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터뷰]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의회 김재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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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

 

 

[약력]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위원장

 

(前) 평택시 4·5·6·7대 의원

(前) 평택시 북부복지관 운영위원장

(現) 경기도 10·11대 도의원

(現) 효명 장학회 회장

(現)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MC]

안녕하십니까 ybc 뉴스입니다.

도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아주 열정적으로 뛰고 계신 분이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재균 위원장]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MC]

네 반갑습니다. 위원장님 자기 소개 부탁드릴게요

 

[김재균 위원장]

저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평택 출신의 김재균 도의원입니다.

 

[MC]

위원장님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굉장히 이름도 길고 난해한데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재균 위원장]

누가 들어도 긴 이름입니다. 보통 뭐 짤막짤막한 위원회들이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여성가족 평생 교육위원회 누가 들어도 이게 무슨 위원회야 그렇게 듣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저희에는 두 국이 있습니다. 네 평생교육국 평생교육국은 경기도의 모든 평생 교육을 책임지면서 경기도민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고 있고요 여성가족국은 말 그대로 여성들의 지휘 향상 그리고 가족 경기 도민의 가장 소단위인 가족의 편안함을 위해서 그리고 가족이 화목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냅니다.

 

그 뒤에 붙어 있는 교육위원회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모든 교육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경기도에서도 교육에 대해서 신경을 씁니다.

 

그런 부분에서 경기도와의 경기도 교육청과의 미래의 싹이라고 그러죠 청소년이 그 친구들이 정말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있고 좋은 인성을 가질 수 있게 협의하는 데가 평생 교육 쪽입니다.

 

그래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유보 통합 그리고 학교가 잘 갈 수 있는 거 최근에 경기도 교육청과 협의해서 많은 학교에다 체육관을 지어주는 사업 그리고 교복 지원 사업 여러 가지의 사업들이 있지만 정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가 원만하게 돌아가고 또 평화롭게 돌아가고 화합적이어야지만이 경기도 자체도 평화롭고 화합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성가족 평생교육위원회의 존재감과 어떻게 보면 위원장으로서 가야 될 제가 해야 될 그리고 또 우리 위원님들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이 해야 될 일이 굉장히 많고 또 많은 공부를 또 해야 되고 또 현장도 굉장히 많이 다녀야 되는 데가 위원회인 것 같습니다.

 

 

[MC]

여성가족 평생교육위원회 평생교육국 여성가족부 사실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위원장님은 어떤 비중을 두시고 앞으로 위원회를 이끌어 나가실 건지 좀 궁금합니다.

 

[김재균 위원장]

지금 경기도민이 가장 요구하는 것은 삶의 질입니다.

 

삶의 질에 평생 교육위원회에서는 삶의 질을 논의될 수가 있는 게 평생 교육이고요 또 거기에 보면 평생교육 직속기관으로 평생교육진흥원하고 네 청소년 수련원이 있습니다.

 

청소년 수련원은 우리의 미래의 싹인 청소년들 네 그리고 평생교육진흥원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된다는 이유가 평생교육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삶의 질이 높아지려면은 평생교육국 자체가 업그레이드 되고 좀 더 강화되고 좀 더 경기도에서도 신경을 써줘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여성가족국은 직속기관으로 여성가족재단이 있습니다.

 

말 자체로 여성가족재단이라는 건 여성하고 가족들이 행복하고 행복해야만이 대한민국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경기도가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MC]

지금 보니까 의원수 여야 동수 상황인데 상임위 운영 기준 어떻게 되나요.

 

[김재균 위원장]

저는 상임위 위원장으로서 상임위가 구성되고 지금 저희 위원회 같은 경우는 여성이 6분 남성이 여섯 분 또 반씩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이 여섯 분 국민의 힘 의원님이 여섯 분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 주고 서로가 조금씩 양보할 수 있고 또 위원회 위원을 위해주지 않으면 솔직히 굉장히 위원회 자체가 힘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건 서로를 이해하는 화합입니다.

 

[MC]

정말 화합된 위원회 활동 기대가 되는데요.

상임위에 가장 시급한 현안 과제 어떤 게 있을까요.

