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일주일 간 7개 동을 찾아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생활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2022년 민선8기 출범 이후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동 소통간담회’는 10월 둘째 주 동안 행신3동, 흥도동, 대화동, 중산1동, 중산2동, 삼송1동, 삼송2동에서 연이어 열렸다. 특히 대화동 간담회는 최근 K-팝 콘서트와 대형 문화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의 건의사항은 주로 교통·안전, 공원·녹지, 생활편의시설 등으로 모아졌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보도블럭 보수, 교차로 도로 반사경 설치, 미끄럼 방지 포장 등 보행안전 대책과 더불어 신도시 개발지구 내 환승주차장 확충, 신규 도로 신설 등 교통 불편 해소 요구가 이어졌다. 공원·녹지 분야에서는 숲가꾸기와 녹지 정비, 물놀이터·체육공원 시설 개선, 노후 놀이터 정비, 꽃나무와 다년생 화초 식재, 맨발길 지붕 설치, 농수로·배수로 준설 등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 요청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생활편의시설 분야에서는 체육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20일 인천광역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제19회 인천광역시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군‧구에서 활동 중인 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인천시 보육 분야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보육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행사로 매년 많은 보육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상혁) 주최로‘미래를 여는 아이들! 미래를 품는 보육인! 희망으로 빛나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보육 관련 종사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각계의 인사들이 함께 자리했다. 유정복 시장은 보육인들의 결의가 담긴 선서를 받은 뒤, 보육유공자 5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품는 여러분은 곧 인천의 미래를 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라며, “보육 교사와 어린이,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 2025년 국정감사’에서 주요 업무보고를 시행했다. 이날 임태희 교육감은 모두 발언에서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가 미래교육청이 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각종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도교육청의 여러 정책들은 세계의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교육감은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개발, 운영해 평가의 전 과정을 표준화하고 공교육 평가의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학입시가 바뀌어야 한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이미 준비하고 공감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의 업무 보고의 주요 내용은 ▲첫째, 학교 자율과 책임으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 ▲둘째, 지역협력으로 꿈을 펼치는 교육 ▲셋째,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교육 ▲넷째, 학교 중심의 교육 확대를 지원하는 행정 등이다. 이번 국정감사는 경기도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등 수도권 3개 교육청이 공동으로 수감해 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지회장)한용상은 17일부터(3일간)서산문화회관에서 '2025 빛과 예술이 하나로 만나는' 제25회 서산예술제를 개최했다. 금번 예술제는 8개 회원단체가 참여하는 종합예술제로 소년,소녀합창단. 윤석중동요제, 청소년공연예술페스티벌을 통하여 미래세대에 대한 공연예술을 확대해 청소년들에게 무대를 통해 자기의 꿈을 펼치는 행사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지용 교육장을 비롯한 도. 시의회 의원과 기관단체장, 학부모, 예술인 등이 참석하여 품격있는 문화예술인들의 고장의 면모를 갖추었다. 금번 예술제를 통하여 우리가 바라던 내일은 더 선명하고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이 서산을 더 따뜻하고 활력있게 만들어 가기 위하여 서산예총이 앞장서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청소년 공연예술페스티벌 에서는 스피넬이 서산시장상을 수상했으며, 서산여고 울림쇠팀이 의장상, 교육장 상에는 인지면 용인대석사태권도장 부관장이 지도상을 수상했다. 윤석중 노래부르기대회 에서는 시장상에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충남도가 지천 수계 댐(지천댐) 건설과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등을 통해 청양군의 ‘인구 5만 자족도시’ 건설을 뒷받침한다. 김태흠 지사는 20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번째 일정으로 청양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 고령자복지주택과 119복합타운 현장을 방문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청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돈곤 청양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보고한 뒤, 지천댐 건설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건립 △충남 기후환경교육원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 청양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지천댐은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 저수 용량 5900만㎡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홍수 및 가뭄 등 기후위기 대응 △신규 수원 확보를 통한 물 부족 해소 등 충남의 미래 100년을 위해 지천댐 건설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청양군은 20일 민선 8기 4년차를 맞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청양을 방문, 도정 현황을 공유하고 군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4년차를 맞아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방문 일정은 언론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양군민과의 대화, 고령자복지주택, 119복합타운 등 주요 현장점검 순으로 이어졌다.