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8일, 10일 양일간 안성맞춤랜드에서 V-동행 협력 기관 실무자 및 자원봉사자, V-택시 기사 등 19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V-동행 서비스는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자원봉사자)과 이동 수단(택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V-동행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 인사와 사업 경과보고의 자리였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 2023년~2024년 2년 동안 어르신들의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발이 되어 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하고 “본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으며, 그로 인해 살고 싶은 안성이 되었다”고 말하며 남은 기간 유종의 미를 걷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원봉사자는 “어르신들의 건강도 지키고, 말벗도 되어드려 무척 행복한 시간이었다. V-동행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보람됐다.”라고 말하며 뜻있는 봉사활동 참여 기회에 감사함을 표하였다. &nbs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10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교터미널 부지 매입(교통정책과) △지곶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대한 기반시설계획(지역경제과)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도시개발과) △동부대로(시도10호선) 연속화 및 확장공사(도로과) △오산시↔김포공항 시외버스 재정지원 협약(교통정책과) 등 43개의 중요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현황과 계획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적자 노선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오산↔김포공항 노선의 운행 재개, 운암뜰 개발의 오산도시공사 지분확보 방안, 경부선 철도 횡단 도로 개설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질의와 답변이 이루어졌다. 이상복 의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연되고 있는 사업 및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 등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의하여 현안 사업이 적기에 마무리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반찬 배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요리한 잡채, 무생채, 어묵, 소고기뭇국을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배달하면서 안부도 묻는 말벗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였다. 정은희 위원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음식으로 선정하였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가는 적극 나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고등동에서는 매달 찾아가는 홀몸 어르신 반찬 배달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및 영양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 양서면은 10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제28회 양서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오혜자 부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양서면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면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는 11개 법정리가 승부차기, 투호놀이, 훌라후프, 공굴리기 등 4개 종목을 겨루는 명랑 운동회에 참여해 단합을 자랑했다. 또한, 잠자리 색소폰팀의 공연에 이어 ‘면민대상’을 수상한 김민수님을 비롯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주민 12명에게 군수, 국회의원, 군의장, 경기도의회의장, 양평경찰서장, 양서농협조합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면민대상을 수상한 김민수 체육회장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235만 원의 시상금 전액을 기탁해 더욱 뜻깊은 행사를 만들었다. 2부 행사인 리별 노래자랑에서는 양서면의 숨은 가수들이 장기를 펼쳐 모든 면민들이 근심 걱정을 잠시 놓고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매력 양평, 매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이 환경교육도시 선정에 따라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공감대 형성과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생태감수성 환경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11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환경보전원의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수풀로 생태 체험과 생태학습선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수풀로 생태 체험을 통해 수변 구역에서 자연을 탐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생태학습선을 타고 수상에서 강 주변 생태계 관찰, 물의 순환, 기후변화와 생태계의 상호 작용 등을 배울 수 있다. 생태학습선 체험은 한강유역환경청 생태체험 통합 시스템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한 차례씩 운영된다. 수풀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환경보전원이 운영하는 생태 교육 프로그램으로, 양서면 양수리 수풀로와 강하면 운심리 수풀로 두 곳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강 수변에서 다양한 생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생태계와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양평군이 이번 시범 교육에서 생태학습선과 수풀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일과 10일,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그린학교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인 ‘청정자연과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린(Green)학교란 아토피 없는 환경을 만들고자 지정된 특화 학교로, 양동면에 위치한 양동초등학교, 양동초병설유치원, 양동어린이집이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숲 체험은 양평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과 소통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 관리 능력을 증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그린학교 학생과 보호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슬로우드테라피(치유의 숲을 걷고 호흡·명상하기) ▲색채 담은 머그컵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배명석 양평군 보건소장은 “최근 새집증후군,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없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지역자활센터와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발굴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취약계층 발굴과 운동화 세탁사업을 연계 지원하는 ‘취약계층 운동화 세탁사업’ 추진을 위해 10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취약계층 운동화 세탁사업은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운동화 세탁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자활근로사업단 때가쏙빨래방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세탁 작업을 진행해 세탁물을 협의체 위원들이 전달하는 사업이다. 