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중·고교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2023 고교학점제 기반 다과목 지도 역량 강화 교사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총 3개 과정으로, 인공지능 수학 과정, 인공지능 기초 과정, 심리학 과정으로 과목별 사전 신청을 받아 실시했다. 인공지능 수학 과정은 수학교사 대상, 인공지능 기초 과정은 정보교사 대상, 심리학 과정은 수강 희망 교사 대상으로 운영했고, 동일 교과의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실행 중심 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사들은 과목별 연수를 통해 학생 참여형 교수학습방법을 직접 연습해 보고, 수업 실천 우수사례 및 다양한 교수학습자료와 평가 방법을 공유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전면 시행을 위한 교사의 다과목 지도 및 평가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고, 미래사회 변화에 맞춘 학생의 학습선택권 보장을 위한 교사의 전문성 강화에 목적을 두었다. 최은미 교육장은“학생의 학습선택권이 보장되도록 교사의 실질적 과목지도 및 학습설계 방안을 지원할 것이고, 학습자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 대비 역량을 신장하도록 지속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3년 10월 10일 오후 4시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23 고양 학생 1000인 음악회’를 개최했다. 관내 34개교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230명과 5개 초·중학교 합창부 220명 총 45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엘쿰바첼로, A. Dvorak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2악장, Beyond the Sign, 명량, 아름다운 나라 등을 함께 연주하고 노래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학생 음악가의 악기와 목소리의 음색과 다양성이 음악성과 더불어 특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1부 관현악"과 "2부 윈드 오케스트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고양예고 오케스트라, 21개교 학생단원, 홀트학교(현악)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연주했고, 2부에서는 신일중 오케스트라, 10개교 학생단원, 홀트학교(관악)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 연주하여 수준 높은 음악회를 선보였다.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모두 함께하는 고양학생 1000인 음악회에서 꿈과 열정이 가득한 연주와 합창에 함께 감동하는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 수 있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한글날인 9일 “세종대왕이 창제한 과학적이고 쉬운 한글은 아이들의 공부뿐만 아니라 세계에 나가서 활동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여주 세종대왕릉 일원에서 개최된 한글날 문화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유열 EBS 사장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등 경기교육 가족이 참여했다. 경기교육을 대표해 참석한 임 교육감은 “학교에서 글자를 배워야 쓰고 싶은 글도 쓰고 마음도 표현할 수 있다”라면서 “한글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기록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세종대왕님이 과학적이고 쉬운 한글을 만들어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세계에 나가서 활동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계에 한글을 배우는 나라가 많아졌고, 글자가 없어서 한글을 문자로 사용하는 나라도 있다”고 한글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77돌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교육적 가치를 기리는 취지에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개최했으며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2일 최종선정된 경기이룸학교(공모형) 군포22개교, 의왕15개교를 대상으로 학생 모집 홍보 후, 10월7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무사히 개교했다. 경기이룸학교(공모형)는 학생이 학고 싶은 것, 잘하는 것을 찾고 알아가는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학생의 자율적 도전을 통한 삶의 주체성을 강화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경기이룸학교는 코딩, 공예, 작곡, 진로, 생태, 스포츠, 연극 등 평소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켜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룸학교 운영진인 한주환대표는 “오랜만에 이룸학교에 학생들이 모여 즐겁게 재잘거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가웠다”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알차고 즐거운 이룸학교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군포의왕 경기이룸학교는 지역과 연계한 미래역량을 기르는 좋은 교육활동이다”라며, “그 취지에 맞는 교육적 효과를 잘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기이룸학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교육부는 10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달라지는 점은 다음과 같다. ①가해학생은 보다 엄정하게 조치한다.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가해학생은 피해학생과 신고자에 대한 접촉·협박·보복행위가 금지(2호)되고, 이를 위반할 경우 6호 이상의 조치(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퇴학처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교육이 긴급한 경우 가해학생을 학교장 긴급조치로 학급교체(7호)할 수 있다. ②피해학생은 보다 두텁게 보호한다. 가해학생이 학교폭력 조치에 대해 행정심판·소송을 제기한 경우 피해학생은 ‘가해학생의 불복 사실’과 ‘심판·소송참가에 관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고, 원하는 경우 피해학생의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피해학생과 그 보호자는 학교장에게 가해학생의 출석정지(6호) 또는 학급교체(7호)를 요청할 수 있고, 학교장은 전담기구 심의를 거쳐 가해학생에게 긴급조치로 출석정지(6호) 또는 학급교체(7호) 조치할 수 있다. 