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MNEWS 김교민 기자 | 교육부는 10월 8일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한민국 교육부와 이집트아랍공화국 고등교육·과학연구부 간 고등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개정했다. 양국은 지난 2016년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고등교육 분야의 경험과 지식 공유,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이후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개정은 지난 10년의 교육환경 변화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인공지능(AI) 교육 및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발전, 고등교육의 국제화 등 구체적인 협력 우선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이 미래 사회의 핵심 과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등교육기관 간 공동 학위 프로그램 및 공동 교육과정 개발 지원을 통해 양국 간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실무그룹(JWG)을 설치해 정책 교류를 추진하며 교육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개정은 10년 전 마련한 협력의 기틀을 시대적 변화에 맞춰 보
KKMNEWS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서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이 광교초등학교 후문 일대 통학로의 전동킥보드·자전거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서 의원은 8일 오후 수원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들과 함께 광교초등학교 후문에서 광교중학교로 이어지는 천변 통학로를 찾아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과 환경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통학로 곳곳에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있다는 광교초등학교 학부모회의 민원에 따라 마련됐다. 서 의원은 관계부서 직원들과 통학로를 직접 걸으며 학생들의 이동 동선과 주변 시설물을 살펴봤다.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지적된 곳은 광교초등학교 후문과 연결된 좁은 내리막 구간이다. 이 구간은 전동킥보드와 자전거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내려올 경우 학교 후문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충돌할 우려가 있는 곳이다. 특히 내리막길 끝부분이 초등학교 후문과 맞닿아 있어 등하교 시간대 보행 안전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서 의원은 전동킥보드와 자전거의 통학로 진입을 제한하기 어렵다면 방지턱 설치 등 통행 속도를 낮출 수 있는 현실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관계부서는 현장 여건을
KKMNEWS 김교민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8일 고양과 파주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별 교육 현안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며 학부모들과 의견을 나눴다. 8일 오전 고양에서는 지역 학부모들과 학교장, 민경선 고양시장, 경기도의회 고은정 부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 교육격차 해소 ▲학교시설 개방 ▲교육경비 확대 ▲원거리 통학 문제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어 8일 오후 파주에서는 지역 학부모들과 학교장, 경기도의회 박은주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 교육격차 해소 ▲소규모 학교 운영의 어려움 ▲특수교육대상자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 교육감은 고양과 파주 두 지역에서 공통으로 제기된 교육격차 문제에 대해 “경기북부를 제2부교육감이 전담하여 교육행정을 추진하도록 조직개편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지역에서 선출한 제2부교육감이 경기북부의 교육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시설 개방과 관련해서는 “지자체와의 벽깨기 협력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자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
KKMNEWS 김교민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0월 8일 서울 티피(TP)타워에서 쁘라섯 잔타라루앙통 태국 교육부 장관을 만나, 양국의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태국은 약 4만 5천여 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교사·학생 교류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주요 협력국이다. 최근에는 교원의 인공지능(AI) 교육 역량 강화에 힘쓰는 등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는 양국의 교육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협력과 중등 직업교육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태국 내 한국어교육을 더욱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태국은 교사·학생 교류와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꾸준히 협력해 온 중요한 교육협력국이다.”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등 새로운 분야의 정책 교류를 확대하면서 앞으로 양국의 교육협력이 더욱 내실 있게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KKMNEWS 김교민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7일 남부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정책의 추진 현황과 당면과제, 앞으로의 경기교육대전환 방향을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안민석 교육감 취임 후 지난 100일 동안 교권 보호, 폰프리 스쿨, RAS교육, 벽깨기 정책에 집중해 왔다. 교권 보호를 위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을 구성하고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았으며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을 위촉했다. 교육감 1호 결재‘폰프리 스쿨’은 현재 1,246개교가 호응하고 있으며, ‘폰프리 100일의 기적’에는 학생 1만 8천여 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독서·예술·스포츠 중심의 RAS 교육으로 학생의 ‘머리의 힘, 마음의 힘, 몸의 힘’을 기르는 데도 힘쓰고 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협력하는 ‘벽깨기’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9곳과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종교계와 대학·기업으로 협력을 넓힐 계획이다. 안 교육감은 당면한 과제로 경기남부와 경기북부의 교육 격차 해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에 따른 교육재정의 불확실성을 꼽았다. 안 교
