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경기도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단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가운데 답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준공된 2기신도시의 경우 학교신설부지가 없어 대부분 과밀학급 문제를 겪고 있는데, 하남시는 지역공동체와 소통을 통해,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중학교 설립이 진행중이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은 13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열린 경기도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국회-경기도의회-교육계 협력 토론회에서 지역 주민과의 소통으로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채택한 하남시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오 의원은 2026년 개교를 목표로 현재 신설을 준비 중인 하남시의 한 중학교를 언급하며, “해당 중학교는 2020년 당시 하남시 과밀학급 문제로 연구용역을 진행한 후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1개교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학교설립 진행기간과 학령인구 추이를 고려하여 중학교 신설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오 의원은 “전국적인 학령인구 감소현상에도 경기도는 2기 신도시 등 대규모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심각한 과밀학급,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배지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 조례안은 호국보훈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사항을 조례에 규정하여 호국정신과 보훈의식을 함양하고 보훈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조례 제정의 목적, 기본원칙 및 정의 규정 ▲시장의 책무와 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규정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해 규정 ▲위탁 및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배지환 의원은 “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이 국가의 품격을 결정한다”며“조례안을 통해 보훈교육이 활성화되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본받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용인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9건, 동의안 2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4건 등 총 26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앞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용인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6건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용인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청소년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은주(더불어민주당, 화성7) 의원이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공공기관 대상 다자녀 혜택 전액 무료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은주 의원은 지난 제367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다자녀 지원기준 완화와 전액 무료 등 혜택 확대 등에 관한 도정질문을 했고, 지난 5월말 경기도 공공기관담당관실로부터 다자녀 지원 기준 완화 및 혜택 확대를 위한 향후 추진계획에 관한 보고받은바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운영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현재 다자녀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고 있지 않아 다자녀 가구에 대한 혜택 또한 부재하나, 향후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 대하여 입장료를 50% 감면할 예정이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하는 반면, 혜택에 관하여는 현행(이용료의 30% 감면)을 유지하고자 했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다자녀 혜택을 전액 무료화하는 것과 일부 감면하는 것은 예산상 큰 차이가 없다”며 “경기도형 다자녀 정책을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다자녀 가구에 대한 면제혜택을 강조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다자녀 지원 기준의 완화는 사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제369회 정례회에 상정예정인 '경기도 인구감소지역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유감을 표했다. 인구감소지역이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이 우려되는 시·군·구를 대상으로 출생률, 65세 이상 고령인구, 14세 이하 유소년인구 또는 생산가능인구수 등을 고려하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하는 지역으로 경기도의 경우 가평군과 연천군은 인구감소지역, 동두천시와 포천시는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본 조례안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올해 시행됨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지역맞춤형 지원 및 특례 적용 등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지난 4월 10일 도지사가 제출했다. 주요내용은 ▲인구감소지역 대응 사업 지원,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설치 및 기능,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시책 마련, ▲문화·관광·체육시설의 설치·이전 등의 지원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의 선제적 대응 지원에 관한 사항이다. 안 제4조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 사업을 지원함에 인구감소지역에 관한 조사 및 연구, 인구감소 대응 사업 등을 규정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1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으로 환경부에서 시작한 이래 지난 2월 27일부터 진행 중이다. 참여자가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해 다회용품 사용 의지를 밝히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의 지목을 받은 염 의장은 의회청사 1층에 설치된 텀블러 세척기 옆에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특히,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의회 전용 텀블러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1회용품 사용 근절의 의미를 더했다.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등과 ‘공공기관 다회용품 사용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전 직원이 개인 컵과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해오고 있다”라며 “1회용품 줄이기에 전 도민이 관심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염 의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김경일 파주시장과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3일 유엔 참전국 출신 육군사관생도를 의회로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튀르키예, 태국, 필리핀, 페루 등 유엔 참전국 4개국 출신의 육군사관생도 11명과 육군사관학교 생도 1대대장 이진수 중령 등이 참석했다. 생도들은 도의회의 체험형 홍보전시관인 ‘경기마루’를 견학하고, 이날 개회된 제36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방청한 뒤 염 의장과 의장 접견실에서 차담을 나눴다. 