최유진 양평지역자활센터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운동화 세탁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과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10일 용문면사무소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용문면을 ‘생명존중안심마을’ 제1호로 지정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자살 예방 사업은 다층적, 통합적 모형으로 전환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올 해부터 기존 리(마을) 단위에서 읍면을 기본 단위로 하는 생명 존중 안심 마을 사업을 시범 사업으로 시작했다. 이에 발맞춰 양평군은 선제적으로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자살 예방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에 지정되면 지역 사회 내 6개 영역(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유관 기관과 ‘자살 예방’이라는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 용문면은 총 10개 기관이 참여를 희망했다. 협약 기관은 조현보건진료소, 정내과의원, 용문중학교, 돌체음악학원,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GS25 용문천년시장점, 중앙철물건재, 용문면 이장협의회, 용문면사무소이며, 자살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보령시는 11일 보령무궁화수목원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만세보령농업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목재문화체험관 목공예 체험을 통한 기수별 화합 활동, 총동문회 주관 졸업생·재학생이 함께하는 선후배 화합의 시간과 무궁화수목원 화합걷기를 통해 유대관계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만세보령농업대학 학장인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미래농업을 리드하는 정예인력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선진 농업기술의 교류와 스마트한 보령 농업 발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세보령농업대학은 꿈이 있는 농촌, 경쟁력 있는 농업, 실력 있는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 시작해 17기째를 맞고 있으며, 1,2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 단월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와 청소년지도위원은 지난 10일 단월중학교 앞에서 학교 폭력과 유해 환경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단월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와 청소년지도위원를 비롯해 단월면사무소, 단월중학교, 단월파출소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아침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청소년 유해 환경 근절을 위한 안내문과 우산 등을 나눠 주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서동훈 위원장은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자주 대두됨에 따라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를 함께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번 홍보를 준비했다”며 “학교폭력과 청소년 유해 환경을 근절하고 올바른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석한 정희철 단월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부모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 학생들이 좀 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단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입법예고를 환영하며 “이번 법안이 특례시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11일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입법예고 했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은 ‘기본계획의 수립’(제6조), ‘특례시의 사무특례’(제8조 및 별표), ‘특례시에 대한 특별지원’(제10조) 등 10조로 구성됐다. 체계적인 지역 발전을 지원하고, 추진하기 위한 5개년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했다. 또 ‘지방분권균형발전법’ 등에 규정돼 있던 특례를 특별법으로 이관하고, 신규 특례를 규정했다. 특례시에 대한 중앙행정기관 장의 행정·재정상 지원 근거도 있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규정된 신규 특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시 도지사 승인 절차 제외 ▲51층 이상 건축허가 시 도의 사전 승인 절차 제외 ▲수목원·정원조성 계획 수립 및 등록 ▲지방산단개발지원센터 및 지방산단계획심의위원회 설치·운영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사무 ▲주택가격 안정을 위한 규제 사무 등 19개다. 시민생활과 밀접한 건축·개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신속한 상수도 재난상황 대응을 위해 10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2024년도 상수도 비상사고 위기대응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상하수도사업소장, 상수도 업무 담당 공무원 및 상수도 복구 대행업체가 참여해 사고대책반을 편성하고, 상수도 누수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부터 복구 완료까지의 시나리오를 통해 연속대응 체계 점검 및 신속한 상황 조치를 실시하는 가상 모의훈련이다. 훈련은 대자조절지에서 관산배수지로 가는 송수관로가 파손된 상황을 가정해 ▲상황발생 ▲상황인지 ▲현장 응급조치 ▲상황보고 ▲현장복구 ▲결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모의훈련을 마친 후 윤건상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도 공급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담당자들과 유관기관은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기 바란다”며 “문제점이 발견된다면 즉각적인 개선을 통해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는 10일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및 응급복구 체계 구축 등을 위해 오산시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추진보고회는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의 주재로 겨울철 자연재난 관련 부서들의 사전대비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청 및 사업소, 8개 동 등 18개 소관부서장이 부서별 점검 사항 등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부서별로 대설 및 한파 대비 비상체제를 가동하기로 하고 재난 취약 시설별 특성을 고려해 철저히 사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대비 점검은 ▲비상대응계획 및 비상연락체계 정비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 ▲제설장비, 자재 등 방재물자 사전 확보 ▲재해구호 및 한파 취약계층 지원 ▲적설취약구조물 및 수도 동파 방지대책 등으로 수립해 추진한다. 강현도 부시장은 “기상청에서 겨울철 동안 많은 눈과 극한의 추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으므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이상기후가 계속되면서 자연재난의 규모 및 피해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모두 적극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에서는 지난 10일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식료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의 생필품 지원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 차를 맞이했다. 