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무) 예비후보, 지역구 시도의원과 민생현장 방문

-. 박재순 예비후보, 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앞두고 권선시장 방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수원시 (무) 박재순 예비후보는 지난 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권선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과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이찬영, 최원용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권선시장을 방문한 박재순 예비후보는 상가 내 대부분의 상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설맞이 민생현장 방문을 이어갔다. 

 

특히 박 예비후보와 일행들은 설날 명절을 대비한 장보기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를 직접 확인하며 올바른 정치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약속했다. 

 

또한 미리 마련한 장바구니와 장보기용 손수레를 이용해 친환경 장보기를 실천하고자 노력했다. 

 

 

한산한 시장 내 박재순 예비후보와 시도의원들이 들어서자 상인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박 예비후보와 시도의원들을 알아보고 덕담과 응원을 건넸다. 

 

상인A씨는 "믿고 지지해줘 봐야 그 때문인 사람들이 일하게 하면 안된다"라면서 "동네 분위기를 가장 잘 아시잖아요. 이제는 예전같지 않아요. 저희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래요."라고 호소했다. 

 

이에 박재순 예비후보는 침체된 재래시장의 상권회복을 통해 상인들의 얼굴에 생기와 미소가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면서 청룡의해에는 시민들의 희망이 이루어지도록 더욱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재순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험지로 알려진 수원 무 지역 시도의원 6명을 배출한 당협의 위원장을 맡아 지휘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수원 무 당협위원회는 국민의힘 출신 수원지역 내 최다 광역기초의원을 배출했으며 김기정 의원이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이애형 의원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들 시도의원들이 박재순 예비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가운데 지역 내 탄탄한 조직력과 결집력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