특히, 본회의를 방청하던 생도들을 염 의장이 소개하자 의원들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감사와 환영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본회의장에서 염 의장은 “의회민주주의의 현장, 이곳 경기도의회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참전한 용사들의 후손들이 함께한 것이 굉장히 감격스럽다”라며 “경기도 의회 156명의 의원과 도민 모두는 유엔 참전용사들이 보여준 숭고한 인류애와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차담회에서 염 의장은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자 생도들을 직접 초청했다고 밝혔다. 생도들은 유창한 한국어로 육군사관학교에 입교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윤태길 위원(국민의힘, 하남1)이 좌장을 맡은'경기도 사립학교 제도의 쟁점과 대안 모색 토론회'가 13일 경기도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사립학교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명웅 변호사는 지난 2021년 사립학교법 개정으로 사립학교는 교원을 신규채용할 때 공개전형으로 필기시험을 포함하여 실시하고, 필기시험은 반드시 시·도 교육감에게 위탁하여 실시하도록 의무화됐는데 이 같은 법 개정은 우리 헌법이 지향하는 사적자치와 과잉금지원칙과도 위배되고, 사학운영의 독자성과 자율성을 침해하며, 공적재정지원을 사학규제의 정당화 수단으로 악용하는 것으로 사립학교법이 정한 사립학교 교원의 신규채용 시험위탁강제조항은 명백히 헌법에 위반하므로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송기창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는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제도의 역사적 변천과정, 현황과 문제점 등을 설명하면서 학교법인의 법적 의무로 되어 있는 법정부담금 부담의 재원은 수익용 기본재산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대부분의 학교법인이 법정부담금 제도 도입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3일, 양주시민이 제기한 ‘옥정지구 내 물류창고 관련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요청’ 사안에 대해 경기도 담당부서와 면담을 실시했다. 양주 옥정지구 내 물류창고 허가문제는 지난 2022년초 전 양주시장 재임시절부터 문제가 된 사안으로, 물류창고 인근 주민들은 조망권 침해와 소음ㆍ진동, 상습 교통 체증 등의 우려를 지속해서 제기했다. 최근 한 양주시민이 물류창고 환경영향평가 재실시를 요청하는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했고,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경기도 규제개혁과에 동 내용을 적정히 처리할 것을 권고했다. 김민호 의원은 “생업이 있는 시민분들께서 시간과 노력을 들여 행정기관에 민원을 제기하시면, 행정기관은 시민의 입장에서 사안을 확인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개선하는 것이 행정기관의 의무이자 책임이다”라며, 양주시민의 물류창고 허가관련 민원에 대한 무책임한 양주시의 대응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양주시청에서 행사한 권한이 오히려 양주시민의 반복적인 민원을 야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는 민원이 발생한 양주시로 민원을 또다시 이첩할 것이 아니라, 관련부서 간 협업, 환경ㆍ교통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이 13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 해 온 우수의원에게 수여되며, 지난 2014년 제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시작하여 올해 13번째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번 시상에서 이인규 의원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경기도 장애 인식개선 지원 조례' 등 대표발의 조례, ‘특수교육확대 및 경기형 맹학교설립 촉구’ 5분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인규 의원은 “이번 수상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함께 수고해 주신 경기도의원님들과 1,400만 도민과 함께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권익을 첫 번째로 생각하고 적극 의정활동을 펼치며, 도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경기도 발전에 더욱더 이바지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의원은 13일부터 시작하는 제36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교육기획위원회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이제영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성남8)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경기도의회 의장으로부터 상패를 수여받았다. 이제영 의원은 청년 제대군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경기도 청년 장해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등 선도적인 법·제도적 정비 및 입안으로 자치입법 발전에 기여했으며, 2022년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건건강국의 주도적인 보건소 조직진단을 통해 인력 확충 지적 등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경기도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소속 위원회 소관 업무 전반에서 전문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 도의원이다. 이제영 의원은 전국 광역 의원의 협의체인 전국시도의장협의회에 의한 우수의정대상이라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식은 의정활동 실적이 우수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하여 지방의회의 역할을 홍보하고 수상하는 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염종현 의장(더불어민주당, 부천 1)을 비롯해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과 김판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 4), 남종섭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3), 곽미숙 대표의원(국민의힘, 고양 6), 김종석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애형 의원은 △ 경기도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ㆍ스마트폰 이용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 경기도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 메타버스 플랫폼과 평생교육 토론회 개최 △ 경기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이고도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애형 의원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했을 뿐인데 이렇듯 값진 상을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민주, 비례)은 13일, 제36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간호법 재의결 촉구’ 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황세주 의원은 “저는 오늘 모든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저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26년 3개월 동안 간호사로 일하며, 의료현장의 다양한 일들을 생생하게 목격하고 체험했다” 며 “전국 50만 간호사와 12만 간호대학생의 염원이었던 '간호법' 은 한국 간호 100년을 거울삼아, 앞으로 변화될 간호 100년의 올곧은 희망이었다. 하지만, 간호법은 의협을 비롯한 타 직군의 반대와 보건복지부의 왜곡된 주장으로 처참히 찢기고, 거부권 행사로 지난 5월 30일 결국 부결되고 말았다” 고 말했다. 이어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 현행 의료법은 간호사가 유일하게 피고용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의료기관에서 질병 치료에 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규율하고 있는 법률이다. 