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는 시민이 직접 선정한 ‘2025년 포천시 10대 뉴스’를 2일 발표했다.
포천시는 올 한 해 추진한 주요 시책과 변화된 시정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2026년 시정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포천시민과 시민기자, 포천PD, 포천시 출입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선정된 10대 뉴스는 광역교통망 확충, 민생경제 지원, 문화관광 활성화, 교육·돌봄 기반 확충, 생활 인프라 개선, 재난 대응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의 성과가 고르게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교통·이동 편의 분야에서는 ‘포천-옥정 광역철도 포천 전 구간 착공’이 가장 높은 선택을 받으며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됐다. 광역철도 착공은 수도권 접근성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 지역 균형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핵심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쌈지(자투리) 주차장 및 공영주차장 조성’은 생활권 중심의 주차 환경 개선 성과로, ‘학생전용 포춘버스·포우리버스·에듀택시 운영’은 통학과 교육활동 이동을 지원한 점에서 시민 체감도가 높아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민생경제·산업 기반 분야에서는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확대’가 상위권에 선정되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게 확인됐다. 또한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는 국방·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한 산업 다변화와 기업 지원 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성과로 평가됐다.
문화관광·도시 활력 분야에서는 ‘포천형 통합 축제(가든페스타 등 6개) 추진’이 10대 뉴스 상위권에 오르며, 시민 참여와 체류형 관광, 지역경제 연계를 강화한 통합 축제 운영 성과가 주목받았다.
교육·돌봄·복지 분야에서는 ‘복합문화공간 두런두런 및 보천애봄365(24시간 공공돌봄) 개소’와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5개소 개소’가 선정되며, 돌봄·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이 시민에게 의미 있는 변화로 인식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재난·생활기반 분야에서는 ‘이동면 노곡리(오폭) 및 내촌면(수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2025년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등 6개 사업 국도비 확보’가 10대 뉴스에 포함되며, 재난 대응과 생활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시민 관심이 반영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10대 뉴스는 시민이 직접 선택한 결과로, 시정이 시민 생활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왔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2026년에도 광역교통망 확충과 민생경제 지원, 교육·돌봄 기반 강화, 생활 인프라 개선과 재난 대응 역량 제고를 균형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