KKMNEWS 김교민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6일 “2027년에는 AI시대에 필요한 교육을 공교육에서 제대로 실현하고, 사교육비를 줄이는 것이 경기교육의 장기적인 목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석 교육감은 이날 부천·시흥·광명에서 열린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 미팅에서 학부모들과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이같이 말했다. 안 교육감은 “AI시대에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교육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경기도 아이들이 사교육에 덜 의존하고 공교육 안에서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키우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교육비를 줄이려면 공교육이 학부모와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제대로 제공해야 한다”며,“AI시대에 필요한 교육을 공교육에서 책임 있게 실행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과 함께 AI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을 만들어 가는 것이 시대적 과제”라며, “경기도에서 새로운 공교육 모델을 만들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교육이 바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
KKMNEWS 김교민 기자 |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임영담)은 10월 6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국회의원회관 등에서 '2026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그림일기 대회에는 65개국에서 2,127명의 재외동포 어린이가 참여해, 우리말과 문화를 배우면서 겪은 경험과 느낌 등을 표현한 그림일기를 출품했다. 1·2차 예선(5.30./6.2.~7.10.)과 본선(10.5. 경복궁)을 통해 작품들의 예술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최종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월 8일 국회의원회관(2층)에서 개최되며,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참석해 수상한 어린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국회의원회관(서울, 10.6.~10.8.)을 시작으로 교육부(세종, 10.12.~10.23.), 인천국제공항(인천, 10.26.~10.30.) 등에서 순회 전시되며, ‘그림일기 대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수상작에는 재외동포 어린이들이 한국어의 발음·단어 등을 익히는 과정과 다국어 환경에서의 일상, 주재국에서의 다양한
KKMNEWS 김교민 기자 | 교육부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1968년부터 시작해 올해 54회를 맞는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는 장애학생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시도교육청 간 진로·직업교육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ᄒᆞᆫ디 키운 꿈, 제주서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학생들이 참여한다. 대회 종목은 학생의 흥미와 진로,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2개 분과(특수학교·특수학급) 각 6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본 대회에는 시도 예선전을 거친 총 206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학생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참가 학생 모두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대회가 장애학생들이 평소 교육활동을 통해 쌓아온 직무 역량을 높이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도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살려 당당한 사회인으로
KKMNEWS 김교민 기자 |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국회에 모여 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제, 서술형 수능, 교사의 업무 부담 등 교육정책을 둘러싼 현장의 문제를 직접 제기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전문가 중심의 발제보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발언에 더 많은 시간을 배정하면서 교육정책의 당사자가 직접 문제를 제기하고 제도권 관계자들이 이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교육주체연합(SPEAK·상임대표 문금미)과 대한교육포럼(상임대표 심홍순)은 지난 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내일을 묻다’ 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강명구 국회의원이 주최했다. ‘무너진 신뢰, 흔들리는 교육정책’을 주제로,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드는 회복의 길’을 부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기존 발제 중심 토론회에서 벗어나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데 무게를 뒀다. 전체 4시간 가운데 문제 제기와 발제는 50분으로 줄이고, 학생·학부모·교사 등 현장 발언과 제도권 관계자의 응답, 오픈 마이크 등에 2시간 15분을 배정했다. 개회사는 문금미 대한민국교육주체연합 상임대표가 맡았으며, 강명구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했다. 주진우 국회의
KKMNEWS 김교민 기자 |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원장 권혁성)이 행정학·사회복지·부동산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직장인과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전공은 행정학과의 행정학·사회복지, 정책학과의 부동산 등 3개 전공이다. 교육과정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오프라인 과정은 행정학·사회복지·부동산 전공, 온라인 과정은 행정학C·사회복지C·부동산C 전공으로 구성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과정의 수업연한과 석사학위는 동일하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정규대학 졸업자로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했거나 2027년 2월 졸업예정인 사람이다. 관계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경우에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학사과정 전공과 관계없이 원하는 학과에 지원할 수 있어 기존 전공과 직무를 바탕으로 행정·사회복지·부동산 분야의 전문성을 확장하려는 지원자도 응시할 수 있다. 선발은 입학정원 범위에서 학과별로 진행한다. 오프라인 과정은 지원서류와 대면 면접을 평가하고, 온라인 과정은 별도의 대면 면접 없이 지원서류와 면접질의서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 정시 10월 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수시모집
