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14시 3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는 교육에 관한 교류와 협력 증진, 교육 공동 현안의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8년 처음 개최됐다. 오 시장은 “교육은 이념이 아니라 가장 생활 밀착형의 정책이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모든 아이들이 공평한 기회를 누리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서울시를 포함한 지자체와 교육청 간 더욱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11시 40분 서울시청(간담회장1)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글로벌기업 헤드쿼터(지역본부)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주한 글로벌기업의 대표를 초청, 용산 개발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2월,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에 글로벌기업 헤드쿼터(지역본부) 등을 유치하겠다 밝힌 가운데 한국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기업 관계자를 만나 용산에 입주하는 기업에 지원될 각종 혜택과 비즈니스 경쟁력, 잠재력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주한 미국‧유럽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아마존(Amazon), 힐튼(Hilton), HSBC 등 글로벌기업 한국 대표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잠들어 있던 서울의 심장부 ‘용산’이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며 “주거, 학교, 생활편의시설 등 서울시와 대한민국 정부가 용산에 입주하는 글로벌기업을 위해 전폭 지원할 예정이니 ‘2030년 글로벌 탑5 도시, 서울’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수원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수원 못골종합·영동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시장을 둘러보고 영동시장에서 열린 ‘지역사랑상품권 국고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소상공인 민생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시장 방문 참석자들을 비롯해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최극렬 지동시장 상인회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에는 22개 전통시장이 있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상공인 10만 명이 있다” 며 “지역경제가 순환되려면 소상공인들이 힘을 내야 되는데, 가장 성과가 좋고 파괴력 있는 정책이 지역화폐”라고 말했다. 이어 “매년 200억 원 내지 300억 원의 지역화폐 발행을 하면 총규모 3000억 원의 매출이 오른다”면서 “그 중 1000억 원 정도가 지역화폐를 발행해서 얻는 수익이고, 작년 같은 경우는 200억 원을 투자해 1000억 원의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또 “지역화폐 규모가 가장 컸던 2021년 수원시에 150억 원을 국비로 내려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1일 의원회의실에서 ‘의정부시 조례 정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 김민수 책임연구원은 의정부시 미정비 필수 조례 현황 분석 결과와 개선안에 대한 방안 제시 등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발표했고, 시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은 질의응답과 의견을 나누며 조례 정비 방향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연균 의장은“이번 정비용역은 의정부시의 행정효율성과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중요한 과제”라며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의정부시 조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정부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이번 조례정비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조례 개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1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 자원봉사 나눔문화 프로젝트 해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이재식 의장과,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공공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감사패 전달식 ▲나눔프로젝트 성과 공유 ▲우수사례 발표 ▲감사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지난 7월 출정식에 이어 오늘 해단식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4개월간 자원봉사 나눔문화 프로젝트에서 애써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자원봉사 나눔문화 프로젝트는 지역, 분야를 가리지 않고 공동체 나눔의 따뜻한 가치와 힘을 보여주었다”며 “2024년의 성공적인 출발을 시작으로 본 프로젝트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0일 수원 팔달구 WI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어린이집 원장 및 초청 내빈 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올 한 해도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우리 어린이들은 최상의 교육과 따뜻한 돌봄을 받으며 즐겁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새빛형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선생님들께선 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일하시리라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우리 수원 어린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정선)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리더십 교육’에 참석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채정선 공동위원장 및 각 읍·면·동 협의체 공공·공동위원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리더의 마음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일 강사로 초빙된 이현주 더함리더십코칭센터 대표의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정신적·정서적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복지 분야에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협의체의 리더들이 건강한 마음 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21일 오전 구리시청 6층에서 11월 조찬 간담회를 열고 언론인들과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 등 구리시가 향후 추진할 다양한 정책들과 사업들이 소개됐다. 백경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구리 코스모스 축제, 동구릉 힐링 예술제 등 여러 가을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언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언론인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백 시장은 2025년을 향한 구리시의 주요 시책을 여섯가지 분야로 나누어 설명했다.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사람중심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과 주차장 확충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는 살기 좋은 경제도시 구축 △포용적 복지 도시 건설 △품격높은 문화가 있는 건강한 행복도시 조성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 등이다. 교통 현안과 관련해선 "교통인프라 확충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우수한 인재와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내는 도시 발전의 가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특수교육 현장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특수교사 정원 확보를 교육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령기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특수교육대상자는 전국적으로 매년 증가하며 특히 인천은 전국 최고 수준의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5년간 인천의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는 2020년 6,223명에서 2024년 8,161명으로 1,938명이 증가했다”며 “이는 전국 증가 비율 21.5%에 비해 인천 증가 비율은 31.1%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교사 정원은 2020년 1,036명에서 2024년 1,187명으로 14.5%인 151명 증가에 그쳤다”고 인천의 특수교사 부족 현황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어 “특수교육대상학생 수에 비해 현저히 적은 특수교사 수로 인해 과밀학급이 양산되고, 특수학급 과밀은 다시 특수교육 교육과정 운영, 개별 맞춤형 지원, 장애학생 정서·행동지원, 특수교사 교육활동 보호 및 업무 과중 등의 어려움으로 이어진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 반영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진성준 정책위의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김준혁·염태영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수원 못골시장과 영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영동시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랑상품권 국고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현장방문 참석자를 비롯해 오세희 국회의원,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최극렬 지동시장 상인회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경제가 많이 어렵다. 민생은 지표보다 훨씬 더 어렵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민생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가장 많이 겪고 계실 것”이라며 “(정부가) 제대로 된 경제 인식 속에서 제대로 나아가야 할 경제정책 방향을 찾아야 하는데 여러 가지로 역주행하고 있는 모습이 대단히 우려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건전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