또한, 피해학생은 신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교육부는 10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9월 26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주배경학생 인재양성 지원방안(2023~2027년)」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앞으로 더 안정적이고 강화된 다문화 교육정책 추진 여건을 갖추게 됐으며, 「초·중등교육법」 내 다문화학생을 위한 교육지원 근거가 최초로 명문화됐다. 다문화학생에는 부모님이나 본인 중 이주배경이 있는 내국인과 한국국적은 없지만 우리나라 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이 포함된다. 앞으로 국가와 지자체에는 의무적으로 다문화학생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개정된 「초·중등교육법」과 「이주배경학생 인재양성 지원방안(2023~2027년)」을 토대로, △다문화학생을 위한 한국어교육 △이중언어 등 강점 개발 △다문화 밀집지역의 교육여건 개선 등 다문화학생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교에 다문화 교육정책 강화를 위해 필요한 각각의 권한과 의무를 적절히 부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교육부는 10월 6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국립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총장의 사무국장 임용권 보장을 위해 마련한 국립대학 사무국장 인사제도 혁신의 주요 사항과 입법예고를 비롯한 향후 추진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대학 사무국장 인사제도 혁신은 국립대학 총장이 원하는 인재가 사무국장으로 임용될 수 있도록 총장의 사무국장 임용권을 완전히 보장하여 대학 운영 자율성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이에, 그동안 교육부 공무원이 임용되던 사무국장 직위를 전면 개방하여 ‘교수, 민간 전문가’ 등이 임용될 수 있도록 하고, 그 임용 권한도 총장이 직접 행사할 수 있도록 법령상 근거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기존에 사무국장으로 임용되던 일반직 공무원 정원 27명을 감축(국장급 고위공무원단 18명, 3급 9명)하고, 직위 개방에 따른 민간 임용을 위해 별정직 형태의 사무국장 정원을 신설한다. 아울러, 사무국장 임용 방식, 채용절차 등을 담은 세부 지침을 마련하여 현장에 안내한다. 사무국장 인사제도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은 「국립학교 설치령」 등 5개 법령 정비를 통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교육부는 10월 5일, 세종청사에서 학생·학부모·현장 교원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소통하는 ‘'함께 학교'를 위한 교육 3주체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 학부모, 교원 약 50여 명과 함께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서거석 전라북도 교육감이 참석한다. 교육부는 지난 8월 23일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을 발표하고 교육 3주체 간 권한과 책임이 조화롭게 존중되는 ‘모두의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는 교육 3주체인 학생‧학부모‧교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함께’ 정책을 만들고, ‘함께’ 더 나은 학교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모두의 학교’를 '함께 학교'로 명칭을 변경할 계획이다. 그간 교육부는 교권 회복 및 보호를 위한 법 개정 등 여러 정책을 마련·시행했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현장 교원와 ‘함께’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매주 현장 교원과 소통하고 있다. ‘'함께 학교'를 위한 교육 3주체와의 대화’ 역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함께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 교원 등 모든 주체가 함께 뜻을 모아야 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6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분리 문제에 대해 “어떤 일이 있어도 최우선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후 오산시청 대강당에서 ‘오산교육공동체, 미래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오산교육 열린 소통 한마당’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오산 관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400여 명이 참여했다. 임 교육감은 교육공동체와의 현장소통에서 “오산시는 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은 지역 주민이 뜻을 모으고 있다”면서 “오산교육지원청 분리 문제에 대해서는 믿고 맡겨 달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도 경기도에 마이스터 고등학교가 필요할 수 있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며 “오산시에 AI 마이스터고를 설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과대학교 및 과밀학급 문제에 대해서는 “경기도형 제2캠퍼스 설치 등을 활용해 해결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경기도 지역에 교사 충원 방안을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산 교육공동체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보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교육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함께 오산시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 소통 한마당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오산교육공동체, 미래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이권재 오산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학부모 및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지역맞춤형 교육 및 오산시의 교육정책 발표 ▲교육공동체 제안 및 질의응답 ▲경기도 교육감과의 현장소통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미래의 교육 발전 방향과 교육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교육지원청의 지역맞춤형 미래교육 중점 추진 과제가 소개됐다. AI 코딩 교육 활성화 등을 통한 오산지역 맞춤 교육, 지자체-교육지원청-학교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조성 등을 담은 교육협력을 통한 창의융합 교육, 기초학력 향상 지원 등을 포함한 기본역량을 