KKMNEWS 김교민 기자 | 안민석 교육감은 10월 1일 성남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 현장의 고민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 교육감은 타운홀미팅에 앞서 미금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등굣길을 함께 했다. 등교하는 학생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고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한 등교 환경을 살폈다. 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지역 학부모와 학교장을 비롯해 김태년 국회의원, 김병욱 전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국중범 위원장, 방성환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 도의원과 시의원을 포함하여 3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학부모들의 ▲통학로 안전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에 따른 경기도교육청 교육재정 우려 ▲ AI시대 교육 방향 ▲다자녀 가정 대학등록금 지원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안 교육감은 통학로 안전과 관련해 “아이들의 안전은 결코 후퇴할 수 없다”라며 “아이들의 안전은 제가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교 주변 전동킥보드 이용에 대한 위험성을 언급하며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전동킥보드 이용을 제한하는 조례 제정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재정과 관련해서는 정부·지자체와 긴밀히 소통하
KKMNEWS 김교민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유열)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함께학교 마음동행’ 참여 행사(캠페인)를 운영한다. 해당 행사는 학생·교원·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협력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함께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참여형 활동이다. 그간 교육부는 함께학교 누리집을 통해 ‘5월의 감사, 함께 학교 이야기’ 공모전, ‘마음동행 함께 달려’, ‘마음동행, 함께 동아리’ 등을 운영해 왔다. 이어 하반기에는 학생·교원·학부모가 서로 건강히 소통하는 학교 문화를 함께 만들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마련했다. △ 전국 학교 자랑 △ 마음동행 함께읽기 △ 함께 100초 영상 공모전 △ 정책제안 공모전 등 네 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학생·교원·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참여 대상은 분야마다 다르다. 교육공동체 자율 규약 실천 '전국 학교 자랑' 교육부는 학교와 가정이 협력하는 학생 교육을 실현하고자, ‘전국 학교 자랑’을 운영한다. ‘교육공동체 자율 규약’으로 학생·교원·학
KKMNEWS 김교민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0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자말 압둘라 알 수웨이디(Jamal Abdulla Al Suwaidi) 주한 아랍에미리트(UAE) 대사를 면담하고, 양국 간 미래 교육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면담은 신임 주한 아랍에미리트(UAE) 대사의 취임 예방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2025년 11월 체결된 '한-아랍에미리트(UAE) 정상 공동선언'에 따른 교육 분야 후속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이다. 양측은 한국의 수학·과학교육과정(STEM) 및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등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인공지능(AI)·평생교육 정책 교류와 학교·교육기관 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는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여러 방면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교류와 관련 기관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양국 우호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KKMNEWS 김교민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0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크리스티나 칼라스(Kristina Kallas) 에스토니아 교육연구부 장관을 만나, 양국의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교육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에스토니아는 디지털 교육을 선도해 온 국가로, 최근에는 ‘인공지능 도약 정책(AI Leap)’을 통해 교육 현장의 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에서 과학·수학·읽기 등 유럽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 양 장관은 △인공지능(AI) 교육정책 △중등 직업교육 및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에스토니아 정규 학교 내 한국어교육 활성화 등의 분야에서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한국과 에스토니아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의 발전 속에서 학생들에게 어떤 역량을 길러주고 교육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라는 공통의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인공지능 교육을 비롯해 교육 분야 전반에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KKMNEWS 김교민 기자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이 학교 현장과 학생·학부모의 교육 여건에 미칠 영향을 국민께 알리기 위해 16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대국민 홍보에 본격 나선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유·초·중등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핵심 재원이다. 교실 환경 개선과 학교 급식, 돌봄·방과후 활동, 기초학력 지원 등 학생과 학부모가 일상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교육서비스가 이 재원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교부금 제도는 내용이 전문적이고 복잡해 제도 변화가 실제 학교생활과 교육 여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국민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협의회는 어려운 재정 용어 대신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친숙한 언어로 개편안의 주요 쟁점과 교육 현장에 미칠 영향을 알리고, 교육재정의 문제가 곧 ‘내 아이의 교육’과 직결된 문제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된 사회적 논의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취지다. 