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과천시의회 우윤화 부의장(국민의힘, 과천·별양·중앙동)은 7일 열린 '과천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과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촉구하는 7분 자유발언을 했다. 우윤화 부의장은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과 3기 신도시 조성으로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고 있지만, 돌봄과 교육정책에 대한 수요가 증하는 데 비해 이를 감당할 자원은 매우 부족하다”며 “과천시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다면 유아·돌봄부터 고등교육까지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윤화 부의장은 과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세 가지 요청을 했다. 먼저 "과천시장은 경기도교육감과 안양과천교육장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교육경비보조금을 예년 수준 이상으로 회복해 줄 것"과, 둘째, "교육발전특구 지정신청 공동주체인 경기도교육감과 안양과천교육장은 과천시장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협약안’과 지역교육 특성과 발전 전략이 담긴 청사진을 ‘시범지역 운영기획서’에 담아 제시해 줄 것", 마지막으로, "교육부장관과 관계부처에서는 과천시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검토할 때, 수도권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교육격차와 지역인재유출 문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의왕과천당원협의회(위원장 최기식 / 이하 의왕과천당협)는 7일, '과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과천시의회 윤미현 의원 '의원직 제명' 징계처분에 대해, "윤리특위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며, “과천 시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과천시의회는 "윤미현 의원이 지난 지방선거 이전에 이단 종교단체로 구분된 신00에서 활동한 것에 대한 거짓해명 등이 문제가 되어 윤리특위에 안건으로 상정되었다"며 "이번 본회의에서 윤 의원에 대한 처분을 의원직 '제명'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번 사안에 대해 의왕과천당협 측은, “윤미현 의원이 지난 2010년, 2014년, 2018년 민주당 소속으로 공천을 받아, 2014년, 2018년(제7~8대) 민주당 과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다.”며, “이번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에 대한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윤 의원이 민주당 소속 시의원으로 재임할 때 신00 종교단체에서 활동한 것이 확인되었고, 공개사과 과정에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 등이 이번 징계수위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7일 양당 교섭단체 대표를 비롯한 여야 의원과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국회 의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제37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직후 본회의장에서 실시된 결의대회에는 도의원 120여 명이 참석해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의결을 한 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지방의회가 높아진 위상과 역할에도 불구하고 독립 법률 없이 ‘지방자치법’ 내 일부 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한계를 지적하고, 지방의회법을 제정해 자치입법기관의 권한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결의대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국민의힘 김정호(광명1), 더불어민주당 남종섭(용인3) 대표의원은 추진배경과 의지를 밝혔다. 염 의장은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자치분권을 강화하는 길에서 맞손을 잡은 양당 대표의원과 여야 의원들을 보니 가슴이 벅차다”라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가 합심해 지방의회의 현실과 역할을 알리고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단합된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가 더욱 민주적이고 책임감 있는 역할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김포 등 경기도 일부 지역의 서울시 편입 논란을 두고 지방자치와 분권이라는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정구역 개편’이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염 의장은 특히 도의회는 물론 경기도와 논의조차 되지 않은 중앙정치권 중심의 논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추진 동력을 잃는 일만은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7회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 일부 시군의 서울시 편입 문제를 언급하고 “행정구역 개편의 타당성을 가늠할 명확한 정보조차 도민께 제공되지 않은 정책”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도의회와 도는 경기북부특자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대역사’라는 믿음을 갖고, 한 마음으로 설치 구체화에 집중해왔다”라며 “주민투표 단계를 앞두기까지 무려 35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는데, 갑작스런 논쟁 탓에 오랜 시간 쌓아온 노력의 탑을 무너트릴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논의를 경기도와 시·군, 도민과 도민 사이에 ‘분열과 균열을 일으키는 정책’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가 뭐 그리 대단한가? 경기도 시군을 떼어 서울시를 확장하는 것이 대한민국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와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 주의회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경제, 기후변화, 교육, 문화, 관광 등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와 폴란드 간 교류를 이번이 처음으로 경기도는 이번 협약을 확대 발전시켜 중유럽 국가와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오후 롯데호텔 서울에서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Piotr Ostaszewski) 주한 폴란드 대사, 안제이 야로흐(Andrzej Jaroch) 돌노실롱스키에 주의회 의장을 만나 이런 내용을 담은 우호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브로츠와프-인천 직항노선이 며칠 전 개통됐는데 경기도와 돌노실롱스키에 주도 이제 새로운 문을 연다. 