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포커스] 수원특례시의회 이승협 의원, 장기간 닫혀 있던 행궁동 비전주차장 운영 정상화에 기여

- 업무보고서 운영 문제 지적·개선 요청… 유료주차장 전환으로 시민 이용 재개
- 9월 23일 시범운영 거쳐 10월 1일부터 정상 운영

 

KKMNEWS 김교민 기자 | 장기간 이용이 중단됐던 수원 행궁동 비전주차장이 운영 방식을 개선해 다시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이승협 의원(더불어민주당, 인계동·우만1·2동·지동·행궁동)은 지난 제403회 임시회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 비전주차장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개선을 요청한 이후, 수원시와 관계부서의 협의를 거쳐 주차장 운영이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행궁동 비전주차장은 수원제일감리교회 주차장으로,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약 2년간 무료 공유주차장으로 운영됐다. 그러나 일부 차량의 장기주차로 차량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등 운영상 어려움이 발생했고, 이후 차단기가 닫히면서 약 1년 동안 시민들이 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에 이 의원은 지난 제403회 수원특례시의회 임시회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 비전주차장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무료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주차장을 다시 시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수원시와 관계부서 간 검토와 협의를 거쳐 비전주차장은 투루파킹 위탁운영 방식의 유료주차장으로 전환됐다. 지난 9월 23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10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서 시민들의 이용도 재개됐다.

 

주차요금은 평일 10분당 600원, 주말·공휴일 10분당 800원이다. 다만 매주 일요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일반차량 이용이 제한되며, 매주 수요일에는 교회 차량이 우선 주차한다.

 

행궁동은 관광객과 방문객이 많은 지역으로 주차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비전주차장의 운영 정상화로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주차공간이 다시 시민들에게 개방되면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협 의원은 “교회에서 시민들을 위해 주차장을 개방해 주셨음에도 장기간 시민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은 개선할 필요가 있었다”며 “이번에 다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개방하고 운영에 협조해 주신 교회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개선하고 주차장을 다시 시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협의해 주신 수원시와 관계부서에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차와 교통, 보행안전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생활밀착형 현안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협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관계부서와 해결 방안을 조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비전주차장 운영 정상화 역시 지역 현안을 의회 업무보고에서 제기한 뒤 관계부서의 검토와 후속 조치까지 이어지면서 시민 이용 재개로 연결된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