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 3년간 도정 성과 보고 ▲전년도 방문 시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김돈곤 군수 환영사 ▲ 김태흠 도지사 인사말씀 ▲ 군민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군수는 환영사에서 ‘힘쎈 충남’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 3년의 성과가 군민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면서, 군의 현안과 중장기 과제에 대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등 4개 도 단위 공공기관 유치, 전국 최대 규모의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건립, 곧 개관을 앞둔 칠갑타워 등을 언급하며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과 함께 지역의 밝은 내일을 강조했다. 김태흠 도지사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우미건설이 26일 오산시 서2구역에 위치한 '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화) 1순위, 10월 1일(수) 2순위다. 이후 10월 14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월 26일(일)부터 10월 29일(수)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특히 단지는 전매제한이 당첨자발표일부터 6개월로 인근 세교1, 2지구와 비교하면 짧아 실수요층은 물론 투자수요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서동 40-2번지 일원(서2구역)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94·101㎡, 총 1,42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84㎡ 1,077가구 ▲전용 94㎡ 182가구 ▲전용 101㎡ 165가구다. 단지는 세교2지구·3지구(계획)의 중심부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세교3지구는 수도권의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지에 있다는 장점을 살려, R&D와 업무 기능을 강화한 ‘자족형 커넥트(Connec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대우건설이 수원시 영통구에 공급한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4.36대 1', 최고 '60.76대 1'(전용 62㎡)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을 마감했다. 총 393가구(특별공급 제외)에 5,644건, 특별공급을 포함하면 6,430건이 접수돼 최근 3년간 수원 분양 단지 중 최고 경쟁률·최다 청약 접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앞서 흥행을 주도했던 ‘영통자이 센트럴파크’(4442건, 평균 12.07대 1)를 넘어서는 성적으로, 수원 영통 생활권의 청약 불패 신화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우수 학군과 편리한 교통망, 생활 인프라가 이미 완성된 지역이지만 최근 수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은 제한적이었다. 이번 단지는 사실상 향후 수년간 마지막 대규모 신축 공급으로 평가되며, 이 같은 공급 공백이 그대로 ‘희소성 프리미엄’으로 작용해 청약 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의 입주 예정일은 2030년으로, 공사 기간은 약 5년 이상이다. 일반적으로 장기 프로젝트는 리스크 요인이지만, 이번 사업은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공-민간 협력 구조라는 점에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현대건설이 경기도 과천시 주암장군마을 일대에 선보이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 ‘디에이치 아델스타’가 8월 14일(목)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과천시 주암동 63-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총 9개 동, 전용 39~145㎡, 총 8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75·84㎡, 34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기준 타입별 가구수는 ▲59㎡A 60가구 ▲59㎡B 45가구 ▲59㎡C 29가구 ▲75㎡ 62가구 ▲84㎡A 16가구 ▲84㎡B 69가구 ▲84㎡C 47가구 ▲84㎡D 20가구다. 분양 일정은 8/25(월) 특별공급, 8/26(화) 1순위, 9/2(화)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9/15(월)~18(목)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단지가 위치한 과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문턱이 낮아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 수요의 관심도 높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주택 유무,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해당지역 1순위는 과천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SM그룹 계열사인 삼라와 SM스틸건설부문이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공급하는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이 지난 7월 11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한 이후, 주말 내내 관람객들로 붐비며 본격적인 분양 열기를 예고했다. 실제 주말 동안 견본주택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다양한 계층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상담석이 대부분 만석일 정도로 분양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대기 후 상담을 진행해야 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현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요즘 분양가가 너무 높아 엄두가 안 났는데, 이 단지는 상품에 비해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라 놀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게다가 용인 일대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되는 만큼 이 단지는 최대 수혜 아파트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에는 총 480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개발 투자가 진행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은 처인구 타 분양 단지 대비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가깝고, 해당 단지의 입주 예정 시기가 1기 팹 준공 시점(2027년 예정)과 맞물려 관련 종사자 등의 풍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의회가 민선 8기 하남시정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의회는 20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0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임기 