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어린이와 함께 성장하며 도약하는 양주시"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

 

집중 호우 예보로 야외 행사 일정을 실내 행사로 전환한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2023년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기념식에 참석한 강수현 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강수현 시장은 “코로나19로 4년만에 대축제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사회, 아이들의 권리가 존중받는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서 ‘어린이와 함께 성장하며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가 더(THE) 행복한 날'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기상여건 악화로 5일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기념식을 했으며 기타 놀이·체험행사는 오는 7일 회암사지박물관 잔디마당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