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학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6일 열린 제288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김학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부개정조례안은 별표2에 △ 학교 내 설치하는 차양 및 바가림 시설을 포함하고, △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정의를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차양 및 비가림 시설은 학생들의 교내 이동 시 직사광선과 비를 막아주는 편의시설이다. 그동안 일선 학교에서는 복잡한 행정절차로 설치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증축 등 건축허가 절차 없이 해당 시설을 가설건축물로 축조 신고할 수 있게 됐다. 김학영 의원은 “'학교시설사업 촉진법' 제5조의2 개정으로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시설의 설치·이전 및 확장을 위한 사업 시행 절차가 간소화됐으나 조례 개정이 늦어지면서 입법 공백이 발생”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개정으로 관내 학교의 환경 개선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이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행정에서의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자제에 관해 제언했다. 사정희 의원은 “당연하면서도 아직도 개선되지 않는 행정에서의 외래어 사용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올바른 국어 사용에 대해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사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외래어 사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체감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하지만 공공 기관에서조차 무분별하게 외래어를 사용하는 것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 올바른 모습으로 보여지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페스티벌‘, ’인프라‘, ’IoT' 등의 외래어는 ‘축제’, ‘기반시설’, ‘사물인터넷’ 등으로 충분히 표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표현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시민들에게 정책과 사업을 알릴 때도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표현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한다”고 말하면서 “외래어와 복잡한 표현이 많아질수록 시민들이 그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지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특례시 장애인공무원 의무고용률 이행 및 고용부담금에 대해 제언했다. 윤명옥 의원은 “2023년도 기준, 우리나라의 장애인공무원 의무고용률은 3.6%로 규정되어 있다”며 “그러나 우리 시의 해당 고용률은 그에 미치지 못하여 연간 약 1억 3천7백만원의 고용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에 대해 매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경기도 지자체 중 의무고용 위반률 2위라는 불명예를 떠안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공무원 의무고용률 이행은 단순히 법적 의무를 넘어서, 모든 장애인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자체가 사회적 책임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우리 수원시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장애인공무원 채용에 나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3가지 사항을 제언했다. 첫 번째 제언사항으로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이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특례시 신생스포츠 전용구장 조성’을 촉구했다. 윤경선 의원은 “수원시에서 피클볼, 파크골프를 하고 싶은 신생스포츠동호인 여러분의 간절한 외침을 전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윤 의원은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생스포츠가 바로 피클볼과 파크골프”라며 “두 종목 모두 저렴한 비용과 부상의 위험이 적은 안정성, 주변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편의성 등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노년층에 큰 인기를 끌면서 회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수원특례시 통계를 제시하며 “우리 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3년 기준 약 16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3.4%를 차지한다”며 “장차 노인인구로 진입할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도 아주 많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구구성 변화에 발맞추어 수원시책도 바뀌어야 한다”며 “기존의 청장년층에 필요한 스포츠 기반시설 조성에서 이제는 노년층 건강증진에 필요한 스포츠 기반시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이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전세사기 피해자의 일상 회복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장정희 의원은 “수원특례시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방안 마련을 요청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장 의원은 “전세 제도는 경제성장기에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를 만족시키며 주거안정에 기여한 훌륭한 제도였으나, 최근 ‘세모녀 전세 사기 사건’을 시작으로 2022년 수도권 내 빌라 밀집 지역에서 ‘깡통주택’ 전세사기 범죄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수원시에서도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모씨 일가족이 주택 수백 세대를 취득한 뒤 임차인들로부터 전세보증금을 편취한 이른바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사건이 발생하여 피해자 511명, 피해액 약 760억원이 발생했다”면서 “2023년 5월 국회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됐지만, 엄격한 요건으로 인해 많은 피해자들이 피해 인정조차 받지 못하고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삶을 견뎌왔다”고 힘주어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9월 6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11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랐다. 배지환 의원은 “2025년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 100개교 배치 예산 증액 및 향후 제도화 로드맵 마련”을 요청했고, 사정희 의원은 “행정에서의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자제”에 관해 제언했으며, 윤경선 의원은 “수원특례시 신생스포츠 전용구장 조성”을 요청했다. 