3년 차를 맞은 이현재 시장과 하남시정 전반에 대한 예리한 지적과 송곳 질의로 K-스타월드 사업 및 동서울변전소 증설 관련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키고,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하고 있다. 20일~21일 양일간 진행되는 시정질문은 첫날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정혜영 의원) △하남시 사찰관리 실태와 문화 관광 지원화 방안(임희도 의원)을 시작으로, 이튿날인 21일 △민선 8기 최근 3년간 시정 운영 현황 및 개선방안(정병용 의원) △협약서 내용(MOU)‧협약서 체결 전 추진 경위‧증설 관련 신청부터 행정심판 결과 후 이행 사항 등 동서울변전소 증설 관련 모든 추진사항(정혜영 의원) △민선 8기 기업유치 성과 및 향후 계획(최훈종 의원) △하남시 재정 상황(악화)에 따른 대책(강성삼 의원) △K-스타월드 사업 진행 실적 및 향후 추진 계획(오승철 의원) △K-스타월드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오지연 의원)까지 총 8건의 굵직한 주요 현안을 집중 질의한다. 이와 함께 이번 회기에는 △하남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금광연 의장) △하남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정병용 의원) △하남시 체육시설의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성삼 의원) △하남시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선미 의원) △하남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오승철 의원) 총 5개 의원 발의 조례에 대해 심의가 예정돼 있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정질문은 시민의 눈으로 행정을 검증하고 정책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지방자치의 핵심 중 하나”라며 “비판이 아닌 건설적인 의원님들의 시정질문에 집행부의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이 더해질 때 비로소 민주주의 실천으로서의 시정질문이 완성됨에 따라 이번 시정질문이 하남시민의 내일을 함께 설계하는 건설적인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금광연 의장은 “지방자치의 품격은 시민의 삶을 묻는 질문의 깊이와 그 답의 진정성에서 시작된다”며 “하남시의회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보고, 묻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시민의 원하는 뜻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331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현안과 조례안을 처리한다. 임시회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도시환경위원회의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진행한 후,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의 핵심은 총 37건의 부의안건 중 10건에 달하는 의원발의 조례안이다.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시흥시 인구정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시흥시 소송수행자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원발의로 제출되어 정책 실효성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교육복지위원회에서는 청년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시흥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안'과 '시흥시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4건,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시흥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 운영 지원 조례안' 등 4건이 의원발의로 다뤄진다. 특히 의원발의 안건은 청년층 지원, 취약계층 복지, 탄소 중립 교통 활성화 및 시민 참여형 환경 감시 체계 구축 등 시민 체감형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별도로 각 상임위원회는 집행기관이 제출한 조례안·동의안 등 27건의 안건도 심사할 계획이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보고서를 채택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한 중간보고를 받는다. 한편, 자치행정위원회는 셋째 날인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심층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며 회기를 마무리한다. 오인열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책임감 있는 의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집행기관과의 투명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급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서울 성동구의 대표 골목형 상점가,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가 올가을 특별한 야간음식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11길 일대(송정동,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에서 ‘2025 송정벚꽃야간음식문화페스타’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직접 선보이는 대표 음식과 시원한 생맥주를 중심으로,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니언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담은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이날 공연 무대에서는 초대가수와 EDM DJ가 함께하는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가을밤을 흥겨운 음악과 열정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정창영 상인회장은 “이번 페스타는 우리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대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은 만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사랑하는 영덕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영덕군수 김광열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추석 인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웃음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넉넉히 차오르는 보름달처럼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의 가정마다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 저는 영덕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덕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뛰고 있습니다. 