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기념 축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재균입니다 진실하고 균형잡힌 여론으로 정론직필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온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신속 정확한 보도로 지역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며 케이부동산뉴스를 당당한 지역 정론지로 성장시켜 온 김교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디지털 사회에서 언론의 역할과 기능은 많은 변화를 겪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언론의 소명이 있다면 바로 진실에 대한 열정일 것입니다. 저 역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의 목소리, 진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케이부동산뉴스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정론지로서 미래를 읽는 통찰력과 공정하고 진실된 정보로 도민과 구독자 여러분께 더욱 사랑받는 참언론으로 성장해 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재균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판수입니다. 정론직필의 대표언론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와 보도로 언론의 사명을 다해온 김교민 대표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케이부동산뉴스는 공정하고 참신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도민에게 전달하며 지역발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습니다. 양질의 정보와 맞춤형 뉴스를 제공하며 특히 지방자치행정과 의정소식 전달의 소중한 소통 통로가 되어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도민은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공공정책을 결정하는 우리 사회의 주인입니다. 2023년은 시민이 직접 만들고 이끄는 지방의 시대, 자치분권의 새로운 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민이 직접 이끄는 지역의 발전과 주민주권의 실현을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지역사회가 당면한 어려운 문제와 과제에 대해서 객관적인 시각을 정립하여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참모습을 조명하며 쓴소리, 균형잡힌 조언으로 자치분권의 새 시대를 함께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케이부동산뉴스가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정치,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기념축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영봉입니다. 그동안 폭넓은 뉴스와 독창적인 분석기사, 적극적인 의정홍보 및 대안제시 등으로 공익의 대변은 물론, 민주적 여론형성에 이바지해 온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늘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이슈 현장을 발로 누비시는 김교민 대표님과 기자 및 임직원 여러분들 그리고, 케이부동산뉴스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론의 사명은 사실을 보도하는 역할 뿐 아니라,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기능을 다해야 하며, 우리 사회가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는 광역 및 지방의회의 역할과도 같습니다. 사회 속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하고, 그것을 온전히 귀담아 진실되게 전달하며, 힘을 견제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새로운 정책적 비전을 제시할 때 진정한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강화의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법률적으로나 제도, 행정, 재정적인 측면으로나 우리는 ‘자치분권2.0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도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결정과 집행과정에 도민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이동현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정론직필의 원칙으로 도민의 관점에서 깊이 있는 보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케이부동산뉴스를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도민과 소통하며 공익을 대변하는 언론사로, 매일 새로운 기사를 발굴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보도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에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시간 걸어온 발자취와 같이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주시리라 믿으며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하여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여러분과 함께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의 무한한 성장과 발전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간 이래 독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언론인의 길을 걸어오신 김교민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부동산 분양정보, 부동산 정책정보 등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와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의 광역 및 기초자치행정과 의정소식에 대해서도 보도하며 지역의 참된 언론매체로써 뿌리를 확고히 내려가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역시 지방자치와 분권을 다지는 초석의 주체로서 지방의회의 활동 모습을 생생히 전하고 주민들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 의제를 한마음으로 논의하고 해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어둠 걷힌 풍경을 비추는 창처럼, 신명나게 마음을 풀어내는 창처럼, 때로는 불의라는 방패에 달려드는 창처럼, 케이부동산뉴스가 화창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언론으로서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의정활동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정보매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기념 축사 공정한 보도, 건전한 비판, 올바른 대안 제시를 선도하는 케이부동산뉴스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성남 출신 도의원 방성환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정치, 경제 및 국민 생활에 관한 사회적 이슈와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해주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양질의 정보와 필요한 지식을 선별하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미디어의 발달은 수많은 매체를 양산했지만, 공정한 언론을 찾는 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케이부동산뉴스의 활약이 참으로 반갑고, 고맙습니다. 