우선 협의회 사무처가 제작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관련 카드뉴스를 16개 시도교육청에 배포하고, 각 교육청 누리집과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30일 용인 기흥중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교육감이 도내 31개 시·군을 직접 찾아 지역의 교육 현안과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경기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화성·오산에서 첫 문을 연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학부모와 이상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용인시의회 임현수 의원 등 용인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10명, 지구장학협의회 대표 교장 11명 등이 참석해 용인 지역 교육 현안과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민석 교육감은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경기도를 대한민국 AI 교육 특별시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용인이 AI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해 참석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체험학습 운영의 어려움과 교사 부담 ▲디지털 격차 없는 AI 교육체계 구축 방안 ▲정규 교육과정 내 RAS 교육 확대 ▲인터
KKMNEWS 김교민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9월 30일 달개비 컨퍼런스하우스(서울)에서 「학생 마음건강 및 자살예방 정책 자문단」 12인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학생 마음건강 및 자살예방 정책 자문단」은 교육·의료·상담 등 분야별 현장 전문성에 기반한 학생 마음건강 정책 추진을 위해 발족했다. 향후 관련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 관련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지난 6월 9일(화) 수립·발표한 '10대 청소년 자살예방 범정부 추진 대책' 추진 경과와 최근 교육부 정책연구 과제로 수행된 '학생 정서와 학생 개인 배경 요인 간 관계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이후 자문위원들의 자유 토론이 진행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은 한 가지 원인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만큼, 교육과 상담, 의료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성과 경험을 함께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자문단이 정책과 현장을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통로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KKMNEWS 김교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9일 국회에서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SNS 3대 개혁’을 선언하고, 관련 제도 개선과 입법을 촉구했다. 안 교육감과 함께 김남국 국회의원, 김재원 국회의원, 송수연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경기도교육청 이건 폰프리추진단장, 최승일 전 화성고 교장, 정은자 학부모대표, 권영혜 학부모대표, 김영미 학부모대표, 김윤정 학부모대표가 ‘청소년 SNS 3대 개혁 선언문’을 낭독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부터 제도 개선까지 청소년의 건강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청소년 SNS 3대 개혁’은 ▲14세 미만 추천 알고리즘 이용에 한도를 두는 ‘알고리즘 멈춤’ ▲낯선 외부인의 개별 메시지(DM)를 기본 차단하는 ‘SNS 안심 울타리’ ▲연령 확인과 청소년 보호에 대한 플랫폼의 책임을 강화하는 ‘SNS 업체 책무’가 핵심이다. 먼저 14세 미만 아동에게 제공되는 추천 알고리즘에 일일 이용 한도를 두고, 일정 시간 이상 이용하면 추천 기능이 일시 중지되는 ‘자율 휴식 모드’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청소년 스스로 이용
KKMNEWS 김교민 기자 | 교육부, 경기도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킨텍스(일산)에서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EXPO)’를 개최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과 인재를 잇는 산학연, 미래성장의 새로운 엔진’을 주제로 열린다. 대학·기업·지방자치단체 등 362개 기관이 모여, 5개 전시관을 중심으로 산학연협력이 이뤄낸 혁신적인 성과와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먼저, ‘성장엔진관’은 국가 전략산업의 도약과 미래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권역별 특화 성장엔진 분야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신산업 분야의 창업 성과와 초광역 기술사업화 성과 등을 집중 조명한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 사업에 선정된 국립부경대학교의 압력 안정화 공압식 부목,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이하 ‘앵커’) 내 초광역 기술사업화 사업을 통해 개발된 부산대학교의 치매 환자 안전 관리용 신발(스마트 슈즈) 등 신산업 분야의 혁신적인 성과를 체험해 볼 수 있다. ‘5극 3특관’에서는 국토 대전환과 연계하여, 초광역 체제를 기반으로 국가균형성장을 실현한 성과를 살펴볼 수 있다
KKMNEWS 김교민 기자 |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은 9월 29일, 인공지능·디지털 기반의 첨단 토픽 시험 체제로 도약하기 위한 '토픽 개편 및 시행 확대 방안'과 '2027년 토픽 시행계획'을 발표한다. 토픽은 1997년 도입 이래 한국 유학, 체류자격 취득, 국내외 취업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국가 공인 한국어 시험이다. 2023년부터는 인터넷 기반 토픽 시험(IBT)을 도입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12개국에서 시행하고 있다. 토픽은 2014년 개발된 평가 틀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기출문제나 준비 전략 등도 축적된 상태다. 그러나 최근 대학 등 현장에서는 실제 의사소통 능력 중심의 토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토픽 활용처가 확대되고 첨단 장비 등을 활용한 부정행위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이에 대한 대응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응시수요 대비 시험 기회가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번의 '토픽 개편 및 시행 확대 방안'은 현장과 학계에서 제안한 여러 개선 방향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