더 살기 좋은 경상북도 영덕, 더 행복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보듬어 나가겠습니다. 이번 추석만큼은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산불 피해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과 지역민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영덕군은 언제나 영덕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내 청소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불만 유형은 ‘서비스 품질 미흡’으로 전체의 44.1%를 차지했고, ‘가전·가구 파손’ 26.4%, ‘추가요금 청구’ 12.3% 등이 뒤를 이었다는 조사 결과다. 이러한 청소대행 시장에서 리리클린종합환경은 입주청소·준공청소·건물청소·특수청소 등 모든 청소 영역에서 ‘증빙 중심 + 책임 운영’ 전략을 내세우며 소비자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모든 청소 작업 전에 먼저 시범 구역 테스트를 진행해 약한 압력과 세제로 반응을 살펴보고, 고객의 동의를 얻은 뒤 본청소로 들어간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작업 전후 사진과 영상 증빙을 제공하며, 작업 중 손상이나 분실이 발생할 경우 보상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다. 리리클린종합환경 성지환 공동 대표는 “청소는 단순히 먼지를 제거하는 일이 아니라, 소비자의 공간과 재산에 대한 책임이 동반되는 작업”이라며 “처음부터 증명이 가능한 절차 중심 운영이야말로 우리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단순히 모든 청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리맥스코리아가 글로벌 이사 전문기업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와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맥스코리아는 해외 이주 고객들에게 크라운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사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되었다. 부동산과 이사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에서 두 회사의 협력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 제휴로 이어졌다.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는 60여 년의 글로벌 경험과 전 세계 60개국 200여 개 지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및 개인의 해외이사와 리로케이션을 지원해온 글로벌 선도기업 크라운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특히 기업 파견 이사, 럭셔리 이사, 리로케이션, 비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리맥스코리아는 110여 개국 14만 5천여 명의 에이전트가 활동하는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로, 국내외 매입·임대와 투자 서비스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리맥스코리아 관계자는 “부동산과 이사가 맞닿아 있는 고객의 필요를 고려해 전문 파트너와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물만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건강 솔루션이 등장했다. 국내 기업 ㈜디마이스토리(대표 신수철)가 1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전해질 음료 ‘발란스라이트(Balancelyte)’가 바로 그것이다. ‘발란스라이트’는 Balance(균형)와 Electrolyte(전해질)의 합성어로, 체내 수분 흡수와 전해질 균형을 동시에 고려한 과학적 음료다. 이 제품은 저삼투압 원리를 적용해 일반 물보다 빠르게 체내에 흡수되며, 소장에서 수분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SGLT-1)의 원리에 맞춰 전해질과 당 성분이 정밀하게 배합되어 있다.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발란스라이트는 나트륨뿐 아니라 운동이나 일상에서 땀으로 손실되기 쉬운 칼륨, 마그네슘, 아연, 타우린, BCAA, 비타민 B1, B6, C 등을 포함하고 있어 빠른 피로 회복과 집중력 유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의 개발을 이끈 조병수 박사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1983~2013)를 지낸 신장 전문의로, 현재는 경희대 명예교수이자 신장병 전문 의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20일 경기도 비서실 및 보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실학정신을 되살리는 실학기행이 김동연 도지사의 대권행보로 변질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유 의원은 “실학정신을 알리고자 설립된 국내 유일의 실학박물관은 도민을 대상으로 매년 2박3일 일정의 ‘실학기행’을 진행해왔으나, 김동연 도지사 당선 이후 명칭이 ‘기회의 경기 강진순례’로 변경됐다”며 “굳이 실학기행에까지 ‘기회의 경기’라는 이름을 붙여야했는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실학답사가 2023년에 김동연 도지사의 참석을 위해 일정이 계속 미뤄지다, 결국 도지사가 참석 못하는 것으로 되어 부랴부랴 12월 추운 겨울에 진행되었다”고 지적하며 “도민을 위한 실학답사가 도지사 일정 때문에 차질을 빚은 것은 큰 문제”라고 비판했다. 특히 유 의원은 2024년에는 김동연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6월에 실학답사가 진행되었으나, 행사에 대한 주요 언론보도가 실학기행의 본래 취지와는 달리 김동연 지사의 정치적 행보에 초점을 맞춘 점을 문제삼았다. 유 의원은 “언론 기사들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11월 22일 열린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인사업무 관련 회의록 속기록 미 제출과 홍보 사업의 예산 낭비 문제를 강도 높게 지적하며, 구체적인 조정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인사업무 추진 회의록이 제출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의회는 도민의 세금을 심의하고 감시하는 기관이다. 그러나 회의록조차 제출되지 않아 제대로 된 예산 심의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안건심사수당, 운영위 운영경비, 참석수당, 속기사 수당 등 관련 예산 조정을 제안했다. 그는 “도민의 혈세가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보담당관실의 홍보콘텐츠 제작과 관련해 "영상 및 디자인 제작 5회에 1,500만 원이 책정됐지만, 제작물이 자체 제작 수준에 머무르고, TV, 케이블, 인터넷 홈페이지 송출 결과도 질적으로 부족하다"며 해당 예산 사용의 비효율성을 질타했다. 이와 함께 소셜TV와 웹드라마 제작 예산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며, "대변인실에서 진행하는 사진 홍보는 장당 7,000원에 500장을 인화하는데, 민간 서비스에서는 장당 1,000원 이하로 가능한 수준이다.