총 131개 조문 중 의료인 면허와 자격에 관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평택2)이 좌장을 맡은'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사후관리 강화방안 모색 토론회'가 6월 13일 14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백미연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센터장은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의 발전방향성으로 예방교육 강화 및 디지털 시민교육, 사후관리서비스 강화, 디지털성범죄 피해지원 대상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최명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전문위원실 정책지원팀장은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분석 및 개선안으로 교육프로그램 개발 다양화, 의무교육으로 조례개정, 도내 여러 거점 센터 확충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박보람 법무법인 비움 변호사는 경기도디지털성범죄 조례에서 디지털성범죄 시책 수립 및 추진 책무를 임의조항에서 의무조항으로 변경, 지원사업 내용의 추가 규정 필요성을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정성남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마련한 상으로, 전국 시도의회 의원들 중 지방의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수여된다. 김철진 의원은 지난 한 해 문화체육관광 상임위원회에서 민선2기 체육회 안정화를 위한 정책 방안 토론회, 문화·체육·관광 분야 ESG도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행사 운영를 위한 토론회 등을 주도하고 ‘경기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또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당신이 모르는 사회주택 44가지1. 사회주택이란2. 사회주택의 경제 주체3. 토지임대부주택4. 사회주택 공급 사례5. 사회주택의 운영6. 사회주택의 효율적인 운영7. 다른 지역의 사회주택8. 외국이나 지자체 사례9. 사회주택 면적은 선택 사항10. 사회주택 공급 및 운영 방식11. 무주택자에 대한 선택 기회12. 사회주택의 이익 추구13. 특수목적법인14. 포괄적인 사회주택이란15. 사회주택은 거주용16. 20~30 세대들의 집을 포기하는 현상17. 사회주택 구매시 이사18. 사회주택 공급 지역19. 사회주택의 현 시세20. 사회주택의 공급 시점21. 사회주택 월세 50만원22. 사회주택과 고시원23. 사회주택의 공동주방24. 사회주택의 운영 시스템25. 입주민 특성에 맞는 서비스26. 사회주택 운영 사례27. 사회주택 관리비와 비용28. 사회주택 운영에 필요한 자격 요건29. 사회주택의 민간 위탁 운영30. 사회주택이 나아갈 방향31. 20~30세대의 주택32. 20~30세대의 자산 형성33. 사회주택 운영을 잘하는 나라34.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역할35. 사회주택 조례 추진 현황36. 사회주택의 예상 운영 시스템37. 사회주택 임대기간38. 사회주택 시범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6월 13일 제13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상현 의원은 지속적인 법제화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를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 적극행정조례, 의료전략물자공급망 구축, 학교 시설물 현실화, 원종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오정구 교통 취약 지역에 경전철 사전타당성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모으는 등 원도심의 개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사회 현안에 귀를 기울이며 도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박상현 의원은 “이번 우수의정대상 수상은 경기도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헌식적으로 노력한 결과물로 받아들이겠습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포부를 전달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원 가운데 헌신적인 노력과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이 13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민호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도민과 소통하며 교육행정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특히 제11대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2022년 제3회 및 제4회 추가경정예산과 2023년 본예산을 심의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에 매진하며 ▲ 학교 밖 청소년 표창 수여를 위한 제도개선 ▲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에 대한 예우 강화 ▲ 경기북부지역 군사시설 인근 소음 피해학교 지원 ▲ 직업계고 취업률 증가와 안전한 실습환경 조성 ▲ 교원의 기본적 인권 우선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 등에 힘썼다. 김민호 의원은 “경기도 발전과 도민복지 향상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소임을 했을 뿐인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1,400만 경기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창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17시 시·도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철현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2)이 6월 13일 제13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원 가운데 헌신적인 노력과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김철현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 활동은 물론 국민의힘 쇄신위원장직을 맡아 오면서, 당내 소통은 물론,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이 이뤄지도록 “누구와든 언제든 대화한다”는 표현처럼, 초당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해온 것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았으며, 지역구인 안양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현안문제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으로 지방의원의 모범활동사례가 되어주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수상 후, 김철현 의원은 “값진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는 소감에 이어 더 낮은 자세, 더 겸손한 마음으로, 경기도민과 안양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독에 게을리하지 않고, 시민을 제대로 섬기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늘 최선을 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3일 제369회 정례회를 개회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위’를 조속히 구성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심의가 지체되면서 특자도 설치를 위한 의회 차원의 논의를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염 의장은 해당 결의안을 의장 권한으로 본회의에 직접 제안하는 방안까지 거론하며 경기북부특자도 추진을 향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염 의장은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회사를 통해 도의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는 “사상 초유의 여야동수 의회 구성으로 출발부터 주변의 큰 우려가 있었고 그만큼 진통을 겪기도 했지만, 소통과 협치를 통해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왔다”라며 “이제 다시금 지난 1년을 돌이켜보고 냉정히 평가하며 ‘새로운 협치 시즌 투’를 준비하고 시작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11대 의회의 해결 과제로 ▲특별위원회 구성 추진 ▲의원 1인당 의안 발의건수 확대 ▲정책지원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 등을 들었다. 그는 “특위는 개별 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