갖춘 미래교육 등이 제시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AI 마이스터고 설립, 교육지원청 분리, 학생건강검진 지원방안 등 오산시 교육 현안에 대해 도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5일 초등보육전담사 148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관리하고 지도하는 초등보육전담사의 안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응급처치교육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적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초등 저학년 학생의 신체 구조를 이해하도록 하고, 음식물이나 이물질로 인한 기도 폐쇄에 대처하는 하임리히법 교육, 심정지 발생 시 아동에 대한 가슴압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개별적으로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초등보육전담사들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여건상 학교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실제 위급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연수 소감을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부모님들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입을 앞둔 관내 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 평준화 지역 일반고등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양 고교 평준화 지역의 일반고를 일산서구 권역, 일산동구 권역, 덕양1 권역, 덕양2 권역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일산서구 권역에는 가좌고, 백송고, 대화고, 덕이고, 일산대진고, 주엽고, 일산동고 ▲일산동구 권역에는 중산고, 안곡고, 저동고, 풍동고, 세원고, 저현고, 정발고, 백석고, 백마고, 백신고 ▲덕양1 권역에는 성사고, 화수고, 화정고, 백양고, 능곡고, 서정고, 무원고, 행신고 ▲덕양2 권역에는 고양일고, 신원고, 고양동산고, 도래울고, 향동고가 해당된다. 일산서구 권역, 일산동구 권역, 덕양1 권역 설명회는 각 2023.10.16.(월), 2023.10.17.(화), 2023.10.18.(수) 16:00에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고, 덕양2 권역 설명회는 2023.10.20.(금) 16:00에 경기이룸학교 고양캠퍼스(구 몽실학교) 소극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진학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5일 오후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관리자 인식 제고 연수를 실시했고, 관내 유, 초, 중, 고 교(원)장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원)감 대상 인식 제고 연수는 10월 10일 예정되어 있다.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 교육의 변화와 미래 역량’을 주제로 “교사와 학생은 더 가깝게, 배움은 더 풍성하게”라는 경기도교육청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계획했다.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배움에 참여하여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교육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학교 현장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연수에 담았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 교육과정 중심으로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통해 교육 수요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경기형 늘봄학교 시범교육지원청’사업에 선정되어 9월부터 경기형 늘봄학교 복합모델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경기형 늘봄학교’는 지역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늘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교육 협력 기반 지속 가능한 돌봄·방과후교육의 체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돌봄 대기가 많은 지역 내 인근 학교 학생들을 위한 책임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해당 지역 아파트 내 마을돌봄 공동체 및 작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안전한 돌봄과 우수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모델을 운영한다. 동두천양주지원청 경기형 늘봄학교 복합모델로 선정된 기관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돌봄과 함께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돌봄 대기를 완화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동두천양주 지역의 특색있는 경기형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지속 가능한 늘봄학교 안착을 위해 노력하며 지자체 및 학교 밖 교육자원들과 원활한 협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하반기 자녀를 위한 학부모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학부모의 인성교육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하여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10월부터 2023년 학부모력(力) 향상을 위한 교육, 2023년 부모 성장을 위한 현명한 부모의 리더십, 2023년 학부모회(학교)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여 학부모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 및 부모 역할을 강화한다. 10월 5일부터 운영되는'2023년 학부모 력(力) 향상을 위한 교육'은 인성교육·미래역량·급별 성교육·진로교육·우리 고장 생태 알기를 주제로 운영되며,'2023년 부모 성장을 위한 현명한 부모의 리더십 교육'은 가족기능 강화 및 가족 정서 회복에 관련된 주제로 어머니 대상 2회, 아버지 대상 2회, 어머니와 아버지 대상 1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2023년 학부모회(학교) 맞춤형 학부모교육'은 학부모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 주제, 일시, 강사 등을 정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으로 18교 대상 진행 예정이다. 