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고려해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지난 11월 20일에 열린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위한 법령 개정과 이를 뒷받침할 도 교육청의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9.27 교육부의 제도 개선안을 언급하며, "현재 경기도 내 통합교육청 운영 체계는 지역 밀착형 교육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며 '지방교육자치법' 및 관련 법령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교육청은 국회의 법안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국회를 방문해 협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단순한 모니터링 이상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력을 요구하며, "국회의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법령 개정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이은주 의원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모든 교육지원청에 대해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신설 부지 선정 및 행정 절차의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며, 통합교육지원청 신설의 구체적 실행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20일 경기도 비서실 및 보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재생에너지 RE100 이익공유제 사업을 재정이 열악한 경기도회주식회사가 운영하도록 하는 것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요구했다. 유 의원은 “도내 미활용 국공유지를 활용하여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고 발전수익 일부를 주민에게 환원하는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사업의 취지는 좋으나, 자본잠식상태에 있는 경기도주식회사에게 그 운영을 맡기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 의원은 강권찬 경기도 기회수석에게 “경기도주식회사에게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는 것은 결국 자본수혈을 위한 것 아니냐”고 질의했고, 이에 강 수석은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는 새로운 사업모델로서 좋은 사업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식회사 형태의 기관이 운영하는 것이 사업운영에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유 의원은 이에 의문을 제기하며 “문재인 정부 시절 우후죽순 생겨난 태양광 설비로 인해 2020년 전력판매가가 하락하여 수익성악화로 부실채권이 사회적으로 문제된 바 있는데 어떻게 수익성을 보장하
반갑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2021년 창간 이후 정의와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독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며 건강한 언론사로서 그 책임을 다해주셨습니다. 특히, 부동산 산업의 이슈와 동향을 깊이 있게 분석, 전달하며 시민들의 판단에 효과적인 나침반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가 앞으로도 진정한 지방자치와 올바른 민주주의의 정착에 기여하고, 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일에 더 많은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수원특례시의회 또한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시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지역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는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사회의 거울이자 나침반입니다. 그중에서도 지역 언론은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서 비추며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행정과 정책을 감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역 언론의 사명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진실을 가려내고 수많은 이해관계 속에서도 공익을 지켜내는 일은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그러나 케이부동산뉴스는 그 중심에서 ‘정의’와 ‘공정’이라는 언론의 가치를 한결같이 지켜왔습니다. 특히 부동산 산업의 복잡한 흐름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지방의회와 행정의 움직임을 꾸준히 짚어온 보도는 지역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자치의 성숙에 기여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어왔습니다. ‘투명한 보도, 공정한 시선’이라는 원칙은 언론의 본령이자 신뢰의 출발점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한 공론장을 이끌고, 변화의 흐름을 선도하는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켜주시길 기대합니다. 오산시의회 또한 더 넓은 시야로 케이부동산뉴스와 함께 지역의 미래를 그려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케이부동산뉴스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입니다. 먼저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언론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김교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지난 4년간 부동산, 도시정책, 지방자치 소식을 중심으로 한 균형 있는 보도를 통해 독자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은 물론, 공공의 시선으로 정책을 바라보며 지방행정과 의정활동에 대해 전문적이고도 날카로운 분석을 제시해 왔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매우 큽니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 균형발전,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 청년 주거안정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심층 보도를 통해 언론의 공공성과 책임을 다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방향성은 단순한 보도를 넘어, 공론장을 이끌어가는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또한 도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추진하고,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과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과 가족, 평생교육 및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활동에 중점을
