보기와 재료 준비, 다듬기 작업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양념 버무리기와 속 넣기 등을 진행하며 정성을 담아 김치를 담갔다. 특히, 동 주민자치회는 이웃사랑 나눔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무로 김장을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김장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각 1상자, 후원단체, 요양기관, 경로당 등에 42상자, 총 122상자가 전달됐다. 직능단체 별 회원과 위원이 가구를 일일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했으며, 부녀회 회원들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통장 등 직능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300포기의 김치를 정성으로 담갔다.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해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윤정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많은 도움을 주신 직능단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안전보안관 등 직능단체 회원들 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심홍순 경기도의원, 김수진 고양특례시의원,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중 경제적 어려움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으며 배추, 무, 야채 등 재료 준비부터 손질, 담그기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또한 저소득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완성된 김치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8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엄선자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이저주민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아침 일찍부터 모여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전달까지 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민 위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9일 경기도의회 제379회 정례회 중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상임위에서 열린 ‘2024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지난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질의했던 내용을 다시금 살피며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감에서 최민 의원은 “외국인 246만 중 경기도 66만 외국인이 거주하는데, 외국인 정책을 단순히 인구 부양 및 지역소멸 대응책으로 본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일”이라고 운을 떼며 “외국인이 근로하는 시군과 다문화 가정이 밀집한 시군이 다르다”고 말했다. 최민 의원은 “외국인 정책을 거시적인 틀을 조성해야 할 때 외국인 정책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특히 가평과 연천처럼 지역 소멸 우려지역의 경우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는 특별한 희생에 따른 혜택이 주어져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출입국 이민관리청 유치와 관련하여 “법무부 외청으로서 조직법 개정이 없으면 불가능한데, 기본적으로는 경기도가 입법동향에 대해 파악하고 과정을 상세히 알 수 있는 대외협력의 업무도 늘려야 한다”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11월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관내 주택지역과 도로변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박광석 일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한마음이 돼 참석해준 동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다.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직능단체들과 협력해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일산1동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0일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2024~2025년 일산서구 도로제설대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일산서구청장 주재로 구 및 각 동 관계자, 트랙터 제설 봉사단, 제설장비 임차 용역사 등이 참석했으며, 겨울철 폭설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제설 사전 대비 현황, 구청·각 동의 제설업무 분담 및 강설 시 행동 요령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고, 일산서구 동 제설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는 맞춤형 제설 작업을 위해 자유로 및 제2자유로 램프구간과 이면도로를 1·5톤 제설 차량으로 제설 작업을 시행한다. 또한 △관내 육교 25개소는 일산서구청 10개 부서가 △보도와 버스정류소는 각 동에서 △농로는 트랙터 제설봉사단이 전담하여 제설한다. 보행자 전용 도로는 신속히 인력을 투입하고 스키드로더를 활용하여 집중 관리한다. 또한, 24시간 상황근무 및 3단계(주의·경계·심각)로 구분한 비상근무계획을 마련하고, 기상청, 구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이르기까지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nb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직원 등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행사 전날부터 재료를 손질했다. 20일,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자와 회원들이 모였으며, 300포기의 배추를 직접 양념하여 버무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문주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김치 한 통이지만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하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와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장세헌 마두1동장은 “올해 배춧값 폭등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새마을부녀회와 직능단체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김장 행사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