 

[김재균 위원장]

지금 경기도 교육청과 경기도와의 지금 평생 교육이라는 패러다임 안에서의 가고 있는 지금 인사권자가 서로 틀리다 보니까 서로 약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한개로 묶어낼 수 있는 게 좀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네 또 2025년도에는 또 어린이집하고 유치원이 통합이 되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서 지금 그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괴리감이 있다면은 예산 부분이나 모든 부분에서 좀 비슷하게 만들어주고 또 어떻게 기관대 기관의 화합이거든요.

 

그랬을 때 원활하게 큰 무리 없이 우리 어린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어떤 정책과 자기 환경에서 영향 안 받고 자연스럽게 어떤 기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마 많은 부분에 서로 간 논의가 필요한 부분인데 경기도 교육청과 경기도와 그리고 경기도의회와 함께 어떤 TF 팀이라도 구성해가지고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을 가야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한 현안 사항이라고 지금 생각을 합니다.

 

[MC]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요. 여성가족부 폐지 철회 촉구 건의안 상정되지 않았죠.

그 이유가 무엇인지 또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도 성평등 기본 조례안 논의가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재균 위원장]

지금 여성가족 폐지 철회 촉구 건의안이 민주당 쪽에서는 솔직히 하려고 했던 부분이고 국민의 힘 쪽에서는 솔직히 안 했으면 하는 과제고 또 반대로 성평등은 민주당 쪽에서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과제였었고 또 국민의 힘에서는 해야 될 과제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랬을때 여야 동수로 같은 위원회 있으면서 상정안을 놓고 네 그거를 토의가 벌어졌을 때 서로 상처받을 수 있는 분위기가 될 수밖에 없고 그게 또 앙금이 남을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사전 미팅을 두세 번 했었습니다.

 

사전 미팅을 하다 보면 분위기가 정확히 나오는 건데 그거를 굳이 상정해가지고 토론상에서 또 어떤 상정이 되는 순간 네 저희 같은 경우는 속기가 남아있고 또 화면이 나가고 그러면 더 큰 의회라는 자체는 사람들을 화합시키고 서로 편안하게 안아줘야 하는 건데 불협화음을 만드는 안건 상정 자체는 제가 위원장으로 있는 만큼은 웬만하면 사전에 협의를 봐가지고 상정 안 하려고 하는 게 우리 위원회에 위원회의 원칙이면서 기본적인 제 생각이죠

 

[MC]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여야 동수 상황에서 어려운 상황이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아까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제 유보 통합 되면 어린이집 유치원 시스템 보완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상임위 차원에서는 논의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재균 위원장]

조금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지금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 그리고 그 실상자인 어린 우리 친구들은 정책이라는 거에 대해선 모릅니다.

 

솔직히 어른들이 어떤 정책을 만들고 어른들이 분위기를 만들고 환경을 만드는 것에 따라서 따라갈 수밖에 없는데 그 친구들이 상처받지 않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려면 어른들이 그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경기도하고 경기도 교육청 경기도의회가 같이 TF 팀이라도 꾸려가지고 25년도에는 그 친구들은 우리가 어린이집을 다닌다 유치원을 다닌다 했을 때 정책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흡수되고 또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괴리감이 있다면 그 괴리감을 최대한 줄여주는 게 저희가 해야 될 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MC]

제일 중요한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들한테는 이런 변화된 환경이 굉장히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거든요.

아마 학부모님들도 많이 걱정을 하실 텐데 위원장님 덕분에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이죠. 지난달 30일 차액 보육료가 2만 원 인상됐습니다.

이 인상 폭 충분한 건지 위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재균 위원장]

지금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똑같은 어린 친구들이 다니는 데인데 약간의 지금의 갭이 차이가 있습니다.

 

유치원은 경기도 교육청 소관이고 네 어린이집은 경기도 소관이다 보니까 예산의 문제에서 약간의 괴리감이 있는데 25년까지는 유부 통합이 될 때까지 그 괴리감을 줄여줘야 되고 네 또 2만원 인상을 시켰다고 했는데 받는 분은 어린이집 쪽에서는 굉장히 작은 돈일 수도 있습니다.