반갑습니다.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 출신 정윤경 도의원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부동산 소식은 물론, 광역 및 지방자치 행정과 의정활동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해오신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의정홍보와 전문적인 분석 기사로 독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지역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보여주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폭넓은 시각과 깊이 있는 콘텐츠로 지역사회와 도민들에게 든든한 정보 파트너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역 언론과의 소통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론직필의 가치를 지켜온 케이부동산뉴스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진실을 전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 윤 경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덕분에 우리 중구의회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4년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도전과 변화가 있던 한 해였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이스라엘-하마스 간의 전쟁은 장기전으로 이어지며 전 세계적으로 불안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우리나라는 직접적인 무력 충돌은 없었으나, 오물풍선 살포 및 대북 확성기 사용 등 북한과의 비군사적 대치가 이어지고 있고, 산업 분야에서는 전쟁만큼이나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 직면해 있습니다. 연말에는 예상치 못한 국정 혼란에 이어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라는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유명을 달리 하신 탑승객과 유가족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상처가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의 발전에 힘입어 인구 17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김포시의회 의장 김종혁입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과 함께 2025년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뱀의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김포시민 모두 하시는 일에 만사형통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한해, 김포시의회는 신청사 개청과 함께 시민의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상임위 활동을 실시간 중계하는 통합방송시스템을 도입하고 본회의 수어 통역 서비스를 새롭게 마련하여 시민의 알권리 보장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지난 6개월 동안 의견 차이로 원 구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민생 관련 안건들이 제때 처리되지 못하는 등 시민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렸으나, 의원님들의 협조로 12월 31일, 1월 1일 양일간 극적인 합의를 통해 시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52만 김포시민 여러분! 2025년 제8대 김포시의회는 의정 목표인 ‘시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단순히 법적인 의결기관의 역할을 넘어 ‘열린 의정, 현장 의정, 전문 의정, 공감 의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 번째, 양당 간 상생의 정신을 되살리겠습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최근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인해 우리 모두가 큰 슬픔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용인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고충을 겪고 계신 줄 압니다. 그 고단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용인특례시의회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용인시는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협조로 지난 한 해 큰 변화와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해 열한 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시민의 안전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조례 등 총 216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종 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마지막 임시회에서는 주민 발의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용인시의회 역사에 최초 시민 참여 입법의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공감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선두적인 지방의회로서의 공감대를 이끌어냈습니다. 2025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희망찬 “청사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1월 이 자리에서 여기 계신 언론인 여러분께 홍성군 발전을 위한 6대 방향을 제시하며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진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이 자리에서 남다른 혜안을 갖고 군정에 도움을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의 군정에 대한 성원과 협조로 지난해 추진한 6대 방향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더욱더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우선 제2회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언론보도에 힘써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함께 축제를 만들어주신 10만 군민의 노력으로 55만명의 관광객 유치라는 성공신화로 대한민국의 축제의 거탑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이자 충남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이 지정된 것은 홍성은 물론 충남의 자랑거리로 불리게 됐기에 지정을 위해 힘써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군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문화적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해온 대한민국 문화도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