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MNEWS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시민들 앞에서 펼칠 수 있는 ‘꿈의 무대’가 마련된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은 ‘제3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 ‘드림 스테이지’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당초 지난 18일까지였던 모집기간을 30일까지 연장하면서 보다 많은 지역 청소년에게 참여 기회를 열었다.
‘드림 스테이지’는 수원시 관내 중·고등학생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돼 보컬과 댄스, 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학업 중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화예술적 가능성과 재능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수원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총 10팀 이내를 선발한다. 학교장 추천팀은 우선 선발하며 댄스와 보컬, 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참여 신청서를 구글폼으로 제출하고 공연 영상 1개를 첨부하면 된다. 공연 영상은 편집하지 않은 영상을 유튜브에 일부 공개 방식으로 올린 뒤 해당 링크를 신청서에 첨부해야 한다.
영상 심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표현력 50점, 협동력 50점을 기준으로 총 10팀을 선발한다. 선정 결과는 10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오는 10월 9일 오후 3시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대유평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본선에서는 전문가 심사위원 3명이 현장 공연을 심사한다. 평가 기준은 표현력 35점, 협동력 35점, 대중성 30점이며 심사위원 평균 점수에 따라 시상팀을 결정한다.
대상 1팀에는 수원시장상, 최우수상 1팀에는 수원시의장상, 우수상 1팀에는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장려상 1팀에는 수원문화재단 이사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본선 참가팀에는 공연 기회와 함께 소정의 참가비가 문화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번 ‘드림 스테이지’는 청소년을 단순한 축제 관람객이 아닌 직접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무대를 채우는 참여자로 끌어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드림 스테이지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시민들 앞에서 선보이고 문화예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뒤 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를 청소년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