본 사업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생필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지난 9월 23일부터 2주간 생필품 후원을 위한‘마음 더함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희대멘토태권도, 유라이드스케이트보드클럽, 정무일도태권도, 한양대하율태권도 등 관내 학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최종적으로 약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기탁됐다. 이렇게 모아진 후원물품이 생필품 나눔세트로 제작돼 지역 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한양대하율태권도 김거호 관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며 “나눔이 하나 둘씩 모여 많은 지역주민의 나눔 참여를 독려하는 뜻깊은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는 그간 오산시 직영으로 운영되던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오산시 청학로 125)이 2024년 10월부터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이 수탁받아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2016년 11월 개관하여 오산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약 4만 명이 해당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시설은 1층 청소년자유이용공간, 2층 다목적실, 3층 요리창작실, 4층 스포츠활동실 등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 활용과 진로탐색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참여활동, 요리 특성화 사업, 청소년동아리, 방과후아카데미 등 약 20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취임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오승희 관장은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이 해당 시설을 수탁받아 운영하게 된 만큼 이를 더 발전시켜 청소년의 다양한 재능 개발과 창의적 활동 지원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청소년 수련원 건립 추진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 오산시 관내 학생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유니버스 입시캠프 개최, 안전한 통학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대한송유관공사는 지난 10일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1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국내 정유사가 생산한 석유제품을 전국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에너지물류 전문기업으로 기부,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이번 나눔을 위해 송유관공사는 150만원 상당의 즉석식품, 생필품을 준비했으며, 임직원 9명이 지역 내 독거어르신 30가구에 직접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정순호 경인지사장은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비영리단체와 각계 어울리는 방향을 고안해보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할지 고민하며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신 대한송유관공사에 감사드린다.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10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사업이행할 때 계약단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이행해야 할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 김건희 노무사를 강사로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도급·용역·위탁사업 매뉴얼 설명 및 실무 적용 ▲중대재해처벌법 판례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은 관련 부서에 국한된 일이 아닌 근로자인 자신을 포함해 도급사업의 경우 수급업체 근로자까지 보호하는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시설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는 10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시장, 한경국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회 이원희 총장과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공동선언문을 채택·선포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와 대학간의 협력,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5월부터 현재까지 운영중에 있으며,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 타당성, 반도체 인력양성 확대 및 소부장 기업들의 투자환경 조성 필요성 등에 대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신 일반산업단지(‘30년 가동)는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23.07.20.)되었으며, 인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27년 가동) 및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30년 가동) 등과 함께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의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입지규제 합리화가 필요한 실정이며, 이번 공동선언 선포로 지역이 선점한 전략사업에 대하여 지역 내 각계·각층 주민들의 열망을 표현하였다. &nb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5060 신중년을 위한 생애설계 과정인‘5060 인생탐험가’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1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5060 인생탐험가’과정은 '100세 시대'에 맞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신중년의 인생 후반전 준비를 위한 생애설계 과정으로 ▲진짜 내모습 찾기(MBTI 성격유형 검사), ▲인생수첩(웰다잉, 웰에이징), ▲골든에이지(간단한 노후자금 계산해 보기), ▲행복나침반(생애설계 및 진로계획서 작성하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5060 인생탐험가’과정의 수강 대상은 1955년~1974년생 오산시민 및 오산시 소재 직장인으로 교육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로 자세한 교육내용 확인과 수강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 오늘e를 통해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오산시는 5060 신중년의 경험과 재능을 공유하고 다양한 평생학습을 통한 인생 후반 설계를 지원하는 여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7시 20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18층)에서 개최된 ‘제33회 서울총장포럼’에 참석했다. ‘서울총장포럼’은 토론을 통해 의견수렴·유대 강화·고등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서울 소재 대학 총장들로 이뤄진 회의체이다. 이날 포럼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서울시 내 30개 대학의 총장‧부총장들이 자리한 가운데, RISE 및 고등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각 대학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서울시 RISE 추진 현황과 시-대학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 ‘RISE’는 기존 중앙정부가 가졌던 대학지원 행정·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이다. 오 시장은 “RISE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오늘의 논의로 각 대학이 동의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