또한, 윤명옥 의원은 “수원특례시 장애인공무원 의무고용률 이행 및 고용부담금”에 대해 제언했고, 장정희 의원은 “수원시 전세사기 피해자의 일상 회복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86회 임시회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의회는 9월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0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황선호 의장의 개회선언 이후 최영보 의원이 “누구나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책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으며 이후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의안 발의 조례안 10건과 양평군수 제출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3건 등 총 19개의 안건이 의결됐다. 이번 제303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에 대한 심사 외에도 의회의 동의가 필요한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에 대한 건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하여 의결했으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꼼꼼히 검토하여 과다 책정된 예산 3억7천2백만원을 삭감했다. 황선호 의장은 “제30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과 예산안에 대한 깊이 있는 심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9월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가 6일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유연 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학식과 경험이 많은 대학 교수 및 사회복지기관 시설장,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2024년 상반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사업 보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보수 수준 및 근로 여건 실태조사 논의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인 김유연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시는 종사자분들이 있어 우리 양주시 복지가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회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박달1동, 충훈동 등 3곳의 행정복지센터가 6일 비케이전자(주)로부터 총 1천2백만원 상당의 라면(40개입) 474박스를 기탁받았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관내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비케이전자(주)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37년째 이어오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2004년부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라면, 전기매트 등 다양한 생활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석수2동 등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라면을 추석 연휴 전까지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유병기 비케이전자(주) 대표이사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비케이전자(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제377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조례심사에서 교육행정위원회 안으로 상정된 '경기도교육청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자형 의원은 “체형 불균형 문제는 성장기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신체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임을 강조하며, “조례를 통해 척추측만증·거북목·굽은등 등 다양한 체형 불균형 문제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측정과 관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년간 이 의원은 학생들의 불균형 체형 관리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토론회 등을 통해 체형 불균형 측정 및 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바 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는 동료 위원들의 관심과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하며,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더 큰 관심과 책임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감과 학교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은 지난 6일 다산 왕숙파크골프구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및 친선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파크골프협회 소속 14개팀 선수들과 관계자 등 약200여명이 참가해 친목과 우정을 나누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는 조성대 의장, 주광덕 시장 등 다수의 내빈들이 함께하며 대회를 축하했다. 조성대 의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파크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금일 대회가 친목을 다지고 선의의 경쟁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며“어르신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파크골프 등 시니어 친화형 스포츠 시설을 조성하는데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6일 오전에 발생한 의정부경전철 운행장애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한 대응 조치를 실시했다. 금일 오전 7시 7분 의정부경전철 발곡역에 도착한 차량 동력 계통의 고장으로 운행장애가 발생했다. 이를 조치하기 위해 안전요원이 7시 8분 고장 차량에 탑승해 점검 및 수동운전을 시도했으나 운행이 불가해 후속 차량의 구원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후속 차량을 구원열차로 지정하고 승객을 모두 하차시킨 후 구원연결을 실시했다. 오전 8시 3분 고장 열차 격리 조치가 완료됐으나 그 직후 구원 차량이 정상 운행을 위해 선로전환기를 지나던 중 차량 문제로 비상 정차하며 2차 장애로 이어졌다. 장애 발생으로 경전철 운행이 중단되자 관리운영사는 대응 인력 전원을 즉시 현장에 출동시켜 복구 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승객 수송을 위해 경전철 노선을 따라 운행하는 전세버스를 긴급하게 투입했다. 또한 의정부경찰서에 도로 통제 협조 요청, 비상 복구를 위한 크레인 투입 대기 등 대응 노력을 통해 오후 1시경 구원 차량을 발곡역 승강장으로 이동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후 정상 운행 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6일 추석을 앞두고 시립 요양시설 중 가장 많은 어르신이 입소한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해 환자와 직원들을 위로 격려하고 서울시의 선제적인 관리와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증 위험도가 높은 감염 취약계층이 밀집된 노인요양시설 현장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성동구 마장로)는 치매‧중풍 노인 등의 입소 보호와 데이케어센터 등을 운영 중으로 현재 296명이 이용 중이다. 11개 시립 노인전문요양센터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현재 센터에는 하루 평균 평일 150명, 주말 300명의 가족들이 방문하고 있다. 