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6월 21일 경기도 의왕시민방위교육장에서 의왕시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찾아가는 민방위대장 과정’ 민방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민방위대장의 비상사태 시 행동 요령, 방독면 착용 방법 등 민방위 안보 상황과 관련된 필수 이론 교육을 습득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행동 요령을 실습 교육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 희망 의사를 밝힌 32개 지자체를 중심으로 상반기에 총 6회에 걸쳐 총 9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향후 11월까지 지역·직장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민방위교육원은 평시와 유사시를 구분하여 민방위대장의 역할과 민방위 대원을 관리하는 방법과 같은 민방위대장의 임무에 대해 다시금 인식하게 하고, 민방위 사태 시 농촌·해안 지역형, 도시·공업 단지형, 접경 지역형 등 지역맞춤형 행동 요령과 같은 실전 중심의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승복 민방위교육원장은 “최근 민방위 경계경보 등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하는 안보 상황과 그에 따른 재난 발생으로 지역 민방위대장의 역할이 그 어느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시청 본관 2층에서 제2별관 지하1층으로 확장 이전한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새 사무실의 현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강윤균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보니 좁고 열악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씀드렸다. 별관을 신축하면서 여유 공간이 생겨 사무실 이전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의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공직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는 게 시장의 책무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취임 1년 동안 많은 활동을 하도록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고 도와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용인특례시 공직자들이 어느 부서에서 일하든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공간에서 멋진 활동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지난 5년간 창문 하나 없는 열악한 사무실에서 어렵게 노조를 이끌어왔지만 이상일 시장님이 사무실을 이전하는 데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근무조건 개선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용인특례시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장기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유정란을 지원하는 ‘쑥쑥, 영양 더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의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분받은 지정 기탁금으로 처인구 소재 농장과 구매협약을 맺었다. 협의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40구짜리 유정란 1세트를 전할 계획이다. 이정열 위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떻게 하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지 늘 고민하면서 주위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협의체의 이웃사랑에 늘 감사드린다. 어려움에 처한 가구가 없는지 늘 돌아보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동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구구팔팔, 건강더하기 맞춤 지원’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는 여름철 건강 관리에 취약한 1인 가구 취약계층 집중관리 대상 20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1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구본선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 취약계층 저소득 어르신의 경우 노환, 장애, 만성질환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본인 건강 관리에 취약한 환경”이라며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각종 위험을 사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백1동 관계자는 “매번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이 지난 20일 지역 내 경로당 3곳을 찾아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방문건강상담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은 읍·면·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29개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과 혈당을 검사하며, 상담을 통해 전문 의료기관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보건 서비스를 안내한다. 동은 올해 하반기에도 진행하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중앙동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홀로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한다고 22일 밝혔다. 협의체 측은 최근 정기회의를 통해 지난 2월 말 파악한 취약계층 전수조사 대상자 중 고령가구 100세대의 안부 확인 활동을 펼친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자 5~10가구를 담당해 가정을 방문하고 월 4회 이상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이 과정에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은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협의체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히 보살피고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행정기관에 알려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탄탄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산전·산후 우울증을 겪는 여성들을 위한 상담이 한창이다. 상담은 온·오프라인에서 이뤄진다. 산전·산후 우울증은 각각 임신기 여성의 70%, 출산 후 여성의 10~20%가 겪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지만,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받지 못하면 증상이 악화된다.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자리카페(기흥구 고매동)에서는 임신부와 산후 2년 이내의 여성과 배우자,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 ‘맘맘토닥’을 진행중이다. 카페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산전·산후 우울 선별 검사와 함께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진다. 지친 일상에 쉼을 주고 싶거나 자신의 마음이 괜찮은지 점검받고 싶다면 마음자리카페으로 전화하면 상담과 관련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나 맘맘토닥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무료 우울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후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거나 본인이 원할 경우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상담도 가능하다. 방문 상담이 어렵다면 온라인 화상 상담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임신부와 산모의 산전·산후 우울증은 조기