사람과 물자가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 직항노선인 것처럼 경기도와 돌노실롱스키에주 간 협력관계를 직접 연결하는 것이 오늘의 업무협약”이라며 “경기도는 자동차, 정보기술 등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허브로, 경제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스포츠, 인적교류 모든 분야에 있어서 서로 협력의 장을 활짝 열고 싶다”고 말했다. 안제이 야로흐 돌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6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에서 내년 3월 개통을 앞둔 GTX-A노선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GTX 열차 안에서 수도권 지역 주민, 전문가 등과 광역교통 문제의 해법을 논의했다. 오늘 국민 간담회는 지난주 민생 타운홀(서민물가)과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소상공인·자영업자)에 이어 대통령이 강조한 민생현장 행보의 하나로 마련됐다. 대통령은 먼저 GTX를 비롯한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권의 광역철도,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광역교통망 구축의 성과를 주민 대표 및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했다. 대통령은 GTX 사업 일정을 앞당겨 A노선(수서역~화성 동탄역)은 내년 3월 개통, C노선(양주 덕정역~수원역)과 B노선(인천대입구역~남양주 마석역)은 각각 연말과 내년 초 착공하게 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대통령은 GTX-A를 이용하면 수도권 30분 통행권이 달성돼 우리 도시 공간구조가 변화하고 GTX 노선을 따라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가 생기는 등 GTX가 가져올 사회경제적 변화를 강조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정부의 그간 노력과 성과를 보고했다. 수도권 30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저경력 지방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통통 튀는 9급 공무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와 체감도를 높였다. 도교육청은 6일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9급 공무원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 대상은 경력 2년 이하의 교육행정·공업·시설·보건 등 분야의 공무원으로, 미리 신청한 2백여 명이 참여했다. ‘소통, 공감, 재미’ 세 가지 키워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 참가나 청취가 아닌 쌍방향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저경력 근무자를 중심으로 전담반(TF)을 구성했고, 사전 설문조사를 토대로 9급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해 행사의 방향과 취지를 설정했다. 특히 그동안 교육정책과 관련된 포럼, 연구회, 토론회 등은 많았지만 지방공무원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주제로 재미를 살려 개최한 행사는 없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소통 행사를 마련했다. 1부는 신규공무원의 근무 실황을 담은 ‘9급의 세계’ 영상 상영, 소품을 활용해 의견을 표현하는 ‘말해줘 YES or NO’로 진행됐다. 2부는 전문 래퍼와 현직 공무원이 9급의 애환을 노래하는 특별 공연 ‘불협화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6일 오후 호계동에서 열린 로봇 및 자동차 장비 전문기업 ㈜아이로보(I-ROBO) 개소식에 참석했다. 아이로보는 제품군 확장에 따른 생산라인 증설과 고객 맞춤형 장비 등 특수 수요 대응하기 위해 광명에서 이달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아이로보는 지난 2010년 설립된 매출 113억원 규모(지난해 기준)의 산업용 로봇 제조 기업으로, 지난해 반도체용 인쇄기판 제조 기업 에이엘에스에 인수됐다. 일반적인 직교좌표 로봇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특허 기술들을 활용해 정밀한 고속 작업이 요구되는 산업 현장에 필요한 직교좌표 로봇을 제조해 왔으며, 이를 통해 고용 창출과 수출 증대를 이뤄냈다. 앞서 아이로보 관계자들은 안양시로 사옥 이전 결정을 위해 지난 7월 최 시장과 면담했으며, 기업경제과는 애로사항 청취 및 이전 관련 제반사항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최대호 시장은 “불안정한 세계 경제 속에서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아이로보가 안양에 둥지를 틀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양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협의회장)은 6일 평택 더인테라호텔에서 개최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8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정 협의회장과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도내 시·군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경기도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계획안’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안건을 심의·논의했다. 김기정 의장은 개회사에서“2023년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의에서도 제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라며“협의회는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별 현안을 함께 헤쳐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9차 정례회의는 내년 1월중에 고양시의회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가 국내·외 기업 800여 개를 회원사로 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기업 및 투자유치에 협력한다. 수원시는 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와 ‘투자 유치 촉진 및 기업환경 조성 노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 박광선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코리아 대표, 정성락 램리서치 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암참은 수원시의 기업 및 투자유치 활동에 협력하고, 수원시는 암참이 주관하는 세미나, 네트워킹 등 각종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두 기관은 한국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미국기업과 수원시에 위치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상호 협조가 필요한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삼성전자로 대표되는 세계적 글로벌 기업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수원시는 한국 경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또 생명공학을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의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적으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안성시장 김보라입니다. 