 

더 많은 돈을 예산을 요구했는데 또 경기도 살림도 봐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충족하지는 않지만 저희는 최선을 다했고 집행부에서도 아마 추경에 조금 더 많은 돈을 또 예산을 추경에 잡아야 될 거고 또 가장 문제는 도에서 예산을 책정해줬다고 그래서 31개시군에서 도에 또 대칭 비율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좀 감안을 해줘야 봅니다.

 

경기도가 돈이 많다고 해서 한 10만 원을 올렸다고 그러면 31개 시군에서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요.

 

[MC]

네 맞아요. 지자체별로 특성이 다르니까

 

[김재균 위원장]

그래서 아마 2만 원 정도가 가장 적정선이고 또 내년에 내년에 좀 더 올리고 해가지고 25년도까지는 그 길이감이 있는 예산을 최대한 좀 줄여가지고 유보 통합 통합을 시켜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MC]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최근에 또 돌봄 사각지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 밖 청소년이나 저소득층의 학습 격차 등 공교육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그에 대한 대안 어떤 것이 있을까요.

 

[김재균 위원장]

지금은 시설로서는 가장 떠오르는 게 이제 청소년 쉼터 그러니까 유관 경찰서 경찰서나 그런 데서 어떤 문제가 생긴 청소년을 제일 먼저 협의해 가지고 보내는 게 청소년 쉼터로 알고 있습니다.

 

청소년 쉼터가 지금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예산의 빈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탁기관이다 보니까 그 운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쉼터나 학교 밖 청소년이 안주할 수 있고 편안하게 자기들의 인생을 갈 수 있는 부분을 우리 기성세대에서 해줘야 되는데 가장 문제는 예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MC]

예산이 문제네요.

 

[김재균 위원장]

그래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좀 더 할 수 있는 시설을 좀 집중적으로 예산 논의를 해서 편성을 해야 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MC]

예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중요한 게 예산이잖아요.

2023년 예산안을 처리할 때 위원회가 가장 중점적으로 논의한 사항 무엇이 있을까요.

 

[김재균 위원장]

저희 같은 경우는 그냥 말 그대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입니다.

 

여성들의 권위 향상 그리고 경기도 교육청에서 교육을 전반적으로 받고 있지만 또 경기도에서도 우리 경기도민이기 때문에 그 학생들 청소년들한테 갈 수 있는 예산의 범위를 늘려가고 그리고 31개시 광역 정부 같은 경우는 사람의 인체로 말하자면 허리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가 머리라고 생각하면은 지방자치는 발로 뛰는 데고 네 광역은 허리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31개 시군으로 많은 예산과 대응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업을 했을 때 중간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은 그 사업이 목적대로 잘 가고 있는지 점검과 관리 또 부족함이 있다면 채워주는 부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에서 경기도에서는 그리고 우리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는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입니다.

 

[MC]

네 그렇군요. 지금까지 위원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굉장히 발전될 경기도의 모습이 기대가 되는데 앞으로 위원장님의 목표 그리고 위원회의 목표는 어떻게 되는지 설명 한번 부탁드립니다.

 

[김재균 위원장]

저는 제가 지금 6개월 정도가 지난 것 같습니다.

 

저희 임기가 2년입니다. 1년 6개월 정도 남았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위원회의 화합이 첫 번째입니다.

 

그리고 위원회의 목표는 우리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회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유리천장이라고 하는 여성들 권위를 좀 더 올릴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청소년들이 정말 미래를 꿈꾸고 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부분 그리고 가족이 화목할 수 있는 사회적 가장 작은 집단이 가족이지 않습니까 가족이 행복하고 그들이 추구할 수 있는 거를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게 저희 위원회의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을 합니다.

 

[MC]

정말 말씀만 들어도 따뜻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마지막으로 시청하고 계신 우리 도민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재균 위원장]

2023년 계묘년도 지금 두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1년이 열두 달이라고 했을 때 6분의 1이 지났습니다.

 

우리 경기 도민이 올해는 정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기를 기원드리면서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 이해할 수 있는 경기도 그리고 나보다는 남을 먼저 이해해주고 따뜻한 손을 내미는 경기 도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C]

지금까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김재균 위원장]

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MC]

고맙습니다. 정말 토끼처럼 열정적으로 발로 뛰고 성장해 나갈 경기도의 모습이 기대가 되는데요.

저희는 다음 시간에 더 알찬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