실학의 거두인 성호 이익, 순암 안정복, 다산 정약용은 모두 광주 출신이며 이들의 활동무대도 남한산성 중심의 광주지역이었다. 18세기 조선 실학을 일으킨 학자들의 고장 광주에서 ‘희망 도시, 행복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 체제가 1주년을 맞았다. 교통, 교육·문화, 경제, 복지, 삶의 질 등 5개 분야, 90개로 나눠 추진하는 공약사업의 핵심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 추진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부터 생활밀착형 SOC(사회기반시설) 사업까지 광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며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경기 동부권의 중심도시, 더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 민선 8기 중점 추진 사업의 방점은 어디에 찍혔나?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적인 정책들을 펼쳐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도권 상수원 보호구역에 따른 중첩규제의 장기화는 우리시의 개발을 제한해왔다. 이로 인해 교통문제와 생활인프라 부족은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문제였다. 이에 따라 시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0일 1980년 이후 출생한 7급 이하 MZ세대 직원 13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주니어보드는 MZ세대의 공식 의사소통 채널 역할을 맡아 각종 제도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주니어보드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제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발굴된 아이디어를 조직 문화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등을 자율적으로 진행해 즐겁고 다양한 소통과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창수 원장은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하길 기대하며, 이들을 통해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오현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5월 24일 발의한 '광주시 시도등과 다른 시설의 연결에 관한 조례'의 전부개정 조례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전부개정 조례안은 △ 조례 적용 대상 도로의 종류 약칭 변경 △ 설계도면 작성요령 및 설치방법 등 세부기준 마련 △ 변속차로 최소길이 완화 △ 상위법에 부합하도록 연결허가 기준을 정비 및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현행 조례는 광주시 4차선 이상의 시도의 경우 국도에 적용되는 법령'도로와 다른 시설의 연결에 관한 규칙'을 적용해 왔지만, 개정 조례는 경기도 조례 기준에 준하여 소규모 시설의 주차대수 5대 이하와 20가구 이하의 경우 변속차로(가ㆍ감속차로)를 곡선화하여 진ㆍ출입할 수 있도록 광주시 실정에 맞추었다. 오현주 의원은 “조례개정을 통해 변속차로(가ㆍ감속차로)길이가 완화되어 많은 시간절약과 공사비용 절감하고 점용료 부담을 덜어줘 영세 사업주들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광주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체감형 조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광주시의회 허경행 부의장(국민의힘)은 제302회 제1차 정례회에서 “광주시가 지속 가능한 경제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발굴 및 확대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촉구했다. 허 부의장은 “고령자 54.7%는 취업 의사가 있으며, 스스로 경제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고자 한다”라며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확대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광주시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현황을 보면, 봉사적 성격이 강하고 단시간 일자리인 공익활동형 비중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실질적인 고용 창출이라 보기 어려워, 노인들이 지속적인 경제적 능력을 이어 나가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 박명준 복지교육국장은 “시장형 일자리사업의 다양화와 전문성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인 일자리 전문기관인 시니어클럽을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시 병행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과 질 높은 노인일자리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이 의원발의한 ‘광주시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연환경을 조성하고자 흡연과 간접흡연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의했다. 이번 조례개정안에서 흡연의 정의는 ‘담배를 피우는 행위뿐만 아니라 불이 붙은 담배를 소지하는 것’으로 확대됐으며, 간접흡연의 정의도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부정적인 효과를 입히는 것’으로 구체화 됐다. 조례를 발의한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상호존중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안으로 늘어나는 아동·청소년과 노약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고 간접흡연으로부터 비흡연자의 건강이 보호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과천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공원과 향촌마을 1소공원, 2소공원에 있는 북쉼터 야외책장 3개소에 대한 도서교체, 책장 청소 등 정비를 실시했다. 북쉼터 정비는 주민자치위원 조편성을 통해 중앙공원 북쉼터 정비조, 향촌마을 북쉼터 정비조로 나누어 실시됐다. 각 조는 오염 및 노후화된 도서들을 지난 5월부터 기증접수된 도서 250여권과 주민센터 신규구입도서로 교체했으며, 책장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주민들은 북쉼터를 정비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을 보고, “마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정옥 별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북쉼터가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 위한 마을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별양동주민센터 뒷마당에서 초복을 앞두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복달임 행사를 열었다. 별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포장해서 독거노인 150가구에 전달했다. 