독자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정 보도에 주력하고 있는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속한 뉴스 전달은 물론, 희망찬 사회를 뒷받침하고자 노력하고 계신 김교민 대표님께도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언론의 책무인 정론직필을 깃대 삼아 공익을 대변하며 시민의 알권리와 민주적인 여론 형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풀뿌리 지방자치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언론의 역할은 필수적이며 중요성 역시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는 교두보로써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모두에게 값진 정보를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참다운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는 매체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안성시도 ‘시민중심·시민이익’을 비전 삼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시민행복을 위한 정책과 사업이 폭넓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성시장 김보라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남양주시장 주광덕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74만 남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독자들에게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신속하고 균형 있게 제공하기 위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취재와 분석은 물론 국민의 목소리까지도 담아내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시는 케이부동산뉴스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독자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대한민국 사회의 구석구석을 비추는 희망의 언론이 돼 주십시오. 더불어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변화까지도 이끄는 언론의 책무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남양주시뿐만 아니라 수도권,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에도 큰 힘이 돼 주실 것이라 믿으며, 새로운 자족 기반을 갖춘 인구 100만 메가시티로 힘차게 도약하는 남양주시의 변화와 성장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가 미래에도 더 큰 성장을 이뤄나가기를 기원하며, 관계자와 독자 여러분의 앞날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양주시장 주광덕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맞아, 동두천 9만 시민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라는 이름으로 2021년 창간되어, 2년간 신속하고 정확한 언론본연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케이부동산뉴스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를 함께 만드시고, 읽어주시는 모든 가족여러분! 날로 발전하는 지방자치의 시대에 있어서 올바른 시대상을 조명하고 밝은 미래상을 제시하여야 하는 언론의 사명과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고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2년이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케이부동산뉴스가 통찰력 넘치는 논평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을 찾아내고 올바른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사실적 보도를 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공감대가 올바르게 형성되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더욱 더 지방 자치시대에 맞는 신문의 역할과 사명을 주문하면서 책임있는 언론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과 역할을 기대합니다. 더불어 케이부동산뉴스 항상 주민 곁에 함께 하면서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진정한 의미의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입니다. 지방분권시대 늘 따뜻한 경기도의 지역 소식들을 생생이 전해주던 「케이부동산뉴스」가 어느덧 창간 2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론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더욱이 이제는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그동안 중앙정치에 함몰되어온 정치가 이제는 생활정치, 지역주민을 위한 행정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지역주민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민의를 정확히 대변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창간 2주년이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의 최근 이슈를 정확히 분석하여 보도함으로서 도민의 여론 형성에 큰 기여를 해 주셨고, 다양한 정책제안을 통해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열린공론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분권시대에 걸맞는 언론기관으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케이부동산뉴스」가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의 현안 문제에 대해 진실을 바탕으로 바르게 보도·평론하는 경기도의 자랑이자 대표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길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경기도 지역발전을 대변하는 “케이부동산뉴스”가 어느덧 창간 2주년을 맞은 것을 41만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 행정과 의회소식, 지역사회소식, 정치, 경제, 사회 등 전반적인 소식 전달을 통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케이부동산뉴스’가 창간되어 시민의 사랑으로 두 돌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케이부동산뉴스』는 우리 광주시민들에게 있어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정보화시대로 빠르고 정확한 정보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경쟁력이자 재산이라 할 수 있으며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은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지역발전 기여에 있어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참여와 자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지방화가 우리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는 시점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올바르게 전달하는 일은 이 시대의 언론매체가 담당해야 할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케이부동산뉴스’가 