추석 명절에는 약 1천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센터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만큼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최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여러 가지 신경 쓸 것이 많은데도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돌봐 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노인요양시설을 비롯한 감염취약시설들의 방역이 부족함없이 선제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철산2동에서 올해 여섯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장이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주민의 불편이나 시정 의견을 듣는 자리로, 주민과 더 가까운 민생소통 행정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박 시장은 도덕초 학부모, 철산2동 주민자치회 및 유관단체장, 철산2동 관내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동 특성화 사업 ‘어르신 푸드 테라피’에 참여해 1인 어르신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에 힘썼으며 오후에는 영풍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먼저 도덕초 학부모와 간담회에서는 철산2동 교육환경에 관한 학부모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버스 운영과 도덕초-광명지하차도 다목적 CCTV 설치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광명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철산8·9단지 재건축 준공 시까지 통학버스를 증원해 총 9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덕초-광명지하차도 사이 다목적 CCTV는 “오는 10월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b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에서는 9월 6일, 제296회 임시회를 앞두고 소관 부서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서은경 위원장을 포함한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추선미 부위원장, 김선임 의원, 최현백 의원, 안광림 의원, 윤혜선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먼저 성남시정연구원을 방문하여, 지역 사회 발전과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들을 점검했다. 연구원 측은 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연구 결과들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도서관사업소에서는 도서관 이용 현황과 운영 문제점들을 검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성남시 청년지원센터(청년이봄)와 청소년자립플랫폼(일하루) 방문을 통해서는 청년 및 청소년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이들 시설에서의 서비스가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수집한 의견을 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학교 밖 청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인 봉담지역아동센터와 병점 봄볕그룹홈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은진 부위원장, 정흥범 의원, 배현경 의원, 김상수 의원, 최은희 의원이 모두 참석하여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의 정을 느끼는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임채덕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우리 주변의 이웃을 찾는 손길이 뜸해졌었는데 이제는 다시 예전처럼 정을 나눌 때”라며, “의회에서도 더욱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매년 명절에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6일 남양주마석 하나님의 교회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도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러미 2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화도읍의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약소하지만 준비한 꾸러미를 받으시고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영 센터장은 “몇 년째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설·추석마다 정성이 담긴 식료품 꾸러미를 자발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전달된 꾸러미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은 6일 우정한우명가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한우 사골 우족 100개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 나눔 꾸러미에 포함되어 오는 10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기환 우정한우명가 대표는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알찬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 전해주신 우정한우명가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들이 더해져 이번 추석은 더욱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우정한우명가는 진접읍 장현리, 금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품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6일 진건퇴계원지역 친목모임에서 후원금 300만원을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주식회사 한진설비, 주식회사 로뎀나무, 주식회사 시대디자인특장, 퇴계원 방일해장국 등 친목모임의 회원 4명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임에서 회장을 맡고 있는 박경순 한진설비 대표는 “친목모임에서 오랫동안 함께 소통해온 분들과 진건읍의 이웃들을 돕게 되어 더욱 뜻깊은 추석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모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흥기 센터장은“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시는 기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큰 희망이 되어 지역사회 곳곳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가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주택은 지어진 지 20년이 넘어 주거 내·외부 환경이 열악하며,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노후주택으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진건읍은 해당 취약 가구를 통합사례관리가구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실시했다. 첫 번쨰로 지난달 22일 폭염을 대비해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냉방기 지원 사업’을 신청해 에어컨과 선풍기를 지원했으며, 이어 자원봉사센터에 ‘청소 및 정리 정돈 서비스’를 신청해 남양주한울타리 봉사단(단장 박기주) 16명이 취약 가구의 오래된 짐을 정리하는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평소 가정 내 장롱, 서랍장 등 수납 공간 부족함을 해결하고자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가구 후원을 신청해 한국프라임(대표자 전병호)의 후원으로 9월 중 장롱과 수납장이 지원될 예정이다. 해당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봉사자분들 덕분에 오래된 짐을 정리하고 힘들어서 버리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