현장에 오신 어르신들은 “때 이른 더위에 입맛도 없었는데 부녀회에서 보살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현자 별양동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무더위 철이 오기 전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나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주변 이웃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과천시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선보인 4개 팀에 대해 시상을 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에는 총 20개 팀이 참여했으며,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최종 심사를 받았다. 과천시는 본선 진출 8개 팀에 대해 지난 두 달간 창업엑셀러레이팅 참여도에 대해 평가하고, 경진대회 당일 발표점수를 합산해 최종 4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친환경 스마트지팡이’를 개발한 라이트스텝의 김진주 씨, △최우수상은 ‘맞춤형 홈패브릭 플랫폼’ 리브포워드의 김미현 씨, △우수상은 ‘빅데이터 언어로 구현한 AI아파트 매물 추천 서비스’ TOP BDS 최유민 씨와 ‘한국설화·민화·전설의 글로벌화 문화콘텐츠’ Source of Story의 김도현 씨가 각각 수상했다. 과천시는 수상팀에게 총 4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과천창업활성화센터 내 창업보육실에 최대 18개월간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브랜딩 전략 등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광주시는 16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탄벌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아동학대 인식 개선 도모 리플렛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했다. 또한 광주시 드림스타트 홍보를 병행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위기아동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를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예방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김선영 광주시 아동복지과장은 “학교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실제 담당기관에서 나와 캠페인을 진행하니 더욱 마음에 와닿았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광주시는 28일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 역량 강화 교육인 ‘2023 경기도자영업캠프’ 노무·마케팅 특강을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대회의실(2층)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소비 트렌드의 변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온라인마케팅 전략과 노무관리에 필요한 법률 지식 및 실무사례 습득 과정 등에 대해 총 4시간(오후 1시30분∼5시30분) 동안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는 경기도자영업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현장교육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과정이 소상공인의 창업과 성장을 위한 동력이 되길 바란다.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주도할 소상공인의 역량과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 경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광주시는 본격 여름날씨로 접어들면서 기온 상승으로 인한 각종 질병을 매개하는 해충 개체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소독의무대상시설과 해충방제 시설을 일제 정비하기로 20일 밝혔다. 이달 중 이미 관내 소독의무대상시설 611개소를 대상으로 일제검검을 실시했고, 그 중 소독실적 미확인 업소 65개소에 대하여 이달 말까지 추가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소독필증을 확인하고 소독 횟수 기준에 부합한 소독 실시 여부를 위반할 때는 규정에 따라 행정지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소독 의무대상 시설에는 △숙박업소(객실 수 20실 이상), △식품접객업소(연면적 300㎡ 이상) △대중교통, △병원(병원급 의료기관) , △집단급식소(식수인원 100인 이상), △학교(초․중․고) , △보육시설(수용인원 50인 이상) △공동주택(300세대 이상)등이 해당된다. 또한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이 많이 찾는 청석공원, 산책로, 등산로 등 95개소에 운영 중인 해충 기피제함과 해충 유인퇴치기의 정상 작동 여부 점검을 마쳤으며, 마을별 수요 조사를 통해 필요한 지역에 신규(2024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광주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광주시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매뉴얼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과 보조단체들의 활동이 반드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새롭게 개발 중인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지표에 대한 설명 및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2021년 지방보조금법 제정과 함께 부정수급 등에 대한 제한 규정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고 현재 정부에서는 지방보조금 집행관리 개선을 위해 새로이 개발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지방보조금의 중복·부정수급 방지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에는 전 지자체에서 비영리민간단체에 지원하는 지방보조금에 대한 자체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러한 정부 기조에 발맞춰 광주시도 지방보조금의 효율적 집행 및 관리 방안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서윤 광주시의원은 금년도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방보조금 사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객관·타당한 평가체계를 마련하고 보조금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마련할 것”을 주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키 성장 의료지원 ‘우리아이 키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의왕시 드림스타트와 원광대 산본병원 소아청소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 부진 및 성조숙증이 의심되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진단과 x-ray, 혈액검사 등을 실시하고 성조숙증 진단을 받은 아동은 주사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왕시 드림스타트가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추천으로 치료 대상 아동을 선정해 본인부담금의 80%(50만 원 한도)를 지원하고, 원광대 산본병원은 본인부담금의 20%를 할인해 검사와 치료를 수행하게 된다. 6월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현재 8명의 아동이 검사와 치료 중이며, 올 하반기에도 대상자를 추가 선정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성조숙증 검사와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