그동안 케이부동산뉴스는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 그리고 올바른 대안 제시를 선도하며 책임감 있는 언론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경기도의회와 의정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경기도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정책적 동반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주고 계십니다. 저도 경기도의원으로서, 케이부동산뉴스가 대변하는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듣고 문제 해결과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김정영입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애쓰시는 「케이부동산뉴스」“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공익을 위해 항상 참신하고 빠른 소식을 전달해 왔고, 국민의 알권리와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정론직필’에 힘써 왔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의 민주적 여론의 활성화와 도민 소통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때입니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케이부동산뉴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광역 및 지방자치행정의 대표 언론사로서 자리매김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케이부동산뉴스」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언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0월 20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정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 교육행정위원회)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1일(목)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본지에서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조례에 대해 좀더 자세히 취재하여 독자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한다. ▶ 독자 여러분에게 김회철 의원님 소개와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화성 출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도의원입니다. 먼저, 케이부동산뉴스에서 인터뷰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 여러분들! 이번주에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가족, 친지간 행복한 만남의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셨는데, '학교 교통안전'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설명을 해주세요? 어린이교통안전연구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중 보행 중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70%가 넘습니다. 그래서 ‘학교 교통안전’은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교통안전 위험요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차도 분리여부, 보행안전 시설물 설치 여부, 주요 통학로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여부 등이 중요한 요소이고 표지판·노면표시·속도제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장민수 경기도의회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청년 비례를 공개경쟁을 통해 선출했고 그 때 선택을 받아 경기도의원으로 활동 한지 1년이 되었다. 본지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원, 취임 1주년 릴레이 서면 인터뷰로 장민수 경기도의회 의원과 취임 1주년 인터뷰를 진행했다. 1. 지난 1년간의 성과 및 소회 - 작년 개원을 다소 늦게 해서 진짜 딱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청년 광역비례를 공개경쟁을 통해 선출했습니다. 그때 참여하였고 선출되어 본격적으로 선출직 정치인이 된건데 그때 소감으로 말씀드린 것이 증명해내는 것을 넘어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였어요. 그러기 위해서 청년 경기도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과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으로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시작한 임기인 만큼 본래의 임무를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년 당사자로서 또 청년활동가출신으로 필요하다고 느꼈었던 지속가능하고 예측가능한 참여와 청년생태계 구축을 위한 5분발언과 도정질의를 하였습니다. 전반기의 배정된 여성가족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선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용인7)은 재선 시의원을 거쳐 지난해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경기도의원으로 활동 한지 1년이 되었다. 본지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원, 취임 1주년 릴레이 서면 인터뷰로 김선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과 취임 1주년 인터뷰를 진행했다. 1. 지난 1년간의 성과 및 소회 그동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상임위에서 활동했고 다양한 방면에서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6월 28일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재정 건전성 강화와 문화예술정책에 대해 제언을 했습니다. 