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용인시 고기동 892세대 아파트형 노인복지시설 공사차량 통행 논란… “초등학교 아이들 통학로가 공사장 된다”

- 성남시 구간 노선 불가에 시행사 ‘고기초 앞 도로’ 고집, 하루 400대 대형 덤프트럭 통행 계획
- “최초 인가조건엔 ‘성남 우회도로 이용’ 명시”… 용인시 “안전 확보 없는 통행은 불가”
- 용인시 “위험구간, 안전대책 전제돼야”, 시행사 “법적 절차 따랐다”
- 행정심판 해석 엇갈리고 간접강제까지… ‘안전 vs 사업성’ 충돌 확산

2025.11.07 14: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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