고아영 교육장은‘경기인성교육의 목적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일 분당경찰서에서 합동으로 진행하는 2학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등굣길 시간에 맞추어 분당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학교, 성남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들이 참석해 피켓을 들고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대상교는 안말초등학교이며, 주요 목적은 등굣길 학생 안전 보행 지도 및 교통 안전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며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의 위험 시설을 검토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해 앞으로의 통학로 개선에 반영하는 것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이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은 학교 주변 통학로의 취약요인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통학환경을 개선하는 좋은 계기이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3일, 올해 목포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해 금빛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학교와 훈련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선수 관리와 지원으로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금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금빛 담금질을 하고 있는 훈련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4~5일 광주하남 지역의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광주중앙고를 시작으로 광남고, 초월고, 곤지암고, 남한고, 하남경영고를 방문해 10월 13일~19일 목포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관내 선수들을 사전 격려하고 목포 현지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광주하남 지역 학생들은 12개 종목(핸드볼, 육상, 펜싱, 볼링, 수영, 볼링, 복싱, 체조, 우슈, 조정, 롤러, 수상스키웨이크보드)에서 관내 8교, 57명의 선수들이 선발됐다. 남한고의 핸드볼 종목 및 곤지암고의 펜싱, 광주중앙고의 육상, 복싱 등에서 좋은 성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학교 도시가스에 대한 용도별 요금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도시가스 요금 1천여만원을 매년 절감할 수 있게 된다고 5일 밝혔다. 광주 및 하남의 관내 유·초·중·고 105개교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 및 1차 전수 조사를 실시했고,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코원에너지서비스와 함께 2차 조사를 실시하여, 총 9개 학교의 잘못 적용되던 요금을 변경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학교 사용 도시가스 요금은 업무 난방용 요금과 일반영업용(급식·온수) 요금으로 요금 부과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일부 학교에서 높은 단가의 업무 난방용 요금으로 적용되던 사례를 찾아내어 낮은 단가의 일반영업용으로 변경함에 따라 연간 1천여만원의 요금 절감 효과를 매년 이룰 예정이다. 도시가스 요금 및 전기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의 인상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도시가스 요금 용도변경 노력으로 공공요금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공공요금 절감 노력 사례처럼,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이 다양하게 예산 절감 방안을 발굴하여 학교에 더욱 도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및 춘천·원주·강릉 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와 관계회복 및 사안처리 지원 방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본 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민경숙 장학관을 비롯하여 업무담당 장학관, 장학사, 변호사, 상담사 등 19명과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 홍석의 과장을 비롯한 5279 화해중재위원 및 업무담당자 등 총 32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원스톱 지원 시스템인“5279 화해중재단” 운영 사례를 통해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높이고 관련 학생들의 관계 회복 및 학교현장의 사안처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됐다. 협의회는 5279 화해중재단 소개 및 운영 안내, 5279 화해중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재위원의 사례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약 3시간 30분의 협의회 동안 화해중재단의 구축 방법 및 역량 강화 방법, 학교 지원 절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이 이루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민경숙 장학관은 “현재 강원도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지원 노력에 5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 지역의 미래교육 발전을 위하여 파주시, 파주시의회와 함께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2023 파주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2023.10.6.) 한다고 밝혔다. '2023 파주 미래교육 포럼' 1부에서는 미래교육의 다양한 방향을 살펴보는‘파주 미래교육 5인 5색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2부에서는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 소통하는 ‘파주 미래교육, 함께 열다’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파주 미래교육 5인 5색 강연’에서는 ▷ 나와 공동체가 행복한 미래, 인성교육이 먼저! ▷학생이 주인공인 미래교육과정 펼치기 ▷미래교육의 최전선, 에듀테크로 터치! ▷사람을 연결하는 지역공동체, 미래를 바라보다. ▷미래교육 인사이트, 모두를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 ▷미래교육 인사이트, 모두를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의 5가지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부‘파주 미래교육 함께 열다’에서는 각기 다른 학교급의 다섯 교육공동체가 5분의 미래교육 생각을 나누는 ‘파주 미래교육 세바시 5’와 패널들의 자유로운 소통으로 진행되는 ‘파주 미래교육 생생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