우선 경기도 G 펀드 조성계획이 불명확해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라고 촉구했고, 경기도민의 문화향유권을 위해 문화예술정책이 가야 할 길에 대해 여러 가지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앞선 6월 23일에는 경기도 창의예술교육의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밴드 이날치의 안이호 보컬도 토론자로 참가했습니다. 아울러 의원 연구단체인 ‘경기도 건전재정 연구회’ 등 연구단체 활동에도 참여하여 경기도 재정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 의정토크쇼 시즌2를 시작으로 ‘OB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회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은 초선 도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정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초선의원 의정지원추진단 공동단장’을 맡아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했다. 본지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원, 취임 1주년 릴레이 서면 인터뷰로 김회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과 취임 1주년 인터뷰를 진행했다. ▶ 경기도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의 성과 등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155명으로 구성된 경기도의회는 의원정수가 압도적인 만큼 의원 개인의 역량과 독주보다는 의원 모두가 생각을 공유하고, 합의와 설득의 과정이 무척 중요하다. 더욱이 거대 양당이 의석 배분도 공평히 나누어 운영되는 곳이기에 더욱 그렇다. 저는 화성출신 도의원으로서 우선 재정자립도 1위, 인구 100만 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는 화성시가 여전히 단독교육지원청이 없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로써 시급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지원청 신설, 시대적 사명이다!’라는 주제로 화성교육지원청 신설을 촉구했고, 시민의 하나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도 개최해 공감대 형성을 유도했다. 임태희 교육감께서도 현재 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영상 인터뷰) 오지훈 경기도의회 의원(교육기획위원회, 하남3) 1. 제 11대 경기도의원로서의 활동 내용 2. 생존수영과 일반수영의 차이점 3. 생존수영 교육 올해부터 활발해 지나요 ? 4. 생존수영 교육은 공공, 민간 수영장 5. 생존수영 교육 관리 부서는 ? 6. 생존수영 관련 정책 제안 계획 ? 7. 적극적인 관리 감독이 불편한 이유 ? 8. 어린이 시설 민간위탁시설은 인가 사항 ? 9. 수질 부분 외에 다른 문제 10. 교육기획위원회를 선택한 이유 ? 11. 미래형 과학실 구축 사업 방향은 ? 12. 하남 시민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13. 경기도의회 후반기 활동 계획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영상 인터뷰)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1. 정치입문 계기 2. 양성평등≠성평등 차이점 3. 젠더성이란 ? 4. 성별은 본인의 선택 ? 5. 경기도의 성평등 용어 전환 6.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선택 계기 7. 부위원장으로서의 지난 1년 8.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관심있는 분야 9. 현재 공교육의 교권은 ? 10. 경기도의 공교육 교권 대안은 ? 11. 앞으로의 계획 12. 도민분들과 의왕시민들에게
케이부동산뉴스 관리자 기자 | (영상 인터뷰)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 통합교육청 12곳, 1시군 1교육청 설립” 1. 경기도 1시군 1교육지원청 설립 2. 31개 시군 중 25개 지원청 3. 구리시 교육 관련 민원 남양주시 교육지원청 4. 구리교육지원센터 개소 5. 경기도 교육지원청 6곳 통합교육지원청 6. 지방교육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7. 대통령 국무회의 결과
▲제 11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두 번째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먼저 축하를 드리면서 앞으로의 각오와 행보에 대해 한 말씀해달라. 먼저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하지만 기쁨에 앞서 이번 폭우로 인해서 피해를 입으신 우리 국민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기원한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진행된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원내대표로 선출이 되어 취임을 했는데 어깨가 참 무거운 마음이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서 우리 국민의힘을 이끌어갈 그런 위치에서의 중압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1390만 도민들에 대한 정치인으로써의 본분이 가장 우선이고 두 번째는 이제 우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화합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의회 국민의힘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도 화합이 가장 우선이다. 화합을 위해 우리 의원님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해서 당을 하나로 모아 후반기에는 반드시 의장을 우리 국민의힘이 가져오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화합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서로 쨍하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의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에 어렵사리 임동본 조직위원장을 만났다. ▲한 달만에 기적을 첫 마디에 “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이하 한마당) 한 달만에 기적을 이루어내겠다.” 라고 강한 결의를 표명했다.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음에도, 행사 준비 기간이 불과 2~3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신상진 시장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국기원과 공동협약을 이끌어내는 강수를 두면서까지 해서 경쟁 도시를 물리친 것부터 기적이다. ▲기적은 계속된다. 예산 심의 의결기구인 성남시 의회는 파행을 거듭했고 한마당은 동력을 잃어갈 시점에 태권도인은 결단을 내렸다. 한마당 개최 불투명이라는 현재의 위태로운 상황을 전 세계인들에게 전달하는 것이었다. 땡볕 아래 원로 고단자들이 품새 퍼포먼스로 예산을 통과시키겠다는 강한 의지의 발로였다.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결국에는 예산은 통과되었다. 임동본 조직위원장은 예산 때문에 극심한 마음고생을 했음에도 늦게나마 예산을 통과시켜준 성남시 의회 여야 의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마당까지는 불과 17여 일도 남지 않았다.