매일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온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올바른 방향과 비전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가산단 조성에 차질이 없게 착공 시기를 정부 계획보다 앞당길 수 있도록 각 부서는 중앙 부처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해 주길 바란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추진단장)은 3일 시장 접견실에서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지원 추진단 제3차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과의 소통 채널도 빨리 가동해 합리적인 보상과 이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달 24일 열린 국토교통부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범정부 추진지원단 4차 회의 주요 안건을 공유하고 산단 조성과 관련된 각종 현안과 시의 대응 방안과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또 “규제로 인한 애로 사항이 있거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면 분야별로 대응책을 마련해 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도 개인적으로 관계자들을 만나 설득하는 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시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가칭)현장소통사무실’ 운영하는 등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해 주민 의견을 듣고 각종 민원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특히 사업 부지에 편입된 기업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반갑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2021년 창간 이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민주적 여론형성에 이바지하고, 공적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균형 잡힌 시각과 알찬 내용, 그리고 비판적 기능을 지닌 건강한 언론사로서 그 책임을 다해주셨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진정한 지방자치와 올바른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언론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원특례시의회 또한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시민의 세금이 적재적소에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이 정책으로 수행되고 있는지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언론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그동안 함께한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박현호 의왕시의회 의원(무소속, (고천,부곡,오전동))이 같은 당 소속 시장의 역점사업에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찬성하는 쪽으로 당론을 정하자 이에 반발하며 탈당했다.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국민의힘, (내손1,2동, 청계동))는 3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제29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부서별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고, 조례안, 동의안을 심의해 원안가결 22건, 수정가결 1건, 부결 2건 등 총25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오매기 지역 개발’을 위한 ‘의왕도시공사 자본금 현금 출자(증자) 동의안’을 국민의힘 의원들이 당론으로 정하며 처리하려 했으나, 박현호 의원이 탈당계를 제출했다며 동의안에 반대로 투표하며 부결되었다. 박현호 시의원은 “오매기 지역에 대한 개발 사업과 관련된 안건이 올라왔는데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으며 그 동안에도 행정사무감사 때 산하 기관에서 밝혀진 문제점이라든지 이런걸 좀 강하게 지적해야 되는데도 시장에게 부담주지 말라는 동료의원이나 당원들과의 이견이 있어 왔다.”며 “국민의힘의 가치와 철학이 너무 훌륭하고 좋아서 국민의힘 옷을 입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한중관계 발전과 광역정부 차원의 교류 강화 등을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지 시각 2일 저녁 베이징시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접견실에서 허리펑(何立峰)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경제담당부총리를 만나 ‘한중관계 발전과 경기도-중국 간 실질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중 협력이 중요한 시기에 경제전문가인 김동연 지사가 경기도뿐 아니라 한국의 지도자로서 중국 경제를 총괄하는 핵심 인물을 만나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교류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당초 예정됐던 시간보다 30분을 넘겨 약 1시간 30여 분 동안 진행된 이날 면담에서 두 사람은 한중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역할과 양국 경제협력 방안, 세계경제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5년 9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허 부총리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직을 맡고 계시고 제가 경제부총리를 맡고 있을 때 한중경제장관회의를 했는데 거의 2년 만에 끊어졌던 한중관계를 복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각각 자리가 바뀌어서 다시 만나게 됐는데 그 당시 어려웠던 관계를 복원했던 계기를 만들었던 것처럼 앞으로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남종섭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지난 2년 동안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애써주신 김교민 대표님과 기자분들에게 격려를 보내 드립니다. 지방자치는 지방언론이 제 역할을 할 때 꽃 피울 수 있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지난 2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도 도정과 지역의 소식들을 생생하게 도민에게 전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경기도의회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관심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때론 강한 질책도 있었고, 응원도 있었습니다. 경기도의회가 안주하지 않고 성찰하면서 도민의 민생을 위해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기자분들의 헌신과 열정이 밑거름 돼 케이부동산뉴스가 도민들에게 신뢰와 큰 사랑을 받는 언론사로 발돋움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남종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