민선8기 취임 2년차를 맞이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4일 “100만 시민시대, 특례시 다운 특례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10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브리핑을 통해 지난 취임 1년 소회와 앞으로 화성시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시장의 취임 2년차 핵심 키워드는 ‘균형발전’ ‘소통’ ‘특례시다운 특례시’라 할 수 있다. 정 시장은 화성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도시 균형발전’을 제시하고 생활권을 4개(동부, 서부, 남부, 중부) 권역으로 나눠 발전 방향을 담은 마스터 플랜을 설명했다. 먼저 동부생활권은 ▲첨단산업 거점 기능과 보타닉가든 조성 등 도심 내 녹지 확충으로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 서부생활권은 ▲연구산업과 행정의 중추 역할로 도심 기능 강화 ▲ 해양․레저관광 특화로 관광산업 육성 및 기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남부생활권은 ▲자동차, 바이오, 제약산업 연계로 지역 기반산업 클러스터 구축 ▲낙후된 지역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비도시 지역의 균형발전 기잔 조성, 중부생활권은 ▲3기 신도시 및 원도심 활성화로 신규 지역거점 육성 ▲철도 및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 교통시설 연계로 신규 성장
실학의 거두인 성호 이익, 순암 안정복, 다산 정약용은 모두 광주 출신이며 이들의 활동무대도 남한산성 중심의 광주지역이었다. 18세기 조선 실학을 일으킨 학자들의 고장 광주에서 ‘희망 도시, 행복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 체제가 1주년을 맞았다. 교통, 교육·문화, 경제, 복지, 삶의 질 등 5개 분야, 90개로 나눠 추진하는 공약사업의 핵심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 추진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부터 생활밀착형 SOC(사회기반시설) 사업까지 광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며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경기 동부권의 중심도시, 더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 민선 8기 중점 추진 사업의 방점은 어디에 찍혔나?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적인 정책들을 펼쳐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도권 상수원 보호구역에 따른 중첩규제의 장기화는 우리시의 개발을 제한해왔다. 이로 인해 교통문제와 생활인프라 부족은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문제였다. 이에 따라 시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진정한 지방분권 시대’를 선도적으로 열어가겠습니다." ▲수원시의회 사상 ‘정책검증 청문제도’ 첫 도입 ▲특례시의회 실질적인 권한 확보 ▲‘지방의회법 제정’에 앞장서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의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위한 수원특례시의회 제12대 김기장 의장과의 특별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제12대 의장으로서 10개월이 지났다. 소회 한 말씀... 먼저 언제나 변함없는 지지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수원특례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7월,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출범했고, 저를 비롯한 37명의 의원은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의 감시와 견제, 더 나아가 균형을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자 쉼 없이 달렸습니다. 벌써 10개월이 지났다는 마음보다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는 마음으로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넘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성 있는 ‘정책 의회’로 시민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시민여러분과 늘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지난 해 주요 의정활
23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6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보궐선거를 통해 선출된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을 만나 당선 소감과 향후 도시환경위원회 운영계획 등을 들어보았다. 다음은 유 위원장의 일문일답이다. ■ 도시환경위원장 당선을 축하드린다. 소감은. 우선 저를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지금껏 위원장 공석으로 인해 여러 불편한 점도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도시환경위원회 개개인 의원님들과 소통하면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1,390만 경기도민의 주거 및 환경에 대한 복지를 위해 한 발 더 뛰겠다. 앞으로도 집행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도시환경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 ■ 앞으로 도시환경위원회를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인지. 위원장 공석인 상황에서도 우리 도시환경위원회는 이선구(더불어민주당, 부천2), 김상곤(국민의힘, 평택1) 두 부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위원회를 잘 이끌어 오셨는데. 저 또한 위원님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위원회를 잘 운영하도록 하겠다. 첫째, 각종 조례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